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입니다.
나이먹으니 제네시스를 일시불로
구입해도 평상시와 별 차이가 없네요.
비록 할부지만 내힘으로 첫차를 구입했을때
기분좋은 떨림? 그런건 1도 없네요.
메뉴얼을 보고 또 보고 그런것도 없고
차량 정비할때 정비사 옆에서 같이보고
궁금한건 물어보고... 첫차는 그랬는데..
지금은 메뉴얼은 필요한 부분만 찾아보고
정비는 잘 하겠지, 문제있으면 말해주겠지 라고
고객쉼터에서 tv 봅니다.
나를 위해서 차를 선택했고
그래서 옵션도 몇개빼고 다 추가했는데..
물론 차타면 옵션때문에 편하기는 합니다.
근데 그것뿐이네요
젊어서는 돈이 없었고 나이먹으니 열정? 이 없네요
카푸어는 반대지만 가능하면 좋은차는
저는 그렇게 못했지만
꼭 나쁜 선택이라도 볼수도 없을듯 합니다.
제가 살아보니
아반떼 보시는 분들 조금 무리해서 쏘나타
쏘나타 보시는분들 조금 무리해서 그랜져..
그런 고민도 해보세요.
구입할수 없지만
포르쉐, 페라리를 안사봐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친구가 Z4 40i 출고했길래 속으로 '아래 직원들 눈치도 좀 볼 줄 아셔야지..' 하고 말았는데 사실 용기가 부러워서~ 시샘에 든 생각이었겠죠,,, 어쨌든 이젠 아반떼를 타든 G80을 타든 '평상심유지' 엔 문제가 없어 다행이라는 생각이기도 합니다만 자꾸 예전을 돌아보게 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z4 는 .. 용기가 부럽네요
근데 그런차 타면 허리가.. 온몸이 ㅠㅠ
나이가 벌써 ㅠㅠ
스포츠모드로 1시간정도 주행했더니
피곤해서. 마음은 스포츠인데
몸이 컴포트 입니다.
50대가 된 저의 드림카는 차종 무관, 기사 딸린 차 입니다.
20여년전 DSLR 카메라 이전에 갖고 있던 10배줌 코닥 DX6490 카메라의 열악한 수준을 촬영 스킬로 뛰어 넘어 DSLR 수준에 버금가는 촬영까지 극한으로 파며 즐겼는데 훗날에 장비빨에 더욱 의존하며 무거운 DSLR부터는 그닥 큰 재미는 못 느끼게 되었습니다.ㅎㅎ
지금은 폰카면 충분해 여러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모우는 재미에서 즐거움을 찾는데 차량이 든든한 발이 되어 만족합니다.
만족하신다니 그거면 된듯합니다.
m5 도 비슷하군요..
그리고 그 후 토요타 하이랜더 출고후 소소하게 몇가지 내장 트림류만 꾸몄습니다.
낼 모래 40인데 벌써 현타가 왔나 싶기도 하고...ㅎㅎ
애초에 고장날 것도 없는 차라는 이미지도 있고 하다보니 전혀 신경을 안쓰게 되더군요.
욕심도 내려놓았더니 심적으로 이렇게 편할 수가 없습니다.
아직그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아직 젊으신데
공감합니다. 욕심에 크기가 커진건지...
가족이 생기니 고성능차, 작고 빠릿한 차가 필요한가 싶네요..
올여름 bmw 드라이빙 센터가서 4시간 달리고 오니,
아.. 이제 이런건 줘도 못타겠구나.. 싶습니다..
이렇게 가끔 체력될때 남의차로 즐기는게 제일인것 같아요..
아직 젊은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첫 차를 구매 했을때 만큼의 희열이 갈수록 잘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네 희열? 그런걸 느껴본지 오래된거 같습니다.
물건을 오래쓰고 싶은생각은 별로 없는데
쓰던물건을 바꾸기가 귀찮음? 이라서
해외여행가도 그냥 막 설렌다 기대된다 이런거 없이 그냥 재밌네 신기하네 이러고 말게되더라구요
활력소 주는 취미하나 있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취미 마저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남들이 안하는 거라서... 이제는 유행이 지나서
한창일때는 tv 도 나오고 누구나 하는거였는데..
