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고한 지 벌써 만 5년 되어가네요,,, 2년/6만 보증연장 덕분에 아직 큰 걱정은 없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여기저기 눈에 띄는 낡은 흔적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얼마 전엔 두 달 기다려 간신히 하이테크 입고 성공해서 이것저것 점검 좀 부탁드렸는데 생각보다 멀쩡하다고 그냥 돌려보내더군요. 미미라도 갈아주려나 싶었는데 아직 덜 삭았나 봅니다. 또 12V 배터리 충전률이 70% 정도로 낮다고 하던데... 이건 겨울 오기 전에 교체하면 될 것 같워요
추가로, 차량에 정 좀 더 붙여보려고 광택이나 한 번 내볼까 생각중입니다. 동네에서 잘한다는 곳 가서 상담 받아보니, 광택 + 유리막 패키지가 2박 3일 작업 기준 백만원 정도 하더군요 그간 큰돈 안 들이고 타온 걸 생각하면 이 정도는 한 번쯤 투자해볼만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다만 본넷이랑 범퍼 PPF는 떼고 작업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붙인지도 5년 돼서 그냥 제거해야 하나, 아니면 다시 시공해야 하나... 조금 헷갈리네요. 신변잡기마냥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물론 분유가 송풍구에 흘러들어가서 어쩔수없었습니다
완전 새차느낌이되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생활반경에는 미니벤 하브가 가장 좋은선택지 이긴하나.. 매력적이지않고..
완전 박시한 SUV를 기추하고싶은데.. 마음에 드는건 돈이 모자라고..ㅎㅎ
그래서 그냥 씨드머니만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ㅋㅋ
... 전 GX요... ㅋㅋ
차에 들어가도 되고 내가 먹어도 되는 뭔가가 있나 했습니다.
2천만원 중반의 준중형 차라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애교(?) 정도의 차량이지만, 생애 첫 차이고 저에게는 굉장한 거금이였기 때문에 아직도 감사하게 타고 있습니다. 항상 셀프 손세차만을 고집하며 나름대로는 정성스럽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큰 돈 들여서 정비한건 올 해 초에 미션오일 교체한 것 정도 있네요.. 그리고 아직 출고 때 장착한 타이어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트레드도 많이 닳았고 연식도 오래되어서 올해 중으로 타이어 교체 예정입니다.
제네시스 카페에 어제인가 100만원짜리 광택했다고 글 올라왔는데
가장 기본적인 마스킹도 안하고 막광택 수준으로 했더라구요..ㅜ
SDS1을 넣었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습니다. GV80은 검정 시트라 아무래도 더 오래되게 느껴지고, SDS1 브라운 시트는 아직도 뽀송뽀송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