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3 하이랜드 퍼포먼스를 출고한지도 벌써 6달정도가 흘렀습니다.
10000km이면 적지않게 탔죠? 한번 의식의 흐름대로 차를 고르고 타면서 느껴본점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0. 직전 차 History

이전에 타던 차는 BMW 5시리즈 G바디 전기형 G30 530i xdrive MSP 로 작년 8월경 고속도로 N중추돌사고 가운데 끼어서 전손이 되었습니다. (저는 1도 안다치고 차만 전손나서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4년간 (2020.10~2024.08) 50000km을 운행하였고.
평균연비는 12.5km (올 고급유, AWD, 고속6 시내4 정도 비율)
4년간 기름값으로 약 800만원(780만원)정도 냈습니다.
당시 5시리즈를 선택한이유는 경쟁차종(E클래스 W213 E300, 볼보 S90, Genesis G80 2.5T AWD Sports)중 가장 탄탄한 주행감이 제가 추구하는 승차감과 부합하다고 생각되어 선택하였고. (+20.09 LCI출시로 재고할인까지 덤)
마지막에 8000만원에 모델S 장기렌트가 뜨며 약간 흔들렸으나. (모델S를 선택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뭔가 8천정도 주고 외제차를 사볼까하는데 내장이 이게 최선인가 하는... 느낌? 물론 이제는 심플한게 좋긴합니다만 그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결과론적으로는 G30 전기형 530i Xd MSP OE 뽑아서 잘 타고 다녔습니다.
전기형 끝물에디션이라 들어간 원격전후진(540i 옵션이죠), 대시보드 나파트림, 2열 4zone 공조 등, 나름 German Luxury-Car 감성을 느끼며
BMW Driving 센터도 가고 재밌게 탔었습니다.
그러나... 위에도 쓴 피치못한 N중추돌 사고로 8월에 G30을 떠나보내게 되었고.
직장 이전으로 인하여 이사한 지역의 보조금 신청 가능이 24.11월 부터 생기는지라, 11월까지 차를 또 알아보게 됩니다.
1. 고민한 차들
1-1.내연차
이전에 타던차가 E 세그먼트 차 였던만큼 이번에도 여러 후보를 올려놓고 고민하게됩니다. 예산은 역시나 8000근처
전기차를 이전에도 고려했던만큼 8000언더에서 보고있었습니다. 아직은 세단파라 세단만 보고있었구요 (20대 후반 솔로 남성기준)
1-1-1. G80 페리
뭔가 G30 살때도 있었는데 이게 왜 아직도 같은디자인으로 여전히 여기 있는느낌?
물가가 상승하여 같은옵션기준 2020년대비 +500정도 (3.5T에 붙어서 못넣던 옵션이 추가가능해지면서 넣긴했지만 그래도) 더 내야하는느낌이라 패스
1-1-2. eG80 페리전
롱휠베이스 모델이 나온다는 소리가 있어서 살거면 차라리 20000km 이내로 주행한 중고차 6000만원가량을 사야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였고 신차가 기준으로 9000을 상회하는 가격이라 패스 했습니다.
1-1-3. 벤츠 E클래스 W214
사실 가성비 자체는 준수했습니다. 벤츠 청라 전기차 화재 때문에.... 할인의 할도 안꺼내던 벤츠가 1000만원씩 할인을하고 BMW는 상대적으로 할인을 하지 않다보니 e300이 530i보다 쌌었죠.
다만 제가 벤츠보다는 BMW를 선호하고 (W213 E클의경우 좀 무른 승차감이다 보니 저는 g30 msp 승차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W214 디자인이 너무 ㅅ모양의 벤츠마크를 강조하는 느낌이라 후순위로 미루어두었습니다.
1-1-4. BMW G60 530ixd
역시 이전에도 만족스럽게 탔던 차 인 만큼 가장 먼저 알아본 차였습니다.
