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데이터 보는 정도인데... 마일리지에 따른 SoH 감소를 잘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올린 값은 타이칸의 데이터인데 온대기후(노란색)에 위치한 한국을 예상해보면 약 2만키로까지는 90%까지 급격히 감소한 이후에 이후 서서히 SoH가 감소하는 데이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초기 감소가 크기때문에, 오히려 해당 컨디션을 고려하여 값싸진 중고차를 사는게 현명할 수도 있겠네요. 차량이나 충전 컨디션에 따라 SoH 감소가 다를 수 있어서 이런 점을 살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shrike님 말씀하신건 타이칸 비하인지 타이칸 오너 비하인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본 좋은 차 타는 분들은 차를 막 대하진 않았습니다..
OLIVER
IP 172.♡.94.46
02-02
2025-02-02 17:40:32
·
@Rafael님 전기차 카페에 soh 인증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라 꽤 오랫동안 주의깊게 보고 있는데, 짧게는 1~2만 부터 많게는 20~30만 넘은 차들도 자주 올라오지만 90% 이하로 떨어진 차는 한두번 정도 봤나 싶습니다. 그리고 본문이나 댓글을 통해서 충전환경이나 습관들도 대략 파악이 가능한데 정말 저마다 제각각이지만 딱히 어떤 차는 기피해야겠다 정도의 특성 같은 것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예를들어 같은 연식 같은 차종이고 마일리지도 비슷한데, 하나는 꼬박꼬박 20-80% 지키고 매뉴얼대로 달에 한번 100%까지 충전하고 애지중지 관리했는데 94%이고, 급완속 아무때나 여건 되는대로 충전했다는 차량은 97%이고 그렇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soh는 신경 안써도 되겠다 였습니다.
전기구이
IP 104.♡.242.64
02-03
2025-02-03 19:47:02
·
@Rafael님 지난 9년간 전기차만 네대째 타고 있는데 제 경험상 배터리 열화율은 충전방식(완속/급속)이나 관리방식에 따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위에 @OLIVER님 이나 @shrike님 도 비슷한 취지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기차 두대 있는데 한대는 완속충전이 99%에 20 ~ 85% 구간을 벗어난 적이 없는데 현재 열화율 94%이고 다른 한대는 95% 급속 충전만 했고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0 ~ 100% 범위에서 되는대로 충전했지만 현재 열화율 96%입니다. 심지어 이넘이 더 오래되고 주행거리도 두배이상 깁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배터리열화는 개인이 관리한다고 해서 차이가 생기는 영역이 아니니 그냥 되는대로 타면 된다입니다.
shrike
IP 118.♡.201.44
02-03
2025-02-03 22:48:34
·
@전기구이님 10년 이상 지난 소용량 배터리 장착된 초기전기차들에서는 배터리 soc문제가 꽤 극명하게 드러나는 중입니다. 물론 최근의 전기차들은 대용량 배터리에 연식들도 얼마 안되는만큼 이 문제가 심각하진 않죠. 같은 충전속도라도 용량이 커지면 C값이 낮아지니까요. 하지만 전기차시대가 되면 자동차 수명들이 전체적으로 늘어나 10년이 아니라 20년 30년씩 타는게 거의 기본으로 자리잡힐거라고 봅니다. 그때쯤 되면 soc 문제가 꽤 드러나겠죠.
shrike
IP 118.♡.201.44
02-03
2025-02-03 22:50:30
·
@Rafael님 리튬이온배터리의 고유특성상 고방전 세팅된 고성능 차량일수록 배터리의 수명을 짧게 가져갑니다. 배터리 수명이 매우 빨리 감소하고 SOC감소폭도 상당히 빠르게 되어있거든요.
