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 접지력 > 후륜 접지력 - 멈췄다가 출발 할 때 더 잘 출발 할 수 있음 - 천천히 감속 할 때 더 빠르게 감속 할 수 있음 - 빠르게 감속 할 때 차량이 조향이 되지 않고 회전함 -> 가드레일, 도랑을 박거나 차선 넘어가는 사고 발생
전륜 접지력 < 후륜 접지력 - 멈췄다가 출발 할 때 출발 못할 수 있음 - 천천히 감속 할 때 감속이 느릴 수 있음 -> 앞차를 박는 사고 날 수 있음 - 빠르게 감속 할 때 앞으로 밀리면서 차가 돌아가진 않음 -> 앞차를 박는 사고 날 수 있음
-- 제가 이해하기로 시내바리 낮은 속도에서 전륜 접지력이 좋은게 더 편리하지만, 사고 위험은 전륜 접지력이 높은게 더 크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레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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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24-11-28 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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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켠님 전부 abs와 tcs가 장착되어 있는 요즘 차량에서는 블필요한 핸들조작을 하지 않는이상 제동만으로 뒤가 돌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보다 제동거리를 줄이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같이 눈길에서 미끄러지고 있을때 체인을 사신다면 전륜구동차량에도 후륜에다가 체인을 장착하실건가요??
새 타이어가 어디에 장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입니다. https://thetiredigest.michelin.com/every-day-if-you-only-change-two-tires > You are recommended to fit the new tires (or the least worn) on the rear axle of your vehicle, whether it is a front or rear, 2 or 4 wheel drive. This ensures better control and handling in situations of emergency braking or on tight bends, particularly on wet surfaces.
반대 의견에 대해 공신력 있는 레퍼런스 주시면 저도 잘 읽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레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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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24-11-28 17: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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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켠님 요즘에는 체인치고 다니는 차들이 없지만 예전에는 체인치는 차들이 참 많았구요 군대에서도 엄청 많이 쳤던 기억이 있는데 2륜만 체인을 장착하는경우가 대다수였어요. 그 차들이 과연 구동륜이 아닌 전륜차에 오버스티어를 방지하기 위해 후륜에 체인을 치고 다녔을까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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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24-11-28 17: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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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22님 스노우체인과 제동상황에서의 조향력 상실을 동일하게 보시는 것은 오류입니다만... 경험칙에 의거해서 확신하시는 것 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위에 분들이 잘 올려주셨네요. 그런데 일반적인 도로 상황에서는 엔진이 있는 쪽에 새 타이어를 장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서킷에서 고의로 오버스티어를 내기 위해서 전륜에 새타이어, 후륜에 그립이 떨어지는 타이어를 장착하고 공기압을 50 PSI까지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경우 '전자장치'를 모두 끈 상태에서 코너에 진입하면 전륜 그립이 살아있고, 후륜이 날라가서 오버스티어가 됩니다. 이때 엑셀을 밝으면 다시 전륜이 살아나면서 차는 똑바로 가게 됩니다.
전자장치가 켜져있는 상태라면 새타이어는 구동력이 있는 쪽에 장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미쉐린 영상도 좋긴 하지만 저 상태는 고의로 미끄러지게 만든 상황입니다. 전자장치 모두 켜고 저렇게 달려보면 차가 알아서 콘트롤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구동력을 살릴 수 있는 전륜 또는 후륜에 장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서킷처럼 공도에서 달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전륜이라면 브레이킹 그립력이 좋은 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하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레드22님 일반인이 운전하는 차량을 왜 언더스티어 세팅으로 만드는지 생각 해 볼 일이죠. 차의 앞 또는 뒤가 흔들릴 때 일반 운전자들이 본능적으로 하는 대처 방식을 생각해보면, 훈련되지 않은 일반 운전자의 경우 보통 당황하면 브레이크 부터 밟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경우 언더스티어의 대처방식과 정확히 일치하죠. 오버스티어 시엔 브레이크를 밟으면 하중이 앞으로 가면서 오히려 더 심한 오버스티어를 만들구요. 요즘 차량의 자세제어가 무안단물도 아니고, 물리적 한계를 넘어가 버려서 흔들리는 차는 자세제어로도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완화는 시켜줄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오버스티어보다 언더스티어가 일반 운전자에겐 일반적으로 더 안전합니다.
