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예산은 5천...정도인데 5500까지는 써보겠찌만
이만한 가격대에 괜찮은 전기차가 안보이네요..
아이오닉5 시트 적응이 끝내 불가능해서 결국 내놔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10년된 아내의 쏘나타를 타보니 이렇게 시트가 편할수가... 없더라구요
내연기관 차를 오랜만에 고치는 재미도 있었지만,
이걸 메인 차량에 계속 하기는 좀.. 귀찮을 것 같더라구요. (전기차 2대째 감속기 오일 한번 교체하고 타이어만 교체하고 탓었으니..ㅋㅋㅋ)
그래서 비슷한 전기차를 찾아보는데 제일 기다리는건 EV5이지만 감감무소식이고..
EV3는 좀 많이 작아질 것 같구요..
외산으로 돌려보면 XC40도 보이는데 이건 후기가 잘 없더라구요. 거기다가 유틸리티 모드와 V2L이 부재...
ID.4는 다 좋은데 휴대폰 연동이 없고..
EV9은 2인가구에게 너무 크고 예산 초과인 것 같지만
미래를 위해서 미리 사놓을까? 싶기도 한데요..
혹시 생각나는 차종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아니면 EV5를 위해 존버하는게 나을까요..
이래저래 저울질 해볼 게 많아지면 좋치요
내연기관으로 갈까 싶다가도 전기차 유지비는 정말.. ㅎㅎ 하 고민되네요.
(차량이 없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ㅠ) 고민됩니다.
연 3~4만 타다보니.. 그냥 중고 썩차 끄는게 더 나을까 싶기도 하구요 ㅋㅋ
주니퍼가 생각보다 별로인 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모델Y 롱레인지 매물들이 쏟아지고 있더라구요,
“주니퍼가 생각보다 별로인 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모델Y 롱레인지 매물들이 쏟아지고 있더라구요,”
그렇다면 두 문장의 인과가 좀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세단도 며칠 시승해봤는데 결국 장비 싣는 것 때문에 SUV를 보게 되더라구요.
제가 왜 관심을 갖냐하면 아5랑 JF를 몰고 있거든요. 아5는 불편해서 못타겠고, 쏘나타는 너무 편하다니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가 점점 궁금해집니다. 추측컨데 목디스크 때문에 아예 낮던가 높은게 편하고, 어중간한 SUV인 척하는 CUV들이 불편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면 전기차는 상당수 제껴야죠. 그리고 차보단 시트부터 알아보심이... 꼭 전기차를 고르신다면 EV4가 현기전기차 중 전고가 제일 낮고, 2열 폴딩이 되긴합니다.
EV5은 전고가 꽤 높습니다. 배터리 높이를 감안하면 투싼/스포티지와 시트포지션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고요. 아무튼 차종보다 몸에 맞는 시트를 찾으시는 게 우선일 것같네요.
찾아보니 5천안쪽이네요 괜찮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주니퍼 타는중인데 시트에 불만없고 만족중입니다. 주니퍼 시트도 이전보다 더 개선되었다고 하고요.
에르고모션 시트 옵션 들어간 gv60 한번 시승해보세요.
신차는 어렵지만
중고는 예산안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이 약간 더 큽니다.
트렁크는 아이오닉5가 더 큽니다.
현재 gv60 타고 있는데요
아이오닉5 보다는 시트는 확실히 더 편합니다.
다만 가성비가 아주 떨어져서 욕을 먹는건데
중고는 감가를 많이 먹으니까.. 오히려 가성비 측면에서는 ㅎㅎ
본문에 언급하신 xc40 은 신차도 예산 내이고
중고로 보면 v60, v90, xc60 다 가능하실 듯 하네요.
40보단 60,90이 시트가 더 윗급이긴 해요.
모델Y는 그렇게 편한 시트는 못되구요..
저도 한동안 잘 타다가 요즘 시트가 불편하다고 느껴서 이래저래 움직여보고 있는데 답이 보이지 않네요 ㅠ
니로가 불편해서 아이오닉 5로 바꾸셨는데 그것도 불편하신 모양이네요. 저같은 경우 아이오닉5는 잘 맞았습니다.
저도 새로 산 차가 몸을 망가뜨릴 정도로 불편해서 다른 차로 바꿨는데 제대로 검증을 안하고 바꾸는 실책으로 또 다시 차를 바꿀 수밖에 없었습니다. 감가와 취등록세, 병원비로 경차 한대 값을 날려보고 나서야 저에게 맞는 차를 찾았습니다.
10년 전 쏘나타는 편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적응실패와 더불어 몸을 망가뜨린 차종이 쏘나타 뉴라이즈였습니다.
그 전에 탔었던 차종이 뉴EF쏘나타였고, 전혀 불편 없이 아주 편하게 탔기에 같은 쏘나타 후속 차종으로 제대로 시승도 안해보고 덜컥 결정하는 우를 범했거든요. 같은 시리즈 후속 차종이더라도 시트 포지션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무조건 시승 장시간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전시장에 있는 차 잠깐 앉아만 봐서는 모릅니다.
제조사 시승은 현대같이 1시간 혼자 타고 오라고 내주는 곳도 있지만, 직원이 동승해서 5km 이내의 거리만 돌고 오는 곳도 있죠. 저는 두번의 실패를 겪고 후보군에 올린 차종들을 렌트해서 몇 시간씩 운전해보고 결정했습니다. 서울에서 임진각까지, 경기도에서 당진까지 등등이요.
시트도 운전을 해보면서 내 몸에 맞게 미세조정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저 같은 경우 시트 못지않게 몸에 영향을 주는 게 페달의 구조였습니다. 악셀과 브레이크 간의 간격도 있고 오르간/서스펜디드 구조 차이도 있고, 벤츠 E클 같이 페달이 좌측으로 치우친 차종도 있죠. 시동이 꺼진 전시차는 페달을 직접 운전 중 조작해보는 것과 느낌이 다르죠. 저는 오르간페달 차는 몸이 엄청 불편해서 아예 운전을 못합니다.
저도 주니퍼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테슬라는 운전해본 적이 전혀 없고, 기존의 차들과는 조작시스템이 판이하게 다르기에 시승차가 풀리면 한번 타 보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지금 타는 차는 제 몸에 딱 맞춘듯 잘 맞아서 전혀 불편함이 없고, 두번이나 실패를 겪어봤기에 아무리 비싸고 좋은 차여도 덥석 구입하지 않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