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V5 컨셉트 카를 볼때부터 다음 차는 저 차다! 하고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취미생활 짐을 많이 싣고, 차박 여행도 다니고, 차에서 쉬는 시간이 많아서 용도에 적합하겠더라고요.
4월에 모빌리티쇼도 다녀왔는데 그 때는 차량 승차를 해 볼수 없어 아쉬웠었죠.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PV5 카탈로그 인포테인먼트 사양표에 MP3 및 동영상 재생이 X표가 되어 있더군요?
2010년대 이후 차량은 기본으로 USB 음악재생을 지원하니 안 될 거라고 생각을 안 했거든요.
혹시나 표기가 잘못 되었나 싶어 어제 순회전시 하는 기아 플래그십스토어를 찾았습니다.
음악을 담은 USB와 Type-C 젠더를 가져가서 PV5의 USB 포트에 연결했으나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메뉴에도 라디오와 DMB, 블루투스만 있고 음악 재생 메뉴 자체가 없더라고요.
Type-C 젠더가 잘못됐나 싶어 곁에 전시되어 있던 EV3에 연결해 보니 바로 인식해서 음악이 재생됩니다.
예전 카세트 데크 달린 차량 이후로는 항상 차에서 음악은 USB로 들어 왔기에 너무 충격적이더라고요.
CD나 카세트 같은건 사용빈도가 낮아지며 부품이 빠져버려서 지원이 안 된다고 쳐도
안드로이드 기반 OS에 USB 포트까지 있는 AVN에 음악/동영상 재생 기능을 빼버렸다니 황당하네요.
화물/레저용으로 중장년층 수요도 꽤 있을테고 휴게소에 파는 트로트 USB 같은거 듣는 분들도 많을텐데 말이죠.
국산이 아닌 CATL 배터리인 것과 400km에 못 미치는 주행거리는 감수할 것 같은데 저게 제일 걸리네요.
2005년식도 아닌 2025년식 차량에 FM 트랜스미터(카팩) 을 달고 다니는 것도 우스운 일일 듯 하고요.
내년 보조금 나올때 쯤 실제 후기들 나오는거 보고 결정하려 했으니 업데이트로 기능 추가 혹은 앱 마켓이 있던데
마켓에서 따로 설치해서 음악재생이 되게 되려나 보고 생각해야겠네요.
예전에 굴당 글 보니 볼보 어느 차종도 음원 재생기능이 빠졌다는걸 보고 충격이었는데 기아차에도 빠질 줄은 몰랐습니다.
커넥티드에서 멜론등이 지원 되니 이런류가 대중화 되다 보니 매니아적인 내용은 지원 되지 않는 것 같더군요
저는 지금도 10여년 전부터 소장하고 있던 mp3 파일들을 담아서 차에서 듣고 있습니다. 옛날 노래만 듣고 요새 노래는 어쩌다가 한두곡 유튜브에서 찾아 듣는 게 전부라서 스트리밍 등은 이용할 일이 없고 USB를 늘 꽂아두고 핸들 리모콘으로 라디오 듣다가 모드만 전환하면 바로 듣던 음악 나오는 게 편한데 이제는 USB도 테이프나 CD 마냥 쓰는 사람이 점점 줄어드나 봅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상으로는 분명히 구현 가능한데 기능이 없다니 충격이더라고요.
그런데 DMB는 되는게 웃기지 않나요..?
제 기준엔 usb음원재생보다 dmb가 더 매니악한데
5년차 되어가는 차량에 꽂아놓은 음악들 전혀 안듣고 멜론 스트리밍으로 듣습니다.
저는 옛날 사람이라 지금 제 차도 5년 됐는데 출고시부터 USB와 라디오만 듣고 있네요~
카플레이는 처음 출고하고 기능이 정상인가 볼려고 딱 한번 연결 해봤네요.
/Vollago
예전 1/2DIN 데크 들어가는 차량들은 순정 데크를 소니나 파이오니아 등의 사제 데크로 교체를 많이 했지만 요즘 차들은 전부 일체형이어서 튜닝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앱 마켓이 있으니 음악재생 앱을 마켓에서 받을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이어서 구현하는게 하나도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의도적으로 뺀 것 같습니다.
