많은 분들이 파나소닉 배터리 셀의 열화를 의심합니다.
저는 여러 정보들을 토대로 설계 취약점 + 특정 로트 조립불량으로 인한 진행성 불량 (신뢰성 불량)으로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 주행거리 무관하게 나타납니다.
- 급속 완속 비율 무관합니다.
- 여름철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 특정 브릭(병렬로 묶인 원통형 배터리 셀의 다발)의 전압 강하로 인한 브릭간 전압 불균형(imbalance)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배터리 수리 업체가 뜯어보고 설계 결함을 지적한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통형 배터리를 알카라인 건전지처럼 생각해서 튀어나온 쪽 +, 바닥 평평한쪽 -니까 위 아래로 배선을 연결했겠구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테슬라의 2170 배터리팩은 버스바가 아래쪽에 있고, 아래 방향에서 +, -가 모두 용접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온습도 변화로 결로가 생기거나 팩에 손상이 되어 외부에서 물이 유입되는 등의 상황이 생기면 이로 인한 쇼트가 생길 수도 있고, 부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최근 배터리 교체 해야한다는 판정 받은 분의 배터리에 물이 고여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얻은 정보들을 통한 제 가설입니다.
브릭에서 특정 셀이 쇼트가 나면 셀퓨즈가 터져 끊어질 것이고, 부식으로 떨어져 나가도 마찬가지로 셀 하나가 이탈할겁니다. 그러면 브릭은 병렬 연결이기 때문에 96개 직렬로 전압을 만드는 브릭 중 하나가 용량이 적은 상태가 됩니다. 같은 충전량을 넣었을때 전압 커브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여러 셀이 죽었을 때는 전압 편차가 크게 나타날거고 전압 불균형으로 에러를 띄우게 됩니다.
이러한 가설의 힌트가 된 내용이 며칠 전 모카에 나왔던 내용인데요. 테슬라에서 일했던 직원 분이 리만 배터리가 재활용 배터리가 아닐 것이라며 수천개의 배터리 셀을 용접하면 한두개씩 안 붙는 불량이 나오고, 이로 인해 전체 용량이 좀 부족하게 나오는 팩을 리매뉴팩처드 배터리로 공급하고 있을것이라는 추측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시작 용량이 적은데도 거기서부터 빠른 열화가 진행됩니다. 열화가 안정화된 용량이 아니니까요) 새 차를 받아도 완충 용량이 조금씩 달랐던 것은 전체 팩 4400개 셀에서 1~2개 죽은건 양품 처리를 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화재가 퍼져나가는 현상을 지연 시키고 냉각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레진을 채웠을텐데, 응축수로 인한 쇼트를 막기 위해 바닥까지 채워지도록 주입 하려고 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정조건이 안정화가 덜 된 상황에서 작업하면서 주입이 덜 된 곳이 생기고, 부분적으로 셀이 죽어나가기 시작하고, 이 현상이 여름철 장마, 폭염 등으로 가속화 되면서 최근 급증한 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이 가설대로라면 당시 생산된 거의 모든 차는 잠재적으로 시간 흐름에 따라 불량이 발생하게 될 운명입니다.
이건 누군가 보증기간 지난 분이 배터리를 자비 교체하고 고장난 배터리를 받아서 까보면 증명이 될텐데 그러긴 힘들겠죠. 아마 테슬라는 당연히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점점 공론화가 시작되고 있는 단계인데요. 빨리 국토부가 쎄게 물어줬음 좋겠습니다. 나몰라라 하고 있는 테슬라 코리아 대신 본사가 인지하게 만들고 평생보증이든 개선품 교환 리콜이든 받아내야지요.
현기의 ICCU....
둘 다 막상막하의 대결이군요ㅋㅋㅋㅋ
수리비, 안전도 측면에서 넘사벽인데 테슬라가 훨씬 더 심각한게 아닌지요?
그지같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막상막하라고 이야기한겁니다. ㅋㅋㅋㅋ
전 아이오닉5 탑니다....
차가 사실상 8년 시한부 란건데 10년 넘게 자동차에 관심을 가졌지만 이정도 결함은 듣도 보도 못 했네요
문제 규모: 현대기아 ICCU는 대규모 리콜(17만대 이상, 2023~2025년 지속)로 공식 인정, 사고 위험 높음. 테슬라는 개별 사례 중심, 대규모 리콜 없음 (BMS 업데이트 OTA로 해결).
