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전기차가 죄다 CUV, SUV 형태라 세단사랑단 여러분들은 선택지가 많이 없는게 사실인데 최근 한국 진출 떡밥이 돈 샤오펑이라면 전기 세단의 갈증을 해소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샤오펑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형 전기차 'P7+' 인데 우선 외관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봐도 호불호가 없을 것처럼 상당히 잘 빠졌습니다.
특히 후면의 더블 데크 스포일러는 아이오닉6의 그것과 유사하지만 완성도는 P7+ 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 차의 장점 중에 디자인도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가격경쟁력 입니다.

가장 저렴한 트림이 186,800위안(한화 약 3,700만원) 인데 보시다시피 있을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차의 크기는 제네시스 G80과 유사한 상당히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게 놀라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구동계 성능도 상당히 인상적인데 깡통 트림은 180kW(240마력)의 모터를 달고 BYD 아토3와 비슷한 60.7kWh LFP 배터리가 탑재되는데 CLTC 기준 615km(아토3는 510km) 라는 놀라운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국내에 출시하게 된다면 인증 주행거리가 400km 내외로 나올 것 같은데 샤오펑이 모터 효율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깡통 트림부터 극세사 헤드라이너, 나파가죽 시트, 앞좌석 통풍/열선시트, 뒷좌석 통풍/열선시트, 앞좌석 안마시트, 뒷좌석 안마시트, 20개의 순정 스피커 등등 웬만한 국내 고급 차량에도 없는 옵션이 몽땅 들어가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능은 모든 트림에 동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샤오펑은 최근 다른 업체들이 자율주행에 사용하던 라이다를 빼고 테슬라처럼 비전 온리로만 자율주행을 구현하고 있는데 성능도 현재 최강이라는 화웨이와 테슬라에 맞먹을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한국에도 해당 자율주행 하드웨어를 달고 들어온다면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자율주행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사항이 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에 저번달 중국 전기차 판매에서 샤오펑 P7+는 지커 007, 테슬라 모델3를 제치고 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아이오닉6가 과연 이번 페리때 얼마나 상품성이 좋게 나올지 알 수 없지만 전기 세단을 찾는 분들이라면 샤오펑도 선택지에 넣어두면 어떨까 싶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 진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주행 질감이 궁금하네요.
디자인이 정돈되어 월등히 좋네요.
그런데 가격까지.
이 가격에 국내 출시된다면 정말 현기에게 충분히 위협이 되겠어요.
아직 실제로 경험해본 적도 없고 본 적도 없어서 약간의 의구심은 들지만, 중국 브랜드 전기차 궁금하긴 합니다.
대중 브랜드간 경쟁이 많이 치열해지겠어요.
실제로 보면 짜치는 부분이 너무 많고, 주행 느낌도 동승만 해봤을땐 별로에요.....
한국 시장의 눈높이를 만족하려면, 지커는 되어야.....
이 차 리뷰들 살펴봤는데 무난하다는 평이 많은걸 보면 돈값은 하는것 같습니다.
지커가 001 나왔을때만해도 뭔가 보여주는 듯 했지만 지금 001 이후에 발매된 차량이 001보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더라구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가 들어가고 BYD의 온갖 신기술이 투입된 차량이라 올해 안으로 한국에 출시한다면 구매대상에 올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