Rafael
IP 183.♡.231.120
02-04
2025-02-04 02:06:52
·
@shrike님 @전기구이님 @OLIVER님 제가 찾은 SoH 자료가 타이칸이라서, 다른 대다수의 전기차에 적용하긴 어려운 자료였던 거네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블루케지님 비용은 확실히 그렇죠;;; 비용면에서 전기차의 배터리는 내연차의 엔진개념이라... 하지만 배터리는 고장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SOC감소가 더 큰 문제죠.
billncoo
IP 58.♡.208.196
02-02
2025-02-02 05:46:11
·
배터리 이상이나 배터리쪽 찍힘,하부 균열 같은거 칼같이 체크해야 낭패 안볼거 같은데 과연 그걸 공신력있게 봐주는곳이 있을지.. 오히려 테슬라나 현대보증.중고차 같은거면 사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배터리쪽 이상 있어 교체하게되면 수천만원이라 잘 체크해보고 사야할거 같아요.
Gesaffelstein
IP 211.♡.227.127
02-02
2025-02-02 08:47:11
·
billncoo님// 중고가 가성비 좋은데, 말씀하신 외부 손상을 잘 봐야 할것 같아요. 일반인은 모르니 전문가가 봐줄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시간에 따른 배터리 성능 저하도 걱정이고요
야채장수
IP 49.♡.119.230
02-02
2025-02-02 21:50:56
·
@billncoo님 공감합니다 전기차 여러대 타고 팔았지만 승용으로 하부 낮은 차량들은 차주가 턱 있는지도 모르고 쿵 했을때 충격 여부를 잘 인지하는지 여부도 알기쉽지않습니다. 배터리 열화도 측정과 별개로 하부케이스 파손여부도 전기차에는 추가해야할듯합니다.
OO트롱이OO
IP 211.♡.136.213
02-02
2025-02-02 07:28:00
·
아우디 인증중고로 1년 좀 안된 중고 구입했습니다 보증 남아있고 가격 메리트만 있다면 중고도 좋다고봐요
코냉이
IP 211.♡.74.48
02-02
2025-02-02 08:07:35
·
일단 시기상조를 외치는 이 시기에 전기차 타시는분들은 깐깐쟁이 가능성이 높아서 차량들이 대부분 내외장 포함 깔끔한편 같아요. 저도 6만 다되가는 20년코나 20년오닉이 있지만 주행 질감같은거는 변하는거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무거워서 그런가 하체 삐그덩 소리가 내연기관보다 빨리오는거같아요. 2만~3만?..
사ㄱ1꾼
IP 218.♡.165.79
02-02
2025-02-02 08:11:59
·
너무좋습니다
IP 116.♡.75.153
02-02
2025-02-02 08:55:40
·
비교적 저렴한 편인 2020 이전 현기 차량들(쏘울 니로 코나 구아이오닉)은 km높아도 배터리는 멀쩡한데 모터/감속기/에어컨 내구성 문제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교체비용도 비싸구요. 그 외의 차량들이나 최근 연식으로 보증이 남아 있으면 괜찮다는거 같습니다. 택시부활차도 꽤 거래가 활발해 보이구요.
중고차 리스크 기준, 최소한 내연차에 비해 여러모로 안전한 선택입니다. 문제생길만한 곳이 훨씬 적어서요. 배터리 어차피 아무리 못잡아도 30만킬로 이상은 불편하지않게 버텨줄거에요. 전 차주가 배터리 신경안쓰고 막관리했더라도 유의미하게 더 줄지도, 잘 관리?했다고 더 그렇게 유의미하게 더 낫지도 않습니다..신차사도 어차피 초반 2년내에 5-10프로 수준정도는 확 까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엔 열화가 아주 더딥니다.
현기의 경우는 지금 중고차가 iccu 이슈가 한창 심할때 생산된 차량들이라서 저라면 피할듯 싶습니다. 특별히, 제네시스와 같이 급차이가 확실히 나는 차량이 아니라면 저라면 가격이 비슷하다면 그냥 ev3 신차로 살것 같아요. 반자율주행 같은것도 체급 상관없이 신차가 가장 성능이 뛰어나기도 하구요. 아니면 확실히 가격이 저렴한 차량으로 가던가요. (2000만원 중반 수준?)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사고유무 하체부싱 정도만 보시면 됩니다
동력계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지금 새컨이 전기인데 데려오기 전에 국산은 캐스퍼EV 수입은 208e, 미니일렉 정도 고민했었습니다.