원인 특성: 테슬라 - 셀 수준 열화 (NCA 발열 심함, 셀 수 많아 불균형). 현대기아 - ICCU 단일 부품 결함 (퓨즈/과열, E-GMP 플랫폼 한정).
안전성: 현대기아 - 주행 중 정지로 사고 위험 (고속도로 사례). 테슬라 - 충전/거리 제한 위주, BMS가 안전하게 차단.
해결 속도: 테슬라 - OTA 업데이트 빠름, 4680 전환으로 근본 해결 중. 현대기아 - 리콜 지연, 반복 고장 불만.
사용자 반응 (X): 현대기아 - "ICCU 터짐"으로 EV 구매 기피 의견 많음. 테슬라 - BMS 오류 사례 있지만, "테슬라는 ICCU 사용 안 함"으로 상대적 우위 의견.
5. 종합 평가
중요도 비교: 현대기아 ICCU 문제는 대규모 리콜과 안전 위험으로 더 심각 (사고 가능성). 테슬라 문제는 열화 중심으로 장기 사용자에게 부담, 하지만 BMS가 효과적 관리.
현재 상황: 현대기아는 2025년에도 ICCU 리콜 진행 중, 반복 발생으로 브랜드 신뢰 저하. 테슬라는 4680/LFP 전환으로 문제 완화 추세.
추천: EV 구매 시 ICCU/BMS 문제 확인 필수.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강점, 현대기아는 무상 수리 보장 강점.
워런티 지나면 테슬라가 더 폭탄일수있겠군요.
이건 소중한 정보내요.. 리콜 처리 되면 좋겠습니다.
주해아중 ICCU 트러블은 보증기간이 지나도 무상으로 처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건은 보증기간이 끝나도 무상으로 처리되나요??
안되면 답 안나올 것 같은데요.
고전압 배터리는 비용이 장난 아닐텐데요 ㄷㄷ
그런 상식적인 입장 표명이 아직 없어서 공론화 하고 있는 중이죠.
게다가 리매뉴팩처드 배터리 가격이 2년 전보다 거의 2배 비싸게 견적이 나오고 있구요.
같이 욕해주십쇼 ㅎㅎ
제가 테슬람인건 많이들 알고 계실거고, 여전히 테슬라는 좋아합니다만, 회사가 해야 할 일은 상식적으로 해줘야지요.
근데 이건 보증기간 끝나고 문제 생기면 차 버려야 될 것 같은데요
이걸 중고로 처분도 할 수 없을 것이고
대충 검색을 한거라 정확하지 않겠습니다만
비용이 3000만원이 넘는데 맞나요??
ICCU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ㄷㄷ
3천 넘는건 앱에서 가견적 자동으로 나오는거고, 2천만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2년 전에 무상교체할때 견적서 팩 가격은 1600만원이 안 됐었습니다.
화재위험이 될수있어 바로 정차하고 다시 주행이 안되는 애러코드가 뜹니다.
때문에 현재같은 2021년식의 임발란스 발생 증상과 예측하시는 수분유입은 괘가 다릅니다.
현재 a079 발생 오너분 중 정비툴로 문제가되는 하나의 셀의 임발란스를 실제 관측한 분이 계시기에,
수분유입이 원인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저 유럽 업체는 bms a066 코드인 차를 뜯어서 개별 셀의 부식을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단이 진단하고자 하는 원인의 증상만을 정확하게 짚어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못하잖아요
해당 evclinc.eu의 글에서도 쇼트단선에 대한 BMS_A107, BMS_a156가 함께 명시되어 있으며,
충돌에 의한 배터리 케이스 천공에 의한 물 유입 파손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해당 증상은 물리적 파손에 의한 수분유입과 추가 코드들이 다른 증상임을 설명하고있어,
현재의 a079 이슈와는 괘가 다릅니다.
집계한 a079 사례중에도 물리충돌로 천공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보증 제외된 사례가 2분이 있어,
이는 현재의 교체 사례에는 포함해 취합하고 있지만,
다발성 a079사례에서는 제외하여 취합하고 있습니다.