새로 추가된 ID8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48v 시스템은 여전히 제 취향이었습니다.
다만 플랫폼자체가 i5와 공용하는, 전기차-내연차 공용플랫폼인지라, 어중간한 디자인 (저는 g30디자인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벤츠가 할인하는시기 상대적으로 적은 프로모션 으로 고민하던 찰나
1-2.전기차
모델3 이 하이랜드로 페리(풀체인지에 준하는...)된걸 기억하고 전기차를 본격적으로 알아보게 됩니다. 사실 2020.10에 bmw를 뽑지 않았다면 전기차도 이전부터 알아보던만큼 2021.01 5999 대란 모델3을 아마 샀을거에요.
1-2-1. 모델 3 하이랜드
모델3 을 이전에 안 산 이유는 bmw를 사서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때문이었습니다. 뭔가 개구리(?) 스러운 디자인이 제 취향은 아니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페리된 하이랜드, 그중에서 퍼포먼스 범퍼 디자인은 슬릭하게 잘빠져서 (제 기준) 매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1-2-2. i4
i5는 너무 비싸서(예산초과)
i4로 알아봅니다. 사실 뉴트리아라고 까이는 4시리즈 디자인이지만 4시리즈 페리 디자인은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고
5시리즈 타면서 차는 전손났지만 멀쩡히 걸어나온 탓에 bmw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기도 했구요
다만 뭔가 차를 바꿨는데 바꾸지 않은느낌 (장점이자 단점인 BMW스러운 고급진 실내) 전기차를 살거면 테슬라 아닌가? 하는 의문이 계속 남게 됩니다.
1-2-3. eqe
EQE할인 많이하던데 디자인이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하고 이미 계약 다 되어서 사지도 못했습니다 ㅎ
4년전에 하던 고민을 또 비슷하게 계속하다가, 전기차 보조금을 보니
이번에 옮긴 지역에서는 테슬라 모델3에 450+ 정도를 주길래, 이제 진짜 보조금 막차다 하고 전기차로 확정하게 됩니다.
2. 모델3 주문
저는 밟는스타일도 아니고 T map 99-100점을 왔다갔다하는 2차선 할배운전 St 입니다. 5시리즈도 정말 무난하게 운전했었습니다.
다만 이번에 직장을 옮긴지역이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 AWD를 고르는것은 기정 사실화 된 상태였습니다.
사람마다 약 900만원에 스피커추가,후륜모터추가,ncm배터리 가 비싸보일수도 있고 싸보일 수도 있는데 저는 AWD가 필요해서 사실 선택권이 없었죠.
그런데 모델3 롱레인지(AWD)의 기본가격은 59,990,000원
+Deep Blue Metalic 색상을 선택하면 1,286,000원
+19인치 노바휠 선택하면 +1,929,000원
=63,205,000원 차량이 됩니다.
페인트비용이 좀 있지만, 차는 타고싶은거 타는거니까요 하면서 색상을 선택하고 휠을 선택하니
갑자기 퍼포먼스 모델이 보입니다.
Perfomance 69,390,000 (작년 당시 기본색상 0원인 화이트기준)
롱레인지 대비 +1인치(20인치 전용 단조 휠), 트랙모드 지원, 더 빠른모터 (제로백 3.1초), 그리고 어댑티브 서스펜션...!
+ 바뀌는 전용 전방 퍼포먼스 범퍼 + 퍼포먼스 전용 앞좌석 스포츠 시트 + 전용 뱃지 등등
롱레인지+선택옵션 6320인 차량대비 620만원만 더 내면, 더 빠른 모터, 단조휠! 그리고 어댑티브 서스펜션
아무리 생각해도 (풀옵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합리적인 옵션이었습니다.
그래서 단숨에 퍼포먼스로 올라오게됩니다.
