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당 댓글 보다보니까 참 맞는 말 같아서 조금 더 얘기를 해보고 싶어서요
아이오닉 5 초기형이 2021년에 나왔는데, 4년 지난 지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랑 사실 별로 다른 게 없습니다.
테슬라도 모델3 하이랜드나 모델Y 주니퍼 같은 모델을 내놓긴 했지만 디자인이 좀 변한 거지 상품성이 월등히 개선되었다고 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인테리어나 승차감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게 전기차의 본질은 아니잖아요?)
포르쉐도 타이칸 리프레시가 나왔지만 역시 엄청난 차이까지는 아니고..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거냐면 이제 전기차의 성능 향상도 내연기관의 성능 향상 수준으로 속도가 완만해진 거 아닌가 하는 겁니다. 더 이상 뭐 지수적인 개선을 기대하긴 힘들 거 같아요.
막상 타보신 분들 얘기도 보면 뭐 주행거리 700km, 충전속도 5분컷 이런 거 필요 없고 우리집 완속충전기 있는 게 제일 중요하다 그러시는 거 보면.. 여러모로 지금 전기차들 상품성은 이미 충분히 완숙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 엄청난 상품성 개선이 있기는 힘들 거 같아요.
게임체인저가 될만한 게 완전자율주행인데, 이건 제가 봤을 때 어느 제조사도 쉽지 않다고 보구요..
72-77-82
배터리야 충전하면 그만인데
그 충전속도가 중국휴대폰처럼 정신나간속도가 되어야
아 한단계 넘어섰구나 할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은 전기차만 해야한다는법도 없고 말이죠.
특권은 아니지만 자율주행을 내연차로 할 이유가 여러모로 부족하죠..
내연차로 정밀제어가 쉽지 않을것으로 보여서.. 자율주행을 구현하기는 기술적으로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내연기관 특성상 제어응답이 모터보다 상대적으로 느리기 때문입니다.
전동화율이 높은 하이브리드 구조라면 자율주행에 대응은 가능하겠죠.
5천만원대의 전기차가 가성비 있다면서 팔리기에는 너무 비싸죠.
접근 어려운 계층도 너무 많은 가격대고..
아반떼 AD 밸플이 1600만원 하던 시절이 먼 옛날이 아닌데요.
요즘 사회초년생들이 아반떼 사는 경우 거의 못봤어요. 법인차나 세컨카로 주로 나가죠. 아반떼도 국내에서 단종될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혁신 포인트가
가격이 맞는 듯 합니다.
정부 보조금 없이도
내연기관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해져야 하죠.
작은 차체에 납득할만한 주행 가능 거리 퍼포먼스를 내는 적정량의 배터리 탑재 그리고 걸 맞는 가격.
보급형, 저가, 시티카 ... 수준을 넘는 궁극적인 소형 전기차를 기대합니다.
주행거리든 충전속도든 이건 배터리 자체가 바뀌어야 해결될거같고 NCM 이나 LFP 깔짝거리는걸로는 한계에 가까이왔다 생각합니다.
전고체가 들어가기 시작하면 한단계 진보하지않을까 싶네요.
차량 자체의 옵션이나 편의성은 내연기관차에 있던걸 거의 그대로 갖다쓰는거니 발전할 여지도 적은것같고.
애초에 전기차랑 내연차랑 다른건 파워트레인뿐이죠..
400볼트 다수 쓰던 시스템은 모두 800볼트가 됐고
인버터 모터 효율 엄청개선되고...
이걸 안바뀌었다고 보긴 좀..힘들죠.
그냥 현대차만 안바뀐겁니다.
폭스바겐. bmw. 벤츠. 모두 최근. 내년.. 나올차들 고전압 시스템들 완전 바뀌었어요.
주행거리에 대한 만족은 전기차 유저들이나 만족하는거지 전기차를 사고싶어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주행거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EREV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그리고 충전시스템도 더 개선이 필요하고 배터리의 안정성이나 아주 추운날씨의 배터리가 확 떨어지는 문제등등...전고체 배터리가 나오는 시점은 되어야 이런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당장은 전기차 캐즘으로 인해 아파트에 충전하기가 어렵지 않다지만, 갑자기 전기차가 확 늘어나면 또다시 충전문제에 직면할수 있기 때문에...아직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됐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다만,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으로
설계 최적화 과정을 거치면서,
지속적으로 발전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제 슬슬 노후 전기차들이 나오고 있는데 다들 전반적으로 잘 버티고 있는 모양새구요.
