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 마음 먹고 EV3를 구매하려고 한참을 알아봤습니다.
부모님께서 현재 충주에 거주중이신데 충주는 공동명의를 하더라도 대표 소유주만 충주 거주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충주 보조금은 565+565=1130만원, 서울시는 565+57.6=622.6만원으로 약 5백만원 차이..)
제가 현대차그룹사 재직중이라 할인을 받아도 충주에서 출고하는것과 큰 차이가 없더라구요. (전기차는 할인율이 작아요..)
그래서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6월13일에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이 때만 해도 제 계산으로는 EV3 출고가 4-5주 걸리니까 7월초에 풀리는 하반기 배정분을 잡기에 적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딜러는 차가 생각보다 일찍 나오면 안되니 조금 대기했다가 주문하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당시에도 이해는 가지 않았지만 나름 생각이 있겠지 하고 말았는데 그게 패착이었다고 봅니다.
딜러는 생산 요청이 달에 두번 있다고 하면서 계약 시점에 이미 다음 생산 요청일이 6월말이라 했고 6월30일에 생산요청 했다고 했습니다.
충주시는 하반기 공고를 6/26에 발표했고 신청은 7/1부터였습니다.
7/3 딜러한테 전화가 와서는 이미 245대 중에 200대가 빠졌다고 했고, 오늘 소진되어 계약을 취소했습니다.
출고가 이렇게 불확실한데 첫 며칠만에 200대가 빠지는거면.. 복불복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 생각도 들어요..
현대기아 시스템 자체가 차량이 제작 완료된 상태로 출고 대기가 불가하다고 들었습니다만..
다른 수입차들은 한번에 대량으로 차를 수입해와서 보유하고있다가 바로바로 출고가 가능한 것으로 이해하는데, 그러면 전기차 보조금은 수입차가 더 가져가기 유리한 것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직 서울시는 하반기 보조금 공고가 나오지 않고 7월말or8월초 예상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그룹사 할인 받고 서울시 보조금 받고 진행해봐야겠습니다. 이마저도 시기가 잘 맞을지 의문입니다..ㅠ
속상한 마음에 주절거려봤습니다..
전기차는 그룹사 할인이 없고 회사내 지원금만 있습니다..
작년 상반기 기준 기아의 전기차 이익률은 10% 라고 하네요
저도 2년전에 국고 650+지역 550 받는 지역에서 6월에 계약했었는데 딜러가 비슷한 말을 했었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제 판단 믿고 밀어붙여서 다행히 7월에 출고 잘 받았었네요.
도대체 지자체들이 보조금예산을 반납했던건지 ㅠ ㅜ
차 사려고 2년 동안 알아 보고 결국 투싼 하브로 작년에 계약 했는데 차 관련 뉴스 자주 보다 보니 EV3 관련 뉴스 보고 출고 7월에 한다는 소식에 아는 기아 딜러분 통해 계약했습니다.
보조금은 소진되고 차는 아직 환경부 친환차 인증도 안되고... 중간에 17인치 휠은 인증이 늦어 진다고 19인치로 교체 해라 해서 결국 GT옵션 빼고 전부 넣게 되었죠
인증 된고 고시 된다는 말이 돌때 제 사는 곳 하반기 보조금 20대 남았다고 아침에 문자 와서 오늘 중 인증 고시 안되면 아마 보조금 마감으로 못 받을꺼란 말에 반 포기 했는데 다행이도 오후에 인증되었다고 연락 받고 바로 넣고 끝물에 차 받을수 있었네요.
그 당시 아이오닉5와 EV6 제고 차 할인 믾이 할때라 보조금이 엄청 빨리 소진되었는데 정말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만족해 하며 타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차라 생각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부산은 보조금도 짜고 노인 인구가 믾아서인지
널널하네요
별개로 저도 와이프 차로 뽑았는데
제 차랑 바꾸고 싶을 정도로 차가 좋습니다..
하반기 출시된다는 ev5는 망이겠네요 ㄷㄷ
전기차는 신차 출고때 신경쓸게 더 많았습니다
지원금 수틀리면 차 사고 싶어도 (비싸서)못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