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토뷰 리뷰는 저는 크게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리뷰는 리뷰어마다 다 똑같을 필요는 없고 리뷰어마다 캐릭터가 다르면 좋다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토뷰 리뷰는 저도 자주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오토뷰의 펠리세이드 평가가 그다지 악평도 아니었습니다.
별점이야 별 3개밖에 안 나와서 그냥 쏘쏘하다는거지만, 승차감 측면에서는 제법 칭찬조이기도 했죠.
그리고 오죽하면 그 리뷰어가 슬라럼이나 핸들링 부분에 있어서 악의적인 편집(악의적으로 특정 부분만 부각해서 까는걸 의식한거겠죠) 하지 말아야 한다는 언급까지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리뷰어가 하지 말라는 짓을 가장 악의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타 사이트에서 '현대차는 기본기도 만들줄 모른다'. '타면 안되는 차다'. '타지 말라는데 타는 사람들은 마치 2찍들 같다'. 라는 말까지 봤습니다.
마치 2찍들이 이재명 대표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것처럼, 현대차의 그 어떤 부분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비유는 적절치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런 강력한 의지가 느껴지더군요.
차 가격도 6000~7000 이라고 하는데요.
현대차 옵션 알면서 그렇게 악의적으로 말합니다.
제가 견적 내봤는데요.
2500cc 사륜구동 넣고, 하이센스 넣고, 컴포트 넣으면 딱 50,340,000원 나옵니다.
이정도면 진짜 어지간한거 다 됩니다. 얼마 전까지 실 차주였습니다. 그리고 현대차만 타본거 아닙니다. 지금은 BMW 7시리즈랑 전기차 타고 싶어서 eGV70 도 타고 있습니다. 종종 짐 싣고 애들때문에 카니발도 서브로 있습니다.
네이게이션이 안 들어갔는데, 워낙 요즘은 안드로이드 오토 쓰는게 어지간한 차량 네비게이션 쓰는거 보다 나으니까요.
그래도 네이게시션이랑 빌트인캠 넣으면 70만원 추가 됩니다. 그러면 5100 이네요.
이정도면 사실상 끝이라고 봐도 됩니다.
더 비싸지는건 하이브리드의 경우 많이 비싸지고, 최고급 가죽 시트.. 그런거 꼭 필요합니까?
제발 안 넣어도 되는 옵션은 빼고 계산을 해야 되는데, 뭔 차값이 7000 이라고 하냐는 말이죠.
제 친구 저랑 같이 펠리세이드 샀는데, 저는 하이센스랑 컴포트랑 2열 분리 시트랑 4륜구동만 넣고 4000대에 사서 잘 타고 다녔고, 제 친구는 곧 죽어도 풀옵이라고 5500에 샀는데 완전 개후회 하고 있습니다. (이건 구형 기준입니다. 그런데 신형도 견적 내보니 가격 차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제가 보기엔 한국차 풀옵으로 사면서 비싸다~ 비싸다~ 하는건 누가 그렇게 시키지도 않았는데 좀 바보같아 보여요.
그리고 펠리세이드가 겉모양은 해외 다른 차들과 비슷해 보이더라도 내부는 가장 넓습니다.
애둘 태우고도 자전저 2대가 실내에 실립니다. 정말정말 넓습니다.
그리고 키로수 얼마 안될 때는 정숙성도 놀랍도록 좋습니다. 차량 그레이드 치고는 말이죠.
그리고 저는 구형을 탔는데 신형의 경우는 하이센스랑 네이게이션 넣으면 아마 전장(전기 기능) 기능이 외제차에 비해 말도 못할 정도로 훨씬 좋을겁니다.
네이게이션은 증강현실 네이게이션이쟎아요. 커다란 화면에 카메라로 차량 앞 도로를 동영상으로 보여주면서 거기에 화살표 표시를 해줍니다. 그리고 아마 차선 변경할 때마다 좌우측 차선에 차 있는지도 카메라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이정도면 단순 옵션일뿐이라고 무시 못합니다.
이렇게 하고도 5100이에요.
7~9인승 자전거 2대 들어가는 대형 SUV 치고 저는 비싼 가격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종종 BMW X3 등급 차량하고 비교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아예 용도가 다른 차쟎아요.
애 둘 있고 자주 놀러다니는 아빠 입장에서는 X3 사면 철없는 나쁜 아빠 되는겁니다. 사라고 해도 못 사요.
