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가 최근 여름 할인이라는 명목으로 중국 내에서 할인을 시작했습니다.
평균 20%대, 최대 30%가 넘는 할인율이며 한국에 출시 예정인 씨라이언7(海狮07EV)의 경우 18.98만 위안(한화 약 3,620만원)에서 14.98만 위안(한화 약 2,850만원)까지 할인됩니다.
딜러사 할인이 아닌 제조사 공식 할인으로 전국 모든 매장에서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며 할인은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요즘 지리, 샤오펑, 립모터 같은 업체들이 점유율을 야금야금 뺐으니 BYD가 칼을 꺼낸게 아니라 대포를 꺼냈네요.
작년에도 할인 경쟁이 심해지니 공산당이 적당히 하라고 개입하고 난 뒤 잠잠해졌는데 다시 불붙은 할인 경쟁에 경쟁 업체들이 대응할 수 있을지 흥미롭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저 동네는 저렇게 경쟁이 심하니 전기차 캐즘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겠네요 ㄷㄷㄷ
나부터 바로 살것 같네요
프리미엄급은 비교가 안되는 것 같네요
승차감이니 차량메이커가 구리니 하는데
모터쇼에서보니까 옵션이 진짜 가격대비 빠방하고 마감이 좋더라구요...
이는 국내 제작 차량 완성도가 31년전 현대 엑센트부터 시쟉하여 굳건하게 서 있는 곳이 바로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으로 매우 보수적인 곳이라 생각되거든요.
유튜브만 봐도 지커, 샤오펑, 리오토, 니오 등 국내차가 상상도 할수 없는 옵션들이 가득 합니다.
유럽에서도 중국차 판매량이 상승중인데, 유럽인들이라고 자국산차 놔두고 중국차 사고 싶겠습니까?
결국 시간이 문제이지 현기 뒷짐 지고있다가는 국내시장도 뺏길겁니다
유럽쪽은 우리와 정반대로 소형차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 가성비 좋은 중국 차량이 같은 가격에 더 큰 차를 살 수 있으니 인기가 좋은 비결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허나 국내 신품 차량 평균가가 4천만원이 넘는 곳이라 유럽보다 자동차 구매력이 높은 곳인데다 상대적으로 유류비가 낮고, 세금이나 보험료 혹은 정비료같은 유지비용이 낮아 시장 성격이 매우 많이 다른 동네같습니다.
실제로 일어 나지 않은 일인데 벌써부터 옛말이라는 말은 앞으로 중국 제조사 차량들이 국내 수입차 70%이상 차지한다음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델Y가 엄청 팔리죠. 여기에 byd의 시라이언7까지 들어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theverge.com/news/622963/byd-dji-vehicle-mounted-drone-launcher?utm_source=chatgpt.com
https://www.carscoops.com/2025/03/byd-models-now-offer-a-roof-mounted-dji-drone-for-2200/
사실 현기차 입장에서도 전기차 안팔려도 마진 달달한 쏘렌토 싼타페 미친듯이 잘나가니 배짱장사 하는거고요
중국 전기차 가격 싸게 들어오면 가격 때문에라도 잘 팔릴거다라...
아니 작년에 중국 배터리 들어간 벤츠 전기차만해도 전국적으로 난리 난리 그 난리 아니었나요?
근데 배터리 넘어서 배터리 포함한 완성차까지요?
글쎄 뭐 현기/삼성 자국 제조업에 더 엄격한 잣대 드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되고,
ICCU 문제라던가 엑시노스 성능이라던가 뭐 깔거 없는거 아닌거란것도 압니다만...
최소한 제가 알기론 중국 전기차들 글로벌 판매량이 높은건,
그냥 미친듯이 시장이 큰 중국 내 판매량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는거지, 중국 및 중국의 경제적 종속 받는 국가들 외의 판매량은 신뢰성 문제로 저조한거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거기다 솔직히 한국전기차도 가격대비 그다지 품질이 높진 않져. 솔직히 그나마 보조금 몰빵도 없으면 상품가치 더 떨어지져.
내구성은 신뢰안할지 몰라도 보증이라도 길게 해주니 보완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 곧 있으면 BYD 유럽 공장들에서 자동차 생산될겁니다
BYD가 기아 현대보다 못판다고 우습게 볼게 아니죠. 관세 20% 맞으면서도 순위권내에서 팔고 있는데요
중국이 얼마나 폐쇄적인 곳인지 아신다면 중국 브랜드(Made in china말고 Brand of china)에 대한 신뢰는
적어도 DJI 정도는 되어야 신뢰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전기차는 내연차 대비 품질이슈가 '상대적'으로 적고,
구조상 충돌시 안전성 확보에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우려를 잠재울 여지가 있습니다.
과거 워크맨 시절에 일제와 한국산의 기술차가 컸고 내구성도 비교하기 힘들었지만,
디지털 mp3 player로 바뀌자 그런 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죠.
그런 맥락에서 볼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 포비아의 가장 큰 원인이 화재인데,
NCM배터리 현기차와 LFP배터리 중국차 중 어느 쪽이 화재에 취약할까요.
