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고다니는 포터에 2010년에 파인드라이브 Q300 S 8인치 네비게이션을 구입해서 15년을 썼네요.
가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가 저절로 리스타트가 되기도 해서
새 제품을 알아봐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나와에 들어가서 내비게이션 카테고리에 들어가보니
( https://prod.danawa.com/list/?cate=14222534&15main_14_02= )
1위가 안드로이드오토라고 나오네요??? 아이나비나 파인드라이브 같은 게 아니라???
요즘에는 저런 걸 쓰는 게 대세인가요;;;;
저런 것에 대해 유튜브를 몇 번 보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무슨 개념의 기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랑 안드로이드 올인원이 다른 건지,
스마트폰이랑 블루투스 등으로 연결해서 쓰는 건지, 따로 유심 등을 꽂아서 쓰는 건지,
GPS가 내장되어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런 기기들은 스마트폰 연결 없이 기존의 내비게이션과 동일하게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걸까요.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 기능을 써본 적은 있지만
그러다보면 스마트폰의 음악 플레이, 카톡, 통화 등 다른 기능을 쓰는 데에 방해가 되어서 그렇게는 못 쓰겠던데
(듣던 음악이 끊기고 음성안내가 나온다든가...)
스마트폰을 연결해야 한다고 해도 독립적으로 스마트폰을 쓰는 데에는 불편이 없을지...
요즘은 어떤 내비게이션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릴게요-
걑은걸 국내에서 사면 15만원에 장착비 15만원정도 되고요..
국산내비달면 50만~100만원 정도 될거에요..
돈때문이져;;; 국산내비가 편하시면 다는거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예전 내비처럼 그냥 뽁뽁이로 유리에 달거나 대시보드 위에 올리는 게 아니라
별도로 뭔가 장착이라는 걸 해야 하는 건가요;;;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거치대 사서 다시는 거구요...
안드로이드 타블렛은 아시다시피 휴대용전자기기이고 배터리 내장이고 고사양 고성능이죠. (비싸다는 이야기)
자동차용 안드로이드 오토는 폰미러링정도 해주는 간단 저렴한것도 있고..
안드로이드 올인원은 자동차의 오디오유닛을 빼서 그자리에 고정식으로 차량용 내비기능 대체용으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타블렛과의 차이점은.. 차량별 세팅에 맞게 고정패널이 되어있어서 순정스럽고..
배터리가 없고 차량전원을 이용해서 배터리 화제로 부터 안전하고 (여름에 차실내 덥죠;;;_
차량용 전자기기인 만큼 전자부품들이 차량용부품을 사용합니다. (싸고 크지만 고온에 더 잘 버틴다는 의미)
차량 OBU에 연결하므로, 차량 핸들같은 순정버튼들과도 연동되며, 공조기, 라디오등 차량순정기능등도 다 연동됩니당..
요즘은 음악이나 영상들도 인터넷연결해서 보고 듣는것처럼.. 네비도 지도 내장이 아니라.. 네이버네비같은거 연결해서 쓰고 있어용.
예전처럼 지도내장 국산내비쓰시려면 국산내비 다는거구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보니 올인원은 저랑 거리가 좀 먼 거겠네요...
감사합니다 :-)
일단 지금 다나와 1위로 보이는 제품은 통상 안드로이드 모니터라고 부르는 제품입니다. 자체 기능은 거의 없고(아예 없는 건 아니고 후방카메라 연동 정도 지원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오로지 휴대폰과 연결(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해서 사용하는게 주목적입니다. 폰내비를 좀더 편하게 볼수 있게 도와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것보다 더 기능이 많은게 보통 안드로이드올인원 이라고 부르는 제품입니다. 쉽게말해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자동차 거치용으로 만든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심칩을 꽂거나 핸드폰 테더링을 활용해서 티맵같은 내비게이션 앱을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해서 자체적으로 구동하는 방식입니다. 인터넷만 연결되면 별도의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없이 그냥 스마트폰 쓰듯 하면 되는게 장점이고요. 과거 설치형 내비게이션들이 지원하는 기능들도 모두 지원됩니다. 후방카메라 연동, 차량 내부 조작 등등요.
