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쏘는 수명이 정해져있는 차다.
수명이 정해지지않은 차가 있던가요?
일단 넥쏘는 10년 16만km까지 '보증'입니다. 수명이 아니라 현대에서 그 전까지는 교체든 수리든 보증을 해준다는 거구요.
내연기관차는 짧으면 6만.. 길면 10만km제조사 보증인데, 그럼 내연기관차도 10만이상 타면 엔진버려야하나요?
수소연료전지 2세대의 실제 기대수명은 약 30만km로 흔히 내연기관 가솔린차량의 내구성(제조사가 말하는)과 얼추 비슷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16만km를 넘어서 여전히 달리고 있는 넥쏘가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단지 부분수리가 기술적으로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 아예 새제품으로 교체를 하거나 재생품으로 교체를 하는게 나은겁니다.
우리가 흔히 엔진바라시한다고 공임 및 부품비 500만원들여 엔진수리하는거랑 비슷하게
넥쏘도 보증이 지난후 스택에 문제가 생겼을때 재생스택(리퍼)을 약 3~500만원선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아직 공식발표 없음)
물론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소비자의 자유이지만 넥쏘는 16만키로 넘으면 버려야한다는 건 맞지 않습니다.
이것보다는.. 이 차량을 폐차시켰을때 재활용할 수 잇는 것들이 극히 드물고 다루기도 까다로워서 골치를 썩인다는 문제가 더 크죠.
근데 이건 차를 타는 소비자가 걱정할 문제는 아니죠.
2. 충전하려면 수십분을 기다린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정확히는 지역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요즘은 충전소가 많이 늘어나 전국 140곳 이상이고, 그 사이에 기술이 발전해서 한번 기압이 차면 동시에 3~5대정도는 충전이 가능하기에 전처럼 한대 충전하고 15분 기다리고 한대충전하고 이러지 않습니다.
수소버스같은 특수상황이 아니라면 보통 내 앞에 1~2대 차량이 대기하고 있더라도 10분 안으로 끝납니다.
대부분은 대기없이 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그만큼 넥쏘도 별로 없고 충전소가 한산합니다)
3. 장거리 가기 어렵다.
한번 풀충전에 기본 600km는 갑니다.
저속크루징시 kg당 130km도 찍으니까 사실 일반적인 운행만 한다면 7~800km도 갈 수 있죠.
물론 장거리 운행시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한번은 그 지역 충전소에서 충전은 해야겠지만 앞서 말했듯 요즘은 수소충전소가 대부분 한산해서 설령 대기가 있더라도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겁니다.(충전소 혹은 수소부족으로 문을 닫는 불상사만 없다면)
적어도 이걸타고 부산가기 어렵다 수준은 아니며, 오히려 부산에 도착해서도 한동안은 걱정없이 주행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4. 넥쏘는 좁다.
오해입니다. 이 차를 투싼급으로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실제로 이 차는 싼타페보다 넓은 휠베이스에
투싼과 비슷하거나 체감상 더 넓습니다. 플랫폼을 투싼베이스로 했다고 투싼보다 좁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단, 트렁크는 수소탱크때문에 바닥고가 살짝 높긴 합니다.
5. 싼 차다.
싸고 좋은차 없습니다.
넥쏘가 중고가가 저렴한건 맞지만 애초에 보조금을 받고 약 4천정도에 신차구매가 가능한 차량입니다.
중고가가 신차보다 비쌀수는 없으니 상대적으로 중고 시작가도 저렴한겁니다.
물론 1천만원 초반대의 매물도 있지만 이런건 사면 안됩니다. 무엇보다 보증이 끝난 차량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설령 지금은 스택이 괜찮아도 혹시 고장나면 재생스택교체비용 3~500만원이 지출된다는걸 명심하세요.
결국 그래도 탈만한 넥쏘를 사려면 2천만원 이상 줘야합니다.
넥쏘 그거 싸게 중고로 살 수 있는 거 아냐? <- 결론적으로 아닙니다.
