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9년 쏘렌토를 뽑아서 여태까지 잘 타다 작년 말에 폐차하고 새차를 물색중입니다.
큰 아이들이 둘있는 4인 가정으로 주로 와이프가 운전할 예정이며, 일년에 2~3만키로 정도 주행했었네요. 시내와 고속도로 비중은 약 5:5정도 되는 것 같고요. 이번에도 한번 사면 10년 이상 오래탈 생각입니다.
이번에 팰리 하브 4WD를 예약 걸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자꾸 전기차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구체적으로 아이오닉9 (엑스클루시브)과 EV9 (스탠다드) 등 보조금 받으면 6천 초중반에 살 수 있는 모델들인데요.
차 모양은 아이오닉보다 EV9에 많이 끌리긴한데, 차값과 주행가능거리가 아이오닉이 9이 더 장점이 많더라고요.
두차다 차가 큰거 맘에 들고 거의 깡통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안전보조, 편의 등 웬만한 사양은 팰리 하브 중급 이상이더라고요.
거기에 배터리 안전성에 대해서 저는 뭐 크게 걱정하지 않고, 승차감도 제주 여행가서 몇번 렌트해서 몰아본바, 멀미나 이런건 없었어요. 또한, 집 아파트 충전기가 아직 많이들 사용하지 않아서 많이 비어 있는 상황이라 유지비도 훨씬 저렴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물어보면 전기차는 10년 지나면 배터리를 싹다 갈아야 해서 10년이상 탈차가 못 된다. 그렇다고 10년된 전기차는 중고차 시장에서 취급도 안한다 등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네요.
팰리 하브 유지와 전기차로 갈아탄다 중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만일 전기차로 갈아탄다면 아이오닉9과 EV9 중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좀 더 개선된 아9 아니면 EV9가 나을듯 합니다
뭐 물론 저건 차가 이미 더러워졌을때 사용하겠지만요 ㅎㅎ
후면 와이퍼 워셔액이 위에서 나오건 아래에서 위로 뿜어주건 결국 저거 뿌리면 차 뒤쪽은 더러워집니다.
오히려 와이퍼가 스포일러 안쪽에 잘 안보여서 저는 더 좋은데요.
와이퍼가 아랫쪽에 있던 i30cw와 이번에 기변한 NX4 FL은 아9처럼 위쪽에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깔끔하지는 않더라도 아랫쪽에 있는게 훨씬 좋다입니다.
후방 유리가 더러워져 있는 경우
아랫쪽에 있는 와이퍼는 거의 180도를 닦아주지만
상부에 있는 와이퍼는 90도 약간 넘는 정도밖에 닦지 못하더군요.
그로인해 보이는 시야도 일부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리창 위아래의 길이와는 큰 상관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와이퍼의 길이는 유리를 커버하기에는 충분합니다.
대부분 도심주행, 가끔 장거리라면 아이오닉9이 나은거 같아요~
특히 아이오닉9 깡통 + 서라운드뷰 + 오디오 + 컨비니언스 등등 추가해도 보조금 받으면 7000이 안되더라구요?
진짜 미친 가성비 같습니다 ㅎ
근데 추후에 감가가 어떻게 될지가 좀 걱정이긴 해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많아야 1년에 600~700 정도일거 같은데, 아이오닉9은 왠지 1천은 까고 시작할거 같아서요 ㅎㅎ;;
그런데 둘다 성인이 타도 괜찮았어요
펠리는 옵션도 좀 넣을수 있을것 같고..
전 편의옵션 가중치가 높아서 차 크기 줄이더라도 옵션을 더 넣을거 같아요
조금 더 두고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대가 신형에서 찐빠 안낸걸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기존 파워트레인 그대로 쓴 싼타페도 문제가 많았는데요..
싼타페도 국내시장 출시후 오류들 다 잡고 미국에 출시했으니
팰리세이드 하브도 미국시장에 출시하는 시점에 사는게 좋을듯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제차 모델y rwd 3번 빌려줘서 1박 2일 여행 다녀왔고
엊그제 팰리 하브 시승차 받아서 몇시간 운행했습니다.
친구 후기는
팰리 기능부터 모든것이 현재차에 비해 압도적이다.
다만 모델y를 탔을때의 감탄은 없이 지금 타는 차의 업그레이드 같은 느낌이다.
아이오닉9 시승과 y 주니퍼 시승을 하고 결정할거 같다.
였습니다.
저는 모델y에 무척 만족하고 있어서
저라면 아이오닉9과 y 주니퍼 에서 결정할거 같습니다.
전기차가 주는 신세계 맛은 느끼기전까진 모르지만 한번 느끼면 약간 신봉자가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