장비 구하기도 힘들고, 맨날 혼자해야하고..
일하는곳 원청사에서 제공해주는
버스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제차는 지하주차장에...
세단은 세단이라 좋은거 타도 그냥 그래요.
스포츠 계열이나 미니 같은 짤막한 차 한번 타보세요.
역시 포르쉐, 페라리를 사야.
물론 그럴형편은 안됩니다.
어릴적부터 꿈꿔오던 911을 사려고 하면서도,
(현재 주재원이라 차는 없고 돈은 준비해 놓았습니다.)
실상 생활에서는 힘든 부분들 때문에 지레짐작 겁을 먹고 타협해 카이엔이나 파나메라로 갈까? 고민 중입니다.
911을 타시면서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카이엔 파나메라는, 차가 딱 한대만 있다면 정답들인데요. 여러대 있으면 저는 무척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카이엔을 살바에는 랜드로버 계열을, 파나메라를 탈바에는 S클래스를 타겠어요.
좋은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 휴가 갈 때 꼭 시승해도록 하겠습니다.
아반떼N을 사셨더라면.. 좀더 설레지않았을까 합니다 ㅎㅎ;;
제 허리가 몸이 ㅎㅎㅎ
제네시스는 차는 분명 좋지만.. 심심하잖아요 :)
그러기에는 몸이 ㅎㅎㅎ
공감합니다. 다음차는 전기차일듯 합니다.
굴리고는 있지만 20대 초반 어렵게 어렵게 신차로 구입한 투스카니보다는 사실 재미는 없습니다.
드림카인 벤츠 sl63 amg , 포르쉐 911 구입할 생각하면 신이 나고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아직도 듭니다. ㅎㅎ 단종 되기 전에 능력을 갖춰야 할 텐데 말이죠 ㅡㅡ;
포르쉐 페라리 사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ㅠㅠ
첫사랑은 아내입니다.
생각하면 안됩니다. 반사적으로 ㅎㅎ
응원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긴 할텐데.. 글만 보면..40대 후반이 아닌..50대 후반이 아니신지 ㅠㅠ
ㅠㅠ
전 아방이도 충분히 사랑합니다 ( ..);
이 친구가 11살이 되었는데, 가족이라는 생각입니다.
새 차보다 추억이 함께 있는 게 더 좋네요.
응원합니다.
내가 쉽게 가질 수 없는 걸 갖게 됐을 때 생기는 희열인거 같아요 ㅎㅎ
처음으로 신차출고 하며 살짝 무리해서 그랜저 풀옵션 뽑았을 때는 스스로 엄청 대견해보이고 좋았는데,
지금은 그랜저 풀옵은 뭐... 필요하면 뽑던지... 같은 느낌이거든요!
아마 형편이 안돼서 뽑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가격대인 1억 초중반 차량을 고르고 뽑는다고 하면
그 때의 설렘이 어느정도는 느껴질겁니다 ㅎㅎ
현금 주식을 다 몰빵해서.. ㅎㅎ
오늘만 살아야 가능합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돈 아끼기 위해서 내 시간과 노력 등을 투입해서,
차 관리하고 DIY 하고 정비하고 등등 했었는데요.
이제는 내 시간/노력을 투입하는 대신에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연래 행사로 진행하는 엔진오일 교환도 내 시간을 들이는 것이 이제는 참 귀찮습니다. ^^;;
차도 점점 편안한 차를 생각하게 되지만,
또 재미있는 펀카(?) 세컨카를 운용하는 재미는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펀카도 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주말에 자전거 스케이트 타는게 더 재미있거든요
늙었나 봅니다. ㅠㅠ
몸도 마음도 늙었나 봅니다. ㅠㅠ
저도 날잡아서 새차합니다.
모X 샀더니 차 처음 샀을때의 감정이 되살아나더군요
운전하는 방법, UX/UI 모든게 새롭습니다.
다음엔 전기차로 한번 가보세요. 그것도 익숙한 현기차 말구요.