6. 유지비 메리트 없다.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수소비용이 올랐다고 해도 여전히 디젤대비 20%가량은 저렴합니다.
하이브리드차량과 비슷하지 않냐고 하시는데요.
유류비만 따지면 그렇죠. 하지만 얘도 전기차입니다.
통행료, 주차장, 세금 등등 전부 전기차와 동일하게 혜택받습니다.
저같은 경우 순수 통행료로만 한달에 6만원정도 세이브됩니다.
7. 사고나면 골치아프다.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차대에 들어가는 민감한 센서류나 기타 파워트레인등등의 핵심부품이 다치지 않는한
일반 내연차와 비슷합니다. 이미 그정도 파손이 될 정도의 사고라면 어떤차를 막론하고 수리비가 비싸게 나오는건 똑같죠.
단순히 익스테리어나 라이트류의 파손정도 사고라면 수리비 과도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8. 차가 안나간다.
전기차 제로백이 뭐 5초 4초 3초 이러니까 마치 넥쏘는 제로백 9초니까 느리다는 인식이 좀 있던데요.
순수제로백이 9초에 최고속은 공식기준으로 180km남짓이니.. 내연기관 suv와 비교하더라도 그냥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넥쏘같은 차량으로 어떤 성능을 기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를 안나간다고 한다면...
오히려 최대토크가 그 즉시 출력되니 악셀의 발진응답성은 매우 뛰어나서 추월시 답답함이 없습니다.
일상영역.. 그러니까 50~100km 가속시의 답답함도 차체 크기나 성격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며
타 차량보다 특별히 더디거나 답답하지 않습니다.
넥쏘는 1세대 특수차량임이 믿기지 않을정도의 높은 완성도를 가진 차량으로, 실영역에서도 뭔가 불안하거나 어색함이 없는 차량이라는걸 '실제로 타보니' 알게됩니다. 솔직히 넥쏘타면서 현대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얘네들 기술이 이정도로 좋구나...
인터넷에 거의 괴담처럼 퍼져나가는 넥쏘의 이미지와 실제는 완전히 다르다는걸
넥쏘에 관심이 없거나 있는 분들 모두 아셨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넥쏘 좋은차 맞아요.
충전소가 근처에 있다면 한번 타보세요.
저는 안 막혀도 왕복 30분, 막힐때는 왕복 1시간 거리에 충전소가 있어 넥쏘는 고려하기가 좀 어려울 것 같네요..ㅠㅠ
상당히 만족 하면서 운용하는 차량인데
주변에서 더 오바하는 차 아닌가 싶습니다..
장점
1. suv치곤 훌륭한 승차감,
2. 출시한지 오래된 차량임에도 현재 현대의 디자인언어의 기본이 된 차량이라 디자인적 노후감은 느껴지지않음
(호라이즌 램프의 시작 차량)
3. 여전히 실내는 그 누가 타도 신기해함
단점
1. 오지랖 부리는 사람 많음 (당근 거래 할때도 신기해함)
2. 전기차에 없는 소모품 존재(이온필터)
3. 집 또는 회사 근처 충전소가 없다면 운용하기 힘듬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넥쏘의 제조원가는 1억500만에 달한다고 하고
보조금을 포함해도 현대는 대당 3천만원의 손해를 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팔수록 손해인 차량인데 택시출고는 어림도 없죠.
스택이랑 수소통의 수명이 정해져 있는거 아니었나요?
스택은 재생으로 교환한다쳐도 수소탱크 법적으로 15년이면 새로 교체해야 하는데 그땐 폐차한다해도
만약 사고로 수소통 갈면 천만원이라 본거 같습니다
소모품 각종 필터도 비싼거로 알고 있고요
문제는 수소통 물리적인 수명은 2~30년정도 써도 된다고하지만 법적 교체 시기가 훨씬 짧고 또 문제는 밸브? 도 교체해야 하는데 그게 수명이 짧아서 아직은 더 개발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수소통 교체도 3개나 교체해야하는데 천만원대 수준(개당 3~400)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수소 생성을 위해 흡입(?)하는 공기를 거르는 필터가 여느 내연 기관차와 다르게 비싸서..