과거부터 있었던 방식의 내비게이션들도 아직 남아 있긴 하지만 사실상 금액적인 메리트도 없고, 기능은 더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나와 카테고리엔 그 1위 제품이 '안드로이드올인원'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어서 헷갈렸는데 말씀대로라면 그 표기가 잘못된 거겠군요
제 경우는 올인원을 구해야 하는 거겠네요. 감사합니다 :-)
라고 생각하고 에누리에 들어가보니
https://www.enuri.com/list.jsp?cate=21645001
안드로이드 올인원은 기본 40만원대 이상, 보통 60~70만원대군요;;;
고전적인(?) 내비는 10~20만원대인데... 아예 다른 카테고리의 기기네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자동차 화면에서 사용 및 출력해주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저도 안드 오토 쓴 이후로 스마트폰은 아예 거치하지 않고 자동차 화면으로 티맵이랑 음악 앱등을 실행해서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5년만에 새로 사려니 공부를 해야겠네요
전자는 해당기기는 단순히 미러링기기 이고 모든 자원을 폰에서 끌어다 씁니다. (usb. 또는 무선으로)
네비도 음악재생앱도 lte도 gps도....모두 폰이 주체가 되고 해당기기는 그걸 디스플레이에 쏴줍니다.
(좋은 기기는 gps를 어떤걸 쓸지 옵션이 있긴합니다)
단순히 폰화면을 그대로 복제하는게 아니라 차량ui에 맞게 가공되서 보여주며 폰에서 다른일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음악과 음성안내 부분은 볼륨조절믹스 할지 따로 계속 재생될지 옵션이 있구요.
요즘은 무선으로 거의 되서 폰들고 차만 타면 별도의 연결없이 그냥 자동실행입니다.
안드로이드 올인원은 os가 안드로이드인 독립적 기기 입니다.
그냥 앰프가 달린 태블릿을 매립한거랑 같은 느낌입니다.
당연히 폰과 무관하게 네비앱, 음악앱 등의 실행주체도 기기 자체가 담당하기 때문에 폰 없어도 다 되고 유튜브 같은 다른 앱들도 다 쓸수 있는게 장점입니다만...
기기의 스펙 (cpu. ram 등) 이 그대로 반영되어 저스펙 기기는 반응이 느리며 고스펙은 가격이 비싸지요.
셀룰러도 별도의 유심을 넣고 lte 개통해서 씁니다. (물론 테더링으로 사용은 가능합니다만 귀찮지요)
참고로 파인드라이브는 네비 사업 접었습니다.
그만큼 이제 별도 판매되는 네비게이션은 신제품도 거의 없고 죽은 시장이지요....
10년전부터 신차는 모두 안드오토나 카플레이 기능이 다 순정으로 다 지원하기 때문에 대세가 맞습니다.
차를 오래 계속 타실 계획이시면 좀 돈을 들여 올인원을 매립하는게 더 좋기는 하고..
(알리에서 사시면 매우 저렴합니다만 직접시공하시지 않는다면 어차피 장착공임은 따로 드니 아주 큰차이는 안날겁니다.)
간단한 투자라면 카플레이(안드오토) 모니터를 쓰시는게 편하실겁니다.
대신 오디오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면다면 모니터와 카오디오를 aux로 연결할지
네비앱만 모니터 스피커로 듣고 음악은 따로 카오디오에서 재생하거나 블투 연결할지 뭐 그런걸 고려하시면 될듯.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일반 내비는 접는 분위기인가보네요.
휴대폰이 2대 있으니 모니터를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감사합니다. 운전할 때 핸드폰을 2개 갖고 다니니 그렇게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아이나비, 파인드라이브, 지니 같은 업체들도 거의 블박이나 다른 차량용품만 팔고 있고요.
저는 길은 거의 외우고 다니지만 카메라 알림이나 GPS 속도, 차로 안내는 수시로 보며 다니고, 키온만 하면 내비가 저절로 들어와야 한다는 주의인데 더 이상 살 만한 물건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휴대폰은 별로 쓰지 않아 알뜰폰에 아이폰 Se2 사용 중인데 화면도 작고, 운전 중 조작도 불편하고 매번 시동걸고 거치하고 실행하고 어쩌고 게다가 데이터까지 사용해야 하는건 제 성향에 안맞아서 결국엔 순정내비가 제일 나은 현기차만 고집할 수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지금 현기차 타기 전에는 원래 현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고, 사제 아틀란이나 지니 내비를 장착해 탔었거든요. 수입차종 순정 내비 몇개 봤는데 2003년경으로 되돌아 간 기분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저도 안드로이드 모니터 같은 건 차 쓸 때마다 휴대폰 연결을 따로 해야 한다면 불편하지 않을까, 자동으로 안정적으로 연결이 잘 될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ㅠㅠ
그냥 전용기기가 간단할 거 같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