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가 물려주신 싼타페를 17년 동안 타다가
이제 놓아줄 때가 되어서 신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경기 남부 (화성)에서 서울 양재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6학년, 3학년 두 아이를 키우는 4인 가족입니다.
예산은 2000만 ~ 4000이라는 아주 유동적인 예산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아낄 수 있다면 아끼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처음에는 쉐보레 트렉스에 관심이 있었는데
정비나 교체품 가격에 대해서 흉흉한 소문이 많이 돌아서
그래도 한국에서 스트레스 없이 타려면 현기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
코나 혹은 투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1) 트랙스 크로스오버ACTIV 약 2800만원
2) 코나 프리미엄 약 3000만원
3) 투싼 투싼 프리미엄 약3300만원
이정도 입니다.
미친척 하면 싼타페 프레스티지..까지 가능할 것 같지만 ㅠㅠ
저 3가지 옵션 중에 가장 합리적인 옵션은 무엇일까요?
쉐보레의 정비를 그렇게 흉흉한게 맞을 까요?
하이브리드는 추가 가격만큼 연료비 아끼는 걸 뽑으려면 5년 넘게 타야 하는 걸까요..?
아악 여려가지 고민이 있어 두서없이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저 옵션들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실 것 같나요??
작은 의견이라도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 연간 주행거리 연비, 주행 패턴 고려해서 계산해 보시면 쉽습니다. 차계부를 작성하셨었다면 금방 계산 나옵니다.
제가 정확한 기억은 없는데 2017 그랜저 IG 하브와 가솔린 고민할 때, 차 가격만 놓고 그 가격을 상쇄하려면 6년~7년 타야 상쇄가 되어 그냥 가솔린으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라면 자녀들도 계속 클 것이고 그러면 조금 더 거주 공간이 있는 것이 좋을 거 같아 산타페가 어떨까 싶습니다 :)
2. 또한, 투싼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실거면 스포티지를 고려할 것 같습니다. (투싼 가솔린은 7단 건식 DCT, 스포티지 페리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라 운행 및 관리 측면에서 스포티지가 유리함)
그럼 연간 1만km정도 타시더라도 하브 초기구입비용을 상쇄시킬 수 있긴 합니다.
연간 만키로 기준으로 5~7년정도 보시면 되요.
꼭 보기중에서 골라야 한다면 투싼을 고르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수리비도 생각해야하고 거리가 적으신것 같아 그나마 해당차량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승차감이 나은것 같습니다.
투싼처럼 꼭 SUV가 필요하시다면 전 싼타페신형, 펠리구형을 예산내로 찾아볼것 같습니다.
테슬라 ㅠㅠ 보조금 얼마 안줍니다 3000대는 불가능입니다
쉐보레 현대 각 1대씩만 새차 사서 타보고 있습니다만, 현대 차 정비성이 좋은지도 모르겠고 쉐보레가 나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조립품질은 쉐보레가 월등했습니다. 소소한 옵션이나 사용성도 쉐보레가 나았어요.
하브는 시내 위주로만 다닐 때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다서다 자주해서 기어 1,2,3단만 주로 쓰는 경우.
오히려 블루핸즈가 안좋았습니다. 못한다 안해도된다 이런 소리나 하고. 지금은 N차량 전문으로 본다는 블루핸즈로 다녀서 서울에서 강원도까지 갑니다. N차량을 맡기기에는 아무 블루핸즈나 갈 수가 없네요.
워셔액 좀 보충하고, 오일하고 필터만 갈고 탔구요.
운전에 별 관심이 없거나, 혹은 잘하지 못하는 사람에겐 추천할 만한 차거든요.
운동성능도 나쁘지 않고, 안전장치 보수적으로 잘되어 있구요.
특히 브레이크가 진공배력식이 아닌 순수 전기모터 방식인 brake by wire라서 아주 좋습니다.
마른 여자의 적은 힘으로도 풀제동 잘되더라고요. 심지어 시동 꺼져도 부스트 잘 작동됩니다.
근데 운전 좀 능숙하신 분이 타기엔 너무 초보용 차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2/3번 차에 대한 경험이 없어 뭐라 비교해드리진 못합니다 ㅜㅜ
훨씬 좋은 아반테를 피해서 소형 suv를? 굳이 싶어요
투싼하시는거면 K5나 소나타도 되시겠구요
1. 16년식 올뉴말리부 점화플러그 + 점화코일 1대분 : 부품값만 6~80만원, 직구하면 약 45만원
2. 15년식 K5 점화플러그 + 점화코일 1대분 : 15만원 (센터기준)
그외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액 등 자잘한 소모품 교체비도 쉐보레가 현기대비 전부 다 비쌉니다.
괜히 쉐보레가 부품으로 장사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닙니다. 차값은 싼데, 부품값이 미쳤거든요.
쉐보레가 무서운 점은 정비비보다 감가거든요.
차값에서 아낀만큼 나중에 정비비로 쓰셔도 되구요.
하이브리드가 이득일지는 연간 주행거리랑 공인 연비로 비교해보시면 되구요.
정비비로 무서워야하는건 하이브리드가 아닐까 싶네요.
4인 가족의 거주성까지 고려하신다면 투싼이나 스포티지가 낫구요.
새로나온 스포티지는 8단 자동으로 들어갔던데... 차라리 이쪽으로 가면 덜 신경쓰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전 세대 코나(OS)가 건식 7단 DCT였습니다.
(1.6T 기준)
이제 감마터보 달린 신차중에는 투싼만 DCT쓰고 그 외에 차종은 다 8단 토크컨버터로 바뀐거 같습니다.