사실 롱레인지 모델 화이트랑 비교하면
940만원에
18인치 -> 20인치 단조휠
주파수감응형댐퍼 -> 어댑티브서스펜션
전륜+후륜일반모터 ->전륜+후륜퍼포먼스모터
1열 스포츠 시트 변경
퍼포먼스 전용 범퍼, 카본 대시보드, 후방 카본립,
퍼포먼스 전용 브레이크
트랙모드 V3
정도가 바뀝니다.
저는 여전히 그래도 940에 이정도 구성이면 괜찮다고 느끼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당연히 비싸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결정을하고
6939 모델3 퍼포먼스 (화이트외장/블랙내장) 모델을 8월에 주문을 넣고 기다리게 됩니다.
3. 모델3 출고
출고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8월에 주문했지만, 보조금 수령 조건이 11월부터 되는지라 한번 수령을 미뤘고
중간에 리퍼럴이 부활하여 다시 재주문하기도 했으며
결정적으로 입항 예정이라던 모델3 하이랜드는 2024.08 이후로 입항이 없었고 (모델y rwd 기가상하이산 밀어내기한다고 모y만 11말까지 수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퍼포먼스 외장화이트,내장블랙의 경우 차량이 없어 인벤 차량에서 고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인벤차량은
외장컬러/내장컬러 기준으로
화이트/화이트
블랙/화이트
블루/화이트
스페이스그레이/블랙
레드/블랙, 레드/화이트
밖에 없었는데, 화이트 시트는 도저히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외장 스페이스 그레이 (192만원) 과 외장 딥울트라레드( 276만원) 중에 선택을 해야했고
레드는 이쁜데 276만원을 내야하는가.... 와
스페이스 그레이는 미국에서 무료인데 192만원을 내야하는가.... 중에 레드를 골랐고
2025년 부터는 한국도 스페이스그레이가 무료가 되면서, 스페이스 그레이를 골랐으면 좀 많이 슬퍼질뻔 했습니다.
그렇게 레드로 10월말에 결정하고 인벤차량 변경후 결제 하면서 일사천리로
24.11.19 차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만....제 운이 어디안가고 출고하자마자 카컴이슈걸려서 바로 센터들어갑니다.
자세한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8844248
차도 없는데 카컴이슈 생겨서 차를 못쓰게 되니까 죽을맛이더라구요 이미 반차도 다 써놨는데
해서 차량은 받자마자 바로 센터 들어가고 구형 모델3(라이젠, 2022) 대차받아서 한달정도 타고
24.12.13 부터 하이랜드 퍼포먼스를 타보게 됩니다.
4. 모델3 퍼포먼스 승차감

출고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특히 퍼포먼스는 테슬라 강남 지점 생기기전까지 시승차도 없어서
롱레인지만 타보고 상상으로... 구매를 했어야 했습니다.
여전히 퍼포먼스는 시승기가 잘 없는터라, 이전에 쓴 내용을 좀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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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패션퍼포라서.. 컴포트모드 + 표준 핸들링으로 주로 탑니다.
(가속:컴포트 / 승차감및핸들링(퍼포전용옵션):표준 / 조향:표준 )
물론 승차감은 주관적이지만 제가 느끼는 승차감을 간략히 써보자면
(밑에 쓰는 승차감은 모두 컴포트/표준 기준입니다.)
이전에 타던 5시리즈가 M Sports Package다보니 서스펜션도 좀 하드한게 들어가는데 모3퍼포랑 비교해보면
M패키지가 들어가는 5시리즈 대비 승차감은 큰차이 없고, 저속 요철은 오히려 m3p가 더 스무스하게 넘어갑니다.
전기형모델3하고 비교해보자면
대차받은 리리프 모델3 롱레인지 (2022, 라이젠, 18인치, USS, 리리프)를 신차받기 직전까지 약 1000km 탔었는데
m3p 로 갈아타니깐 와.... 승차감이 확실히 개선되었습니다. 체감이 바로됩니다.
유튜브보면 그래도 퍼포는 딱딱하다는데 글쎄요 리리프 모델3 롱레도 컴포트/표준으로 운행했는데.