레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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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24-11-28 17: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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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코너를 한계속도를 넘어서 돌아나가야 한다는 상황을 자꾸 연출하시려고 하는데 그게 일반인의 경험과 수준에서 얼마나 체험 가능한지 잘 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하지만 급제동을 해야하는 경우는 무조건 언더스티어 상황과 직결될수 있고 훨씬더 자주 발생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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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24-11-28 1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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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22님
요 아래에도 달았던 영상인데 못 보신듯 하여 올려 드립니다.
코너에서 한계를 만나는 상황은 흔친 않아도 생각보다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한계주행을 하는게 아니라, 일상 주행 중에서도요.
이런 경우 훈련되지 않은 일반 운전자 중 오버스티어를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운전자는 백에 한명도 안 됩니다.
@레드22님 그 재밌는 발상을 업계 탑티어 타이어 개발자 분들도 하고 있죠. 제가 드리는 말씀은 다 닳아서 못쓰게 된 기존의 전륜타이어를 그대로 쓰라는게 아니구요. 타이어를 2개만 교체할꺼면 새 타이어를 후륜으로 보내라는거죠. 그리고 위치교환만 해서 다 닳아버린 타이어가 뒤로 가게 하는 게 가장 위험한 방법이라는거구요.
레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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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2024-11-28 18: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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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요즘같이 도로가 얼어서 본인의 의도대로 한발짝도 이동하고 멈추기 힘든상황에서도 더 접지력이 떨어지는 타이어를 앞에 꼽고 새타이어(접지력이 좋은 타이어 혹은 윈터타이어가 될수도 있겠죠)를 뒤에 꼽는게 정답이라고 말씀하시는 거군요. 오버고 언더고하기전에 일단 잘 가고 잘 서는게 제일 중요하다라는게 제 요지입니다.
@레드22님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접지력이 떨어진다는 기준이 지금 글쓴 분 아내분의 이른바 "짱짱한" 뒷타이어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저는 트레드가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운용한 시기는 어느정도 된, 글쓴 님의 이른바 "짱짱한" 뒷타이어 같은 걸 말하는겁니다. 마모 한계선 가까이 닳아버려서 쓸 수 없는 타이어는 앞에 있어선 안되죠. 근데 뒤에 있어서도 안되구요. 그런건 폐기물 처리장에 있어야 하는거에요.
@님 닳은 타이어가 쓰레기가 되었던 50%만 닳았던 모두 상대적이라는겁니다. 헌 타이어는 새타이어에 비에 모든부분이 떨어질수밖에 없어요. 내가 지금 당장 앞차를 박게 생겼을때에는 그 차이가 목숨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거죠. 새 타이어가 앞에껴져있을때와 뒤에 껴져있을때의 제동거리차이가 없을꺼라고 보시는건지 오버스티어가 안나기때문에 제동거리가 좀? 늘어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타이어 회사에서도, 프로 레이서도, 전부 새 타이어는 뒤에 끼우라고 하는데 업계에서 종사하시는 분인가요?
틸렌
IP 103.♡.232.217
11-28
2024-11-28 1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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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이 더 트레드 좋은거 쓰는게 맞습니다. 전륜이 빨리 닳는다고 새것을 전륜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트레드가 멀쩡하고 비슷하다면 그래도 되구요. 트레드 차이가 좀 있고 부족한 상황에는 후륜을 살리는게 맞습니다. 나는 고속도로 안타고 시내에서 제한속도 이하로만 주행한다 치면 아무거나 하셔도 됩니다.
아이폰s4
IP 175.♡.3.206
11-28
2024-11-28 16: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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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전륜구동 차량이면 앞바퀴가 그립이 잘 잡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반대더라구요. 뒷바퀴에 그립이 잘 잡혀야 뒷꽁무니가 흔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의외로 전륜은 차량 무게배분이 앞쪽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 해서 덜 미끄러진대요.
