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아반떼 AD 1.6 GDI 17~18년 식 구입 고려 하고 있는데
GDI 엔진이 오일 때문에 이런 저런 말이 있던데
관리만 하면 괜찮다는 말도 있고 피하는 것이 나을지 궁금하네요
문제이면 아예 19년식 더 뉴 아반떼 AD 로 선택을 바꾸어야 하나 싶은데
궁금하네요
중고 아반떼 AD 1.6 GDI 17~18년 식 구입 고려 하고 있는데
GDI 엔진이 오일 때문에 이런 저런 말이 있던데
관리만 하면 괜찮다는 말도 있고 피하는 것이 나을지 궁금하네요
문제이면 아예 19년식 더 뉴 아반떼 AD 로 선택을 바꾸어야 하나 싶은데
궁금하네요
엔진오일 감소 무상수리 대상이었던 MD 탔었고 엔진 교체까지 받아봤는데요
딱히 관리가 가능한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특정 단수(2단인지 3단인지랑 5단으로 기억합니다) 저 rpm 영역에서 노킹이 미친듯이 터지는데
노킹이 터질 때 마다 킥다운이나 수동 변속으로 기어를 바꿔버려서 노킹을 없애거나
아니면 아예 고급유를 넣어서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정도뿐일껍니다
엔진오일 교체 주기를 빨리 가져가는건 소용이 없는게 엔진오일 교체 한 당일에도 노킹은 바로 터졌습니다
저 노킹 터지는 영역이 오르막길 오를 때, 고속화도로에서 항속주행할때 주로 걸리는데
살살 운행하든 난폭하게 운행하든 어지간하면 걸리다보니 노킹 터지는 조건만 피해서 운행하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난폭하게 운행하면 킥다운이 자주 걸릴테니 오히려 이쪽이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심지어 엔진 교체 받고 한 5천키로 정도는 노킹이 안나서 좋았는데 그 뒤로 서서히 올라오더라구요
이게 문제가 엔진오일 좀 먹고 노킹 좀 나는 문제로 끝나는게 아니라
엔진오일을 먹으면서 이상연소가 발생해서 촉매가 녹아버리는 문제가 가장 크리티컬합니다
제 차도 무상으로 엔진 교체를 받긴 했는데 촉매가 녹은 바람에 촉매도 같이 교체해야해서 돈이 꽤나 깨졌었네요
대충 타다가 팔 생각이시라면 감마 gdi로 사도 그냥 대충 타다 처분하면 그만인데
꽤 오래 타실꺼라면 저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후기형 삼각떼는 CVT 이슈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삼각떼 디자인이 용납이 안되서 쳐다보지도 않겠지만, 그래도 차는 기계인지라 신형이 낫긴 합니다.
AD 쓸만한게 1000초반정도 할텐데 유지문제로 준중형을 꼭 사야하는게 아니라면 IG 정도까지 고민해보시길 권합니다.
요즘 중고차 가성비는 천만원대 IG, K7 YG 로 봅니다.
엔진 오일은 길면 1만키로, 보통 6000-7000키로에 교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외에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만 교체했는데 차에 트러블 없었습니다.
엑셀로 정리하고 인쇄해 둔 게 있는데... 주기적인 관리만 했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삼각떼는 디자인 때문에 불호인지라... 초기형 아반떼 아니면 키로수 낮은 K3 추천합니다. (동급에서 보신다면)
중고 가격이 착할거라서요.
다만 이 엔진 차에 관심많고 민감한 분들한테는 진짜 속터지는 물건입니다.
조심조심 몰면 고부하 저알피엠 -> LSPI(노킹) 터지면서 오히려 엔진이 더 망가지는데,
그렇다고 팍팍 밟으면 차도 쓰잘데없이 팍팍 나가니 결국은 수동변속으로 고부하 조건에서 저단 고알피엠 주행을 해 주면서 LSPI 발생을 억제해야 합니다. 결국은 자동변속기인데 변속레버에 계속 손을 대고 있게 되고요.
만약에 사신다면 엔진오일은 지정된 순정오일 (LF 저마찰, SN 규격) 절대 쓰지 마세요. 모비스 오일을 산다고 해도 무조건 SN+ 나 SP 규격으로 가야 합니다. 지정 순정오일은 이미 오일감소 발생한 엔진을 연장된 보증기간 이내에 완전히 작살내서 쇼트엔진을 무상교환받기 위한 용도입니다.
전 12년식 i30 GD로 이 엔진 경험했고, 11만쯤에 무상수리해서 15만쯤에 오일감소 없는 상태에서 동생 첫차로 넘겨주면서 위의 사항 다 이야기해 줬으나.... 첫차인데 당연히 변속기 수동조작은 못했고...
사정이 있어 19.5만에 다시 차를 받아와 보니 오일감소 현상이 다시 발생해 있어서 포기하고 그냥 보충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더 돈 들일 생각 없고, 최대한 돈 긁어서 퍼지기 전에 기변하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