공기청정기 마냥 호환 필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있다고 해도 사용해선 안되죠.
먼지나 필터 찌꺼기라도 들어갔다간 스택 고장 원인이 될 수도 있을테니까 말이죠.
집근처 반경 10km 이내 수소충전소가 2개나 있고 주 동선에 1개가 있어 사용 환경이 좋은데 말이죠. ㅎ
전기차보다 더 관리할 부분도 많고 내연기관과 전기차 중간 정도의 센터 방문 횟수로 인한 귀차니즘으로 포기했습니다. ㅎㅎ
수소탱크는 교체 밖엔 방법이 없지만 이미 수명 자체가 짧지않기 때문에 전기차임을 감안하면 크게 문제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모품보다는 냉각수나 4년마다 정기검사 외적으로 추가로 받는 수소용기 검사시 25만원 가량이 들어가는게 좀 부담이 될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넥쏘는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 같은 캐미컬류를 교환할 일이 없기 때문에 사실 기타 메인터넌스관리 비용측면에거 봤을땐 딱히 부담이 된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적 미비한 부분이 있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수소차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향후 바뀔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이미 넥쏘의 경우 15년 25만km까지 잔가보장 프로그램을 운용중입니다.
15년 혹은 25만km까지 타고 수리하기 싫다면 현대에 되팔수도 있는 것이지요.
15년된 차에 천만원 넘게 들여 수리하기 아깝다면 그냥 현대에 팔아도 몇백만원은 받을 수 있으니 나쁘진 않습니다.
골프가 퍼졌다면 아마도..
같은 아파트에도 여러대 보이고 외형도 지금봐도 괜찮아보이구요.
한때 기변땜에 이것저것 알아봤었는데 넥소 생각하고 있다고 하면 비오너기준 98%는 말리더라구요 ㅎㅎ
아 맞습니다. 지금 제일 문제는 사실 야간영업을 안한다는 거죠.
대부분 저녁 8시면 충전소 문을 닫고... 그 사이에 수소가 떨어져도 닫는다는게 어찌보면 제일 문제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이 한 번 써보지도 않고 종이에 적힌것만 보고 평가하는 사람들입니다.
차는 타봐야 알고, 스피커는 들어봐야 알고, 카메라는 찍어봐야 알고, 집은 살아봐야 알죠..
종이에 적힌 숫자가 몇이니까 이럴꺼야! 라고 판단하는 판단미스를 많이들 범하시죠
넥쏘 좋은차입니다
제 워너비는 윌슨베네시입니다(??)
제트기님 글 보니 팔고 넥쏘로 넘어가고싶은 마음이 급 생기네요.
마침 부천 춘의충전소가 집근처에 생기기도 했고요.
시간 되시면 그 충전소에 가끔 그냥 실수로라도 들어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 대충 이시간에 이정도구나 파악하시고 괜찮다싶으면 시승해보세요.
제 기준에서 충전문제만 해결되면 그냥 이 가격에 이런 차를 몬다고 감탄하게 됩니다.
절대 싼차가 아님 스택문제는 10년 20만킬로라
걱정은 딱히 없죠 하지만 넥쏘가 지금 2세대가 개발중입니다 안남는다는건 거짓말이고요
넥쏘 차 좋습니다 스택문제 빼곤 딱히
애초에 현대에서 못고칩니다 ㅋㅋ 걍 전손이나
수소쪽은 부분수리도 오래걸리구여 전손 조심해야합니다
전기차보다 수리가 어렵습니다
차량 거동이나 하체 느낌도 당시 동급의 현기 차량이 따라오질 못하는 수준이었죠 ㅎㅎ
넥소 운용해보고 싶은 차이기는 합니다.
정확히 출근 경로 상에 충전소가 있어서 더 궁금한 차기도 하구요.
