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페이스 리프트 될 때마다 하드웨어적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걸 보면
결국 다른 차들과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당시에도 당연히 스마트폰처럼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아무리 잘해도
결국 세대가 다른 하드웨어가 나오면 그걸 어떻게 개선 한다는 거지..? 라는 당연한 의문을 가졌었는데
결론은 하드웨어적으로 아직 완성중 인 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지금도 계기판 이나 물리 버튼을 자꾸 더 삭제 하는 것은 앞서가는 부분이 아니고
그냥 원가 절감이라고 생각 합니다.
추가 : 당시에 모델s 75 를 샀다가 자랑하려고 후배 시승 시켜 주려고
겨울에 한남대교를 건너가는데 조수석에 탄 후배가 "형 이거 오른쪽 다리로 찬 바람이 들어오는데요 ? "
라고 해서.. 껄껄 웃으면서 넘겼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OTA 를 아주 과장되게 장점으로 이야기 하는 분들도 많았고
지금도 개선된다고 하는 부분들이 다른 관점으로 보면 출시 할 때 애초에 불완전한 부분을 많이
담고 출시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쓴 글 입니다.
전 승차감, 주행 보조 작동 부분의 불편함, 회생 제동 강도 조절 불가등 의 문제 때문에
전기차를 10대 이상 샀지만 아직 테슬라는 미루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구형 S/X들은 하드웨어(MCU)를 유상 업글해준적도 있었네요..
테슬라는 그나마 기능추가라던가 리콜이라던가 소프트웨어로 구현가능한 부분들은 업데이트로 보완해가는거구요
/Vollago
이미 있는 하드웨어 안에서 월단위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주거나 기능을 개선해주는 것이 소프트웨어의 역할이고,
서스팬션처럼 소프트웨어로 어떻게 할수 없는 부분들은 하드웨어 교체를 통해서 별도의 리프레시 주기로 상품성 올림을 하는 것이죠.
iOS가 계속 업데이트가 되는 것과 매년 새로운 아이폰이 나오는 것이 서로 별도의 발전인것 처럼요.
이래나 저래나 테슬라의 OTA는 엄청난 장점이 맞고요.
당장에 모델3 국내출시 초창기 비교 당했던 차가 니로EV 입니다. 얜 지금 지도데이터라도 업데이트 되나요?
모델3는 몇 번의 천지개벽할만한 OTA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인포테인먼트만 보면 신모델과 별 다를 것도 없고요.
추후 (안될거라 보지만) FSD도 여전히 기대할 수 있고요.
그리고 레거시 sx들 점점 기능 추가 끊기는거 보면 ota도 지금 휴대폰들처럼 점점 약발이 떨어질거로 보입니다
+ota 될때마다 카페에 하드웨어상 될리가 없는 승차감이 좋아졌어요 하는거 보면 만능이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차를 살때 딱 그 기능, 거기에 내가 익숙해져서 내 손발처럼 운용하시는 분들이요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럼 반대로 테슬라처럼 계속 업데이트 해 주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죠
세 번도 다 마이너 업그레이드 수준이었네요 ㅠ
그나마 그 OTA 들도 되고나면 뭐가 바뀌었나 싶고, 더 짜증나던건 멀쩡하던 기능이 OTA 이후 버그나서 오작동할때... -_-;
기억나게 바뀐건... 계기판에 경고버튼들 핸들에 가리니 하단부로 이동한것,
그리고 무선카플레이 지원 이정도네요...
FOTA로 자기들 리콜만 할줄 알았다면, eGV70 뽑을걸 그랬어요.
최신 기술과 기능으로 업데이트 해준다더니.....
구형 모델 슬슬 약빨 떨어지지만 계속 신경은 써주는 느낌 vs 그런차가 있었나 싶게 찬밥 신세
무엇보다도 오토파일럿이 꾸준히 업데이트되는게 좋다고 보는데 그건 미흡한점이 지속(붕끽이나 팬텀)되고 잡다한것만 건드리는 느낌이랄까요. 실제 기능은 많이 달라지지 않았는데 눈에 보이는 화면을 자꾸 바꾸니까 사람들이 신선함을 느끼는 장점은 있는것 같습니다.