그게 큽니다. 다른 브랜드에서 아직도 못따라오니까요. 소비자에게 큰 체감이 되나 안되나가 아니라 해당 브랜드에서 그 기술을 보유하고 현실로 제품을 만들어냈느냐가 핵심이죠. 게다가 그런 모터제어 기술은 대게 최고성능의 라인업에 기술이 들어가고 최고성능의 라인업을 일반인들이 많이 사지 않죠.
내연차에서 포르쉐가 최고라고 하는게 일반인이 해당 차량을 많이 사고 느껴서 최고라고 하나요? 아니지요. 언제부터 이런식의 평가가 이루어졌는지 황당하네요.
그리고 제어기술이 높을수록 하위 모델 또한 모든 기능을 다 넣지는 않고 일부를 빼고 넣지만 해당 세그먼트의 다른 브랜드 보다 제어가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두루뭉술하게 현기의 모터제어 능력이 좋다고만 하시면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좋은 기술이 뭔지 설명을 해주셔야죠.
다 설명 드릴순 없지만 모터 제어만으로 자세제어 자체가 다릅니다. 간단하게 타 브랜드에서 못따라오는 대표적인것만 늘어놓아보면 ABS 작동시 중간중간 그 찰나의 순간에 회생제동이 걸립니다. 이건 초미세 제어로 타사에서는 일단 해내는 브랜드가 없습니다. 모터제어쪽에 전공하시는 분들이 그래프 보고 말로 표현하면 정신 나간 수준이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회생제동만으로 하중이동과 동시 모터 자세 제어로 코너 공략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이외에는 공학적인 내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거라 여기서 다 쓰기엔 무리입니다. 이외에는 여러 도표와 자료 다 가져와야 합니다 그리고 간단하게는 유명한 모터, 인버터, 배터리 발열제어는 독보적이죠.
타 브랜드들은 이게 안되고 그냥 접지력을 최대로 올리는 제어만 하고 있죠. 일단 모터 스포츠를 해왔고 동시에 전기차를 일찍 만들며 제어 기술 축적 및 데이터가 많은 브랜드 여야 가능하죠. 적어도 이 두가지를 동시에 잘 해내는 브랜드가 어디있나요. 어렵죠.
주제를 벗어난 글은 언제나 나오는군요. ICCU 문제 있죠. 저한테 하지말고 현대에 뭐라 직접 해주시길...
그리고… 현대가 나름 모터제어나 배터리 관리 기술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자동차로서 인정받으려면 기록으로 보여줘야죠. 리믹 네베라, IDR, 타이칸, 모델s플레드, su7 같은 차들보다 트랙 기록에서 앞서야 시장에서 인정받을겁니다.
이 댓글에서의 주제가 전기차의 핵심인 모터제어나 여타 배터리 제어 부분 입니다. 그 외의 것은 다른 주제에서 해야지요.
소비자가 왜 체감이 안될까요? 해당 기술 들어간 차를 사면 됩니다. 그리고 기록은 대부분 출력 대결입니다. 일단 동일마력에서 동일 트랙에서 성능을 제어보면 완전히 다른 말을 하게 될겁니다. 출력을 올리는건 쉽습니다. 그 출력을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하고 내구성을 가지는지가 중요하죠. 거의 다 발열 때문에 뉘르도 1 바퀴 겨우 돌고 그마저도 트릭을 써야 가능한 수준이죠. 그리고 발열 제어가 되는 수준에서 풀어택이 가능한 차량이 더 기술적으로 인정 받습니다. 그러니 중국 탑 전기차 브랜드에서나 람보르기니에서 아이오닉5N을 사와서 벤치마킹 하죠.
그리고 위에 언급한 차량 다 발열에서 무너지는 차량들이고 그나마 수십억대의 리막 네베라가 가장 낫습니다. 근데 이건 논외의 차량이죠. 가격이 비교하기엔 말도 안되구요. 돈 많이 발라서 기록 세우면 그건 산업적으로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산업 기술적으로 인정은 잘 안해주죠. 비싸니까 기록이 그정도 나오는구나 하죠.