현대에서 수소전기 놓지 않고 계속 끌고 가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인프라가 확충되고 물류비가 싸져야 수소가격이 내려가고
기존 넥쏘나 앞으로 나올 넥쏘 페이스리프트 모델 오너들이 좀 더 혜택을 받을 수 있겠죠.
본문 항목들도 단점을 다 긍정적으로 바라본 오너의 시각인 것 같고요.
중고로 싼 가격에 스택보증 믿고 구매 한다면 가성비는 있을 지 모르나 신차 구매로서의 가성비를 하느냐? 는 개인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단점을 긍정적으로 본 것이라기 보다는, 단점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알려준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글은 이 차가 싼 가격에 가성비로 탈만한 차라고 하기 보다는, 싸다고 덜컥사지말라는 메시지를 주는것에 가깝습니다.
현대에서 수소충전비 지원은 있다고는 하지만
미국 수소 만땅에 21만원인데요
팔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이 중고차에게도 넘어가는지 모르지만요
한국에서 몇대 팔아서 이게 될까요
미국 수소 21만원이.. 솔직히 그걸 우리가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거야 현대가 알아서 할 일 아니겠습니까 ㅎ
수소산업 전체적으로 아직 사업성 있는 분야가 없어, 차량도 6년째 대당 정부 보조금 3000~3500 계속 지원 중이고 (수소버스는 전기버스 대비 2배 비싼 가격에 충전소 설치도 대지 빼고 10~30억 드는 걸로 알고 있네요), 점점 전기차로 대세는 바뀌는 상황이라 예전 시티폰 느낌도 드네요.
내연기관차와 비교해서 수소차만 있다면 무난할수도 있는데, 전기차와 비교하면 6년전 모델을 이 돈 주고 꼭 이걸 사야 하나 생각도 좀 들더군요.
(충전소는 늘어서 좋지만 현실은 참 어렵네요)
https://www.h2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1430
댓글을 보고 현대에 문의해보니 정말 현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은 없는게 맞군요.
대신 노력하고 있다던가 예정이긴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이부분은 좀 찝찝하긴 하네요.
16만km까지는 새스택 교환이라고 하니 이후 현대의 발표를 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실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적어주신 내연차와 수소차, 전기차 모두 자신의 환경에 비추어 더 이득이 되는 걸 고르면 되겠죠.
제가 굳이 전기차를 사지 않는.. 아니 사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히 충전환경때문입니다.
반면 수소차는 바로앞에 충전소가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구요.
누군가는 저와같이 전기차 충전이 더 불편한 환경일 수 있고, 그렇다면 수소차는 충전소가 근처에 있다면 충분히 좋은 대체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 중에 뭐가 더 좋은가를 논하기보다는 그저 내 환경에 무엇이 더 맞는지를 고르는게 현명한 소비 아니겠습니까. 저는 가끔 쓸대없이 수소산업에 투자해서 아까운 세금이나 낭비한다는 투로 차라리 전기차를 사지 왜 수소차를 사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분들이 좀 이해가 안갑니다.
당시에는 출퇴근 거리가 상당해 1년에 4만 km 이상 운행할 때였습니다.
스택의 내구도가 16만 km 보증이지만 저의 경우 3만km 정도 타면 문제가 슬슬 시작되어 오르막 가속이 잘되지않고 변속 충격처럼 시작되다가 추후에는 평지에서도 가속이 잘 되지않는 문제로 스택 교체를 2번이나 하였으나 또 동일 증상이 슬슬 시작되어 약 10만 km에서 중고차로 판매했습니다.
처음 증상이 발생 했을 때는 네이X 넥쏘카페에 글을 올려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거의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많아 지더군요.
제 차만의 문제가 아니고 스택의 내구도가 문제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2세대 넥쏘는 스택 내구도가 많이 개선되어 나오길 기대합니다.
유니크해요
문제가 없으면 다행이겠지만 보통 그렇지 않죠.
윗 댓글 분만 봐도 스택 내구성이 길어도 그 전에 고장이 났으니깐요.