스포티지, 코나, 셀토스, k5, 소나타까지 8단 토컨입니다
단지, 현기차에 비해서 좀 더 높다는거죠.
시승이라도 해보세요.
요즘차가 굉장히 많이 커졌습니다
예전 쏘렌토R이 지금 스포티지 크기입니다... 17년전에 물려받으신 싼타페라면 1세대 SM싼타페 극후기형 아니면 CM싼타페 초기형이실거에요... 지금 스포티지- 투싼 크기일겁니다
3천 미만에서 보면 대부분 선택지가 아반떼cn7 인스퍼레이션 무옵션(2717만원)을 생각을 하는데....
그러다가 소형 SUV로 눈을 돌리면?
트랙스액티브에 테크팩(2852), 코나H픽에 옵션4종(베스트셀렉션+스센+컨비+빌캠2, 2768만원), 셀토스 프레스티지에 드와+내비(2797). 이렇게 보입니다. 거기에 조금 더 옵션을 추가하고 뭐하고 하다보면(코나의 경우 파킹어시스트, 셀토스는 hud랑 어라운드뷰) 진짜 딱 최소옵션 들어간 스포티지가 보이게됩니다.
소형suv급이 기본적으로 가솔린터보라 엔진출력도 더 좋고... 트랙스가 엔진이 아주아주 약간 출력이 좀 적긴하다는거 빼곤 옵션이 크게 밀리지도 않구요. 딱 3천 미만에서 내가 옵션을 필요한거만 딱딱 맞추면 3천이내에서 그나마 이거저거 다 넣을수 있는게 소형suv라인업입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싼데 비싸다고... 하지만, 코나만 해도 빌캠2랑 파킹어시스트(어라운드뷰에 원격리모컨 주차), 전동트렁크에 꽤나 큰 실내공간이 있고 200마력짜리 1.6터보에 8단 자동변속기...
단점은 디자인 호불호가 엄청 있다는거(솔직히 옆에 트랙스 두면 트랙스가 좀 더 잘생겼어요)
셀토스는 나온지 꽤 되서 풀체인지 직전이지만 여전히 잘팔리는 나쁘지 않은 외관, 이젠 구형티가 나는 5w 전장류가 단점인데 1.6t에 8단오토 200마력 조합. 하지만 가격신경 안쓰면 옵션조합 하기 좋고..
만약 제가 뽑는다면 저는 거의 혼자 타니 코나를 고를겁니다. 어라운드뷰 필요없으니 파킹옵션빼고 딱 2768만원 맞춰서요.
하지만, 가족이 다 타야한다? 그러면 옵션 좀 줄여서 스포티지 기본에 옵션2종만 해서 3천에 끊을것 같습니다.
가족차는 그래도...커야하니까요 ㅜㅜ
초등학생이니까 아이들이 넓은 공간을 더 선호하지않을까합니다..
프레플은 정말 좋을것같긴한데.. 싼하 깡통도 3800에 누릴수 있는 모든것이 있으니까 나쁜선택은 아닌것같습니다.
외모 심사 단계에서 현기는 다 탈락(셀토스,스포티지,코나,투싼) , 통과는 트랙스/아르카나/트블이었고요 , cuv라 2열 승차감이 트랙스/아르카나 나쁘지 않았고, 트블이 탈락 , 크기는 둘다 필요조건을 만족했으나 더 큰 트랙스가 좋았고, 핸들링과 주행질감은 아르카나가 젤 취향이었습니다만 트랙스도 좋았습니다. 제동은 트랙스가 더 좋았다고 느꼇습니다.
당시 아르카나는 1.3터보 시승차를 구하지 못해서 패스했고요. 하브는 비싸서 패스했었습니다.
지금 다시 사라면 3천 언저리 소형SUV에서는 저는 아르카나 하브 테크노트림 깡통을 샀을겁니다.
(문자로 매월 소식을 받는데, 지금 무이자? 재고할인? 암튼 조건 좋더라고요)
저는 쉐비나 르노 정비가 비싸다는 건 잘 모르겠어요. 하체부품은 좀 비싼거 같은데 주행에서 만족하는 점과 8년~10년에 한번 정도 교체하는데 비싸다는 생각은 별로 안듦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저 셋중에서는 코나가 좀 애매하고 트랙스 / 투싼 중에 고르되, 가성비로 접근하면 트랙스 LS 레드라인까지 생각할 거 같고,. 그래도 오래탈차 옵션이나 편의사항쪽으로 생각하면 투싼으로 갈것 같습니다. 근데 투싼을 안타봐서,, 주행조건을 보니 고속화도로를 많이 달리실거 같은데 시승하시고 마음이 가는대로 결정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320D 도 연비 좋았는데, 전기차로 오니 또 신세계 입니다.
중고로 오닉5 or 모3 추천입니다.
기름값 덜 들고... 통행료 반 값에...
무엇보다 반자율 주행이 운전 피로도를 엄청나게 줄여줍니다.(이게 제일 큽니다)
집밥이 있다는 전제 입니다.
일단 렌트나 시승을 추천합니다. 트블이관심잇으면 몇만원내고 그정도급이 요새 어느정도인가 공간 트렁크 체감을 해볼필요가잇을거같네요.
1-2인으로 1열에만 사람 타고 가볍게, 작게 돌아다니기에는 딱 좋은데 패밀리가 되는 순간 아쉬움이 큰 게 소형 suv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비슷한 가격의 중형 세단 타는 게 낫다고 봐요. 3-5년 뒤 신체적으로 성장한 아이들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고요.
저도 준중형 suv 추천드리고 어느정도 옵션 타협하면 가격 충분히 맞출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추가로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탔었던 토레스도 시승 한번 제안드려봐요.
26년식 스포티지 기다렸다가 가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