제 폰이 아이폰이라 음악 넣기가 영 번거롭더라고요.
저는 제가 듣는건 다 스트리밍인데
애들 동요모음은 mp3로 갖고 다닙니다
차에서 바로 미디어-usb로 들어가면 되서
구분하기 편하거든요
대댓글 너굴리안 님의 의견처럼 플레이리스트를 주기적으로 넣었다 뺐다 하는게 아니라 딱 정해진 것만 듣는 분들은 USB만큼 편한게 없죠.
그 방법이 있으니 빼 버린 거겠지만 휴대폰으로 재생하면 발열도 있고 배터리 소모되니 충전도 해줘야 되고 번거롭더라고요.
카세트 테이프나 CD가 카오디오에서 퇴출되었듯이 이제는 usb가 그 차례, 취급인거죠.
제네시스 같은 경우 제네시스 뮤직을 5년간 무료로 서비스 해주던데,
기아도 그에 상응하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창기에는 USB와 AUX가 기본이었죠. 아이팟 30핀 같은 경우 두 포트를 동시에 쓰는 케이블이 있던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AUX부터 빠지더라고요. 거의 쓰진 않았지만 차에 노래방 마이크 연결해볼려고 하다가 '아, 내 차엔 AUX 없지' 하고 살짝 아쉬웠던 적이 있었네요.
애플의 경우는.... 스트리밍 말고는 뭐 쉽지 않죠
안드로이드는 그냥 내장메모리에 USB처럼 긁어넣으면 되지만 애플은 아이튠즈를 이용해야 되어서 좀 번거롭긴 합니다.
댓글에 주신 의견들을 보니 제가 옛날 사람인가 봅니다.. ㅎㅎ
아직도 카오디오 이외에도 아날로그적으로 생활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책상과 가방에는 항상 메모지와 펜이 들어있을 정도로요.
블루투스 같은 경우 항상 매끄럽게 연결되지 않고 간혹 일발에 연결이 안되거나, 연결이 풀려서 다시 설정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무선 이어폰 하나 있는데 자꾸 그래서 귀찮아서 방치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카세트 데크만 있는 차에서 USB 꽂으면 FM주파수로 음악 나오는 카팩 사용했던 생각이 나더라고요.
음질때문이시면 프로젝션 내장 플레이어 쓰시는게 맞죠
저걸 빼면 원가가 얼마나 절감되는것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굳이굳이 뺄 필요가 있는 기능인지...
심지어 그와중에 DMB는 또 되네요 ㄷㄷㄷ 제 생각엔
DMB가 더 없어져야 할 기능같은데요...
USB MP3는 음질 생각해서 쓰는 사람 본적 있지만
멀쩡한 핸드폰 고화질 스트리밍 놔두고 DMB 쓰는 사람 한명도 못본듯 합니다
HD-DMB는 화질이 볼만하지만 전체가 아닌 일부 채널만 가능하고 전국이 서비스되지 않죠.
저는 차박여행 가서 본방 보는 몇 안되는 TV 볼때 아주 간혹 봅니다.
휴대폰을 거의 안써서 알뜰폰 3천원짜리 요금제를 쓰기에 데이터 들어가는 스트리밍은 안 쓰거든요. 모든 분들이 무제한 요금제를 쓰진 않을테니까요.
몇 곡 재생 되다가 어느 순간 음악은 재생 안되고 셔플 처럼 곡이 계속 넘어 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뭐지 하고 USB메모리 뽑아서 만져봤더니 엄청 뜨겁더라구요. 추측이지만 USB메모리가
열을 상당히 받으면서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뒤로는 어쩔수 없이 카플레이 등으로 음악 듣습니다.
(물론 PV5도 100프로 동일한 현상이 발생 할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만 그런 현상도 있어서,
PV5도 혹여나 그런 현상이 있으면 그냥 귀찮아서 / 어쩔수없이 스트리밍으로 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라는걸 말씀드립니다 ㅎㅎ)
저도 EV3을 운행해보지는 않고 이번에 간 기아 스토어에 전시차에서 USB를 인식하는지만 테스트 해봤네요.