제가 느끼는 하랜모3퍼포는 딱딱보다는 좀 더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 그리고 전좌석 이중접합이라 그런가 더 조용하고, 특히 저속에서 꿀렁임없이 부드럽게 고급스럽게 넘어갑니다.
보통 20인치 휠이 18인치휠보다 안좋은건 당연한데... 하랜퍼포는 어댑티브 서스펜션이라 그런지 휠에서 오는 마이너스를 상쇄하는 느낌입니다.
5시리즈 엠팩에 만족했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승차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들 궁금해하실 하이랜드 19인치 롱레하고 비교해보면...음. 시승차를 타본가 오래되서 그런데 아마 동급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바로 이어타지 않아서 부정확합니다만 느낌이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는듯해요)
그러나 리리프 모델3 롱레인지 (2022, 라이젠, 18인치, USS, 리리프) 1000km 주행후 바로 M3p (하이랜드 20인치,어댑티브서스)주행시 바로 좋아진게 체감되는걸 고려한다면 패션퍼포(컴포트/표준핸들링)기준 걱정할 승차감은 전혀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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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000km 정도 탔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댑티브 서스펜션 기준 방지턱은 기가막히게 넘어가고
5시리즈 msp랑 동급으로 여전히 생각합니다.
차고는 1cm정도 롱레인지 보다 낮을건데 아직까지 긁히거나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5. 전기차 유지비
전기차다 보니 출고받은 19km 부터 Tessie를 적용시켜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간 11,144km를 달렸고, 순수 주행에 사용된 배터리양은 1893.2 kWh 입니다
총 충전된 배터리량은 2119.9kWh로
주행에 사용되지 않은 = 센트리모드(자체블랙박스) 사용량은 226.7 kWh 입니다.(센트리 사용량이 생각보다 적은이유는 집,회사 에서는 센트리를 끄고 다른장소에서만 활성화해서 그렇습니다, 226*260하면 10000km 자체블박 전력사용량은 약 50000원 가량입니다.)

배터리에 충전된 배터리량은 2119.9 kWh 이나, 충전기에서 측정되는 충전량은 2326.3kWh로 (배터리다보니 들어온전력량≠배터리충전량이 아니라서 손실률이 존재합니다, 완속기준 약 -10%)
충전비용은 약 50만원이 들었습니다. (495,531원)
만일 모두 완속이란 가정하에는 2025년도 파워큐브 완속(260원/kWh)기준 약 60만원 (604,835원)
모두 급속이란 가정하에는 2025년도 슈퍼챠저 급속 (339원/kWh)기준 약 80만원 (788,612원)
정도가 들겠습니다.
이전에 타던 5시리즈 g30 고급유로 7,800,000원/50,000km = 1,711,087원/11,144km 정도가 나오는데
실충전금액이 50만원이니,,, 거의 10000km에 120만원정도, 톨비까지 하면 150만원 이상 save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6. 배터리 웨어율 (열화율)
저는 90% 이상을 완속충전 3kW로 하고있습니다.
현재 사는곳에 설치된 충전기(=집밥)가 파워큐브 고정형 3kW라 손실률도높고 (효율성 약 90% = -10%)
속도도 느리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웨어율은 (물론 추정치지만) 10000km을 운행하면서 -0%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00% 충전한적은 딱 1번 있으며 그 당시 Tessie 추정치가 78.74kWh 까지 표시가 되었네요
평소에는 85% 까지 충전하는 세팅으로
주로 40~85% 구간을 가장 많이 충전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갈때는 95%까지 충전하구요
물론 제가 배터리 뽑기가 잘 되었을 수도 있고
Tessie 추정치라 정확하지않으므로 실제 웨어율(열화율)이 -2%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를 20% 밑으로는 잘 안 내려가려고 노력합니다. (11,000km 운행하는동안 20%밑으로 간 적이 3번있었습니다. )
제 사례는 3kW 급 충전기로 충전하고 80%로 준수하면 이렇더라 라는 한 사례를 보여드립니다.