고장없는 차가 어딨겠습니까. 문제는 그 이후의 대처겠죠.
적어도 현재는 스택을 새것으로 무상교환해주고 있으니 나몰라라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대처가 아예없는것이 아닙니다.
전기차대비 좀 애매합니다...
비교대상이라면 아이오닉5 였는데요..
구매 비용? RWD 끼리 비교하면.. 수소차가 조금 더 저렴합니다.
성능? 아직은 전기차가 훨씬 고성능입니다.
주행거리? 전기차가 400~500 정도, 넥소가 600 정도 크게 뛰어난가? 싶긴 합니다.
유지비? 연료비가 아직 전기가 훨씬 저렴하고, 필터 교체비용, 스택비용 치면 저렴한건가? 싶습니다.
전기차 대비 뭔가 선명한 장점이 잘 안보입니다..
소렌토, 산타페 하브 라는 훌륭한 대체수단도 있구요..
전기차도 마찬가지지만 결국 충전환경이 되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다가구주택이 일반적인 우리나라 주거특성상 전기차는 오래 유지가 좀 어렵습니다.
충전 다되면 다른자리로 차량 옮겨주는것도 귀찮고, 시간도 오래걸리구요.
그렇다고 나 편하자고 계속 안옮기고 방치하면 민폐죠.
운행종료하고 또 플러그 꼽아서 충전기 연결하고..
차량의 구조나 성능이나 뭐 이런저런거 따지면야 전기차가 좋죠.
그러려고 키우는 수소시장이죠.
그래서 현대도 첫 수소승용차를 비교적 공간확보가 용이한 suv로 만든거구요.
승차감이 최소 쏘나타급은 됩니다. SUV에서는 제일 좋다는 GV70급으로 본다고 유튜버들도 이야기하죠.
출력은 쏘지 않는 편이면 도심에서는 차고 넘치고, 고속에선 조금 아쉬울 순 있습니다.
소모품은 주기적으로 갈아야될게 있어서 전기차 만큼 적게 들진 않죠. 대신 지원금 때문에 차값이 싸니까요.
현기가 손해보고 만든다는 거는 핵심 부품 가격이 비싸서지, 내장이나, 마감등에서는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고급진 차의 느낌이라기보단 출시 당시 기준 실험적, 미래지향적 느낌이 강합니다.)
한가지 전기차 대비 장점은 겨울에 히터때문에 연비가 떨어지긴 해도 전기차처럼 20~30%씩 떨어지진 않고,
10~20% 정도 수준에서 타협할 수 있다는 것 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만족도로 인해 스택 퍼질때까지 잘 타고, 현기 바이백 프로그램으로 처분할 생각입니다.
와 연비 117정도 나와서 만족하면서 타는데 제가 좀더 분발해야겠네요.
수소충전소 운영만 괜찮아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일단 살 때 집 주변에 충전소 있는지는 확인해 봐야 합니다.
옛날 lpg가스차도 마찬가지겠지요.
이것만 해결되면 다 좋습니다.
타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말에 한번 충전하면 2주는 거뜬히 타구요.
일단 한번 충전하면 500Km이상 가니까 충전 횟수도 적구요.
주말에 근교 나들이 가서도 돌아와서 충전하면 되니까 큰 문제 없습니다.
충전소에서 평균 대기시간 합쳐서 20~30분 내외로 충전완료 합니다.
정숙성도 좋고 시내주행등에서는 가속성이 엄청 좋습니다.
신차라고 편의장비도 있는것 없는것 다 넣어서 풀옵션이구요.(트림이 2개지만 대부분 상위트림 선택합니다)
아 메모리시트 안되는게 최대 단점입니다.
싼타페 디젤타다가 넥쏘타니 신호대기시에 머리통 안 울리는걸로 모든게 용서됩니다.
연비도 500km이상, 잘타면 600km이상 타서 수소 충전 걱정없이 잘 타고 다닙니다.
기존 가솔린보다 넥쏘를 더 타고 있는데 다음 차는 무조건 전기차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