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3월부터 아이오닉5 프레스티지 AWD(2023)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차량을 구입할 당시 제 선택지에 있던 차량들은 ID4, 모델Y RWD, 모델3 LR(F/L), 그리고 아이오닉5 AWD였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현실적으로 구매 가능한 차량들로 범위를 좁혀 비교했었죠.
각 차량마다 저만의 기준에서 분명한 장단점이 존재했습니다. ID4는 디지털 콕핏이 제 취향과 맞지 않아 초반에 제외했고, 모델Y RWD는 후륜구동 방식으로 인한 겨울철 주행 안정성 우려가 컸습니다. 모델3 LR은 차량 크기가 작아 실용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있었고요.
이러한 비교 끝에 아이오닉5가 제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로 남았습니다.
EV6 역시 비슷한 조건이었으나, 실제 견적을 받아보니 아이오닉5는 재고 할인까지 더해져 예상보다 훨씬 매력적인 가격이 나와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금액적인 제한이 없었다면 모델Y LR을 선택했을 겁니다.)
구입 당시 ICCU 이슈도 알고 있었고, 페이스리프트(F/L) 모델 출시가 임박했다는 정보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전기차를 구매한 목적 자체가 경제성과 효율성이었기에, 5~600만 원을 추가 부담하면서까지 F/L 모델을 기다릴 이유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차량을 인수할 당시만 해도 ICCU 문제는 커뮤니티에서 매우 드물고 일부 차량에만 국한된 현상으로 취급되었습니다. 하지만 24-25 윈터 시즌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문제가 급증했고, 심지어 제 주변에서도 올 겨울 들어서 GV60 한 대, EV6 한 대가 터졌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수리 대기 차량이 많아지면서 전기차 대차가 안 된다는 얘기까지 들리더군요.
ICCU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별일 아니라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잦은 리콜 소식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스트레스입니다.
(리콜 때마다 서비스 워셔액 한 병으로 위로받고 있지만ㅋㅋ)
리콜 받지 않고 운행하다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제조사가 책임을 오너에게 떠넘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어 항상 받고 있습니다.
원인이 운행거리 등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것 같아서 오너 입장에서는 더 두려워지긴 합니다.
지난해에만 소프트웨어 리콜로 두 차례 서비스센터를 방문했고, 올해도 어김없이 3월이 되자마자 또다시 무상수리(SW 업데이트) 안내가 도착했습니다. 이제 ICCU는 아이오닉5 오너들 사이에서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주요 관심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불안함을 안고 탈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차량 자체의 성능과 디자인은 매우 만족스럽지만, ICCU 이슈로 인해 마음 편히 차량을 타기가 어려워졌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계속되는 수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리콜 없이 편안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내고 싶네요.
저도 굴당 자주 오기 전까지는 자세히 모르기도 했었고(ICCU 고장 이슈는 알았으나 이렇게까지 빈도 높게 일어나는 고장 문제일 줄은 몰랐었네요...), 지금은 대체로 ICCU 이슈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도 많은 것 같은데, 점점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할수록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을 것 같네요...
현대가 이런 기술을 탑재하고 출시했을 때, 소비자는 미처 이러한 기능과 설계가 운행중인 차량이 갑자기 멈출 수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지금도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면 안전에 위험이 있는 일인데, 국토부나 정부가 나서서 판매중지를 해야, 현대차가 비로소 대책을 마련해오지 않을까 싶네요
ICCU터지는게.. 원인미상의 과전류가 발생해서 트랜지스터가 터지는 것이라던데..
피크치는 과전류가 어디에서 왜 나오는지 밝혀서 원인을 없애던가..
피크치는 전류가 나오는 사양이라면. 트랜지스터를 거기에 맞게 큰걸로 쓰면 되는거일텐데..
SW업데이트만 몇번을해도 계속 터지는 상황을 글로벌 방치히셔 몇십만대 리콜을 맞는거고면.. 쫌 이해가 안가네요 ㄷㄷ
한국에 글로벌로 날고기는 전자회사가 몇개나있는데.. 거기에 물어보지도 않나봐여 ㄷㄷㄷ
'아~ 짜증나는데 올게 왔구나' 정도 느낌이었는데
제 차는 iccu 말고 문제가 너무 많아서 그게 짜증나네요
iccu 제외하고도 1년도 안돼서 고장 or 고질병이 6개나 발생했네요 ㅋㅋㅋ
고질병은
전면 로워암 소음(핸들 끝까지 틀고 요철 넘을시 꾸루륵 하는 소리)
고속 주행시 고주파음(시속 107~108km부터 후방에서 고주파음 발생)
워터펌프 소음
고장은
시거잭 고장(퓨즈 나감)
배터리 경고등(셀 불량)
전면 USB 이상증세(연결-연결끊김이 빠르게 반복되는 문제가 있는데 USB 단자 갈아도 해결이 안되서 그냥 쓰는중입니다)
이렇게 있었네요
의외로 흔한 고질병인 트렁크 소음은 제 차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었구요
여기에 초저속 주행시에도 미세한 고주파음이 들리는데
이건 블핸 가서 확인하는데 아무도 안들린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1세대 모델이라 내가 참아야지...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차를 바꿀때는 좀 더 검증된 모델을 사야겠어요 ㅠ
심지어 제공품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로 앞뒤 다 터져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와 저는... 후방카메라 떨림현상, 운전석 도어트림 인테리어필름 기포, 경적(2회), 에어컨컴프레셔(1회 수리 후 안돼서 다시 수리), 디사미습기(일단 업데이트), 트렁크 열릴때 잡소리나서 유압스프링 교체, 주행중 트렁크 소음이 있으나 심하지 않아서 일단 그냥 타고있습니다.