중국 차의 짧은 이력과 메이드인 차이나가 보여주었던 허접한 사례들을
평가에 반영하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만,
그 틀에 박혀 중국차의 경쟁력을 무시할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아무리 중요한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가격에서 몇천만원 차이가 나버리면,
소비자들은 고려 대상에 포함시킵니다.
가전제품의 왕이자 한 번 사면 10년 가까이도 사는 티비 조차도,
삼성-LG의 본산인 한국시장에서 TCL이 슬슬 판매되고 있지요.
자동차라고 다를 이유가 없습니다.
경계하고 경쟁할 생각을 해야지, 깎아내리고 무시해봤자 중국 도와주는 일 밖에 안돼요.
완전히 부정하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고속으로 타고 다니면서 내 목숨까지 실시간으로 걸고 사용하는 이동수단 가격 차가 2배까지는 아니고 1.5 배 정도일 때의 소비심리 비교랑,
그냥 평소에 꺼놓고, 켜고 즐기고 마는 티비를 비교하는건...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삼성 TCL 엘지 하이센스 티비들 최근 몇년 이내에 몇개 써봤습니다만
일단 TCL/하이센스는 삼엘에 비해서 확실히 싼데 기준을 비슷한 화질만으로 두고 보면요, 가격이 전자가 1/3~1/5 수준이에요.
근데 일단 티비라는게 화면이 생명이라...
물론 단점은 굉장히 스타팅이 버벅거린다는것 정도는 실생활에선 있어요 확실히. (+ TCL은 케이블티비 통합 리모콘 안됨: IR이 아닌 블루투스 방식이라)
근데 TCL의 경우는 기본 사운드조차도 삼엘을 압살해요 동급 화면에서는 (돈 더 쓰시는 분들은 어차피 사운드바 / 서라운드 시스템 하니까 차이 없어지지만)
그래서 이건 좀 적절하지 않은 비교는 아니지 않나... 싶긴 합니다.
LFP 배터리 중국에서 터져나가는걸 보고 말하세요. 얼마나 심하면 중국 정부에서 조차 배터리 안전성 더 올려라 하고 말을 하고 있지요. LFP 배터리가 전압이 낮고 반응성도 낮아서 안전한건 셀 1개 단위일때이고
팩으로 만들때는 셀 에너지 밀도가 낮기 때문에 모듈을 삭제하고 셀투팩 상태로 팩 밀도를 올리는데 이때 당연히 모듈이 없기 때문에 큰 충격에 미세 단락 반드시 옵니다. 서서히 온도 오르면서 모든셀에 불이 순식간에 번지죠.
공학의 산물인 자동차는 전자제품과는 비교 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고 전혀 안맞고 빠르게 따라올려고 하다가 내실이 너무 떨어지는게 확연히 보이죠. 러시아에서 부터 이미 현대,기아,BMW 등이 장악했던걸 전쟁통에 철수하고 중국이 시장 먹었는데 러시아 국민들이 된통 당해서 내구성, 잦은 고장에 구매를 이제 안하고 재고만 쌓여가죠.
구매를 망설이게 만드는 부정적인 이미지, 부족한 브랜드 가치, 적은 사용경험 사례 등은
경제적인 대중차 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히 커버됩니다.
중국 이외의 시장에서도 이미 고려 대상에 포함되기 시작했고,
중국 특유의 덤핑 가격 경쟁까지 고려하면, 렌트카/기업용 차량 시장 등부터 시작해서
금방 유의미한 수준으로 시장 진입 합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자동차와 티비는 구매에 있어 안전의 중요도가 차원이 다른 제품입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이 소비심리 우려를 극복하는 사례는 티비시장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품질/안전성 엉망이고 해외 언론으로부터 온갖 조롱을 받던 과거의 현대-기아차도,
당시 선진국 시장에서 적지 않게 팔렸잖아요.
중국차가 제3세계 뒷골목에서 조립해서 만든 제품도 아니고,
중국 전기차 나온지가 1-2년 된 것도 아닌데다,
최근 외부기관 안전 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들을 받고 있지요.
이 정도면 구매 대상 비교군에 충분히 올라갑니다.
저 또한 차량 구매에 있어 안전성 중요하게 생각하고, 중국차를 구매할 생각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타고 있는 차도 프리미엄 SUV로 분류되는 차종이구요.
제 구매 기준에도 현재 중국차는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중국 전기차 상품성, 시장성은 무시할만한 수준이 전혀 아니고
오히려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보입니다.
이 경쟁력을 무시할 이유가 없다는 거에요.
아 네 엑스베이스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덕분에 계몽되네요.
한국 NCMA 기술력 짱이에요. 공산당; 괴뢰 보조금 받고 불도 잘나는; LFP와 중국은 망할겁니다.
ㅎㅎLFP가 나쁜게 아니라 원천적으로 낮은 에너지 밀도를 높이려고 위험한 BSA 구조를 만들거나 높은 C-rate에 취약한 LFP 배터리 특성을 넘겨 너무 무리한 10C, 12C 세팅을 하는게 문제죠. 나중에 중국에서 LFP 배터리 수명, 위험 문제 쏟아지면 그때 보시길, 이미 문제 많습니다만 지금은 더 가속 되고 있죠. 배우고 뭐라고 하시길 바랍니다. 물리, 화학을 무시한채 말하면 자신만 나중에 이불킥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