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이 아닌데 시골인 시골동네에 온지 어언 3년차입니다...
주변에 쿠팡 냉동 물류센터, 냉동창고, 다이소 물류센터, 택배 집하장, 가구물류센터에 여러기업 공장 창고, 레미콘 공장까지 있습니다
거기다 반도체뭐시기 들어온다고 덤프트럭까지 엄청 많습니다
그동안은 좀 그러려니 하고 참고 피하고 다녔는데
요 근래에 좀 심해져서 빵 터저서 한번 쓰게됐습니다...
혹여나 이사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 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좀 투덜투덜 불만성 글이라서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기하시면 편하실것같습니다.
1. 방지턱이 날이갈수록 늘어납니다
입주 초기에는 방지턱이 그리 많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높지않았습니다
새로 방지턱이 생길때마다, 보수할때마다
턱이 높아지고 단차가 심해지는 것같아요
연식이 지나니 그런걸수도 있고 뽑기운일수도 있겠지만
이제 3년 4개월,6만키로 탄 차인데 찌그덕소리가 큽니다..
동일한 차종, 비슷한 연식 ,마일리지의 친구 차보다 하체 잡소리가 더 납니다...
8년 20만 타려고 한 차인데 이러다가 5년,10만도 못 돼서 하체 갈이해야하는거 아니야 싶어요
오죽하면 신문고로 해당구간 방지턱 설치 근거와 규격대로 설치되었는지 실사를 요청했는데 씹혔어요..ㅋㅋㅋㅋ
2. 트럭들이 너~~~~무 느리게 갑니다...
동네가 분지 지형이라 어딜가든 산을 넘어야합니다.
과적한 트럭이 많은건지 차를 아끼는건지 오르막길에서 30도 못내고 내리막길(내리막 내려가서 물류센터 입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60도로입니다...)에서 50이상 안밟거나...
심지어 어디로 가든 동네 나가고 들어갈때는 5~10키로 가량 편도 1차선입니다...이대로 쭉 길이 밀립니다...
집을 못가고 동네를 못빠져 나가요~~
그러면서 신호는 드럽게 안지킵니다.
물류센터 들어가고 나가는데 신호 그 몇십초 몇분 기다리기 싫다고 다 신호 쨉니다
이때문에 사고날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3. 멀쩡한 도로가 없습니다.
당연히 트럭들이 많이 다니니 집 인근도로는 소음이 심하고
포트홀에 변형된 아스팔트로 긴장을 안할수가 없어요
4. 틈만 보이면 트럭들이 길가에 주차해놓습니다
이면도로, 갓길 다 상관없이 그냥 주차합니다
단속 요청해도 의미없어요...
세차하거나 공부하고 늦게 집에가는 길이면 상상을 초월합니다
첨부한 사진도 ㅋㅋㅋㅋ 중앙 안전지대에 주차해놓은거에요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인근에서 요식업 하시는데 주차장 입구를 막아요
포켓차로에 주차해서 고객님이 못들어옵니다
5. 눈뽕이 장난아닙니다
과적을 하니 라이트 각도가 올라가서 하향등이 상향등 각도가 더ㅣ니 눈알 터질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ㅠㅠ
야간 운전시에 피로도가 장난아닙니다
나름 혼자서 시간 날때마다 이래저래 민원넣고 신고하지만 바뀌지않습니다 ㅎㅎㅎㅎ....ㅠㅠ
해탈을 할래도 할수가없어요
동네자체는 차가 적어서 스트레스가 적은데...?
트럭때문에 쉽지않네여 ㅋㅋ ㅠ
스톤칩 너무 많아져요 ㅠㅠ 부들부들,,
덤프들이 흘리는 돌도 응근 무시못하더라구툐
저는 항만 근처 물류창고에 몇년 있어봤는데, 말씀하신그대롭니다. 컨테이너트럭 트레일러들밖에 없고 무법천지에 도로엉망에.. 편도4차선으로 뚫어놓으면 뭐합니까 중간 한두차선말고는 그냥 상시 트럭 트레일러 주차장입니다.
주행중 3차선 도로위에서 중간차선에 있는데 앞뒤양옆 컨테이너트럭들로 뺑 둘러싸이면 참 거시기합디다
저희는 큰도로도 없어요...
넓어봐야 집앞에서 잠깐 왕복 4차선입니다...
여기만 클린하고 벗어나면...으..
동네는 조용하니 좋던데 트럭이 많군요
동네는 조용하고 있을거 어느정도 다 있는데 트럭이 환장할노릇입니닼ㅋㅋ
그러고보니 주변에 축사도 있었네요...ㅋㅌㅋ
오가는길에 냄새테러!!ㅋㅋㅋ
직주근접 땜에 이사온 건데.. 할말하않 ㅋㅋ
본인들 좌회전 우회전할때까지 몇분이고 기다렸다가 들어가고.. 지들끼리 길막아주고 환장하겠어여....
아침에 출근해야하는데 막히면...
사회의 규칙을 무너트려 혼란스럽게 한 죄..
대형트럭 후진경고음이 새벽에는 엄청 그게 들리고요
지게차로 물건내릴때 쿵 끼익 소음도 장난아닙니다.
이게 밤에 메아리 치면 유독 시끄럽더라구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큰길로 다니라고 조언하곤 합니다
큰길이...없어요....ㅠㅠ
새벽, 저녁에 1톤 트럭들 출고 물품 받는다고 대기하고
냉통탑차이니 엔진은 꺼지 못하니 새벽부터 몇십대 차량 공회전에
지인 근처 살았는데
정신병 걸릴것 같다고 하더군요
주민 민원 끝 없이 들어가니 못 버티고 이전 하더군요
그 민원 충분히 이해됩니다
가뜩이나 해치백이라 작아서 안보이고 밟혀죽을까 무섭더라구요
게다가 편도 3차로 도로인데 대형 트럭들이 1,2,3차로 다 막고 다니는 경우도 많아요..
새벽에 출근할땐 그나마 포켓차선으로 3차선이 덤프로 다 막히고 1차선은 좌회전하는 트럳으로 막히더라구요...
어딜가나 다 공통이군요..나라를 좀 먹는 악의세력들
1. 창문 절대 못열어 놓음.
- 찐득 찐득한 검은 먼지가 집에 쌓임. (보통은 회색 가루같은 먼지)
2. 컨테이너 트레일러들 천국
- 신호? ㅋ 보행자? ㅋ
- 30년은 되보이는 트레일러와 최신형 벤츠 볼보 만 트레일러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퓨전
언놈은 매연 박살 저속 언놈은 매연 없는 과속 ㅋ
애 임신하고 바로 이사 알아보고 도망침.
그나마....집은 트럭들 많니 다니는 도로랑은 떨어져있어 그나마 다행인 부분입니다,,,
장가가면 차없이도 다닐수있는 동네로 꼭 돌아가고싶습니다..ㅋㅋ
사실 민원넣어도 해결책은 안보이네요
동네들어가는 길이 왕복2차선만 아니면 참 살기 좋은동네 같은데 말이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