하이랜드라도 하나 구입해보시면 …. 생각이 달라지실텐데…
아이팟 써보고 아이패드 구려 하는꼴이죠
이런글은
다만 중간중간 이상해질 때가 있더라구요.
오파도 중간에 이상해진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OTA 로 고쳐줬지만요 ㅋㅋㅋ
OTA는 기존에 안되던걸 되게 해주니 그 자체로 좋은 겁니다.
Ex. 예전차: 운전석에서 조수석 시트 변경하는 기능을 추가하려면차를 바꿔야함.
테슬라: OTA로 신규로 지원
이런 느낌이죠.
업데이트 하면 뻑나는게 싫어서 오히려 안하고 그렇죠
전기자전거 오타인가요???????
그니깐요 전기차 한대라도 소유해봤음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알텐데..
요즘 완벽하게 만들어져서 나가는 물건이 없습니다.
소비자가 쓰기에 문제가 없게 나가죠.
미처 발견되지 않은 문제가 그래서 늘 나옵니다.
HW는 한번 결정되면 바꾸기 어렵지만,
SW는 바꿀 수 있죠. 그런데 어디나 다 바꿔 주지는 않습니다. 의지가 없는 회사는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 것 만으로 만족해 합니다.
자사 제품에 의지가 높은 회사가 결국에 큰 돈들을 벌고 있습니다. 물론 의지가 없어도 돈을 벌긴 하지만요 ㅜㅜ
결국 하드웨어에 제약되는 거 똑같은 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 건데..
요즘 14세대 CPU에 메모리 32기가 짜리 피시에 DOS깔고 쓰는 거랑
12세대 CPU에 최신 OS깔고 계속 업데이트 하면서 쓰는 게 같을 수 없죠.
눈코입 다 있다고 차은우랑 도찐개찐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기존 차량이 예전 게임같이 제작사 홈페이지 찾아가서 패치 다운받는 느낌이라면, 테슬라는 얼리엑세스 게임 같죠...
하드웨어가 구형이라 최근 차와 비교하면 다르게 작동하거나 기능 구현이 안되는 등 차이는 있습니다. OTA가 된다고 에어서스 생기는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최근 나오는 차와 UX분위기가 비슷한건 아주 큰 장점 같습니다. 훨씬 덜 질려요.
다만 단점을 꼭 꼽으라면... 좀 억지이긴 한데,
다음 차로 테슬라로 가고 싶지가 않은게 단점이에요.
신형차를 봐도 신형이라는 느낌을 덜 받습니다....
개인적으론 5년 이상 업데이트 해주는 모델3 보다 G90 타고 싶네요 ㅎㅎㅎ
하드웨어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새 하드웨어는 더 나은 성능과 기능을 가지는 건 당연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미 정해진 하드웨어 위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히 기능 개선을 하느냐라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테슬라의 OTA는 다른 기존의 자동차 업체들과 차별화되어 있는 것이고요.
테슬라의 OTA는 아이폰의 iOS나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와 같은 맥락입니다. 문제 수정(Bug Fix)은 기본이고, 기능 개선과 새로운 기능 추가가 더 큰 목적입니다. 이걸 기기에 결함이 있어서 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작년 12월에 테슬라에서는 OTA를 통해 ASS와 자동 주차 기능을 대부분의 테슬라에 추가한 것은 새로운 기능 추가의 좋은 예시입니다.
현대, 기아는 SDV를 지향한다고 하지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커녕 네비 맵 정보 업데이트 정도밖에 안 하고 있는데, 그나마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게 여기 댓글에서 보여집니다.
기존 자동차 업체들은 공짜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주는 건 할 수 있을런지도 의문이지만, 할 수 있어도 안 할 겁니다. 돈을 받으려 하겠지요.