그리고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내연차 포르쉐가 왜 유명했죠? 더 높은 마력대의 차들을 이겨버리죠. 기술로 이겨버리는거죠. 물론 터무니 없이 마력이 차이가 많이 나면 안되죠. 님이 말한 그런 차량들 수준이 그런겁니다. 마력만 올린 차들. 처음부터 전기차만 만들었거나 스타트업 성격의 회사들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모터 스포츠를 안해봤으니까요.
그리고 타이칸 페리 모델이 이미 풀어택으로 아이오닉5n보다 더 먼거리를 간거로 알고 있어서 현대가 진짜 최상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는 좀 의문입니다.
가격 차이가 몇 배인데요~~
그리고 해외에서 5N 에 대한 평가가 좋은건 모르시나봐요~~
그리고 뉘르뉘르 하시는데 언급한 차량들은 제조사에서 트랙빌려서 각 잡고 측정한거고,
5N 은 자동차 잡지에 순정차량 그대로 줘서 나온 기록이에요. 재밌는건 이 잡지사에서 테슬라나, 타이칸에도 요청을 했지만 거기선 거절했다는거.
이미 기술적으로 모터제어, 발열제어 에서는 최상위입니다. 모터 출력은 현대 성격상 한방에 많이 안올립니다. 서서히 차기작에서 점점 올리죠. 이건 높은 방전율 때문에 배터리 수명과 발열제어 등의 균형을 맞춰서 높은 완성도를 내기 위함이죠. 중국이나 여타 모터 출력만 올려서 제대로 제어가 안되는 그런 차량과는 달리 모터 스포츠를 해본 브랜드는 다르다는 겁니다. 이미 출력을 엄청 올려댄 브랜드의 배터리 수명은 나락 갔다는걸 모르시는지요.
그리고 알레리라아님 말 처럼 뉘르 기록 잰 전기차 브랜드들은 제 3자에게 차량을 빌려줘서 기록 잴수 없게 했죠. 현대는 그냥 완전 순정으로 빌려줘서 3자가 기록 잰거구요. 또한 자꾸 출력 이야기 하시는데 제일 험한 지형으로 유명한 파익스피크 힐클라임에서 상시출력 609마력의 아이오닉5N이 1020마력의 모델S 플레드 보다 훨씬 빠른 기록으로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론 5n이 진짜 각잡고 돌때 랩타임과 얼마나 주행할수있는지 알고 싶은데… 아쉽게도 잡지 기록이라 제대로 알수없는게 아쉽습니다.
이해를 못하시는듯...현재 5N에서는 현존하는 배터리중에 가장 에너지 밀도가 높은 SK 9반반 배터리를 쓰는데 이것 조차 현대와 SK가 공동 개발한것이고 이 배터리 수준 이상의 더 보완된 배터리가 개발되거나 C-rate를 좀 더 낮추려 셀을 더 밀어 넣거나 하는 구조적인 변경이 있을시에 모터 출력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여타 다른 브랜드 처럼 배터리 열화도가 높아지죠. 열화도가 높아지든 말든 출력 높이는건 쉽다니까요. 현대에서 개발한 BSA가 지금 가장 수명이 높습니다만, 그 기준을 지키고 개발하는거죠. 이전에 개발자들 피셜이기도 했습니다. 노멀 버전의 수명에 맞춰서 고성능 차량들도 그 수준의 배터리 수명을 맞춘다구요. 현 5N 모터 출력 마진도 30% 남겨두고 있죠.
모터 미세 제어는 출력과 연관이 없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그럼 모터 출력 높은 차가 무조건 좋은 차네요? 완전한 모순 입니다. 모터 미세 제어야 말로 SDV의 코어 부분의 하나 이기도 하고 차량 제어의 핵심 입니다. 출력과 열제어 배터리 열화 등을 균형 있게 완성도를 높인게 좋은겁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의 대회 나가서 상시출력 609마력이 1020마력의 모델S 플레드를 이긴 기록이 있는데 자꾸 무슨 기록이 없다고 하는지요. 그리고 오피셜 데이터로 모터 미세 제어를 정신나간 수준으로 했다고 윗쪽 댓글을 좀 보시구요. 자신감 있는 브랜드는 모터와 배터리 온도 다 까고 합니다. 흔히 아는 브랜드에서는 기록 잴때 절대로 그 정보 안보여줍니다. 그리고 모터 미세 제어는 제쳐 두고서라도 회생제동 강도와 받아들일수 있는 전력량만 비교해서 보시죠. 얼마나 차이가 나나. 그것도 다 보여준게 아님을...