지금까지 타온 차들에서는 순정 오디오가 있는 차량에선 아직까진 그런 증상은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순정 내비게이션도 예전에는 SD카드를 썼는데 요새는 내장메모리 방식이죠.
SD카드가 사라졌듯 나중에는 충전 전용 USB포트만 남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언제 마지막으로 USB로 음악 들었는지 기억도 안 나니까요. 대부분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키오스크도 그렇지만, 이런 진입장벽은 중장년층을 수요자에서 걸러내는 역할도 합니다.
차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어느정도 의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dmb는 그대로 들어가있는거 보면
그냥 큰 화면으로 usb영상보는거 막고
자기들이 스트리밍 폼팩터로 구독료 벌려고 그러는것 같은데요?
mp3는 영상 막다보니 곁다리로 막힌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제 전시장에 가보니 5~60대로 보이는 분들도 많이들 구경하러 오시긴 하더라고요.
요새 은퇴 세대들에게 차박이 인기여서 캠핑카까지 부담스러운 분들이 많이 찾을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스트리밍 무손실은 딱 턱걸이정도고,
용량깡패 24비트 무손실과는 차이가 크죠
테슬라도 다른건 다 막았지만 usb로 고음질 음원재상을 살려뒀었습니다.
24비트 flac까지 재생되는 자동차 제 경험상으론 테슬라가 처음이었구요.
그 놀라운 사람이 접니다 ㅎㅎ
집에서 풀세팅 하고 들어도 320kbps와 flac 간 차이 느끼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렇다고 있던 기능 빼서 선택권 제한하는게 맞나요?
flac구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음원과 오디오에 따라 충분히 차이가 나는 곡들도 많구요.
동영상 막는건 이해하는데 usb음원 막는건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
비슷한 수순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카팩쓸바엔 스마트폰 공기기 구해서 거기 넣고 블투로 트는방법이 쉽구요..
아니면 스틱PC 류들 있으니 거기에 클라우드 동기화 걸어두고 안드오토같은걸로 쓰는방법도 있습니다.
그러한 방법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공기계도 집에 몇 개 굴러다니고 있고요.
한때 음질 좋다고 소문 났던 LG V시리즈도 놀고 있습니다.
다만 쉽게쉽게 가던 걸 기능이 빠지니 그 공기기도 또 충전을 주기적으로 신경을 써 줘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가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서랍 속에 간직하고 있는 아이리버와 삼성 YEPP가 떠오르네요.. ㅎㅎ
끝물에 나온 기기들은 블투도 지원했었는데 정작 주변기기들이 몇 종류 있지도 않고 비싸서 그 당시에는 거의 써볼 일 없던 기능들이 지금은 대중화가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차 -[블루투스 또는 안드오토]- 폰 - [usb otg] - usb메모리
하면 크게 다를 것 없이 되긴 하겠네요.
폰이랑 차는 가까이 있으면 자동으로 연결되니 차에 usb연결하고 플레이어 켜시던 작업을 폰에 연결하고 켜시면..
"고해상도 음원은 안드로이드오토나 카플레이 모두 48kHz로 다운샘플링됩니다. "
안드오토 대역폭으론 고음질 음원 무리일거에요
수도권에 사는데 지방으로 내려가면 천안 쯤부터 라디오 주파수가 수도권하고 달라져서 그 쯤 핸들 리모컨으로 USB 음원 모드로 전환합니다. 블루투스는 간혹 가다가 제대로 연결이 안 되거나 하더라고요. 고속도로 주행 중 바로 연결이 안 되면 꽤나 스트레스일듯 싶습니다. USB로 직결하면 그럴 일이 전혀 없죠.
그러게 말입니다. 택시 기사분들을 봐도 폰으로는 콜을 잡아야 하니 USB로 음악 듣는 분들 많더라고요.
usb음원재생은 flac 24비트까지 허용했는데
거꾸로 가네요 ㅋㅋㅋㅋ
위에 본인들이 안 쓴다고 스트리밍이 대세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스트리밍 대역폭 한계상 무손실이 무손실이 아닌걸 알고 계시는 분들은
고음질 무손실 음원 많이 들으시던데요... 저도 좋아하는 곡은 usb에 넣어서 간간히 조용한곳에서 주차해두고 듣습니다.