저는 전기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데이터 보는 정도인데... 마일리지에 따른 SoH 감소를 잘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올린 값은 타이칸의 데이터인데 온대기후(노란색)에 위치한 한국을 예상해보면 약 2만키로까지는 90%까지 급격히 감소한 이후에 이후 서서히 SoH가 감소하는 데이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초기 감소가 크기때문에, 오히려 해당 컨디션을 고려하여 값싸진 중고차를 사는게 현명할 수도 있겠네요. 차량이나 충전 컨디션에 따라 SoH 감소가 다를 수 있어서 이런 점을 살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충방전 방식따라서도 달라지는 문제인데 오너들도 신경쓰지 않을것 같구요.
그리고 본문이나 댓글을 통해서 충전환경이나 습관들도 대략 파악이 가능한데 정말 저마다 제각각이지만 딱히 어떤 차는 기피해야겠다 정도의 특성 같은 것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예를들어 같은 연식 같은 차종이고 마일리지도 비슷한데, 하나는 꼬박꼬박 20-80% 지키고 매뉴얼대로 달에 한번 100%까지 충전하고 애지중지 관리했는데 94%이고, 급완속 아무때나 여건 되는대로 충전했다는 차량은 97%이고 그렇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soh는 신경 안써도 되겠다 였습니다.
하지만 전기차시대가 되면 자동차 수명들이 전체적으로 늘어나 10년이 아니라 20년 30년씩 타는게 거의 기본으로 자리잡힐거라고 봅니다. 그때쯤 되면 soc 문제가 꽤 드러나겠죠.
가스나휘발유는그래도엔진수리는 어렵지않지만 베터리는보증끝나면통교체해야될것같아보여그렇습니다
비용면에서 전기차의 배터리는 내연차의 엔진개념이라... 하지만 배터리는 고장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SOC감소가 더 큰 문제죠.
과연 그걸 공신력있게 봐주는곳이 있을지..
오히려 테슬라나 현대보증.중고차 같은거면 사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배터리쪽 이상 있어 교체하게되면 수천만원이라 잘 체크해보고 사야할거 같아요.
전기차 여러대 타고 팔았지만 승용으로 하부 낮은 차량들은 차주가 턱 있는지도 모르고 쿵 했을때 충격 여부를 잘 인지하는지 여부도 알기쉽지않습니다. 배터리 열화도 측정과 별개로 하부케이스 파손여부도 전기차에는 추가해야할듯합니다.
보증 남아있고 가격 메리트만 있다면 중고도 좋다고봐요
그 외의 차량들이나 최근 연식으로 보증이 남아 있으면 괜찮다는거 같습니다.
택시부활차도 꽤 거래가 활발해 보이구요.
전기차 중고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차량들은 아직 중고차 메리트가 크게 없을 듯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만 안일어 나면 좋다고 봅니다.
배터리는 외부충격이 아닌 이상 문제생길 여지가 거의 없고
외부충격에 의한 문제면 보험처리가 가능하니까요.
배터리 어차피 아무리 못잡아도 30만킬로 이상은 불편하지않게 버텨줄거에요.
전 차주가 배터리 신경안쓰고 막관리했더라도 유의미하게 더 줄지도, 잘 관리?했다고 더 그렇게 유의미하게 더 낫지도 않습니다..신차사도 어차피 초반 2년내에 5-10프로 수준정도는 확 까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엔 열화가 아주 더딥니다.
저는 보증기간 얼마안남은 매물이 겁나더라고요
지금 감가 많이 된건 좋았지만
나중에 내가 팔때는?
10년 탄 아이오닉의 잔존가치가 가늠이 안되어 구매 포기했습니다
배터리보증은 넉넉한 편이라지만 보증 깨진상태에서 문제생기면 바로 차값만큼 돈나가요
특별히, 제네시스와 같이 급차이가 확실히 나는 차량이 아니라면 저라면 가격이 비슷하다면 그냥 ev3 신차로 살것 같아요.
반자율주행 같은것도 체급 상관없이 신차가 가장 성능이 뛰어나기도 하구요.
아니면 확실히 가격이 저렴한 차량으로 가던가요. (2000만원 중반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