뒤쪽 안정성은 구동방식 상관없이 언제나 중요합니다. 뒤가 잘 털리면 운전을 잘 하는 분들은 그걸 이용해서 코너를 빠르게 공략 하겠지만, 선생님의 아내분이 그럴 껀 아니기 때문에, 뒤가 짱짱하게 노면에 잘 붙어있는게 중요합니다. 일반인이 운전하면서 뒤가 털릴 일이 뭐가 있냐 할 수 있지만 제동하면서 조향이 같이 들어가는 회피기동에서는 의외로 뒤쪽 안정성이 잘 나오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사고 유무가 갈립니다.
그렇다고 앞이 헐빈한 타이어여도 되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타이어 4개를 한번에 교체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마모가 많이 된 타이어를 폐기처분 하시고 새 타이어를 뒤로 보내세요. 기존 뒷타이어를 앞으로 보내시구요.
이게 차쟁이들 뇌피셜이 아니고 무려 미쉐린에서 나온 공식 오피셜 설명입니다.
영상 속의 아반떼가 무슨 스포츠 주행을 한 것도 아니고, 일상주행 중 예기치 않은, 또는 부주의로 인해서 회피기동을 시행했는데, 뒤쪽 그립이 버티질 못하고 오버스티어가 나면서 사고로 이어지죠.
@qsxs님 현실은 카운터가 1초가 아니고 0.2~3초정도 내에 쳐야 하죠...그리고 그 양도 정말 적절하게 들어가야 하고, 다시 풀어주는 타이밍도 약간이라도 오차 생기면 바로 리버스 오버스티어로 더 크게 골로 가는거고...이걸 겨우 면허만 따서 돌아다니는 도로 위의 일반 운전자가 할 수 있을 리가 없죠. 사실 드리프트 같은거 하면서 카운터 치는거는 "이 정도 상황에 이 정도 오버스티어가 난다" 는 걸 알고 있으니까 선제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거고, 수막현상 등으로 갑자기 나는 오버스티어에 이렇게 대처하는 운전자는 정말 거의 없습니다.
카운터 스티어만 봐서 이런거고, 거기에 페달 조작까지 본능을 이겨내고 가속페달로 가져가야 하는데, 그나마도 전륜구동 차는 그 세기를 생각지 않고 풀악셀 밟아버려도 앞타이어가 끌고 가면서 그립을 찾을 가능성이 있지만 후륜차는 정말 미세조정으로 파워 오버스티어가 나진 않으면서 뒷타이어에 무게만 실어줄 수 있을 정도로 미묘하게 컨트롤 해야하는데, 이런건 훈련 받은 사람도 하기가 쉽지 않죠.
Priz
IP 118.♡.7.108
11-28
2024-11-28 2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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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초년생 시절 준중형 세단 이였는데 뒤 타이어 트레드가 적게 남은 상황에서 도리 분기점 램프구간 내려가다가 뒤 털려서 가드레일 양쪽으로 한번씩 쳐박고 한바퀴 돌아서 멈췄던 사고 난적이 있었네요. 이후로 뒷 타이어의 그립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단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Mr.Jun
IP 39.♡.46.218
11-30
2024-11-30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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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에서 친절하게 영상까지 만들어서 설명하는데 끝까지 우기시는 분이 있군요. 이정도로 댓글이 달리면 자기가 틀렸다고 한번쯤 생각하고 자료를 찾아볼 법도 한데 그냥 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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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고…
당연히 민짜타이어를 전륜에 끼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이런 이야기 하면 꼭 전륜 미끄러지면 어쩔건데 하는 분들이...)
민짜타이어 2개는 처분하고
그동안 쓰던 적당히 남은 타이어2개는 전륜에 달고
새타이어 2개를 뒤에 달라는 의미입니다.
미쉐린, 컨티넨탈 등등 여러 타이어업체들에서 동영상 만들어서 홍보합니다만
영어라서 사람들이 안보는...
뒤가 미끄러진다? -> 카운터를 쳐야한다
따라서 뒷타이어 그립이 떨어진 상황에서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오버스티어나서 일반인들은 그냥 추돌로 이어집니다.
멈출 떄, 커브를 돌 때는 뒷바퀴 그립이 중요합니다. 그건 바퀴가 두 개 든, 네 개 든 , 여섯 개 든요..
큰 맥락에서 다음과 같습니다.