고음질까지 아니어도 기존 차량들에 있던 기능만 그대로 옮겨놓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빠진건 아쉽지만 젊은 층은 대부분 프로젝션 이용하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주변미터도르)
운행하시는 분들 중 usb사용 빈도가 다른차종보다 높으면 높았지 낮진 않을텐데요
휴게소에 트로트 usb파는거 누가 살까요.
뺄거면 아싸리 코어대상이 젊은층인 차부터 뺐으면 오히려 그러려니 했을겁니다.
그랜저 TG나 NF 트랜스폼 시기가 그렇게 왠만한 기능이 다 통합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모닝 최하위 트림에는 오디오 자체가 빠진 트림도 있었던것 같네요.
좋은 음질의 오디오를 듣는다는것이 고품질 음원부터 시작이거든요.
아직은 아무리 좋은 무선. 블투. 안드로이드 어쩌고해도.
고음질음원급의 해상도는 못따라갑니다.
개인적으론 음원을 이런식으로 큰신경 안쓰면서 카오디오 퀄이 어쩌고. 스피커 퀄이 어쩌고 그래서 튜닝을 했고. 이런거는 조금 넌센스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요즘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서비스등. 뭔가 디지털 월세 비중이 자꾸높아지고 있네요. ㅎㅎ
디지털 월세는 싫고, 예전에 구입해둔 CD나 음원은 들을 수도 없고.ㅎㅎㅎ
고해상도 샘플링 음원을 폰에 넣어서 다시 블루투스로 쏴서 손실음원으로 들어야한다는거잖아요. 참나...
대세의 흐름이라면 흐름이지만 일부러 뺄 필요는 있었을까 싶네용.
오디오 옵션 팔면서 블투 버전 낮고,
코덱 지원도 미비했던 현기차여서 그나마 usb로 320k 음원듣고 다녔었는데(17년 스팅어)
이젠 블투 버전은 높여주고 카플, 안드오토도 되긴하지만
usb 음원 재생을 막는게 참 아이러니 하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차량 환경에서 무손실급 음원 맞추실 분들이 얼마나 될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싼타페 MX5부터 시작해서 USB포트가 Type-C로 바뀐 것도 참 맘에 안들더라고요.
USB 꽂으면 툭 튀어나오는게 싫어서 샌디스크의 Cruzer Fit 사용하거든요.
C 타입으로 바뀌더라도 젠더를 주렁주렁 해서라도 쓸 수 있던게 다행이었네요.
나중 가면 단자 자체를 없애버리고 내비 업데이트도 무조건 돈 내고 블루링크/기아커넥트 가입해서 무선으로만 하라고 하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제 차에도 블루링크 기능은 있으나 중고차여서 신차 구매시 5년 무료 혜택이 없어서 안쓰거든요. 굳이 돈 내고 써야 할 이유도 못 느끼고요. 내비 업데이트는 USB로 합니다.
예전 흑백 화면 달린 순정 오디오에서도 당연히 되었던 기능인데, 점점 홀대하거나 아예 빼버리는게 추세인가 봅니다..
찾아보니 PV5에서 USB음원을 재생하는 영상도 있더라고요. 4월에 있던 모빌리티쇼 전시차량인듯 합니다.
개발 시기에는 USB기능이 들어갔으나 양산 차량에서 빼버린걸로 추정됩니다.
현대/기아차 중에 대략 08~09년 이후 년식 차량 중 USB음원 재생기능이 역으로 빠진 차로는 최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5년?20년?전 쯤 구입한 공cd도 아직 한참 있는데 ㅎㅎ
저도 08년경 구입한 공CD와 공DVD 아직도 반절정도 있네요.
몇 곡 안들어가는 오디오 CD만 되다가 04년도에 아버지가 새로 구입하신 차에 MP3 CD가 재생되어서 아버지 트로트 1~200곡 구워 드리니 참 좋아하셨는데요. 나중엔 CD 번거롭게 구울 필요 없이 USB가 되는게 혁명이었는데 이제는 구시대 유물인가 봅니다.
