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출고 3개월 되었고, 아버지께서 ev3 출고하셔서 이틀간 몰아보았습니다.
1. 테슬라 원페달 Vs 아이페달3.0
하이랜드가 감속시, 가속시 더 부드럽고 매끈합니다.
작년 , 재작년 4일씩 타보았던 페리전 아이오닉5, EV6는 아이페달이 실망스러웠어요.
운전자의 엑셀 조작을 아주 날것 그대로 반영하는데, 작은 떨림까지도 그대로 반영해서 차가 울컥대기 일쑤였고
감속시에 엑셀을 탁 놓으면 불쾌함 그자체였습니다. 정차시에도 속도그래프가 직선을 그리면서 툭 서는게 맘에 들지않았습니다.
모델3 하이랜드는 엑셀을 놓아도 곡선을 그리며 부드럽게 정차합니다.
이번에 개선된 아이페달3.0이 최초로 들어간 ev3는 많이 개선되었더라구요.
엑셀조작을 스무스하게 처리하고 정차시에도 속도가 빠르게줄다가 정차할즈음엔 서서히 줄어듭니다.
하이랜드를 100점을 기준으로 한 점수를 매기자면
페리전 ev6,아5는 60점, ev3는 90점, 하이랜드 100점 입니다.
2. 노면소음, 진동, 풍절음
평균적으로 ev3가 더 조용합니다. 그런데 속도별로 달라요.
시속 80이하에서는 하이랜드는 매우 조용합니다. 90 넘어가면 노면소음이 심한데, 노면상태에따라서도 편차가 크네요.
시멘트포장 고속도로같은데선 매우 시끄럽습니다.
ev3는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올려도 많이 시끄럽진 않아요. 그렇지만 바람소리 풍절음은 좀 납니다.
풍절음은 하이랜드가 더 조용, 노면소음은 ev3가 더 조용합니다.
잔진동은 ev3가 더 적고, 하이랜드가 더 올라옵니다만 ev3이 더 높아서 출렁이는건 있으니 평균내면 비슷하다 여기겠습니다.
저속시 점수는 하이랜드 100점, ev3 90점
고속시 점수는 하이랜드 100점, ev3 120점 입니다.
3. 공간
실내공간은 비슷하나 체감상 위로 더 높은 ev3가 약간더 넓게 느껴졌습니다.
4. 오토파일럿 Vs 현기 HDA
21년식 gv80 hda2도 운행중인데 24년 최신식 hda가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이번에 개선된 ev3 hda1은 차로유지보조2가 들어가있습니다.
전보다 차선유지시에 까딱,까딱 핸들을 돌리는게 전보다 각도가 약간더 많이 틀수가 있고, 시간간격이 약간 늘어났어요.
곡률이 큰 고속도로 진출입로 같은곳에서 hda는 그냥 놓아버리지만 테슬라는 그냥 차선잡고 돌려나갑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차선 중앙 잡는능력은 오토파일럿이 대단합니다. 하지만 조작성, 활용성이 불편합니다.
차선중앙유지능력 빼곤 hda가 더 편합니다. 차선만 바꿔도 오토파일럿이 그냥 꺼지는건 당췌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s3xy커맨더 달아서 다시 켜지긴 합니다만,
언제든 차선유지가 다시 켜지고, 속도제한 감속해주고, HUD를 선택할수있고, 반자율주행시 핸들버튼조작 편하고...
국도에서 속도제한 있고 맵이나 속도인식에 따라 오류가 심한 오토파일럿보단 현기 HDA가 더 좋네요.
정전식 스티어링휠 인식은 손가락 한개로 누르면 인식을 못하는것 같았고
손가락 두개로 잡으면 바로 인식했으며 손을 걸치고 주행하면 쭉 인식 잘되었습니다. 정전식 압승..
오토파일럿 100점이면 HDA+HUD+정전식스티어링은 120점 주겠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테슬라가 요즘 하는 기술 개발은 실제 소비자와 연결되지 못하는 자기들만의 미래를 위한 것들인 것 같아요.
님들 다 쓰는 레이다, 처음파는 왜 덜컥 빼고 그러는지..
이런 거보면서 테슬라는 아예 구매 목록에서 지웠습니다
SDV 되는 전기차도 대부분 회사들이 못하고 있고, 전기차 팔아서 손익분기점 넘기는 회사도 1~2개 될까말까인데요. 자율주행은 양산은 커녕 대부분 적자로 문 닫기 오늘내일 하는 상황 아닌가요?