물론, 차라는게 안전이 가장 중요하긴 하죠.
그런데 9인승 SUV로 100km 속도로 달리다가 앞차가 갑자기 전복이 되거나 블랙아이스 도로에서 옆차가 충돌하는 상황을 최우선해서 차를 만들지,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미국처럼 생각없이 100km 이상 크루즈컨트롤로 아무것도 없는 도로를 졸린듯 안 졸린듯 수십킬로는 달리다가 갑자기 옆에서 큰 사슴이 튀어나오는 상황을 최우선해서 제작해야 되는지는 생각해봐야 될 문제입니다.
당연히 운동성능이 최고는 아니라고 인정해야 될 겁니다.
그런데 그 운동성능의 차이때문에 현대차가 판매용 차량으로서 정말로 심각한 결합이 있는지는 소비자 스스로 생각해보고 결정할 문제일 것입니다.
과연 그정도로 기본기를 못 만드는 회사고, 타면 안되는 차고, 심각하게 품질이 떨어지는 차인데 왜 팔리는지 잘못된 신앙과도 같은 차인지 의문입니다.
현대차는 가격대비 최고 수준의 상품성이 장점인 차입니다.
다만, 제작사 입장에서는 운동성을 최우선하지는 않는 차인거죠. 브랜드의 경쟁력 차원에서 운동성을 더 강화하기 보다는 현재의 포지션 정도로 전략을 선택한거죠.
이게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같은 가격에 어떤 차를 사야 되냐는 질문에 답을 해야 되는데요. 저도 펠리세이드 사기 전까지는 삼성 SM시리즈, 기아, 쉐보레같은 차들 타면서 '나는 현대차 안 타는 의식있는 사람이야~' 그런 생각을 약간 했었습니다. 그런데 현대차 대신에 자신있게 삼성, 쉐보레, 쌍용 추천할 수 있냐는거에요.
운동성을 우선한다면, 모든 모델을 N시리즈처럼 만들면 될텐데, 그러면 과연 까던 분들이 안 깔까요?
Feat, 애들이 적당히 크고 나서 놀러다닐 일도 줄어들고, 놀러 다니더라도 짐 실을 일이 줄어들면서 저도 좀 달리고 싶고 그러는데, 롤이 심한게 맘에 안 들어서 결국은 저도 바꿨습니다. 단점이 없다는게 아니에요. 아빠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가성비까지 좋은 차지만, 누가 7~9인승 SUV를 운동성으로 타냐고요. 운동성 나빠요. 롤 심하고... 그거 알고도 사는거죠.
뒷바퀴 뜨는 장면 줌인해서 보여주면서 더 잘해달라고 했나요?
여튼 그런 장면을 넣지 않았으면 됩니다.
그것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 난리나고
모카나 모트라인도 영상 올리는것 아닌가요?
그런 어그로 끈건 바로 오토뷰 본인인데요
예전 gv60사태도 있고요
메이저 기자 출신이라는 분이 이런식으로 어그로 뷰장사하면
제 기준엔 욕먹어도 싸다고 봅니다
현대차를 가지고 어그로 한건 맞다고 봅니다. 현대차 리뷰를 하면서 단점 지적을 안하면 마치 빨갱이 취급당할테니까요.
그런데 다른 네티즌들이 2차 과장을 해서 그러는데 김기태 리뷰어는 분명히 악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말하긴 하더군요.
그게 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 테스트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테스트라는건 동일 조건에서 여러.차량을 시험해야 하는
거고요
모카나 모트라인이 괜히 영상 올리는게 아닙니다.
오토뷰 어그로질이 한 두번도 아니고요
이렇게 하면 동종업계들도 같이 욕먹습니다.
엉덩이로 승차감 썰 푸는게 차라리 나아요
특별히 딴지 걸려는건 아닌데요.
진짜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할거면 세단이나 5인승 차에 자전거 2대 싣고 아이 둘 태우고 쾌적함 비교 해야 됩니다. 기계적 중립이 꼭 맞는건 아니라고 하쟎아요. 2인승 스포츠카와 7인승 SUV를 같은 조건에서 운동성으로 테스트하면 항상 대형SUV는 쓰레기차 되는거죠.
테스트를 하는거 까지는 좋은데, 그 조건으로 적당히 까야 된다고 봅니다. 스타렉스같은 길다란 차량 가지고 동일한 테스트 하면 그건 차가 아니라 달리는 관짝이라고 표현해야겠죠.
