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엔진에 모터두개 합산 240마력 정돈데
0~60km까지는 엔진으로 발전해서 모터로만 구동하고
그 이상으로 속력을 낼때만 엔진까지 함께 돌아가는 구조라니;;
2차대전때 VK 45.01 포르쉐 티거가 생각나는 묘한 구동방식이네요 ㄷㄷㄷ

엔진으로 발전해서 구동 모터를 돌리는 방식이 나름 유서깊은 방식이긴 한데
효율이 안나와서 폐기한 시스템이 시간이 흘러 승용차에 들어가다니 허허..
지리자동차가 도요타나 현기같이 범용으로 쓸만한 HEV 미션기술을
만들어내기 어렵다보니 그냥 저속에선 모터만 돌리고 고속기어만 1~3단으로
구현한거같은데.
엔진 + 발전모터 + 구동모터 + 3단미션 + 1.7kwh용량 전지
뭔가 꽉꽉 집어넣고도 공차중량을 1.75톤으로 잡다니
스포티지 하브랑 무게가 비슷한데 신기하네요 -_-;;
살일은 없지만 시승은 한번 해보고싶어지네요
사람들 평도 꽤 좋더군요. 르노에서 이런차가?? 하고 신기해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SUV 합산 출력 334마력이라는 말부터 강력한 마케팅 같습니다.
펠리세이드같은 꽤 비싼 대형 SUV를 찾는 고객들이라면 연비에 어느정도 너그럽고 리터당 13Km만 나와도 충분히 만족할 듯 합니다.
내연 기관의 넘사벽 장점은 휘발유 고작 60리터에 약 580Kwh라는 엄청난 에너지를 손쉽게 휴대하고 몇분만에 다시 체워 넣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어 현기는 이부분에 중점을 둔 듯 합니다.
그리고 현기는 평범한 브랜드 자동차가 최대 270Km/h까지 내주는 전기차를 양산하는 곳이니 배터리나 모터 수준이 결코 낮은 곳이 아님을 몸소 증명한 제조사이죠.
또한 르노 그랑콜레오스같은 제대로 경쟁할만한 차량의 등장으로 현기가 오랫동안 쓰던 1.6T 엔진을 2.5T 엔진으로 더 빠르게 투입되고 가격 억제도 잘 해놔 매우 긍정적인 시장 형태가 된듯하여 좋습니다.
꽤비싼 대형 SUV을 찿는 고객이라면 년간 2배정도 되는 자동차세를 기꺼이 내주며 334마력의 시원스러운 주행감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약 30년간 자동세가 거의 그대로라 정말 다행이고요.
오히려 현기 하이브리드보다 기술적으로 앞서는 시스템이라고 봐야 하죠.. 내구성이나 신뢰도는 시간이 필요한 문제 같고.
현기도 TMED2를 통해 P1+P2 를 처음으로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
펠리세이드 발표된 연비나 출력등을 보면 여전히 그랑꼴레오스만큼 EV비중이 많은 것 같진 않고. 오히려 어중이 떠중이 느낌도 있고요.
4륜구동이 불가능한 구조라 4륜을 하려면 후륜에 모터를 또 달아야 해서
무려 하브에 모터가 3개나 달리는거라 기술적으로 앞선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는 시스템입니다.
저도 그래서 지리자동차가 대안을 잘 찾았다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현기에서도 그랑꼴레오스와 유사한 P1+P2 방식을 "차세대 하이브리드" 라고 명명하고 있고,
여기에 4륜은 "e-AWD" 라는 브랜딩을 하여 후륜에 독자적 모터를 두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신형 셀토스에 최초로 TMED2와 e-AWD를 적용한다고 발표 했고요.
기술적으로 앞선다고 보기 무리가 있다기 보다 현대가 따라가는 형국이라고 봐야 합니다.
PSD가 그역할을 대신해요
후륜기반말고 대부분 전륜기반이지요
https://www.renault.co.kr/ko/event/250108/index.jsp?utm_source=KAKAOChannelTalk&utm_medium=mo&utm_campaign=RKMCRM2501&utm_content=13&vehicle_model=KOLEOS
/Vollago
100키로 이상 고속주행 전 까지는 대부분 모터로 구동하죠.
엔진출력이 너무 작아 변속기 넣은거니 토요타 아류죠.
엔진출력이 적어 지속적 가혹 주행시 출력 안나옵니다.
P1+P2 + 유성 기어 = PSD(Power Split Device) 로 미션역할을 대체합니다.
그러면서 P3를 후륜에 배치해서 독립된 4륜 구동을 만들어냅니다(e-Four 시스템)
엔진 효율이 저속일수록 안 나오니까 저속에선 엔진은 효율구간으로 전력을 보태면서 모터 온리로 구동하고, 엔진 효율이 잘 나오는 고속 영역에서 엔진이 리드해나가는게 하이브리드 기본 개념이란걸 생각해보면 괜찮은 구성 같네요.
근데 디젤전기기관차는 콜레오스와 달리 엔진은 발전만 합니다. 발전기 달린 EREV라고 보시는게 맞겠네요.
따지면 현대 EREV는 전기차에 더 가까운 방식입니다. 배터리 용량도 훨씬 더 클것이구요. 고속주행까지 다 배터리로 주행 + 엔진으로 발전해서 배터리 충전만 가능, 사실 전기차죠. 배터리 용량을 BEV보다 좀 덜어내고 엔진을 넣어서 발전하는 개념이니까요. 미국,중국 처럼 땅이 큰 나라 전용이죠 사실, 일본차나 그랑콜레오스는 하이브리드 구요.
한국에 들어오지 않을 뿐이져....
중국에 이미 그런 모델들이 더 있습니다. 지금 이야기 하는 모델만 이야기 하는겁니다.
기술적으로는 더 진보되었다고 봐야합니다
미션크기가 작은대신 모터출력이 더 크죠
그래서 언덕을 모터출력으로만 올라갈 수 있는거죠
대신에 출력이 높다보니 공랭식 쿨러는 못쓰고 수냉식 쿨러를 씁니다
댓글 보며 배웁니다.
그랑콜레오스 시승이 더욱더 땡기네요!
포르셰티거는 전기공학자인 포르셰답지않게 모터제어를 엉망으로 하는바람에 부하가 걸리는 상황에서 안전장치없이 모터가 바로 타버리게 만들었습니다
본문의 탱크나 디젤기관차에서 사용하는
엔진은 발전기온리, 모터가 구동담당이 바로 [직렬식] 닛산 e-POWER입니다.
문제는 이게 일본처럼 도심지 40제한, 시외곽 나가도 70 뭐 이정도 수준에서는 갑인데
오르막이 계속 걸린다든지 고속항속주행이라든지
회생제동없이 엔진이 미친듯이 계속 도는 상황이 되면 연비가 폭망합니다.
고속에서는 그냥 엔진으로 가면 되지 그걸 굳이 전기로 전환해서 다시 모터를 굴려야돼?같은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어서 결국 저속에 유리한 모터+고속에 유리한 엔진구동의
직병렬식이 주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