제가 링크한 페이지는 말씀처럼 물리적 팩 손상을 동반한 사례네요. 본문에 부식 위험과 팩 손상 수분 유입 이야기 둘 다를 하고 있는데 사례로는 잘못 가져온 셈이 되었습니다.
2170 배터리 모식도를 포함해, 설계결함 주장은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가져왔는데 링크 남기는걸 깜빡 했네요.
https://www.batterydesign.net/tesla-model-3-cell-busbar-failures/
설계결함을 주장한 곳은 이 사이트였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 위 업체 링크를 걸어 두었어요.
말씀해주신대로 쇼트는 다른 코드가 있다는 말씀은 이해 했지만, 여전히 부식에 취약한 구조라는 점과 최근 다발이 부식으로 인한 진행성 불량일 가능성에 대한 의심은 가시지 않네요.
같은 업체의 다른 영상인데요. 여기서도 a079 이슈, 부식이 확인 됩니다. 이 영상에서는 문제가 된 셀 1개를 제거, 교체하여 용접 수리하는 과정이 나옵니다.
테슬라가 속시원하게 원인까지 밝히진 않을거 같은데 국토부에 의해 강제적으로 까발려지기 전에 자발적 리콜을 선언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71045?sid=101
3일전 조재환 기자님의 취재에 의하면 테코와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이미 상의 미팅은 했고,
국토부로서는 리콜 사항까지는 아니지만 테코가 제조사차원에서 뭔가 개선 대응은 한다는 것 같다고해서 저도 기대중입니다.
링크해주신 battery design의 아티클도 다시 충돌에의한 물 유입사례인 EV Clinic의 사례를 인용한 내용이라서,
역시 충돌 천공에 의한 물유입 후의 영향에 대한 분석이라,
밀봉되어있는 정상 배터리팩의 이슈를 다룬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모3, Y 배터리팩에는 밴팅벨브 옆에 워터 인그레스 센서도 붙어있어 물유입에 의한 부식과 a079는 역시 괘가 다른 이슈가 될것 같습니다.
그럼 그 셀 몇개만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셀 밸런싱 방법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 상태의 저전압까지 떨어지면 BMS 오류가 나올테구요. NCA셀이 특정이 되는것도 초반에 더 많이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2023년식까지 점점 더 배터리 문제가 넓혀지고 있구요. 그리고 NCA 특성이 출력은 NCM 보다 좀 더 높이기 좋으나 수명이 좀더 짧습니다. 전반적으로 셀 수를 줄여야 하는게 테슬라의 급한 상황인건 분명하구요. 4680으로 빨리 가서 셀 수를 줄이고 싶어하는게 비용도 그렇지만 이런 불량 부분에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구요.
타 차량회사들이 사용하는 파우치 형태가 더 적은 셀 수와 안전하게 연결하기 쉬운 구조등 ..으로 물리적으로 더 안정적인 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각형(원통형)은 원가 외에는 사용자에게 무슨 장점이 있나 잘 모르겠어요.
생산 가격이 저렴하고, 사고 났을 때 화재 발생이 지연되는 점 정도가 있겠네요.
가격이 가장 중요한 점인게, 배터리가 더 비쌌다면 차값을 보조금에 맞춰 출시하지 못했겠지요.
일단은 맞는 말씀이구요. 그외에 현기차 기준 셀 자체가 전기차 전용이고 셀 자체가 더 비싸고 테슬라 원통형 배터리 보다 단일 셀 수명이 더 높은걸 씁니다. 당연히 형태상 내부저항도 더 낮아서 발열도 더 낮고 면적도 더 커서 쿨링에 유리하구요. 무조건 더 좋은 배터리입니다. 테슬라는 당연히 전기차 전용이 아닌 공구용으로 널리 쓰이는 범용셀이구요. 저도 테슬라에서 나와 돌고 돌아 뒤로 나온 셀 구매해서 대형파워뱅크 만들어 씁니다만.. 쿨링은 정말 형태상....
근데 차량대 차량으로 보조금 미지급 기준 가격으로도 테슬라가 더 비쌉니다. 싼 배터리 쓰고 차는 더 비싸게 팔죠.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배터리가 핵심인거 생각하면 테슬라는 싼 차가 아닙니다. RWD도 마찬가지구요.