리뷰를 보는 사람도 바보가 아니니 차량 종류와 성격을 고려해서 해석하는 거죠.
그리고 오토뷰가 딱히 강하게 깐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오토뷰의 리뷰 자체는 별 문제 없다고 적었습니다.
다만, 리뷰어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한 부분을 현대차 억까 하시는 분들이 그거 하나만 가지고 너무 극단적으로 타면 안되는 차인것처럼 폄훼를 하는 것은 좀 지나친 것이죠.
당연히 독일차가 더 좋고 돈 더 내고 독일차 타면 됩니다.
그런데 독일차라고 잔고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완벽한 것도 아니쟎아요. 깔려면야 비싼 차들도 깔 꺼리가 수두룩 합니다.
독일차 많이 타보고도 안 까는분들은 대부분 시간과 돈이 많은 분들이 그런거 쿨하게 참고 그냥 타거나, 다른차 탈 수 있는 분이거나 시원스럽게 바로 다른 차로 바꿀 수 있는 분들이 불만없이 타는거지...
굴당은 심하지 않다고 봅니다. 굴당은 차 잘 아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그런데 진짜 다른데 가면 진짜 현까는 국민 놀이고 밈이더군요.
저도 차 탈만큼 타고 다니는데 현대차 약간이라도 쉴드했다가는 종종 차 모르는 무지성 바보 취급 받기도 합니다.
그럼 기존 모델보다 가격이 꽤 오르죠.
그러니까 생각을 해보면 되죠. 풀옵션 아니면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는지...
신형 펠리세이드 5100이면 하이센스 옵션에 4way 전동 시트에 전동 트렁크에 4륜 구동에 빌트인 캠에 증강현실 네이게이션까지 들어간다니깐요.
물론 풀옵이 좋은거야 다 알죠. 그런데 따져보지 않고 무조건 '남자면 무조건 풀옵이지~' 하는 경향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친구 풀옵 샀다가 진짜 개 후회한다니까요. 무지성 풀옵은 업체만 좋아하지 소비자에게 별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아요. 이러다가는 현대차 대시보드 중앙에 롤렉스 박아놓고 풀옵이 중옵보다 2500만원 더 비싸다고 해도 풀옵이 비싸다고 안절부절할 것 같아요. 자신에게 안 맞는 옵션을 빼고 합리적으로 소비를 해야죠.
대부분 풀옵으로 산다는 말도 어쩌면 당연히 당신도 남들처럼 풀옵으로 사라는 여론몰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기준 팰리의 단점은 3.8 가솔린 엔진이었는데
이젠 하브까지 나오네요
패밀리카는 공간이 최고라 생각해요
x5 타면서는 기본기는 기가막혔는데
오버스펙이었네요 ㅎ
공간은 좁았고
종종 할머니까지 태우는 일이 생기는데, 펠리세이드가 아니면 가족이 함께 하질 못하게 되는 엄청난 아쉬움이 발생하게 되는거죠.
1년에 2~3번이라도 할머니까지 태우고도 쾌적하게 운행하고 안에서 쾌적하게 대화하며 이동하면 그처럼 행복할 수가 없죠. 근데 사실상 5인승은 그게 불가능하고, 3열이 있는 차라고 하더라도 조금만 더 작아지더라도 그게 불가능해지는거죠. 펠리 3열은 애들 타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5인승 차량과 비교하는건 적절치가 않죠.
랜드로버 디스커버리를 잠시 운행한적이 있는데 겉으로 크기는 비슷해 보이는데 내부는 펠리에 비해 좀 많이 좁았습니다. 그리고 펠리 2열 승차감 가지고 절대로 타면 안되는 차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던데요. 디스커버리는 아예 좌석이 짧고 낮아서 성인이 앉으면 아예 쾌적하게 착석하는거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자세가 안 나오니 당연히 장거리 여행은 상당히 불편하죠.
매우 공감됩니다.
기존의 펠리세이드의 최악의 단점은 V6 3.8 가솔린 엔진이었죠.
요즘 가솔린 터보는 약 1400RPM에서 최대 토크가 터지기에 운전하는 맛이 정말 좋아졌죠.