집안 정리하다 나온 앨범들을 요즘 정리하면 좋은 곡만 뽑아 시디로 구워서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몇년 간 구입한 아이돌 시디들을 싹 다 넣은 시디도 한장 만들어 시디체인저에 넣고 다니니 어딜가도 좋더라구요.
아이들은 본인 핸드폰으로 스트리밍하고 저는 시디로 듣고요
스마트폰에서도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점차 사라졌고, 이어폰 단자가 사라짐에 따라 FM라디오 기능도 생략되어 있죠.
USB 없어서 아쉽다고 했는데, 사실 차에서도 주로 라디오를 많이 듣습니다. 시간대별로 주로 듣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차를 놓고 출근하는 날에는 대중교통에서 라디오를 듣기 위해 메인 폰은 아이폰이라서 서브 폰으로 3.5파이 단자 있는 LG 스마트폰을 버리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제가 옛날 사람입니다.. ㅎ
이 폰도 이제 오래되어서 바꿔야 될것 같은데, 그러면 스마트폰에도 라디오기능이 없어서 어르신들 마냥 휴대용 라디오를 들고다녀야 하나 싶네요.
USB포트도 있고, 안드로이드 베이스면 음악재생은 AOSP단에서 이미 지원할텐데 굳이 이걸 품 들여서 삭제해야 했을까... 해서 얻는 실익이 무엇일까... 의문이 드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카세트나 CD 데크같이 기계적인 부품이 있어야만 사용가능한 것도 아닌데 S/W 상으로 기능을 왜 빼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에 제가 대댓글 남긴 것 중 모빌리티쇼 출품차량에서 USB 오디오 재생을 하는 영상이 있습니다. 개발할때는 기능을 넣었는데 양산차량에서는 삭제시켜 출시했다는 거죠.
네이버에 차량 USB 음악 관련해서 검색해봐도 지금도 각종 차량 동호회에 사용법 문의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PV5 관련 카페에도 카탈로그를 제대로 보지 않고 저처럼 당연히 될거라 생각하고 구입했다가 충격 받는 분들의 글들이 쏟아질거라 예상합니다.
FLAC, MP3, m4a(DOLBY ATOMS !) 파일을 담아 듣습니다.
이전차에는 6 CDC(MP3가능)만 되고 BT가 되지 않아 아쉬웠는데...
지금차에서 USB에 고음질 파일 담아 들을 수 있어 만족 합니다. 파일로 구할 수 없는 앨범은 직접 FLAC로 추출 해서 듣고 있습니다.
BT는 대역폭 한계와, 고정으로 play가 쉽지 않은 특성이 있어 USB 만은 유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그렇죠. 저도 오래 전부터 CD에서 리핑하거나 다운로드해 소장해온 음원들을 그렇게 분류해두고 듣습니다.
20여년 전 어릴 때 인터넷 초창기에는 인터넷이 말썽 부려서 접속 안되는 일이 잦았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이 먹통되면 온라인 게임은 아예 할 수가 없었기에 CD 타이틀 게임이나 다운로드 받아 놓고 할수 있는 오프라인 게임들을 늘 몇개씩 받아뒀고, 인터넷이 느려서 음악이나 동영상도 스트리밍으로는 뚝뚝 끊기기 일쑤여서 다운받아서 보고 듣던게 지금의 습관까지 왔네요.
지금도 중요한 자료는 무조건 HDD 등 제 저장매체에만 저장합니다. 클라우드 등 일절 이용하지 않습니다.
최근 몇 년 새에 전국적인 KT 인터넷 장애 사고가 두 번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의존하던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 해 심심하다는 뉴스기사를 본 것 같습니다.
흔한 일이 아니지만 혹시나 그런 장애가 터지면 스트리밍으로만 음악을 들어오던 사람들은 FM 라디오만 들어야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이제 나이를 먹어 점점 노인이 되가는 느낌이네요 ㅠㅠ
그러게요.. 저걸 누가 쓰지? 하고 혼자만의 생각을 가졌던 것들을 저만 빼고 다들 쓰고 있네요.
온라인지도로 바뀌지 않았나요.
