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배터리 공기펌프를 사용하다가 아쉬운게 있어 사고, 아쉬운게 있어 사고.. 하다보니 4개나 생겼네요. -_-;
이게 생각보다 성능 차이가 제법 있습니다.
테스트한 타이어 크기는 285/40R21이며, 기준 공기압은 정확도 0.1psi의 롱에이커의 디지털 프로입니다.
35.1psi까지 뺀 후, 펌프로 45~46psi까지 채운 다음 공기압게이지로 44.1psi를 맞추는게 제 시나리오입니다.
1. 샤오미 2세대 에어펌프. MJCQB06QW

- 35.1psi로 낮춘 타이어에 연결하니 35로 뜹니다. 45로 설정 후 시작
- 5분 34초에 펌프가 자동으로 정지했으며, 게이지로 측정하니 45.6psi가 떴습니다.
- 배터리는 1칸 닳았으며, 호스가 상당히 뜨거워져서 이걸로 타이어 4개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내연기관 중형 세단급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지만, 공기압을 많이 넣는 고출력차. 전기차.
그리고 타이어가 큰 SUV들은 이 펌프는 좀 부족합니다. 해서 이제 방황이 시작되었죠.
2. 베이스어스 BS-CG007

- 35.1psi로 낮춘 타이어에 연결하니 36.5로 뜹니다. 이건 오차가 너무 커서 49로 설정 후 시작했습니다.
- 2분 13초에 펌프가 자동으로 정지했으며, 게이지로 측정하니 45.9psi가 떴습니다.
- 배터리는 계속 만충 상태를 유지했고, 호스도 샤오미보단 좀 덜 뜨겁습니다.
- 듀얼실린더에 250W라는 광고를 생각하면 생각보다 좀 느린 편이고,
이 펌프의 문제는 대기전력이 많아서 한달쯤 방치하면 배터리가 절반 정도 없어져있습니다...
또한 압력 오차가 너무너무 커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첫 타이어라 저 정도지, 다른 타이어를 충전하면 점점 뜨거워지면서 오차가 더 커집니다..
- 충전 속도는 마음에 들었지만, 아주 큰 소음과 부정확한 압력게이지. 높은 대기전력 소모 등으로 다른 제품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3. 70mai 유선 펌프. midrive tp01

- 유선제품으로 듀얼실린더 제품입니다. 12V 10A제품으로, 120W제품입니다.
- 35.1psi로 낮춘 타이어에 연결하니 35.5로 뜹니다. 46으로 설정하고 시작했습니다.
- 2분 44초에 자동으로 정지했으며, 게이지로 측정하니 46.3psi가 채워졌습니다.
- 배터리가 없는 유선이라 안심하고 차에 싣고 다니는 제품입니다. 무선 제품은... 차에 싣고 다니기가 좀... 그래요.
- 여기에 나열된 제품 중 가장 조용하고, 소비전력 대비 속도도 빠릅니다. 내부에 팬도 있습니다.
- 다만 유선이라서... 선 꼽고 그러는게 너무 귀찮습니다. 하나를 사야 한다면 무선이죠.
- 시거잭은 안전을 위해 120W제한이라 유선이 사실 이것보다 더 빠르기 어렵습니다. 더 고스펙 유선은 배터리 직결이더군요.
무선은 소비전력 제한이 없으니, 사실 무선이 더 빠릅니다.
4. 에텐울프 Vortex S6

- 아마 제가 가진 펌프 중에 가장 비쌀겁니다. 180W짜리입니다.
- 35.1psi로 낮춘 타이어에 연결하니 35.0으로 뜹니다. 46으로 설정 후 시작했습니다.
- 2분 10초에 자동으로 정지했으며, 46.6psi가 채워졌습니다.
- 소음은 샤오미보다 많이 크며, 2번 베이스어스 제품보다 조금더 조용합니다.
- 제품 크기는 유선제품보다도 더 크네요. 가방을 같이 줘서 보관하기는 편합니다.
- 설정 된 수치보다 조금더 채워지는 편입니다. 펌프 작동을 안할시의 압력은 상당히 정확합니다.
- 구매한지 얼마되지 않아 대기전력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받자마자 전원 넣어보니 만충이었습니다.
- 충전속도가 얼마나온다는 인증서도 같이 오네요.
5. 장난감 같은 에어펌프. 2만원이나 주고 삼

- 사기당했습니다... 망할 알리.
- 35.1psi로 낮춘 타이어에 연결하니 35.5로 뜹니다. 46에 설정하고 시작했습니다.
- 8분 30초에 자동으로 정지했으며, 47.3psi가 채워졌습니다. 배터리는 만충상태였는데 1칸 남았습니다.
- 노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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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샤오미가 만듬새나 휴대성 등에선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만,
40psi가 넘고 타이어가 큰 SUV, 전기차를 소유하고 계셔서 샤오미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하시면
Etenwolf S6 강추합니다.
여기저기서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ㄷㄷ
레이싱용 아날로그 게이지로 체크합니다
이거 사용해보면 속도면에서 샤오미는 솔직히 쓰레기입니다.
근데 샤오미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배터리이슈가 있는 느낌?입니다.
에덴울프는 어떨 지 배터리이슈가 심해지면 나중에 구입해봐야겠네요.
3만원짜리 쓰는데 만족합니다.
2번 구입했는데 0.5PSI 단위로 가능한데 먼가 정확한 측정이 안되고 구지라는 생각이 들어 반품했고
4번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10만원대 후반으로 구입했는데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출고후 20년이 지나도 멀쩡히 작동할 것 같은 아주 단순한 전기 펌프같습니다.
비상용 기계는 최대한 단순한게 좋은 듯 합니다.
저도 이거 그냥 쓰는데요.
예전에 인터넷으로 그냥 샀던 유선은 시거짹쪽이 바스라져서 못쓰고.
현기순정품이 튼튼하고. 오래가더라구요. 빠르고.
약간 오버해서 넣고. 다른.디지털 압력계로 빼면서 맞추는데 이게 저한텐 빠르고 좋더라구요.
7년된 제차 현기 순정 전기 펌프의 전선 재질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잘 견디게 매우 유연한 재료같으며, 공기 넣는 호스를 치밀한 섬유의 직조로 짜여 있어 내구성을 1순위로 두고 만든 비상 용품같습니다.
다만 함께 등본된 펑크를 임시로 매꾸는 액체는 사용기한 5년이라 버렸습니다.
비상용은 배터리있는 충전식이 불안합디다
분기에 많아야 한번이라..
물론 자주 쓰시는 분들은 편한 걸 찾아야죠
알리에서 할인할때 25달러 정도까지 내려갑니다
그전에 샤오미? 원통형으로 된거 썼는데 더 편하고 빠르고 조용합니다
앞에 공기 뺄 수 있는 버튼 달린 주입기만 추가로 사서 끼워줬습니다
유선이 빠르긴한데 너무 귀찮아서 요즘 etenwolf꺼 쓰는데 여기다 아트만 에어척 조합하니 편하네요.
저도 이거 씁니다. 유선 오토코스 대비 엄청 편리하고, 조용하고요~
제가 살땐 20불대였는데... 암튼 정말 좋아요~
지금은 본문 3번 유선 반합 쓰면서 트렉데이 갈 때마다 같은 피트 이웃들까지도 다들 만족하고 있습니다. 무선 제품 배터리 관리를 생각하면 개인이 가끔 두고두고 쓰기는 유선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차가 좀 크더라구요. 1번 샤오미보다
호스 외부 패브릭이 벗겨진것 빼곤 고장날 생각을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