전륜 접지력 > 후륜 접지력
- 멈췄다가 출발 할 때 더 잘 출발 할 수 있음
- 천천히 감속 할 때 더 빠르게 감속 할 수 있음
- 빠르게 감속 할 때 차량이 조향이 되지 않고 회전함 -> 가드레일, 도랑을 박거나 차선 넘어가는 사고 발생
전륜 접지력 < 후륜 접지력
- 멈췄다가 출발 할 때 출발 못할 수 있음
- 천천히 감속 할 때 감속이 느릴 수 있음 -> 앞차를 박는 사고 날 수 있음
- 빠르게 감속 할 때 앞으로 밀리면서 차가 돌아가진 않음 -> 앞차를 박는 사고 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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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하기로 시내바리 낮은 속도에서 전륜 접지력이 좋은게 더 편리하지만, 사고 위험은 전륜 접지력이 높은게 더 크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스노우체인은 4짝 다 해야 합니다.
https://www.michelin.co.uk/auto/advice/winter-tyres-guide/snow-chains-snow-socks
> All vehicles, regardless of being front, rear or 4 wheel drive, must have snow chains fitted to all four tyres to maintain vehicle stability.
새 타이어가 어디에 장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입니다.
https://thetiredigest.michelin.com/every-day-if-you-only-change-two-tires
> You are recommended to fit the new tires (or the least worn) on the rear axle of your vehicle, whether it is a front or rear, 2 or 4 wheel drive. This ensures better control and handling in situations of emergency braking or on tight bends, particularly on wet surfaces.
반대 의견에 대해 공신력 있는 레퍼런스 주시면 저도 잘 읽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노우체인과 제동상황에서의 조향력 상실을 동일하게 보시는 것은 오류입니다만...
경험칙에 의거해서 확신하시는 것 같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육공트럭은 전륜 모드로 변경하지 않으면 중간 바퀴가 구동축이니까 거기다 체인을 건거죠.
오버스티어 방지가 아니구요. 구동축에 걸어야 눈길을 헤쳐 나가죠.
전혀 관계없는 내용을 비교군으로 가져오신거에요.
엔진이 있는 쪽에 새 타이어를 장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서킷에서 고의로 오버스티어를 내기 위해서
전륜에 새타이어, 후륜에 그립이 떨어지는 타이어를 장착하고
공기압을 50 PSI까지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 경우 '전자장치'를 모두 끈 상태에서 코너에 진입하면 전륜 그립이 살아있고,
후륜이 날라가서 오버스티어가 됩니다. 이때 엑셀을 밝으면 다시 전륜이 살아나면서 차는 똑바로 가게 됩니다.
전자장치가 켜져있는 상태라면 새타이어는 구동력이 있는 쪽에 장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미쉐린 영상도 좋긴 하지만 저 상태는 고의로 미끄러지게 만든 상황입니다.
전자장치 모두 켜고 저렇게 달려보면 차가 알아서 콘트롤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구동력을 살릴 수 있는 전륜 또는 후륜에 장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서킷처럼 공도에서 달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전륜이라면 브레이킹 그립력이 좋은 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하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차의 앞 또는 뒤가 흔들릴 때 일반 운전자들이 본능적으로 하는 대처 방식을 생각해보면, 훈련되지 않은 일반 운전자의 경우 보통 당황하면 브레이크 부터 밟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경우 언더스티어의 대처방식과 정확히 일치하죠. 오버스티어 시엔 브레이크를 밟으면 하중이 앞으로 가면서 오히려 더 심한 오버스티어를 만들구요.
요즘 차량의 자세제어가 무안단물도 아니고, 물리적 한계를 넘어가 버려서 흔들리는 차는 자세제어로도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완화는 시켜줄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오버스티어보다 언더스티어가 일반 운전자에겐 일반적으로 더 안전합니다.
요 아래에도 달았던 영상인데 못 보신듯 하여 올려 드립니다.
코너에서 한계를 만나는 상황은 흔친 않아도 생각보다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한계주행을 하는게 아니라, 일상 주행 중에서도요.
이런 경우 훈련되지 않은 일반 운전자 중 오버스티어를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운전자는 백에 한명도 안 됩니다.
반면 언더스티어는 제동만으로 대처가 되죠.
