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ek 입니다.
얼마전 벤츠 전시장에 놀러(?) 갔다가
G63을 시승했습니다.
구입 계획이 있는건 아니여서 잠깐 타봤습니다.
제가 놀란 두 가지는
1. 승차감 엄청 좋네 !
상상했던 투박한 승차감이 아니라 엄청 고급지고
부드러운 승차감이었습니다.
마을버스 기사님과 나란히 할 정도의 높은 운전석은
운전을 편하게 해줍니다.
핸들링(?)도 좋더라구요... !!
2. 뒷자리 엄청 좁네 !
그래도 G바겐 하면 우람한 차 느낌이 강한데
뒷자리가 정말 좁습니다.
체감상 아반떼 뒷자리 보다 훨씬 좁아보입니다.
이 부분은 패밀리카로 쓰기에 좀 애매해 보였습니다.
만약 패밀리카가 따로 있다는 전제하에
혼자 혹은 부부가 타는 세컨카라면
한 대 사고 싶었습니다. (돈은 없지만요)
아.. 180넘는 저도 타고 내릴때 좀 버겁습니다..ㅠ.ㅠ
네. 저는 레인지로버는 대형세단의 SUV 호환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패밀리 카로 만족스러운 차의 개념으로요.
근데 G바겐은 패밀리 카로는 아니고.. 엄청 개성이 강한 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인지로버보다 스타리아와 비슷하네요 ㄷㄷㄷ
제가 디스커버리만 타 봐서 레인지로버는 잘 모르지만 디스커버리도 승차감이 꽤 괜찮았습니다
팝콘은 크게 안 터졌지만 배기음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정말 배기음 하나만큼은 AMG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두두두두.....
배기음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더라고요
엄청 딱딱하게 생겼지만 사실 부드러운 녀석이었습니다 ㅋㅋ
네 시야가 좋아서 운전하기 참 편했습니다.
취익 취익~~ ㅋㅋ
이 전 차량은 승차감이 별로였나보군요...!!
전 처음 타봤습니다.~
맞아요. 편한차는 아니더라구요. 승하차 부터, 버튼 조작 까지도요
저도 기대 안해서 그런지?
왜 이렇게 승차감이 좋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비슷한 가격대의 세단 (S클래스?) 보다는 안 좋고요 ^^
튓자리 탈 일이 없어서 ~
저는 스페셜 에디션 러시아 에서 직공수 한 모델 타 봤습니다.
제가 타본 차에 다이나믹 시트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시내 직선 도로만 몇번 돌아본거라서요 ^^
구형은 승차감이 엄청 안 좋았나보군요..!!
아흑.. 그럴것 같았습니다..ㅠ.ㅠ
여러 가지로 세상이 바뀌고 있네요.
다음 신 모델에서는 문을 키로 잠그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낮은 승용차를 주로 타서 그런지 위아래가 따로 노는
그 울렁거림때문에 멀미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실내 손잡이 위치가 너무 밑에 있어서 헛손질을 자꾸 한다는 점.
저도 180대인데 발판안밟고는 조금 애매하더라구요
근데 그 발판 면적이 좁아서 비오는날 방심하다 한번은 미끄러지겠구나..싶었더랬죠
하지만 괜찮아요! 중고도 2억넘던데 절대 못사니까요ㅠㅠ
/Vollago
아하하....ㅠ.ㅠ
맞아요.. 괜찮아요.. 어차피 못 사는거..ㅠ.ㅠ
네 좁기도 한데다가 등받이 각도도... 좀 불편 합니다..ㅠ.ㅠ
나만 없어 G63ㅜㅜ
없는 사람 저도 추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