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승하고 나서는.. 계속 생각나네요....
분명 B필러에 어깨가 다을랑 말랑 막 이러고 불편했는데
생각보다 재미난 주행과 아담한 사이즈에서오는 주차 스트레스 없음에...
자꾸 생각납니다.
드라이빙센터에서 완충된차량이라고해서 고작 250 가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산도 갈만한 실 주행은 나오는것 같고....
얼마전 현재 운행중인 트크의 리콜때문에 잠~깐 몰았을뿐인데
NVH에서 이질감을 느끼네요.. 고작 시승한번 해봤을뿐인데...
EV3도 시승예정인데 이러다 전기차 뽑을듯 합니다...
집에서 1km이내 대형마트에 충전소들이 많아서 집밥은 매일같이 확보 못하더라도
도전해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
올해에 저희 아파트에도 충전기 설치 한다니 그거 보고 버티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주행에서 너무 달라요. 전기차를 일단 몰아보고 다시 내연차에 올라타서 시동을 거는순간과 악셀페달에 발을 올리는 순간 모두가 심각한 역체감입니다.
저는 휘발유차 대비 유지비에 메리트가 없다 해도 전기차 뽑아 탈 것 같아요. 유지비는 정말 전기차의 장점의 극히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1200세대 아파트에 완속20여기가 운영중이면 집밥이라고 봐야 될까요?
전기차 늘어나면 언제든지 붐빌수 있고,,
집밥이라 하면 내충전자리가 365일 24시간 보장되는걸 집밥이라고 하죠.
그냥 평소 퇴근하시는 시간대에
충전 주차 자리가 비어 있는지 한번씩 쓰윽 보시면 됩니다.
항상 2~3대 정도는 비어 있다면
집밥 충분하다 보심 되고요~!
다만 패턴이 맞느냐 안맞느냐 차이가 있고
제 경우는 주변에 급속이 송칭 널렸다고 할 정도로 많아서 아무곳이나 가서 100Kw 이상 급으로 충전 가능해서 별다른 불편이 없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패스요금제 때 라서 완속이나 별 차이 없는 금액으로 충전 했었습니다.
지금도 완속요금이 많이 올라서 손실율 까지 따지면 급속만으로 나쁘지는 않을것 같더군요
저는 차 자체는 꽤 괜찮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몇몇 결함이 있습니다. 추운날 adas 카메라쪽에 습기가 차는 이슈가 있어서 카메라 시야가 제한되었다고 경고등 뜨며 주행 시 이 카메라를 활용한 기능(차로 중앙유지, 급제동 방지 등)이 비활성화 됩니다. 물론 주행은 가능합니다. tpms 이슈도 있구요.
편도도 못갈거 같은데...
서울-부산은 어렵지 않나요....
뽀로로로로 뽀로롱..
다 좋은데 왼발 받침이 없어서 그런가 왼발 두기도 불편하고 그것때문인지 허리도 아프더군요..
물론 전기차 주행거리 얘기에 무충으로 서울부산 가능하냐가 참 상징적인거긴 하지만.. 매일 서울-부산을 출퇴근하는 사람은 없을거고, 있어도 그런 사람이 전기차를 사진 않겠죠.
그렇다면 직업이 유튜버라면 몰라도 일상생활중에 굳이 리스크를 안고 직접 무충서울부산에 도전할 이유가 없습니다.
장거리 다닐땐 배터리가 50% 밑으로 떨어지겠다 싶으면 제일 먼저 나오는 아무 휴게소나 들려서 충전하고, 자리 없으면 다음 휴게소, 또 다음 휴게소 가면 되는거지, 10% 20%로 떨어질 때까지 방치하다가 휴게소 멀고 겨우 가보면 충전자리 없고... 히터 끄고 저속전비주행하고 가슴 쫄리고.. 굳이 그럴 필요 없습니다ㅎㅎ
주행거리야 실제로는 300은 충분히 가긴 합니다만 배터리 5-10% 까지 긁어쓰면 충전 느려서 답답해요.
차급에서 오는 단점도 확실한 차라서 감안 안 하고 사다간 낭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