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만에 소식 겸 후기를 남겨봅니다.
벤츠에서 마이바흐 전용 전시관 + 마이바흐 및 S클래스 급 이상 차량을 위한 센터 오프닝을 했습니다.
전세계 최초라고 하네요.. 마이바흐 전용 센터 자체가 한국에만 있다고 합니다.
다녀와보니 위엄이 장난 아니긴 했습니다 ^^
감사하게 초청을 해주셔서 ..넘나 감동입니다.
오픈한 센터 위치입니다.
압구정로데오 역 바로 앞에 있어서
뚜벅뚜벅으로 가도 편하게 갈 수 있구
전시관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발렛을 바로 해주시더라구요.
제일 빨리도착해서 발렛파킹 1번 손님입니다 ㅋㅋ
행사 초청이다보니
일반 관람객분들과 따로 구별하기 위해서 인지
VIP 목걸이를 따로 받았습니다.
오프닝 초청행사 시간보다 30분 이상 일찍 도착했더니
가장 빨리 온 손님이더라구요. 먼저 2~3층 올라가서 구경도 하시고 차도 한잔 하면서 쉬고 계셔도 된다고
이야기 하셔서 위에 올라가보니
맞춤형 상담 공간이 있었습니다.
여러 소재와 컬러 등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얼른 찍어봤습니다.
전 안먹구 같이 간 여자친구는 여름인데도 추워해서(?)
따뜻한 커피한잔 마셨는데요.
맛도 아주 좋고.. 예쁜 하트 모양 완전 감동입니다 ^^.
무엇보다 직원분들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더 좋았습니다.
몇잔이고 드시고 싶은 만큼 드셔도 된다고 .. 그러셔서 저도 한잔 할 까 하다가
전 가볍게 물 한잔 마셨네요 ㅎ.
앉아서 물과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하는데
기분이 맑아지고 상당히 상쾌하면서도 오묘한 기분이 들어서
뭐지 뭐지 하고 이야기 하던도중
요런 내용을 발견해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좋은 향기를 건물에 채웠다고 하는데
체감이 확 되더라구요.
그리디센트라고 연남동과 종로에 있는 향수공방이 마이바흐 센터에 행사지원으로 나와있어서
향수 제작 프로그램이 있어 참가했습니다.
고객들은 무료로 만들어 볼 수 있었고
행사시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편한 분위기에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개인적으로 벤츠 신차에서 나는 그 벤츠냄새를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이라
벤츠 냄새를 구현하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 했습니다 ^^ ;;
향수 만들때 쯤 되니 딱 행사시간 되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신형 SL680 마이바흐 공개 타임이었습니다.
앉아서 이곳 저곳 둘러보는데 건물 인테리어가
예쁘더라구요 ~~ 눈이 확 갔습니다 ㅎ
신형 SL 마이바흐입니다.
올해 초에 SL63 AMG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실컷 서킷으로 엄청 밟아봤는데
그 차량이랑 비교하니
마이바흐 스럽게 .. AMG 스러운 요소는 빼려고 하고
마이바흐 다운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컬러가 레드가 들어가서 그런지 시선이 확 끌리는데
같이 갔던 여자친구 말로는
이건 금수저 자제분들이 타면 딱이라고 ..
AMG는 위험하니까 막 험하게 운전할까봐서 부모님이 안사줄 것 같은데
마이바흐는 살살 타고 다니는 차량이니 사줄 것 같다고 ㅎㅎ...
저도 맥락 자체에는 어느 정도 공감은 가더군요 ㅎ..
지금의 SL이 나오기 전 이전 SL 역시
AMG는 부모님이 절대 안된다고 안사줘서 SL400 500 이런 모델들은
금수저 자제분들이 타고다니는 것을 좀 봤습니다 ㅋㅋ
특이해서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SL680은 소프트탑에 마이바흐 로고를 새겨 놨는데
해외에서 나온 사진을 봤을 땐 별로였는데 막상 가서 실물을 보니 나름 꽤 괜찮았습니다.
역시 뭐든 궁금하면 실물 보는게 최고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기판에 나오는 차량 그림에
마이바흐 스럽게 그림이 나옵니다.
마이바흐 로고 같은게 다 소프트웨어에 표현되어서 나오길래
깜짝 놀라서 오와 하고 촬영했습니다.
디테일 하나하나가 돈 더써서 AMG나 마이바흐 사는 맛이죵 ㅎ..
SL급 타면서도 일반유 넣나요? 고급유 넣나요? 물어보시는 분들 없으시겠죠.
고급유 넣으세요.
옥탄가 권장 98 최소 95 입니다 ..
공기압 역시 상당히 폭넓게 데이터가 있었습니다.
31PSI 부터 무려 38PSI까지 전부 공식 제원에도 나와있기 때문에
사용자분 취향에 맞게 공기압 조절해가면서 타는 맛도 있을 것 같습니다.