그리고 순정 자동차의 DSP가 어차피 44.1이나 48이라서... 96넣는게 별 의미 없을거에요.
애프터마켓 DSP들도 내부적으로 96kHz로 연산되는 제품은.. 따로 찾아야할 정도로 흔한 기능은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초기 투자비용을 들여서라도 고정적인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 것을 선호합니다.
크게 와닿지 않는 것에 뭔가 고정비용을 내야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요. 그래서 순정내비 달린 차 사기 전에는 아이나비나 아틀란 등 사제 내비만 고집했습니다. 지금은 그러한 것들도 도태되어서 신제품이 아예 없은지 몇년이더라고요. 음악도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 스트리밍으로 들으려면 데이터 요금제도 비싼것을 사용해야 하죠. 데이터를 별로 안 써서 싼 알뜰폰 사용하기에 습관이 이렇게 굳어졌네요.
저는 hda2 안 들어가는 게 아쉽네요. 옵션으로라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카고 밴 모델도 같이 출시되었는데 다마스 퀵이나 용달 하시는 분들 보면 대부분 60대 이상이더군요. 다마스/라보 단종되고 중국산 차량들밖에 없어서 PV5로도 많이들 바꾸실 것 같습니다.
저도 잘쓰는데..
저는 flac 나 mp3를 벅스, 멜론에서 다운받아서
핸드폰, usb 에 담아듣는데...
나이를 먹기는 했나 봅니다
저도 음악은 파일로 듣는게 당연하단 주의라 나오면 저건 사야지! 하고 관심 갖던 차량이었는데 카탈로그에 mp3이 X표 된걸 보고 팍 식었습니다. 장거리 고속도로 달릴 때 음악 듣는 것도 큰 낙이어서요.
이 차를 시작으로 현대/기아차들도 슬슬 똑같이 빼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올해에 출시된 기아차 EV4까지만 해도 당연히 기능이 있던데 말이죠.
그런데 국내에 타이달서비스가 시작되면
아마 USB음원도 안들을 것 같기는 합니다.
댓글에 요새 누가 USB를 쓰냐 하는 의견이 많지만 역시나 지금도 쓰시는 분이 적지 않게 계시네요.
(FLAC을 지원하기하나 기본스피커가 ....)
위에 달아주신 댓글 보면 BMW X1차종도 USB가 빠졌다고 하더라고요. 기아건 BMW건 앞으로 나오는 차종들도 기능이 빠지는 경우가 점점 많은거 아닌가 싶네요.
고음질로 듣고 싶을때는 USB로 듣는데 안된다니 충격이네요.....
윗 댓글 X1안 된다는 내용도 있으니 BMW도 다빼려나요.....ㅠㅜ
그러게 말입니다.
저로써는 저 카탈로그 보고 예전에 있던 모닝 최하위 깡통 트림에 오디오 자체가 없어 라디오조차 못 듣는다는 것 만큼 충격이었습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생기고 한동안 진짜 사람없을때 EQ900에서 노래들으면서 1시간정도 놀았는데, 이젠 usb로 재생 불가능한 시점이 왔군요
뭐, 저도 100% 블루투스 스트리밍으로 듣지, usb에 넣은 flac 같은 무손실 음원은 '이차 오디오 좋나?' 하고 궁금할때만 꼽아봅니다.
요즘 안드오토도 와이파이 기반으로 한다고 하니 이거로도 어느정도 커버 할수있겠죠.
지금 타는 차에도 블루투스나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은 있으나, 차 가져오고 되나 안되나 한번밖에 안 써봤습니다. 굳이 저에겐 와닿지도 않고 기존에 USB로 음악을 들었는데 현기차는 USB 포트도 1개뿐이라 음악 USB를 같이 사용할 수 없어 되려 불편하더라고요.
와닿지 않을실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음원의 무선연결 세계도 굉장히 복잡합니다
블루투스 버젼과, 지원 코덱에 사람들이 꽤 민감합니다.
무선 할아버지가 와도 직결해서 듣는 음질을 못 따라가는게 맞긴 할텐데, 음질에 크게 개의치 않는 사람들은 무선만 사용하는듯 합니다. 출근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유선 이어폰 쓰는 사람은 저 뿐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