전 ev3가 더 넓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y가 부피가 커보이지만 실내공간이 엄청 좋게 느껴지진 않죠. 후열에서 머리가 훅 꺼지기도 하구요.
ev3 가성비 어마어마합니다. 전기차 인기 식을때에 출시해서 소비자가 이득보는 차입니다.
이겁니다. 테슬라카페 검색하면 후기 많아요~
저도 테슬라 오너라
현기차의 아이페달이란게 궁금했는데
모델y에는 크립이란 모드가 있긴하지만
막상 써보면 너무 불편해서 별로 필요성도 없는거 같고
하이랜드에선 크립모드 조차 사라진걸로 알고 있는데
ev3에선 아이페달 설정 모드가 여러가지 인걸까요?
또 테슬라를 타고 빠릿한 태블릿으로 모든것을 조작하는 방식에 크게 감탄했는데
ev3는 아무래도 전통적인 차량에 들어가는 ui시스템인걸로 알고있는데 (버튼이 좀 더 많은)
이건 테슬라 차주로서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테슬라 크립모드 저도 써봤는데 별롭니다. 내연차느낌과는 좀 달리 어색하게 기어가는데 와이프 적응하라고 켜줬더니 별로라고 꺼달라 하더군요.
아이페달은 1,2,3단계로 패들쉬프트로 회생제동 바로 조절가능하고요
아이페달 2.0은 정차까지 지원되는데 시동다시켜면 정차지원은 꺼지고요 다시 크립으로..
(제주도에서 타본 페리전ev6은 아이페달모드에서 오토홀드가 안되었습니다. 정차후 언덕에서 밀리는거보고 놀람, 근데 이건 렌트카라 그럴수도 있고.. 다 안되는게 맞는지는 불확실)
3.0은 테슬라랑 똑같이 정차 후 오토홀드 되고 재시동시에도 홀드모드 그대로 유지입니다.
특히 테슬라는 정차후 오토홀드가 1초쯤 뒤에 걸려서 차가 흔들릴때가 있는데 3.0은 정차후 바로 걸리는것 같아요. 흔들림 없음
(어제 주행시에 경사심한 언덕은 아니라 이또한 확정은 아닙니다, 오너님들 알려주세요~)
테슬라는 후진일때도 홀드모드인데, 아이페달3.0은 아이페달 3단계 풀로 실행시에도 후진시에는 자동으로 크립 이더군요. 이거 좋더라구요.
전통적인 ui가 조작하기는 더 좋습니다. 둘중 선택하라면 전통적인거 하겠어요. 핸들에 버튼도 많고요.
하이랜드 핸들버튼조작감 별로잖아요-_-; 우측은 심지어 잘 안눌리기까지..
ev3 테슬라의 장점과 기존 차브랜드의 장점을 잘 결합한것 같네요 ㅎ
3천만원대에서 너무 잘 만든 차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기변하게되면 1순위가 될거 같네요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에서 그립 감지가 아주 좋아지긴 했습니다. 더이상 핸들 흔들지 않아도 될 정도로요🙂
꽤나 시끄러울줄 알았는데
주말 왕복 (640km) 고속도로 위주 용으로
테슬라에 꽃혀 있는데 고속도로 평가에서
EV3 우세 인걸 보니 (더구나 2천 저렴 ㄷㄷㄷ)
맘이 급선회 되는군요
아이페달3.0 회생제동 강도 3 제일 세게 두어도 테슬라보다는 살짝 제동량이 약했습니다. 테슬라는 업데이트되면서 제동량이 조금씩 바뀌더군요.
회생제동은 강력하면서 정차할때는 스무스하고 가속<->감속 변경점이 거칠지 않은 원페달이 젤 이상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생제동은 전 하이랜드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반응이 느려요.
악셀 때면 한템포 정도 늦게 반응해서,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물론 그냥 냅다 악셀 때는 상황에서는 조금더 부드럽게 회생제동이 걸리겠지만,
제가 4년을 넘게 타다보니, 이런 상황은 거의 없고... 감속도 보통 제 발컨으로 제어됩니다...
해서 하이랜드는 반응이 느려서 별로였고, 오히려 ev6(페리 후)가 제어하기 더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