저의 경우도 조부모님때문에 늘 3열이 있는 차를 사왔는데요
x5 도 7인승이었고요
지금타는 싼타페도 6인승이고
3열이 주는 만족감이 상당하죠
포기할 수 없고요
팰리 가솔린이 가감속이나 하체가 정말 부드러워서
가족들이 가장 잘 잤습니다
그런의미로 저는 저 셋팅 매우 좋아하고요
물론 팰리의 거동은 매우 답답했지만
큰차가 어쩔수있나 싶고,
하브가 나왔으니 민첩성도 좋아지겠거니 기대합니다
팰리를 판건 구축아파트에 살다보니
주차가 민폐인경우가 많아서였고
그러다보니 그나마 작은차중 내부가 넓은 싼타페를 샀지만
주차장이 여유가 있다면 다시 큰차로 가고플만큼
패밀리카로서 큰차가 주는 이점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ㅎㅎ
팰리 가솔이 스펙상 제로백은 빠르지만
실제 거동이 제가 지금까지 소유해본 그 어떤차보다 답답했죠
하브가 그 부분들을 다 보완해줄거라 기대합니다 ㅎ
어느차든 옵션빼면 가성비 좋습니다
그리고 20대에서 이차사는사람이 많이 없는데
어느정도 기반이 있는 30대 중후반부터~40대 정도면 보통 옵션들 많이 넣고 캘리그래피로갑니다
팰리세이드 카페가면 70프로 이상이 하브사십니다
캘리그래피 비율이 높구요
그런 높은 트림 비율이 높아짐에따라 가격은 확실히 오른게 맞습니다
전 모델 가성비로 비교하시고
풀옵션은 풀옵션으로 비교 해도 여전히 오른건 사실입니다
비슷하지 않아요
맞습니다. 당연히 구형보다야 비싸졌죠. 근데 구형이 워낙 가성비여서 인상폭이 많이 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면 현대차는 옵션을 조정해서 본인에게 맞는 옵션만 선택해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것이 장점일 수도 있습니다. 5100 옵션이 못탈 정도 수준이 아이쟎아요. 그러면 5100 옵션으로 평가를 따로 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하브로 비교를 할거면 다른 타사 차도 하브로 비교를 해야죠. 하브는 비씨지는거 당연한건데요. 하브는 아예 카테고리가 다르다고 봅니다. 구형은 하브가 아예 없었는데 신형 하브랑 비교하면서 가격 많이 비싸졌다고 하는건 정확한 비교는 아니라고 봐야겠죠. 좀 비싸진건 당연히 맞습니다. 그런데 빌트인캠+증강현실 네이게이션이 70만원인걸 보면 구형보다 옵션 품질은 더 좋아지고 핵심 옵션 비용은 별로 안 비싸진겁니다. 구형은 제가 살 때는 빌트인캠이랑 네비게이션도 증강현실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풀옵 사는분들 무시하는건 아닙니다만, 저는 풀옵이 전~~~~~혀 부럽지가 않아요. 다들 필요에 의해 구입하시겠지만, 제 친구가 풀옵으로 샀는데 아주 개!!!! 후회합니다.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고요. 풀옵으로 사지 말라고 하는데도 사놓고 후회들을 해요.
캘리그라피라는 옵션도 초기에는 없었던 옵션이었습니다. 초기 인기가 좋으니 나중에 가격 올려서 다시 만들어서 내놓은 옵션이에요. 말 그대로 옵션 장사에 걸려드는거죠. 경험자 입장에서 그 옵션은 사지 말라는데 사놓고 비싸다고 하는거죠. 저는 현대차 중급 그레이드 차량을 풀옵으로 사면서 비싸다는 분들 이해가 안가요.
물론 가성비로 뽑는 성향이신분들은 반대겠지요
그래서 마지막 현대차인 맥스크루즈 후기형을 파이니스트에디션 풀옵으로 뽑았죠
가성비만 넣고 못타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5천 넘는차사면서 풀옵션사나 5천초반사나 큰차이가 없다는걸 알아서요 물론 풀옵션 뽑읉대는 경제적인 상황이 나아져서이기도하구요
풀옵이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닌데요. 펠리세이드는 풀옵 가격 차이가 좀 다른 차에 비해 심한 것 같아요. 펠리세이드의 경우는 워낙 아빠들에게 인기가 좋아서 캘리그래피라는 옵션을 출시 후에 나중에 비싸게 추가한 옵션입니다.