아 퍼포먼스는 20인치 휠때문에 연비 손해 많이봅니다 ㅎ... 거리 중요하시면 롱레인지가 맞구요
예상 100%기준 485km 고 실제로도 480km 정도 탑니다.
물론 공식 주행가능거리인 430km 보다는 10%넘게 더 가서 만족합니다.
7. 모델 3 에 관련한 소고
하이랜드는 분명히 이전세대 대비 승차감이 큰폭으로 개선 되었습니다.롱레인지도 시승해봤는데 확실히 나아졌거든요
다만 어댑티브 서스펜션 있는 옵션기준 5시리즈 msp 느낌인거지 일반 서스펜션기준으로는 모르겠습니다.
거의 모든글에 적혀있는 내용인데요
전기차는 집밥이 있다는가정하에 최고이지만 집밥이없다면 약간의 물음표가 붙습니다.
집에서 주차를 하면서 충전이 완료되는거지, 충전을 위한 주행이 필요하다면 그 때부터는 충전자체가 일이 되는. Stress 상황이 됩니다..
사실 Tesla를 타시는 분들은 저도 그렇지만 얼리어답터 적인 성향이 꽤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모델3은 분명히 재미있는 장난감입니다.
(↑ EAP 자동주차 GIF 2024.12)
아쉬운건 현재 들어오는 모델3이 중국(기가상하이)산이라는 점인데요
단차등 조립품질은 좋습니다만... FTA의 수혜(미국규정 EAP)를 못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EAP를 구매했는데 (Enhanced AutoPilot)
자동주차는 Awesome 입니다.
다만 그 외의 것들은 중국산(기가상하이)에서는 계륵입니다.
NOA 자동차선변경.... 깜빡이 버튼으로 승인 필요합니다. 사실상 승인하는 수동차선변경이라 내가 하는게 낫습니다.
오히려 SEXY노브+커맨더 구입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토파일럿 중 차선변경시 2초이내 재활성화 옵션이 있음)
자동차선변경은... 차라리 SEXY노브 +커맨더가 훨씬 낫습니다.
A.S.S (Actually Smart Summon)은 원격 전후진 앞뒤로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산 (구형모델3, 구형모델y, 모델S,X)는 GPS 반경 65m내에서 소환되지만
중국산 은 유럽(=한국)규정을 따라서 최대 12m이동가능, 6m이내에서만 이동가능 인데....
차 전장이 5m정도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바로옆에 있는상황아니면 작동안합니다.
FakeGPS류로 경로를 짜서 12m 이동 해보려고 했는데 이 또한 안됩니다. 블루투스가 관여를 하는지....
그냥 원격 전후진만된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여러매체에서 나온 것 처럼 올해 FSD가 들어올 것 같긴한데 미국산 기준으로 들어올느낌이라.
중국산은 과연될지... 그저 요원할뿐입니다.
퍼포먼스 사놓고 정작 밟진 않아서 롱레살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가끔들지만
롱레인지 샀으면 퍼포먼스 살걸 하는생각이 간간히 들었을 듯해서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롱레인지 사서 범퍼 바꾸고 시트 바꾸고 휠바꾸고 하는거보단 퍼포먼스 뽑는게 더 싸기도 하구요 ㅎㅎ
다만 위에서도 썼듯 전비는 손해봅니다
거의 정직하게 485km가고 더 못가면 못갔지 더 잘가진 않습니다. (한국인증 430km 보단 더 갑니다)
할배 st로 운전하면 퍼포는 평균 전비 140(봄가을)~170(동계) 정도 나옵니다.
레드는 멀티레이어의 딥.울트라.레드 라서 이쁩니다.ㅎㅎ
시골에서는 사실상 모델3 레드 퍼포먼스는 실명제.... 이긴한데. 그래도 이쁩니다.