네 다음은 전기차로
그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주말에는 자전거 장거리 타는게 제일 잼나구요 ㅎㅎ
저도 그래서 출퇴근은 버스로
차는 지하주차장에...
정확합니다. ㅠㅠ
화이팅 입니다.
젊었을때는 돈이 없었고
나이먹으니 힘들어서 포기합니다.
경제력도 그렇구요 ㅠㅠ
차는 아내 사주고 저는 주로 대중교통 이용하고 3~4km는 걸어가는 거리라 생각합니다.
주변 분들이 부자들이 많아서 포르쉐, 마세리티 등 몰고 다니셔서 옆에 타고 갈일이 많은데
유명하고 비싼 차라는 것 이외에는 엄청난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사회성공의 척도라고 주변 혹은 스스로 생각해서 느끼는 우월감 등을 느낄 목적이라면
훨씬 비싼차를 몰면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나이들어가는 입장에서는 걷고 뛰는 능력이
성장하면서 느끼는 희열감이 비싼차를 사서 느끼는 것보다는 좀더 앞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먹고 살망해지면 건강이 최고입니다.
자전거 스케이트 탈때 행복합니다.
편한차가 최고네요
레이가 사고 싶은데 와이프가 반대
너무 없어 보인다고
서울에서 경차 만큼 편한차가 있을까요?
저도 캐스퍼 전기차가 마음에 듭니다. ㅎㅎ
게임도 유튜브로 보는게 편합니다 ㅎ
격하게 공감합니다. ㅎㅎ
아직 1년이 안됐지만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고 무릅이 까여도 웃음이 납니다..
드림카 였다 보니 나이가 들어도 설레임은 분명 있습니다.
차는 지하주차장에 주로 세워나서
기추가 의미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전보다는 자전거 스케이트 탈때가 더 신나구요
그런방법도.. 열심히 벌어야 겠습니다.
아마 제네시스도 영끌해서 사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떨림이 있었을겁니다~.지금이라도.. 포르쉐로 갈아타시면 떨리실거에요..
그럴까요? ㅎㅎ
마음도 떨리고 돈도 떨리고
오늘만 살까요? ㅎㅎㅎ
요즘은 그냥 신경쓸일 없는게 제일 좋은거 같네요
이게 늙는걸까요 ㅠㅠ
네 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사서 고생하고 싶지않습니다
심장초음파 소리 들을때, 낳고 나서 조그만 손발 꼬물거릴때, 처음 걸어갈때, 아빠라고 할때......
하지만 지금은 사춘기.......
아직 좋을때 입니다.
첫걸음을 한게 어제같은데
군대가서 나라지키고 있습니다.
리클라이닝 옵션이 300이라 뺐는데 넣을껄.. 후회하고 있습니다
사실 g70을 사고 싶었습니다.
근데 시승해 보고 포기했습니다.
너무 불편했습니다. 아니 성능을 위해서
불편함을 참기에는 제가 너무 늙었습니다. ㅠㅠ
전 첫 차가 인피니티 M37 이었는 데, 그때는 항상 손세차에 애지중지 했었는 데, 이제 5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이 되니까 확실히 차에 신경을 덜 쓰게 되고 외부세차는 기계세차도 가끔 하곤 합니다.
실내는 중요하니 아직도 신경쓰지만요.
이제 카이엔을 탄지 10년 정도인데, 4~5년차일 때가 차에 관심이 가장 없어졌던 것 같고, 요즘은 '그래, 막타기에 이정도면 최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애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뭔가 사인파와 같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데, 그 와중에 체력이 결합해서 관심이 가기도 안 가기도 하는 느낌이네요.
한동안 911을 한대 살까 고민을 했지만, 요즘은 '뭔 기변이야~ 있는 거나 편히 타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차라리 그 돈으로 배당주 사서 배당 받는 게 더 즐거운 느낌입니다.
차를 아니 뭐를 해도 예전같은 떨림?이
없습니다. 저도 주말에 자전거 스케이트
탈때 더 신납니다
저도 40대 초반에 제네를 샀으면
자금과 달랐을꺼라고 생각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