도로의 한계가 낮은 상황은 언제든 있어요
운전자가 노면의 악조건을 판단 못하거나, 돌발 상황이 생기거나, 갑자기 물웅덩이나 빙판 노면을 만나거나, 그런 모든 상황이 한계 상황입니다. 꼭 와인딩이나 써킷주행 같은게 아니라도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다 닳아서 못쓰게 된 기존의 전륜타이어를 그대로 쓰라는게 아니구요. 타이어를 2개만 교체할꺼면 새 타이어를 후륜으로 보내라는거죠. 그리고 위치교환만 해서 다 닳아버린 타이어가 뒤로 가게 하는 게 가장 위험한 방법이라는거구요.
마모 한계선 가까이 닳아버려서 쓸 수 없는 타이어는 앞에 있어선 안되죠. 근데 뒤에 있어서도 안되구요. 그런건 폐기물 처리장에 있어야 하는거에요.
반대로 선생님은 7~80퍼센트 트레드가 남은 타이어와 완전 새 타이어 중 어떤 타이어가 그립이 더 좋을 꺼라고 생각 하시는지요?
생각과 달리 거의 차이가 없거나 마른노면에서는 오히려 7~80퍼센트 닳아버린 타이어가 더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공업사에서 아직도 짱짱하게 많이 남았다고 할 정도면 그 타이어를 앞으로 보내고 새 타이어를 뒤로 보내도 말씀하신 것 같은 제동거리 증가 같은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반면 지금 원글쓴님처럼 다 닳아버린 타이어를 뒤로 보내면 비나 눈이 내린 노면에서 수막현상 등으로 뒤가 돌아버려서 대형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죠
타이어 회사에서도, 프로 레이서도, 전부 새 타이어는 뒤에 끼우라고 하는데 업계에서 종사하시는 분인가요?
의외로 전륜은 차량 무게배분이 앞쪽으로 되어 있기도 하고 해서 덜 미끄러진대요.
뒤가 잘 털리면 운전을 잘 하는 분들은 그걸 이용해서 코너를 빠르게 공략 하겠지만, 선생님의 아내분이 그럴 껀 아니기 때문에, 뒤가 짱짱하게 노면에 잘 붙어있는게 중요합니다.
일반인이 운전하면서 뒤가 털릴 일이 뭐가 있냐 할 수 있지만 제동하면서 조향이 같이 들어가는 회피기동에서는 의외로 뒤쪽 안정성이 잘 나오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사고 유무가 갈립니다.
그렇다고 앞이 헐빈한 타이어여도 되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기 때문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타이어 4개를 한번에 교체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마모가 많이 된 타이어를 폐기처분 하시고 새 타이어를 뒤로 보내세요. 기존 뒷타이어를 앞으로 보내시구요.
이게 차쟁이들 뇌피셜이 아니고 무려 미쉐린에서 나온 공식 오피셜 설명입니다.
영상 속의 아반떼가 무슨 스포츠 주행을 한 것도 아니고, 일상주행 중 예기치 않은, 또는 부주의로 인해서 회피기동을 시행했는데, 뒤쪽 그립이 버티질 못하고 오버스티어가 나면서 사고로 이어지죠.
이거 안해도 차 운전하는데 지장 없고.. 사고나도 별 필요 없는 경우가 보통이에요.
제가 20년 넘게 운전했지만, 차가 미끄러져본 경험은 있어도 안전벨트가 필요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에요. 뒷바퀴로 헌타이어 보낸다는 이야기는요.
뒤가 털린다는건 그런 겁니다.
튓타야가 그립을 잃었다 = 님 1초 이내에 카운터 가능?
후륜이 파워오버로 뒷타야가 털리면 엑셀 오프로 그립이 살아날 가능성이 있지만...전륜이 뒤가 털렸단 얘긴 순수하게 타야 그립을 벗어났단 얘기가 됩니다...뭘 해볼게 없어요
카운터 스티어만 봐서 이런거고, 거기에 페달 조작까지 본능을 이겨내고 가속페달로 가져가야 하는데, 그나마도 전륜구동 차는 그 세기를 생각지 않고 풀악셀 밟아버려도 앞타이어가 끌고 가면서 그립을 찾을 가능성이 있지만 후륜차는 정말 미세조정으로 파워 오버스티어가 나진 않으면서 뒷타이어에 무게만 실어줄 수 있을 정도로 미묘하게 컨트롤 해야하는데, 이런건 훈련 받은 사람도 하기가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