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운데
부추2바구니 깻잎 같이 생긴 식물 2바구니 있네요.
지갑을 들고 다니지않고 대중교통 이용 할 일도 없는데
마침 차 정비를 맡기느라
지갑이 있네요.
만원 드리고 다 주세요 했는데
한소쿠리가 2천원씩 밖에 안하네요.
5천원 드리고 부추 2바구니 거스름돈은 괜찮다 말씀드렸는데
천원어치를 꼭 더 담아주시네요.
부디 제 눈앞에 불우함을 보고 도울 수 있기를 빌었습니다.
남의 불우함에 너무 크게 감정소비를 해서 상담도 받아봤는데
부모님의 옛날 가난한 환경을 지금 제 주변 불우이웃에
대입 시킨다고 하네요.
다친 고양이 개 새 등 불우한 이웃만 봐도 마음이 안좋네요.
약간의 정신병 같습니다.
여튼 할머니가 조금 일찍 퇴근 하시길..
제 집은 부추전을 자주 해 먹습니다. 집사람이 부추전을 하면 부추 소비가 많더라고요. 옛날 텃밭에 부추를 길렀을 때는 정말 자주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동차 소모임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과 친목은 딱딱한 자동차 이야기에서 일상 생활의 미소를 가져다줄 수 있는 윤활유 같은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윤활유가 넘치고 건더기는 없는 소모임으로 바뀌는 것은 원치 않거든요. 제가 예전에 있던 다른 커뮤니티가 그렇게 되어서 클리앙 굴러간당을 찾아 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굴러간당이 사람들을 흡인하는 매력은 그 건더기(자동차 주제)에 있다고 생각해서, 제 일상생활과 친목은 클리앙 모두의 공원에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는 일상 친목은 모공에 올리겠습니다.
기분 좋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복 받으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