11000km 타는동안 퍼포먼스는 화이트로 1대 봤습니다.
이외에 타면서 느꼈던 짧은 기록들입니다.
- 원페달 드라이빙은 바로 적응해서 문제없고 스무스하게 운전합니다. (sexy 커맨더로 회생제동 해제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공식기능은 아닙니다.)
- 오프로드모드 (강제 4륜) 숨어있는데 Sexy 커맨더로 활성화 가능하여 동계때 (윈터꼈습니다) 아주 잘 운전하고 다녔습니다.
- 단속카메라 알림은 그냥 200m 전에 "띵" 소리가 알림의 전부입니다...ㅋㅋ.... 카플레이 모니터 추가로 달아서 쓰고 있습니다.
- 스크린 기어변속은, 자동출차 (차가 판단해서 D넣을상황에서 D넣고 R넣을상황에서 R넣기) 기능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큰 문제 없습니다.
- 버튼식 깜빡이는 적응하니 진짜진짜 편합니다, 다른차도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적응하는데 7일정도 걸렸습니다 ㅡㅡ 근데 적응하면 진짜 편하긴 해요
- SEXY노브 강추합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버튼설정 가능합니다
- 와이퍼는 정말정말정말 멍청합니다, 유일하게 불만족하는기능입니다. 우적감지센서좀....
- 리프레시(2026?)모델에 전방카메라가 들어갈것 같긴한데 현 모델(2024)에 없어서 좀 아쉽긴합니다.
- 모델y 주니퍼 핸들은 진짜 버튼식인데 모3 하이랜드 핸들은 정전식 햅틱터치입니다.
- 요즘 NACS(테슬라포트) 있는 충전기 고속도로에 종종생기지만 그래봐야 1기라 장거리 뛰시는 분들은 "정품"! DC콤보 어댑터 추천합니다 (현재가격인 45는 좀많이 비싸고 30이하가 적정가... 싯가라서.. 저는 21에 샀습니다 ㅇㅅㅇ)
- 모바일챠저 (220v로 테슬라 충전하는 정품 충전기)는 파워큐브 고정형 쓰지 않는이상 굳이....
- 슈퍼차저에 은근히 버튼(누르면 충전덮개 열리는 버튼) 고장난 것들이 많습니다.
- 퍼포먼스는 "어댑티브서스펜션"때문에 골랐고 저는 만족합니다. insane 모드 진짜 빠르긴해요
- 자동주차... 450만원(EAP)의 값어치는 아니긴한데 정말 잘하긴 합니다.
- 회전반경 은근 큽니다 5시리즈보다 좀 더 큰 느낌
- 내부공간은 5시리즈랑 비슷, 고급감은 떨어집니다. i4 타보고 i4살껄하는 후회가 약간 들었지만 오토파일럿 보면 또 테슬라가 낫고 그렇습니다
- 자체내비 낫배드인데 카메라 알림이 별로입니다.
- 기가상하이산 잡소리 별로 없습니다. (제차는 없어요)
- 의외로 사람들이 차문 열거나 닫을줄 몰라서 설명해줘야합니다. (여는건 저는 사실 오토도어 시공했어요)
- 퍼포먼스 전용 스포츠 시트는 요추지지대가 좀더 튀어나와있는데 불편하지않고 몸을 잘 잡아줍니다. (여의도나 강남가서 시승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 HUD 없는거 이제 적응되긴 했는데 아쉬운건 맞습니다.
- 고속도로 하부소음, 엔진소음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느껴지긴하는데, 전반적으로 더 소음이 적긴합니다. 다만 엔진에 묻히지 않아서 크게 들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차 외부 크기는 CN7 아반떼랑 거의 흡사합니다.