애당초 트랙기록이라는게 트랙 레이아웃에 따라 유리한 차가 달라지거든요.
극단적으로 직선이 거의 없는 극저속 코너로만 이루어진 소형 트랙에서는 수퍼카들이 가벼운 경차보다 기록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원통형 배터리의 단점 때문에 어렵습니다. 구조적인 문제 때문인데 이건 설명을 엄청 많이 한지라... 그리고 그 문제로 덩달아 테슬라 차량들이 타 브랜드 차량의 배터리 보다 수명이 짧을수 밖에 없구요. 그동안 배터리 수명이 얼마다 얼마다 통계 그래프 나온것도 정확한 셀 건강상태를 모아놓은게 아니고 사실 추정치를 모아놓은 데이터죠. 실 데이터는 훨씬 수명이 짧습니다.
그게 소비자들이 보는 눈과 접하는 정보량의 차이겠죠. 결국 좋은 차를 볼수 있는 사람은 봅니다. 당장 간단하게만 봐보세요. 기술적으로 특이점이 없는 유럽산 전기차를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 사람들 붙잡고 왜 샀는지 이 차가 기술적으로 다른 브랜드 전기차에 비해 특이점이 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다 모릅니다. 그냥 엠블럼 보고 샀다 그럴겁니다. 스마트폰만 해도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자기 스마트폰이 무슨 AP 쓰는지 물어보면 대부분이 모른다 할겁니다. 스펙만 불어봐도 모른다가 대부분일겁니다.
더 복잡합 자동차라는 존재가 그렇습니다. 공학과 SW의 집합체라 가치를 아는 사람만 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더 공학적으로 SW적으로 좋은 차량이 달리고 있는데도 유럽산 엠블럼 차량 또는 화재가 된 차량들에만 관심이 쏠려 정작 가까이에 있는 차량의 더 뛰어난 기술적 가치를 몰라보는게 너무 많다는 사실.
람보르기니에서 5N 사가지고 간게 너무너무 대단해서 벤치마킹하려고 사간거라고요?
그냥 자동차 회사들은 원래 그렇게 타사거 테스트한다고 다 서로들 가져가는거고 현대에서도 5N이라는 고성능 전기차가 있다고 하니 람보르기니에서도 사간거지 뭐 5N이 너무 대단해서 그거 베껴보려고 사가지고 간게 아니에요;;;;
그럼 현대에서 샤오미 SU7 사가지고 화성 가져간건 SU7이 너무너무 대단해서 벤치마킹하려고 사간거겠네요
보통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타사 브랜드의 차량을 구매해서 보는 이유는 2가지 입니다. 하나는 하드웨어 부분에서 기술분석을 해보기 위함이고, 두번째는 자신들의 특허 침해인지 미리 조사를 하기 위함이죠.
여기서 제어 기술력이 더 높은 기업이 제어 기술이 더 낮은 기업의 차량을 구매해서 본다는건 당연히 특허 침해 부분에서 볼테고, 당연히 전기차를 처음 만들어 보는 브랜드에서는 기술분석을 위해서 사가는거죠.
중국기업들은 실제 E-GMP 를 복제 수준으로 카피했었고 현대차 출신 개발진들 중국으로 꽤나 넘어가서 만들었지만 최종적으로 모터 쿨링 기술이나 여타 SW를 까봐야 알수 있는 미세 제어 부분에서는 전혀 도달 못하고 있죠. 하드웨어는 복제해도 다른건 못하고 있다는것이고 람보르기니는 전기차를 제대로 만들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기술분석을 위해서 까보는겁니다. 그럼 뭐하러 다른 더 마력대 높은 전기차가 있는데 5N을 콕 집어서 할까요?
기술 연구하는 사람들은 가치를 압니다. 5N이 왜 연구 대상이고 전기차 업계에서 처음 공개시 난리가 났었는지 세부기술을 모르면 님 같은 말을 할수가 있지요.