SL 공개 행사가 끝나고 위로 올라가서 제가 너무..보고 싶고 타고 싶고 ..갖고 싶은
W223 S580 마이바흐를 보러 갔습니다.
본래는 SL680 공개 겸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 오픈이 메인인 행사였지만
정작 제게 가장 큰 설렘을 준건 580 마이바흐 였습니다.
마이바흐 실버 라이닝 에디션..
와 이거 정말 물건이더군요.
실물 포스가 길거리에 보이는 일반 S580과 마이바흐 S580과는 완전 다릅니다.
진짜 죽여줍니다..
보는데 침이 넘어가서 힘들었습니다.
일반 580 대비 약 5천만원 정도는 추가옵션이 들어간 것 으로 기억을 합니다.
마이바흐에만 들어가는 1열 시트 후면에 네모 모양의 엠비언트 .. 실물 죽이구요.
헤드라이트에도 마이바흐 전용 인디비주얼 디자인 끝내줍니다.
로고도 실버라이닝 에디션이라서 레터링 색상이 다른 것 같았습니다.
완전... 실물 끝내줍니다 ㅠㅠ 너무 가지고 싶었습니다.
전 세계 12대 한정판이고
12대중 첫번째 생산 차량이라는 인증표시 센터콘솔에 있습니다.
범퍼와 휠도 고급지게 잘 표현을 해두었는데
와 저거 세차할 때 지옥일 것 같았습니다.
일반 세차장에서는 이건 돈 많이 받아야해요 ~ 할 것 같은 디자인 .. ㅎㅎㅎ
너무 가지고 싶었던 그런 차량이었습니다.
차량 구경 싹 하고 아래로 내려오니
아주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주셨더라구요.
현실적인 문제로 경영이 중단된 미쉐린 3스타 가온 쉐프님들이 준비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거짓말 하나 없이 정말 하나하나 정성이 다 느껴지는 음식들이어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마이바흐에 걸맞는 그런 느낌이었달까요.
기분 좋게 잘 먹었습니다.
처음 입장 시 받았던 VIP 목걸이를 반납하면
목걸이 1개당 1개의 선물 세트를 주셨습니다.
집에 와서 열어보니 나무 상자가 들어있더라구요.
그 정체는 바로 광주요 소리잔 이었습니다.
또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오프닝 초청행사를 위한 준비선물이더군요.
선물 상자 안에 따로 작게 편지를 남겨놓으셨는데
의미도 딱 맞고 .. 잘 준비하신 듯 하였습니다.
나름 벤츠의 충성(?) 고객으로서
기왕이면 전세계 최초로 들어온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이니
성공적으로 잘 나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최초로 크게 기획해서 들어왔는데 부진하면 한국 사람으로서 자존심도 상하는 일이니까요.
한국 자동차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고
수입차 판매비중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이다보니 여러 나라에서 앞 다투어
한국 시장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메이저 수입차 브랜드들이 한국에 여러 시설들을 증대하고 있죠.
기왕이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는
제가 설명 듣기로는
벤츠 S클래스 급 이상 차량들의 경우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비스센터를 이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GLS, S클래스, EQS, SL 정도 급의 차량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2020년대 넘어오면서부터
2022년 부터 특히 심각해졌다가
최근 2025년 초부터는 다시 제 경험상 벤츠 서비스센터가 물론 지역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다시 예약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추세로 체감은 되었는데요.
S클래스급 이상 차량을 타시는 분들은 마이바흐 센터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조금 더 빠르게 정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간단하게 하려고 했는데 ..지금도 내용을 최대한 줄인다고 줄였는데
생각보다는 꽤 기네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오프닝 행사 방문기였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고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 사람들은 서비스 잘 해주고 차 예쁘고 멋지면
일단 지르는 민족이니까요 ㅎ.
다음에도 다른 소식으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반 벤츠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저렇게 전용 매장을 이용하면 마이바흐 살 맛 나겠네요.
S 이하 벤츠만 타보고 벤츠 별로라고 하면 일단은 거릅니다.
성향이 아예 안맞아서 내 취향 아니다 이야기 하는 분들은 있는데
S가 차가 안좋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못본 것 같습니다 ..
참고로 EQS는 S가 아닙니다 ㅎ 좀 달라요 ㅎ
S클래스 이상급을 소유 또는 현재 운용 등 그런 기준으로 초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렴한 차에는 저렴하게만 줄 뿐..
대신 진짜 비싸게 사치스럽게 질러야 그 이상을 주려고 하는 브랜드였어서 그런 것 같네요.
가성비 쫓으면 안맞습니다 ㅋㅋ ㅎ
다녀오실 수 있으면 다녀오세요 ㅎ
제가 쓴 글 보고
여기저기 에서 다들 덕분에 다녀온다고 하시는 걸 보고 나름 뿌듯뿌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