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bmw 5 시리즈는 우주 명차라고 생각합니다. 부드럽게 잘 나가고 조용하고.. 곳곳에 자동차 오래 만들어본 티가 나는 완성도 높은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BMW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 실력은 진짜 기대 이하네요.
근 1년간 한 1천만원을 수리센터에 갖다 바쳤습니다.
처음에는 냉각수 문제 터지더라고요. 한 250인가 먹고.
6개월인가 지나서 냉각수가 줄줄 새서 또 들어가서 300..
타이어 압력 센서 배터리 다됐는데 부품 전체 교체해야 된다 그래서 그거에 또 뭐 다른거 150..
나와서 이제 엔진 경고등 떠서 또 300..
제일 열 받는건 그래서 오늘 받아왔는데, 출발 딱 하면 차가 꿀렁 꿀렁~ 하면서 rpm 도 춤을 춥니다. 하...
N 에 놓고 밟아보면 rpm 부드럽게 잘 올라가는것으로 보아서 뭔가 기어 연결 후에 문제가 있는듯한데, 보내기 전에 이거는 멀쩡했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건드리고 있는걸까요.
하... 중간에 차 많이 떨릴때 부천이랑 성수 센터에서 각각 점검 받았는데 냉각수 교체하자라던지 뭔 다른데 교체하자 그래서 딱.. 이거는 엔진 미미 교체하면 될거 같은데?? 해서 바꿨더니 문제 해결 딱 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어드바이저에 따라서 실력이 좀 많이 다른것 같기도 하고요. (담당이 바뀌었더니 그 어드바이저는 이거저거 문제 안내해주더라고요)
하.. 진짜 뭐가 문제면, 문제라고 얘기를 해주던지 아니면 이건 어려우면 다른데가서 고쳐야 한다고 말을 해주던가 하지.
딱 보면 그냥 잘 모르겠으니까 그냥 관련 부품 싹다 교체. 이런식으로 하는거 같은데.. 하.. 아무리 돈을 갖다 부어도 답이 안나와서 답답 합니다.
잘하는 사설 업체를 알면 거기에 맡기고 싶은데 그건 또 잘 모르겠고 ㅜㅜ 굴당님들 혹시 추천해주시는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센터는 정비 매뉴얼을 잘 지키는 점과 보증 히스토리가 남는거 정도 외에 딱히...
bm 전문 센터 가셔야 합니다.
제이특공대 추천.
저는 센터는 20-30% 할인 시에만 갑니다.
ㄴ 저는 주로 강서센터.
사설과 센터 골고루 가시길 추천
그런데 워낙 유명한데라 그런지 대기도 그만큼 긴 것 같더라구요
센터는 닥터위크나 보증기간 내에만 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공식 센터라고 해봐야 차량 띄울 수 있는 베이가 3개~5개 정도인데
엔진 내릴려고 차량이라도 한대 띄워 놓으면 그 자리에 대기 중인 차량이 순식간에 쌓여버리죠
그래서 사설 정비소처럼 엔진 하나 싹 분해 해서 오버홀 하는 방식이 아니라
하나 바꿔보고 괜찮으면 ok, 또 하나 바꿔보고 괜찮으면 ok 그래도 안되면 앗세이 통으로 갈고
정 안되면 사설로 보내거나 하는 식이죠
이러다 보니 공식 서비스 센터는 정비사분들이 실력 쌓기가 힘들는 구조이고
센터에서 경험 좀 쌓으면 거의 대부분 사설 정비소로 이직 합니다.
당연히 센터에는 경력 많으신 분들 보다는 경력이 짧은 분들이 대부분이구요.
때문에 신차 보증 기간이 남아 있으면 공식 센터 다니다가 신차 보증 끝나면 바로 사설 정비소로 갈아 타는게 좋습니다.
사설 정비소가 대체로 실력이 더 좋고 그럴 수 밖에 없는 한국 수입차 정비 구조입니다.
단, 사설 정비소도 잘 골라서 가야 합니다. 눈탱이 씌우는 업체가 간혹 있거든요. 실력 없는 곳도 있구요.
자동차 카페 가입해서 사설 정비소 정보 얻는게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내가 어수룩해서 그런가 해서 어이가 없던적이 있습니다.
정품인줄알고갈았더니, B-C급 으로 사용해서 6개월만에 부싱이 다 빠져버리거나
배터리 갈지도 않았는데 중고배터리로 갈았다고 거짓부렁으로 기만하거나
처음 공임이외로 추가산정해서 몇십만원 과다청구한 이후로 사설은 가지도않습니다.
마스터 장인 뭔 명패 받아서 믿고 맡겼더니 다시는 그쪽으로 가지도않습니다.
이게 차라는것이 사람이 정비하다보니 실수가 있을수있습니다.
서스 올교환 하면서 천만원가까이 정식센터에서 갈았는데
정비사분이랑 이야기를 잘해서 공임 30% 디씨받고,
서비스 오일교환이랑 램프 다마 그리고 로워암 정품올갈이 했는데.
이게 뒷 서스 마운팅이 방향이 잘못되어있어서 정비가 올바르게 되지않았는데
2주내로 다시가니까 자기들 실수가 맞다고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문제를 해결을 못할떄 가장 짜증이 나는데,
딜러쉽에서 해결을 못하면 정말 화가 많이 나실것같습니다.
전 사설센터보다 가격은 비쌋지만, 1년 이상 A/S 해준다는 확언때문에 갔던곳이라서..
그리고 이상이 있을경우 한시간이상 하부검사와 무료로 휠타이어 탈착후 녹제거까지 해주더라고요.
뭐랄까 차 이상으로 사람과 사람상대하는데,
실수가 일어난 부분에서 인정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해당 브랜드에대한 신뢰도가 더 올라가게되었습니다.
물론 현직에 계신 많은분들이 노력하시겠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사람 상대하는 일이여서
수리가 잘되지않았을때 최선을 다해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셨다면
글쓴이 분이 이렇게 화가날정도는 아닐것같습니다.
22년 말에 구매한 a6가 보증이 1년 밖에 안 남아서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