이것저것 다 따지면 수명잔존이나 오래탔을때 전기차 본연의 가치 생각하면 어떤게 더 나을지가 요즘 들어서 다시 생각하게 되는 분들이 조금씩 보이더군요. 중고차 가격 정책이 나중에 배터리 셀 형태, 양극,음극재 구성, 수명 등 더 엄격하게 보는 사장이 형성되면 중고차 가격도 크게 차이날 정도로 될겁니다. 이렇게 가야 맞기도 하구요.
최근 소프트웨어에서 하드리셋으로 코드삭제도 막혔고 왠지 bms에서 전압측정 등 더 타이트하게 변화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변화된 부분에서 많이 예상하시는 파나소닉 nca 배터리가 상대적으로 불안정하여 최근 다량 발생하는게 아닐까 의심이 드네요
물론 공정문제로 인한 결함도 당연히 존재할 수 있을겁니다
대당 몇천개씩 들어가는 배터리니 아무리 품질관리가 잘 되어도 수율이 낮은 배터리도 반드시 섞여들어갈것이고,
거기다가 열배출이 어려운 레진을 채워넣는 구조 +원통형배터리가 겹쳐 낮은 수율의 배터리부터 뻗어나가는 그런게 아닐지 싶네요...
레진을 채워넣는 과정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내부 기포가 사전에 진공 함침으로 제거 되어야하고, 이액형 레진은 교반과 비례가 정확히 맞아야 하고, 틈까지 구석구석 주입하기 까다롭고 등등...
현장에서도 까딱하면 품질 사고나기 딱 좋아요.
위의 유럽사례는 물리적 충돌로인한 배터리케이스 천공이 발생하여 물이 유입된 사례입니다.
CATL의 LFP 배터리를 쓰고 있다면 아주 다른 문제일 것이고, LG배터리를 쓴 팩도 제작 공정이 다르다면 취약점이 개선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파나소닉 팩 중에서도 특정 시기에만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22년식부터는 급격히 발생률이 낮아진거 같더군요
부분 수리가 안되고 통교체라는게 솔직히 저는 더 문제 같습니다.
부분수리, 셀 단위 수리가 가능하고 수리비가 수십만원 정도면 이런 이슈는 없었을거에요.
에러나면 걍 수리하고 타면되니까요.
몇천만원 통교체니 문제죠. 보증기간 지나면 배터리 고장=폐차인데요...
보증기간 연장 8년 19.2만에서 10년 25만km로 해주고,
고장시 신품/개선품 교체를 원칙으로 하되, 추가 보증 4년 8만 정도를 제공한다면 납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상으로 수리 받아야 하는 경우 배터리 가격도 다시 재작년처럼 1500만원대가 되어야 할거구요
현재까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리콜이나 그에 준하는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LFP 배터리는 특정조건에 맞춰서 써야 수명을 더 높게 쓸수 있습니다. 조건에 안맞추고 쓰면 오히려 배터리 열화가 더 높아집니다. 물론 그외에도 불편한점이 있기도 하구요.
다른 bms 오류 단순한 문제 한 건 뜬적 보고된게 있고요
21년식 터지는 문제랑 다른 문젭니다
차대번호 LRW가 중국산이에요.
이번건은 아무리 리콜 사례는 아니라지만 배터리 한해서 추가 보증 연장이라도 해줬으면 하네요.
보증 약관엔 재생 배터리 이슈 면책하려고 이거저것 단서를 붙여 놨더군요.
저 수많은 배터리를 연결해서 무결성을 보장해야 한다는게 결국 리스크에 한계가 있다 보고요
신기술 범벅해놨다고 마냥 좋아할 이유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플렛폼 자체는 테슬라가 가장 구형입니다. 13여년전 플렛폼 아직도 쓰고 배터리도 동일한 형태로 전혀 발전이 없습니다. 싸게 만들어서 비싸게 파는게 목적이라 여러환경에서 오래 버틸수 있는 전기차로는 부적합한 HW 구성인데 전혀 변하질 않았죠.
새배터리로 교체한 기분도 잠시. 말씀들 하신 것처럼 다음에 또 이슈되면 감당할수 있을까 생각이 먼저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