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차는 전기차입니다. 그래서인지 마일리지 할인폭이 조금 큽니다.
삼성화재 마일리지 할인은 9000~1만 구간시 20%.
1만~1.2만 구간시 9% 입니다.
출고후 1년 주행거리 1만을 넘긴 경우가 딱 한번 있었네요. 때문에 당연히 20% 할인은 받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연환산 주행거리라는 저런 이상한 개념과 숫자가 등장하며 9% 할인이라는군요.
전 업무특성상 겨울에는 주행거리가 확 줄어듭니다. 지금 가입하면 상품권 3만원 추가로 준다고해서 서둘렀는데 그거 포기하고 그냥 다음달까지 기다렸다가 갱신해야될까요?
아니면 일단 결제하고 또 환급받는 방법이 있는걸까요?
지금 계산해버리면 일할계산해서 1년치를 추정하기 때문에 불리한 할인률이 적용되고
지금 차감하지 않고 나중에 1년 다 채우고 정산하는걸로 환급하는걸로 짧은 주행거리를 그대로 인정받아 유리한 할인률이 적용된다는 뜻입니다
맨 아래에 2개의 버튼이 있죠. 취소/서비스이용.
아무튼 고객센터 전화해보니 보험 갱신가입과 별개로 저 절차는 다시 또 해서 재환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차피 +11% 할인액수가 더 크니까 일단 가입안할 생각입니다.
(하루에 두번 보낸적도 있는데 한번으로 계산)
그때마다 오늘까지, 언제까지, 추석특별할인 어쩌고 하면서 계속 준다고 보냈네요.
연 1만km 미만이 기준인데 지금 1년이 안 되었으니 365/경과일수*10000km 로 현재 비율로 주행했을 때 365일 주행하면 얼마를 달릴지 계산한 건데 그게 초과한 겁니다.
앞으로 29일 남으신 거 같은데 그동안 누적 1만km 미만이되게 타시면 됩니다.
작년은 9천도 채 안탔던터라..
연환산 거리라는 게 제 기억에는 거의 10년전부터 본 개념이네요
아무튼 저기 쓰여진 문구만 보고서 재신청이 가능한줄 몰라서 으잉? 했습니다.
지금 마일리지 바로 사용으로 하셨으니 저렇게 되는게 당연한거고
나중에 환급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캡쳐해서 올린 저 페이지 자체가 그 여부를 선택하는 메뉴입니다.
그래도 1만 넘은 것 같더니.. 환산으로 9900키로 정도 나와서 할인을 좀 쎄게 받았습니다.
늦게 갱신 한 것이 매우 매우 장점이 되었죠..
만일 이르게 갱신 했으면 할인이 거의 없을 뻔 했는데 말입니다. ㅋ
저도 거의 그 정도 될듯 싶습니다.
아무튼 고객센터 전화해보니 일단 갱신해놓고 이후에 재계산, 재환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결국 그래서 브레이크 디스크가 녹쓸어 교체하기까지 했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