노, 쉐보레, 독일차 타면서 현기차 타는 사람 비난하던 분들이랑 너무 비슷해서 좀 무섭네요… 현대기아 기술 좋은건 잘 알았습니다.
그러니깐 람보르기니는 5N이 너무 대단해서 수많은 전기차중 5N 딱 한대만 가지고가서 씹고 뜯고 맛보고 있는거고,
현대가 샤오미 사간거는 그냥 특허침해 했는지 보려고 씹고 뜯고 있다 이건거죠?
전기차가 아직 가격 장벽도 있고,
한 편으론 전기차 베터리 열폭주 무서워서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거 보면
분명 개선할 여지는 있는 듯 합니다.
그 외에 기능적으로 무언가 개선해야한다면,
자율주행이 점점 더 고도화되고, 그럼 차 안에서 운전자는 운전을 안해도 되고, 그러면 다른 무언가를 어떻게 할 지 고민해봐야하고... 가 되어야할텐데 이건 전기차가 좀 더 유리한 측면이 있지, 전기차여야만 하는 건 아니겠네요.
GV60 쫄딱 망한 거 보시면..
문제는 현기 전기차죠. 현기차는 국내에서 전기차 팔 생각이 없는거처럼 보입니다
아이오닉5를 2021년에 출시한 이후로 사실 제자리 걸음이죠
미국이나 유럽처럼 무역장벽으로 상품성을 극복할 수 있다 보는 것인지..(근데 우리나라가 그정도의 영향력있는 시장도 아닌데..)
개인적으로 과거 삼성전자를 보는거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탑이기나 했었죠..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하거나 주행보조 말고 자율주행이라고 부를 정도로 획기적인 기술이 적용되기 전까진 제일 중요한 상품성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승했을때 운전감각이 이상하지않고 공간넓고 거기에 디자인만 조금 좋으면 끝.. 결국 거기에 결함과 가격을 최소화하는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미 이거 잘하는 차가 잘팔리고 아닌 차는 안팔리는 중이죠
대중브랜드로써 2021년부터 800V 시스템, ICCU 통합형 전력변환장치 (문제는 차치하고 말씀드립니다.)
V2L의 보급, GT, N모델이나 EV9같은 차량은 2스테이지 인버터로 변속기 없이 고성능, 준대형 모델을 내놨죠.
2025년 현재 800V 세계적으로 시스템이 보급되고 있느냐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조차도 최근 MW를 내세우고 있지만 보급은 400V가 기본에 800V로 올라가는것 같으니..
그만큼 빠르게 준비했다고 생각됩니다.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 제어에 따라 충전속도와 출력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초반부터 고성능 삼원계를 집어넣고, PE를 거쳐 현세대 최고급 배터리를 집어넣은 터라
개선할게 적어보이는게 아닐까 합니다.
테슬라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전기차는 이제 그냥 하드웨어 전기차로는
개선 의미가 없어요
SDV급 소프트웨어, 레벨2+급 etoe 자율주행 기술
정도는 있어야 기술이 있다고 하는 수준이죠
왜 의미가 없죠..?
SDV에는 차량 자체를 제어하는 기술도 포함일거고, 현기차는 여기서 잘 하고 있기에
아이오닉5N이 극찬을 받고 결과물을 낸건데 말입니다.
그냥 전기모터에 신호 주면 된다고 생각하고 접근했다가 유럽브랜드나 스타트업들이 애먹고 있을텐데요..
전기 파워트레인과 에너지원에 대한 제어기술도 다 SW입니다.
아무리 자동차가 자율주행이나 이동하는 나만의 공간으로 발전한다 한들
굴러가는 이상 이쪽에 대한 부분도 신경써야 하죠.
물론 인포테이먼트 시스템과 주행보조 및 자율주행이 중요하긴 합니다만
(LV2+가 언제부터 자율주행인지 모르겠지만요.)SDV가 그것만을 만을 의미하진 않을텐데요.
현대차가 이쪽이 늦고있긴 하지만
플레오스를 발표하면서 전기전자 아키텍처를 갈아엎겠다 한 이상
이 시스템 기반의 차량이 나오기 전까진 큰 변화를 못 느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