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스로 유리막 코팅을 한지 벌써 1주일이 지났습니다.
코팅하고 당분간 물과 거리를 두고 지내야 하는게 좋긴하지만, 야외 주차가 그게 될리 있겠습니까 ㅠ
요즘엔 밤 사이에 서리도 내리고, 어제 밤에는 비도 새차게 내리더군요.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밤에 내린 비를 홀딱 맞은 클럽맨의 모습입니다.
야외 주차는 뭐 없습니다. 자연과 함께 가는거죠 ^^

각설하고, 지난 주말에 스케쥴 다녀오기 전에 루틴을 진행하면서 유리막 시공 후에 어떻게 달라졌는지 파악을 좀 해봤습니다.
늘 그렇듯, 세차하기 힘들 땐 퀵디테일러로 눈에 띄는 오염 부위만 싹 닦아주는거 아시죠?

일단 밤 사이 성애가 쌓인 클럽맨에 퀵디테일러를 뿌려주고, 닦아내봅니다. 신기하게도 비딩이? 생기면서 밀어내는 모습이 보이네요. 예전에는 물기와 왁스를 타월이 다 머금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도장면에 형성된 유리막이 일단은 튕겨내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흰차에도 동일하게 해보니 비슷한 모습은 보이지만 밀어내는? 모습은 현저히 떨어지네요. 유리막 약발이 떨어지는거라고 볼 수 있겠죠? 흰 차는 뭘 해도 티가 안나서 아쉬웠는데 비교군이 생겨서 좋네요.
(전문 디테일러 분들이 보시면, 기절할만한 차량 관리 방법이겠지만... 이게 편하고 좋네요 ^^;;;
필요할 때만 한번씩 세차하고, 평소엔 가볍게??!! 관리하는 방법이요)


오후가 되보니, 클럽맨이 반짝 거리는 것이 영롱하네요. 역시 유색차는 관리할 수록 티가 나니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흰 차도 내년 초에 날이 따뜻...해지만 (언제가 될까요, 추운 겨울이 지나갈 때가) 유리막을 좀 올려서, 관리 좀 편하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