여기서 소프트웨어 업체와 하드웨어 업체의 관점의 차이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FSD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지난 1년간 FSD의 업데이트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제 머지 않아 한국에서도 FSD 서비스를 시작할 것 같은데, OTA를 통해서 차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 지 한번 지켜 보세요.
@리릿님 댓글이 OTA가 차를 바라보는 관점을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주네요
다만 단점을 꼭 꼽으라면... 좀 억지이긴 한데,
다음 차로 테슬라로 가고 싶지가 않은게 단점이에요.
신형차를 봐도 신형이라는 느낌을 덜 받습니다....
맨날 OTA 업데이트 하는데 후진시 미러 조정한 것을 저장하게 하는데 4년이나 걸린 것은 이해가 안되는 일이죠.
조수석 바람나오는 거 열림은 되는데 닫힘은 안되는 것도 이해 안되고요.
(제목 : 소프트웨어 얘기)
(본문 : 하드웨어 얘기)
그리고 하드웨어적으로 아직 완성중이라는 말은.. 다른 전기차들 10대나 몰아보셨으면 어지간한 차 다 타보셨을텐데 공감하기 어렵구요.
글 얘기와 별개로, 저는 그놈의 자동와이퍼 좀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오토파일럿도 업뎃전에 잘되던게 업뎃하고 나면 붕끽하는 것도 제발 좀….
테슬라도 자율주행용 카메라를 이용해 블랙박스처럼 사용하도록 기능을 추가했었는데 무료로 추가해줬습니다. 이것만 봐도 나중에 테슬라도 새로운 기능에 추가비용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욕할거리는 없어보입니다.
테슬라가 최고는 아니지만 ota에서 만큼은 아직 테슬라만큼 해주는 곳이 없긴하죠.
아이폰이 업데이트 잘해준다고 하며 사람들이 띄워주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봅니다. 사실은 아이폰이 잘해준다기 보단 경쟁사가 업데이트를 잘 안해주던거였죠.
다른 사소한 기능 추가도 있지만 주행보조 개선되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만족하고 있는데요..
현대차는 hda1인 차가 hda2로 업그레이드 못하잖아요?
적어도 주행보조 만큼은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서 승차감 말고는 신형으로 기변할 생각이 별로 안드는게 큰 장점인데요
명백히 단점이었죠.
(과거형인 이유는 지금 테슬라 하드웨어는 좋아졌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금 테슬라 하드웨어는 본적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런거 안써주면 꼭 태클을 걸더라구요. 지금은 테슬라 하드웨어 좋아졌다는 내용 없습니다)
그렇다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장점이 없어지진 않습니다
소프트웨어에(특히 자율주행) 관심 많으면 테슬라 사는거고, 고급스러운 승차감, 하차감, 기타 등등을 원하면 다른 경쟁 제품 사는겁니다
완전히 개인 취향이라는 말씀 드리고 있는거예요
현기차가 지금 3,4 년 된 ev6 개선 해주고 있나요? 아니면 소프트웨어적으로 “완성적”인가요?
얘넨 “완성중” 조차 아니더군요
그냥 미완성으로 판매하고 출시하고 그냥 두고 있습니다?
솔직히 골격 같은 문제면 몰라도 전기로 제어하는 모든것은 소프트웨어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 맞습니다
(물론 업데이트로 건드릴수 있도록 펌웨어 쓰기에 대해서 사전에 조치를 해둬야겠지만요)
말씀 하신것처럼 테슬라는 완성중이구요
현대기아는 그냥 미완성입니다
현대기아도 매년 개선 되서 나오잖아요?
하드웨어는 테슬라와 같이 미완성이구요.
소프트웨어는 테슬라는 완성 중이지만
그 외엔 미완성이겠네요
물론 저도 테슬라 안타고 있긴 한데, 테슬라가 개선 되고 있다면서 까는 글은 또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