제 차랑 친구 풀옵 차랑 비교해 봤는데 옵션 안 넣어서 너무 아쉽다고 생각되지는 않더라구요. 비싸다고 깔거면 옵션 빼면 되는거죠. 옵션 조정할 수 있는게 저는 더 장점이라고 봅니다.
강남 막히는 도로에서 주행감 묵직한 차로 주행해 보실래요?
BMW 5GT 3000cc 몰고 다니면서 가다 서다 가다 서다 하는데 장거리용으로는 너무 좋은데 핸들이나 승차감이 너무 묵직해서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구독자 제일 많은 자동차 유튜버 중 한명이며, 깔거에 대해서는 대차게 욕하며 까기로 유명한 윤성로 리뷰어가 현대차 직진 못한다는거에 대해서 자기는 전혀 모르겠답니다.
증상이 없다는 말은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이 타는 차인데 그런 증상이 약간 있더라도 일상 주행하는데는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닌가 보죠.
신차가 아닌 중고시장에 올라온 중고차들만 가지고 평균을 낸다면 현대차가 분명 떨어집니다.
신고해 주쎄여~~
일본 경쟁브랜드들 다 핸들 가벼워집니다. 그게 대중 브랜드 특징입니다.
비싸다고 욕할거면 이런 쓸데없는거 옵션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일부 옵션은 완전 억지에요. 좀 알고 옵션 넣으란 이야기에요. 돈이 남아돌면야 뭐가 문제겠습니까만은, 돈 모아서 제네시스 사고 돈 모아서 X7 사야지, 왜 쓸데없이 퀼팅 넣고 최고급 나파 가죽(나파 가죽 안 넣어도 기본 가죽 시트 저렴하게 됩니다) 넣고 안마 의자 넣고 쓸데없이 풀옵션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크롬 스키드 플레이트 이런거 넣으면서 비싸다고 욕하냐구요.
예컨데 프리미엄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 옵션이나 원격 주차 기능 이런건 외제차에서는 1억 넘어야 들어가는 옵션입니다. 그런데 기본 옵션 4천만원대 차에 왜 1억 넘는 차에나 들어가는 옵션 일부러 넣어놓고 비싸다고 욕하냐 이거에요. 개인적으로 1억짜리 차에 들어가는 옵션이 탐나서 넣었으면 옵션때문에 비싸다고 욕은 안해야죠. 필수 옵션이 아닌데...
그건 마치, 강남 아파트값만 보면서 30억 없으면 우리나라에서는 살집이 없다고 하는거와 비슷한거죠.
정작 본인은 7~10년은 된 구형 현기차를 타고 있거나,
그런거 타다가 갑자기 일이 잘풀려 독3사, 또는 다른 외제차로 가거나 했던 사람들이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현기차를 타고, 독3사도 두루두루 타고, 차에 관심 많을 수록
현기를 안깝니다. 오히려 가성비로는 정말 훌륭하고, 현기 요즘 차 잘만든다고 하더군요.
1. 차를 인터넷으로 배운 뚜벅이(어린 학생들)
2. 경제여건상 현기차나 국산차만 타야되서 현기차가 그 가격에 수입차만큼 해주길 바라는 사람들
3. 수입차에 환상이 있는 사람들
4. 영끌해서 독삼사사서 거기에 물아일체가 되신 분들
이런 분들이 주로 현기차와 수입차를 비교하며 강성이 어쩌고 운동성능이 어쩌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차를 좋아했고 뚜벅이일 때, 현대차 탈 때 수입차에 환상이 있었으니 이해합니다. 불과 10년 전만해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기도 했지요.
하지만 수입차를 두루 타본 지금은 각각 장단점이 있지 어느 상품이 절대 우위에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비교해보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여유’가 되서 조금 더 ‘감성’이 좋고 ‘고급’진 차를 타도 되겠다 싶어서 타고 있습니다.
동일 목적의 차를 비교했을 때 구동방식의 차이등을 배제하고는 ‘기본기’에서 그렇게 큰 차이가 있다곤 못느끼겠습니다. 항목별로 적게는 1% 크게는 10% 정도 그 미묘한 우열의 차이가 느껴지긴 하지만 그에 비에 가격차이가 더 크니까요.
종종 모든 것이 단단하게 조여진 독일차보다(수리비도 비싼) 조금은 풀어진 현기차 타고 슝슝다닐 때가 더 편할 때도 많습니다. 옷도 수백만원하는 코트가 당연히 좋지만 10만원하는 애착코트가 더 막입기 좋고 편한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