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차 타이어로 5년 전에 TA91 마제스티9을 끼워줬었죠.
TA31 같은 무난한 타이어 잘 썼었고, TA91이 컴포트 끝판왕이라는 얘기를 들어서 해당 타이어를 골랐었어요.
얼마 전 타이어가 좀 밀리는 것 같다고 얘기를 합니다. 트레드 보니 전륜은 20%, 후륜은 40%쯤 남아있네요. 위치교환하면 알뜰히 더 타겠는데? 싶더군요. 5년이면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6~7년 까지는 무리없지 싶어서 1~2년 더 탈까 고민되더군요.
근데 타이어 갈고 몇키로 탔나 계산해봤는데...고작 1.6만키로밖에 안 탔습니다...?!
예전 차 얻어탔을 때 연비에도 안 좋고 타이어 수명에도 나쁜 운전해서 잔소리 한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그러나 싶더군요. 근데 그거 감안해도 이 정도로 빨리 닳다니...? 이해가 안 갑니다. TPMS 달려 있어서 공기압 빠진 채로 오래 다니거나 과적하거나 뭐 그런 일도 없는데... 인터넷 검색 좀 해 보니 빠른 사람은 3만키로 타고 타이어 TWI 완전 도달해서 교체했네요.
그 동안 금호타이어 청킹, 품질 이슈나 트레드가 너무 빨리 닳는다 등의 글을 봤었지만 일반적인 올시즌 컴포트 상위모델이 이 정도면 확실히 기대 이하이기는 하네요.
위치교환 해서 더 타도 어차피 총 소유비용은 1~2년 뒤에 교체해도 똑같을 것 같기도 하고, 말 나온 김에 그냥 좀 일찍이지만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운 좋게 사고를 막아주거나 타이어 값이 많이 오른다면 오히려 더 저렴하구요 ㅎㅎ
제 차 오닉5, 지금은 CC2 쓰는데 다음 타이어로 뭘 살까 생각하면서 신모델인 마제스티 X TA92나 HA32같은 올웨더도 후보군에 넣었었는데, 나중에 교체시기 되면 지우개인지 아닌지 잘 찾아봐야겠어요.
중간쯤타면 감쪽같이 하급타이어로 변신하는꼴보고 그냥 s2as로갈아타고 3만탓는데 확실히 덜합니다.
트레드는 30%~40% 정도 남아있습니다. 센터나 타이어샵에서도 아직 교체얘기가 없는걸 봐서 두세번 이상 위치교환이 가능할듯 싶네요. 주행습관이나 환경은 마일드한 편입니다. 그 동안 15,000Km마다 위치교환 하며 타고 있는데 오히려 그 전에 사용하던 한타 S2AS 87,000km를 넘길듯 싶습니다.
저도 5년전에 경험한바로는 2만탓는데 자사 TA31보다 못하는 타이어가 되어버려서 2만 더 타고 걍 트레드 얼마 안남으니 교체했었습니다
2년 좀 안되게 4만정도 탔는데 마모 심하지 않았고 지인에게 문제없이 중고차로 넘겼네요.
지난 겨울에 2만 넘게 타고 윈터로 교체할 때 보니 후륜이라 앞, 뒤 차이는 있지만 심한 마모는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연식별로 품질이 다른 것인지 희한하군요. 저도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별개로 s2 as 지우개 치면 2만키로 타고 교체한 사람도 있네요. 마모불량이 있나 싶기도 합니다
마모는 균일하게 되어잇긴 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