- "퍼포먼스 전비 녹는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전기차 빨리 사서 빨리 누리세요~

마지막은 같이 몰고있는 양극단의
수동 풀옵 스파크와 모델3 하이랜드 입니다 ㅎㅎ
의식의 흐름대로 써봤는데 읽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
구형은 4짝다 사이즈는 같지만 20인치에 편평비 낮아서 비싸더군요. ㅠㅠ
5시리즈도 4계절 CC로 하면 100언저리인데 모3도 100언저리라서 그냥 동급이다 생각하고 타고있습니다
구형은 또 편평비 때문에 비싸군요 ㅠㅠ
내연기관으로 4년간 5만키로 타신분이
전기차오면서 6개월만에 1만키로타셨군요 ㅎ
확실히 전기차로오면 여러이유로 주행거리가 더 느는것 같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모3 퍼포 울레는 진짜 다시 돌아볼정도로 이쁜것 같습니다
저도 밟지 않는 스타일인데 (티맵 99-100)
6인승 크림시트 선택하니 플래드가
눈에 보여 플래드를 했습니다ㅡㅡ,,
감사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이게 KTX편도보다 전기차 왕복이 비슷하거나 조금 만 더 비싸다보니, 그냥 차타고갈까? 하는경우가 더 많아진듯 합니다. (물론 지역 이동해서 매주 왕복 300km 정도 탈일이 추가된게 km증가폭에 기여하는것도 있긴합니다)
오 모델 X 타시는군요! 저도 다음에 SUV로 바꾼다면 미국산! X를 생각해보고있습니다.
방금 홈페이지 가서 눌러보니 6인승+크림 하면 , Plaid 기본이랑 가격이 거의 같군요 ㅡㅡ
이러면 저같아도 plaid +크림 으로 갈것 같습니다. 모터 3개인게 더 가성비가 맞겠죠??
올해는 FSD가 들어와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ㅎㅎ
저는 여전히 컴포트로 다니지만
섹시노브로 후륜 only 설정해보았는데 확실히 펀치력차이가 나더라구요
퍼포먼스가... 다시보면 가성비가 맞는듯 합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전기차 매우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 (늘어나는 주행거리가 무섭습니다 ㄷㄷ)
가속도 표준 안놓고 쓰면 제로백이 의미 있나 싶기도하지만 컴포트가 맞더라구요.
표준 넣고 쓰면 무서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컴포트 로만 타지만 sexy 노브로 엑셀 개도량 95이상시 insane 해놓아서 가끔씩 느껴보곤합니다
물론 99이상은 컴포트긴해요, 인세인 전환되면 너무 민감(?) 하더라구요
내연기관 시절엔 제로백 3.1초 차를 1억 언더로 산다는건 말이 안되었는데 새삼 시대가 바뀌었어요 ㅎㅎ
진짜 저도 퍼포 간거중에 30이 디자인 30이 서스펜션이었습니다 ㅎㅎ
맞아요 전기차 시대, 모터의 즉각적인 토크가 바로 나오다보니,,,
전통적인 내연스포츠카의 경험을 저렴(?)하게 전기차에서 맛볼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전 5개월 6천 킬로 정도 탔는데
똥멍청이 오토와이퍼 빼고는 대부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도 롱레인지 사려다가 9백만원정도만 보태면 20인치 단조휠,피제로썸머타이어 , 퍼포먼스모터, 브레이크업글, 세미버킷시트, 어댑티브서스펜션 등이 따라온다고 생각하니
퍼포먼스트림이 가장 가성비 트림이라 생각이 되더라고요
같은 테슬라 오너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그죠 단조휠만해도 400인데 생각해보면 퍼포먼스가 (4월에 디편하신 6737이라면 더더욱!!) 가성비 트림인 듯 합니다.
와이퍼는.... (일론이야 , 사람도 눈으로 하는데 카메라가 왜 못해?? 하는거 같지만)
저는 결국 섹시노브에 와이퍼 O/Auto/1/2 다 단축키 만들어서 사용중입니다.