아 저는 저기에 전면 카메라 코팅 벗겨짐도 있었네요
근데 진짜 고질병 다양하게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어떻게 두 차 문제가 저렇게 많이 터졌는데 겹치는게 하나도 없는거죠 ㅋㅋㅋ
아, 저기에 운전석 스피커 나가서 교체도 하나 있습니다 ㅠ
이건 개선된 케이블 교체하면 해결됩니다
저속도 해결책 나왔습니다
카페 검색 후 해당 내용으로 점검하면 해결해주는 센터 있습니다
저는 무상으로 교체해줬습니다
스피커 나가는 문제도 있군요.. 진짜 고장 어마어마하네요 ㅋㅋ
저도 해당 내용으로 블핸 방문했을때 이야기 했는데 ㅇ모터 교체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속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같은 원인이 아닌가보네요
신차, 대형차는 괜찮다 -> 신차, 대형차도 터짐
리콜받으면 괜찮다 -> 리콜받아도 터짐
터진 뒤 교체받으면 괜찮다 -> 교체받아도 터짐
터질 차만 터진다 -> 최근들어 전방위로 터짐
해외는 멀쩡하더라 -> 요즘 해외에서도 여기저기 터짐
터져도 한동안은 멀쩡해서 대피할 시간은 벌어주니 아직은 사고로 이어진 케이스는 없는 것 같은데.. 지금도 갈피를 못잡고 충전 패턴이나 분석중인걸 보면 사고가 나야 정신을 차리려나 봅니다
저는 최근에 영하의 날씨에 제공된 순정품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를 시거잭에 연결하고 타이어 공기를 주입하다가 전방 시거잭, 후방(트렁크) 시거잭 퓨즈 2개 터져서 자가 교체했습니다...
추운날이 영향이 있긴 한것 같아요.
ㅋㅋㅋ
페리면 고질병 있던 부품들이 대부분 신형으로 바뀌어서 별 문제 없을껍니다
제 차는 완전 초기형이라 고질병이 엄청 나오네요
iccu문제가 발생해서 대처하는 것보다 iccu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 + 교쳐도 또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더 골치 아플 것 같습니다
차종은 GV60이구요.
3월 3일 항상 이용하던 충전기를 통해서 완속충전을 했고, 6일날 터졌네요
완속충전은 오로지 집에서만 충전을 했고 항상 사용하던 충전기에서 사용을 했는데
43000키로 탈 동안 잘 버티다가 어제 터졌으니 충전기 문제는 아닐겁니다.
지난주에 문자로 날라온 점검 받으라고 온 것을 제외하면 리콜이나 무상수리 다 받은 상태였구요
직접 겪어보니 이건 차주가 미리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거나 예방을 위해서 점검을 할 수 있는 성격의 트러블이
아니더군요.
ICCU를 빼거나.... 적어도 굴당이나 해당차종의 카페 같은 곳에서 더이상 ICCU 트러블 관련 글이 없을 때까지는
현대 기아 제네시스 전기차는 불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어떤게 문제인지를 못 찾고 있는게 크죠..
그 하드웨어 원인을
소프트웨어로 잡으려하니 재발한다고 생각합니다.
현기가 아무리 그래도 탑티어 제조사인데
디젤,가솔린,가스, 수소차,전기차,전기+내연하브,가스+가솔린바이퓨얼,전기+수소,상용수소,승용수소,상용전기,승용전기
고성능전기차며 온갖 대규모 리콜과 온갖 결함고치던 짬밥이 하루이틀도아니고.... 그 모든 구동계를 잘 이용하는
안해본게 없는 진짜 대단한 회사인데...
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라봅니다.
안하는 이유는 소프트웨어땜질>> 문제된차만 하드웨어 교체
이런식으로 넘어가는게 어차피 eM플랫폼 이후엔 사라질 문제고 차가 불타는것도아니니
굳이 전면교체해줄 이유가없는거죠
그냥 비용아끼려고 한다고 밖엔 생각이 안듭니다.
현기는 못하는게아닙니다..못할 회사도아니고요
페리 후륜인데 ICCU 리스크만 확실하게 없애준다면
오래동안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보장이 안된다면 3년 내에 갈아탈 생각입니다.
연초에 모Y 대란 보면서 맘이 좀 쓰리네요
좀 기다릴껄
팔린차들 보증 다 지나갈때 까지만 땜빵하자
업데이트로 최근엔 obc는 안터지고 ldc가 먼저 터지게 바뀌었다는데
보증 지난 차들 obc 터지면 무상수리 해줘야 하니까 ldc 먼저 터지게 꼼수 부린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