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9월 24일 그 즈음에 출고 받은걸로 기억하는데..
당시만 해도 뇌성마비를 가진 아이가 어릴 때여서 이병원 저병원 치료 다니느라 연간 35000씩 뛰고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아이가 좀 크면서 치료도 혼자 다니게 되고, 치료 횟수도 줄고..
결정적으로 작년에 레이전기차를 출고해서 요즘은 거의 모든 일정을 레이가 소화하는 중입니다 ㅎㅎ
키로수 24만 넘겼고, 연식도 10년 되어가는 중인데, 아직도 너무 편안하고 잘 나가네요.
중간에 큰 수리 두어번 하긴 했지만, 디젤차들 다들 겪는 수리이기도 하고..
제로백도 신차때랑 동일하게 나오고, DPF 재생 거리도 신차때랑 동일하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고속주행 등에서 레이보다 훨씬 편해서 장거리엔 역시 이 차를 선택하게 되고..
차 만들기가 많이 좋아진 이유인지, 24만을 넘겼어도 어디 헐렁대는 부분이 없고 차가 상태가 너무 좋네요.
보통들 25만 넘기시면 판매는 포기하시고 폐차때까지 타시는걸로 아는데..이런 식이면 40만까지도 무난할 것 같네요.
폐차 하시는 분들은 보통 얼마나 타시고 하시나요?
12년식 투싼IX 4륜 누적 수리비 500들여서 33만 타고 있는 저도 있는걸요 뭐..
저는 디젤 3등급이지만 탈수 있는데 까지 타려구요.
이만한 크기가 없어요. 차들은 다들 커지기만 하고...
어차피 큰차는 와이프차 하이랜더가 있으니 대부분 제차로 이동을 자주하거든요.
와이프도 제차가 적당하니 제일 좋다 그럽니다.
4륜이 좋긴하더라구요. 언뜻언뜻 코너길이나 등판시 뒷바퀴가 밀어주는게 느껴지긴 해요
근데 디젤제한이 어케될지 몰라서.. 대충 2032년까지는 서울운행가능한다 정도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전 02년식 투스카니를 20년에 폐차했는데
그동안 들인 수리비가 차 원래 가격의 몇배는 됐을겁니다
고모부가 가져가셔서 300들여 하체 이것저것 고치고
지금 48만 타고 계시네요
제차는 15년식 35만 멀쩡합니다
솔직히 차수명 20년 50만까지는 다 굴러갈듯요
지겨워서 바꾸는거지
즉 @
그 이후부터는 차량을 교체하는게 더 경제적이더라고요.
쿠바 같은 나라는 50년 넘은차도 수리해서 타죠
단, 필수적인 오일류와 소모품류(밸트류, 풀리류, 냉각수, 배선류)와 미세누유 정도는 무시하는 마음가짐 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싼타페 dm 40만 넘긴 차량도 있고, 제일 끝내주는건 제네시스 BH 초기형 3.3... 최근에 74만km 넘어간 차가 있습니다... 이 차는 엔진 무보링, 미션은 밸브바디만 70만km에서 한번 교환했고 정말 필수적인 소모품 관리만 했다고 합니다.
다만 제 주변에 30만 넘게 잘 유지하는 차량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딱 하나네요
엔진오일이랑 미션오일을 굉장히 빨리 교환해준다는거. 대신 제일 저렴한 오일로.....
노후화에 따른 당연한 수리외엔 고장증상 전혀 없고 길거리서 퍼진적도 없어요 ㅎ
하체 싹털 한번 하고 더 타려구요. 40만까진 걍 별 이슈없이 탈거 같아요.
본인이 원하면 앞으로 20년은 무난히 더 탈수 있습니다. 무리하면 100년도 가능합니다.
2002년도에 출고한 카니발 디젤을 2024년 7월에 폐차시켰습니다. 폐차시 주행거리는 49.5만 정도 였습니다.
2002년에 출고했는데 2008년에 처음으로 고장다운 고장이 났습니다. 6년동안은 고장이란걸 몰랐습니다. 근데 당시 출고한 차는 하부 방청이 잘 안되서 결국은 그것 때문에 24년에 폐차를 결정합니다.
2012년 부터 꼬박꼬박 차계부를 작성했는데 년간 수리비로 85만원 정도 들더군요. 시간이 흐르면서 수리비가 증가하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그정도 들었습니다.
그정도 수리비 들이면서 22년간 무난하게 탔습니다. 마지막에 브레이크 호스가 터쳤는데 카센타에서 하부 부식이 심해서 이번꺼 수리해도 브레이크 쪽이 계속 말썽부릴꺼다 지금 미리 고치려면 2-300은 든다. 폐차 시켜라 해서 폐차 시켰습니다.
그전에 하부 부식문제 관련해서 견적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1400만원 나왔습니다. 140이 아닙니다.
22년동안 하부 세차를 한번도 안했는데 미리 하부 세차만 일년에 한번씩만 했어도 아마 30년은 무난하게 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근데 오래된차 계속 타는거 보다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차는 안정성 편의성에 문제가 많으니 10년 정도에 한번씩 교체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아무튼 제차는 22년간 엔진 흡배기 쪽은 고압펌프, 오일 쿨러 한번씩 고장난거 말곤 고장이 없었습니다 .엔진 누유도 없었고 잘 타다가 폐차 시켰습니다. 오토 미션은 34만에 중고로 (50만원) 한번 교체 했습니다.
고쳐서 타기에는 부담되는 수리비라면요
30-40만 km는 거뜬하더군요
FD 에요, 끝물 U2 달린 CW 왜건입니다 ㅎㅎ 놓고싶어도 놓을수 없는 차가 되어버렸어요
요즘엔 차 탈일이 별로 없어서 키로수 증가가 매우 더뎌져서 누적 km 보다 몇년 더 갖고있냐가 문제가 될거같아요
과잉정비 해도 돈도 얼마 안들어가고, 보험 세금도 저렴하다보니 필요할때 막굴리기 너무 좋습니다 ㅎㅎ
18만정도 됐는데 아주 멀쩡합니다..
아마 새차 구입건이랑 노후경유차 문제만 아니였음 미션 수리후 더 탔을거 같아요.
48만키로 엄청나시네요 ㄷㄷㄷㄷ
저는 6월에 신차 계약해놓고 조기폐차 물건너 갔다 싶었는데 9월 중순에 서울시 조기페차 공고 떠서 일단 신청해서 확정 받아두고 10월에 새차 나와서 약 2주 정도 기존차 보유하고 폐차 보냈습니다.
아는 형님 배 견인하시라고 300만원에 보냈습니다.
타는 내내 고장없이 정말 잘 탔습니다. 생활 맵핑까지 해서 정말 시원시원하게 탔어요...
지금도 낚시배 견인하면서 잘 타고 계십니다.
현대차 이제 내구성은 끝내줍니다.
06년식이면 아이신 미션에 JTEKT 4륜 구동계라 문제가 없는 연식이네요
파워텍 미션에 파워텍 TC 들어가면서 현대 흑역사인 4륜 스플라인 기어 갈림 + 4륜 커플링 문제가 싼타페 TM까지 이어지게 되지요....
요소수도 안 들어가니 편하기도 하고.. 좀 심심하시면 헤드라이트만 페리버전으로 갈아끼워도 차 바꾼 느낌 나실듯
저도 바꿨었는데 밝기도 많이 밝고 좋았어요
2024년도에 4등급되고 2025년도에 서울시 통행 벌금물린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투싼 4륜 하브로 15년만에 갈아타고 조기폐차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