얘는 도저히 적응이 안됩니다 진짜
전비는 얼마나 나오시나요? ㅎㅎ 휠덕에 손해보는게 있긴한데 그냥 디자인값이다 하고 타는중입니다
그러고보니 지난번 서비스센터 쇼룸에 하이랜드 퍼포가 전시되어있었는데, 한번 앉아볼걸 그랬네요
기회가 되면 앉아보셔요 ㅎㅎ 버킷형상이라 일반대비 양 옆구리를 좀 더 잡아주는데 불만은 전혀없습니다!
다만... 하이랜드 통풍시트.. 통풍팬 자국남는건 진짜 별로네요 (출고 200km 시점부터 생겨서 시트방석 사서 쓰는중입니다)
22년 라이젠 USS 미국산..
제가 직접 호출한 영상입니다. ㅎㅎ
65m가 아니라 85m군요!! 진짜 미국산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중국산 12m라도 호출 해보려고 Fake GPS 어플도 짜서 해봤는데
fake gps만으로는 동작을 안합니다 BT 시그널도 추가로 인식을 하나봐요....
FSD가 올해는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유럽면제받고,,, 현기도 End to End 한다고하니 규제좀 풀고 ㅠ
으윽 너무 슬픕니다 ㅠㅠㅠ
정성 후기 잘봤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론 주행거리, 전비, 스피커 만 더 좋아졌으면 해서 롱레를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퍼포만 남았네요..
혹시 롱레, 퍼포 차이 중에 휠사이즈+시트+범퍼디자인 말고 더 차이가 있을까요?
저도 마침 지금 g30 lci 530e 타고 있는데..
전기모드 주행이 너무 좋아서 전기차가 타고 싶더라구요.
밟는거 좋아하면 웬떡이냐 퍼포 바로 질렀을텐데,
저도 2차선 할배운전 스타일이라 ㅋㅋ
딱히 퍼포를 갈 이유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모3롱이 나오길 기다려 봐야 할지요..
모3 타다보니 공간감 때문에 모y는 혹시 안땡기시던가요?
세단파이긴 한데 모3퍼포=주니퍼롱 으로 가격이 같으니 결혼적령기라 가정이 생길걸 생각해서 그냥 주니퍼 가야되나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네요..
액티브 서스펜션이 들어갑니다 (퍼포가 승차감이더 나음)
휠이 더 큽니다 (단조휠입니다 더비쌉니다, 대신에 전비를 손해봅니다)
트랙모드 있긴한데 드리프트 차사고 공터에서 1-2번 해보고 안합니다 ㅎ... (전륜/후륜 배분가능)
퍼포사서 휠만 순정휠로 바꾸면..그게 롱레....
승차감 자체는 탄탄, 단단 쪽인거 같긴합니다, 그래도 이전보다 확실히 낫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글에도 썻지만 5시리즈랑 전반적으로 동급수준
뒷자리 사람들 자는거보면,, 객관적으로도 나쁘진 않은거같아요
근데.. 모3 하이랜드 디자인의 완성은 퍼포먼스 범퍼인듯 합니다 ㅎ...
여튼 저도 아직결혼 안했는데 우선 제가 퍼포살때는 주니퍼가 없기도 했고 (주니퍼는 25.02엿나 초에 구매창이 열렸고 저는 24.11구매...)
현 여친 차가 SUV라서 굳이 suv 또 살필요 있을까해서 세단을 산 이유도 있긴합니다.
근데 저는 시트/서스펜션 때문이라도 무조건 퍼포를 추천합니다... 만 롱이 재출시를 하긴할건데 얼마에 나오는지가 관건인데 5500이상으로 나오면 퍼포를 5500이하로 나오면 역시 롱이 나을거 같습니다.
M3P 5999 가격보고 찾아왔습니다.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천만원...으으 너무 쓰라리네요..... 그치만 진짜 좋은차입니다 5999 강추드립니다
이런거 어떻게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