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지 dct가 삭제되고 토크컨버터로 바뀐다하고
이쯤이면 투싼도 풀체인지때 dct 삭제는 기정사실이죠..
한때의 유행이었나봅니다.
건식dct는 탈때마다
'이걸 대중차에 넣는다고? 와 씨'
'아 또 덜덜거리네 클러치팩 갈아야하나..아 씨'
'오르막 출발 와 씨'
'경사로 후진주차 와 씨'
탈때마다 ㅆ소리를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
장점은 연비 하나뿐인것같은데
소비자 불만도 많고
차 팔아서 번 돈 보증수리 해줘서 다까먹고
제조사도 여러모로 노답이란걸 이제 알았나보네요..
건식은 거의 습식으로 다 넘어간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습식은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누가 주변에 건식dct달린 차 산다고 하면
도시락 싸들고 쫒아다니면서 말릴겁니다 ㅋㅋ
폭바도 초기에 건식 넣어서 욕 엄청나게 먹고 습식으로 다 넘어오긴 했는데
현대는 아직 건식을 쓰고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아반떼N 8단 습식 DCT 진짜 잘 만들었던데 그걸로 대량 생산 들어가면 좋을거 같은데..
아반떼N 은 사면 욕 먹는 차 잖아요. ^^;
조금 겁나긴 하죠. 순발력 필수^^
ㅠㅠ
단가가 싸다
전 수동변속기를 12년간 몰아서인지 이질감이 없긴했는데
심할땐 심하긴하드라구요
저도 수동 운전을 제법했지만
그냥 제가 클러치 밟고 변속하는게 나을 것
같다 생각할때가 많았습니다 ㅎㅎ
건식 듀얼클러치 문제는 전 제조사 공통입니다만
문제점이야 있을 수 있지만
그 특유의 직결감과 가속감
빠른 변속은 토컨 차랑 옆에 놓고 타봐도 여전히 차이는 느껴질만큼 확실한 장점입니다.
현대가 그걸 못하니 단점만 보이는거고
어디까지가 저출력의 영역인지는 모르겠지만
400마력넘고 토크 50넘는 차량에도 DCT 쓰이고 있습니다.
직결감,가속감,빠른변속은 현기 건식dct도 똑같습니다.
건식 dct의 단점들은 제조사 불문 공통사항입니다.
여기 댓글들만 봐도 알수있겠네요 .
폭스바겐 6세대 11만 타는 동안 메카트로닉스 무상으로 1번 수리 유상으로 1번 수리했고
저단꿀렁임이 타면탈수록 심해지긴 했거든요.
마지막 유상수리하면서 엔지니어가 미션오일은 무상으로 교체해주긴 했습니다.
말이 건식이지... 습식에 비해 미션오일이 적게 들어갈뿐 2통정도는 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 기가막힌건 연비긴 했는데... 유상 수리 1번으로 아낀 기름값 반정도로 날렸고
나중에 폭바 디젤 게이트 터지면서 중고차 값 하락으로 아낀 기름값 나머지를 다 날렸습니다... ㅋㅋㅋ
진짜 일반 운전자들은 DCT가 뭔지도 몰라요
주변에 현대 건식이던 습식이던 DCT 타는사람들 다 별로라고 얘기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구조에는 관심도 없는데 클러치 액추에이터가 어떻고
변속할때마다 쾅쾅거리고 ㅜㅜ
Cvt쪽도 내구성 이슈는 여전하고, 결국 토컨 들어간 자동변속기가 아직까진 가장 무난하게 괜찮은듯.
토컨이 대중차~일반프리미엄엔 가장 맞는 미션이라고 봅니다.
고객이 연비로 아낀 돈을 제조사로 다시 가져오게 하는 고마운 장치죠..
일석이조.
저속 정체시 재가속상황에소 변속 허둥거리는거보면
숙련된 수동운전자보다 한참 못합니다
솔직히 dct 썼다는 골프 6세대 140마력 짜리를 몇년을 탔는데... 일반주행으로는 이게 뭐가 빠른건지 체감을 잘 못하긴 했죠.
아이신 전륜 6/8단이 별별 메이커에 다 들어가는 보편적인 미션인데 유독 BMW에선 속썩이더군요. (그 말 많은 아이신 전륜 8단이 들어간 액티브투어러 1세대 타고 다닙니다 ㅋㅋ 당연히 7만 얼마 정도에 미션 뻗어서 수리비 천만원짜리 미션 통교환 공짜로 받았어요...)
120i도 터지더라구요.
3만 좀 넘게 탔는데 기어박스 온도센서 문제라 이건 구동계 보증 안된다면서 미션 통교환 1800을 부르던;;
근데 또 뜯어보니 변속기 내부는 쇳조각 하나 없이 깔끔하답니다? 뭐 이딴 물건이 있는지;
말씀하신 거와 같은 증상이 똑같이 있습니다.
이는 듀얼 클러치 방식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데요,
초보자가 언덕길에서 출발하거나 그럴 때 쫙 밀리면서 엄청나게 당황할 수가 있죠.
요샌 그런 미션 잘 없지 않나요?
토컨은 BMW ZF를 이야기하시면서
왜 DCT는 현대 건식을 예로 드시는지 모르겠어요.
토컨 장인이 BMW라면 DCT장인은 포르쉐잖아요.
파나메라 스타트가 느린거 솔직히 전혀 모르겠습니다...
꿀렁인다던지 정체구간에서 스타트가 느리다던지... 근래에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 솔직히 공감이 안됩니다....
BMW ZF 8단이 토크컨버터중에 정말 잘 뽑힌 사례고 대중 브랜드 토크컨버터는 변속 성능이나 변속 로직이 솔직히 좋다고 보기 힘들죠
내구성이야 당연히 토크컨버터가 좋다곤 하지만 변속 성능이나 로직, 구동 손실율은 여전히 DCT가 우위죠~
저는 zf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만?
르노도 건식 DCT애용하다가 지금은 XM3 조차 습식 넣고 팔고 있죠
저처럼 오래타는 사람은 dct면 일단 거르죠
그래도 현기dct는 국내한정으로 수리비가 저렴하죠
승차감 환장합니다.
마음의 여유만(?) 지킬수 있다면 아쉬울게 없네요..
골치 아픈 잔고장도.. 거슬리는 사용상 불편함도 크게 없어요..
그저 소처럼 묵묵히 잘굴러가유..
수동 미션의 특성때문에 거의 확실하다 싶을정도로 차량 수명 내에 클러치 팩을 교체해야할텐데 보통 DCT 미션 수리 가격은 수동 미션 클러치팩 가격 생각하면 안되죠.
이 부분이 DCT 소비자들을 정말 뒷통수 후려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피합니다.
집안 어른 차 골라드릴때도.
오토미션으로.
더이상 에어로다이내믹이나 미션효율성을 개선하는기보다는
믿을 수 있는 내구성+스타일+첨단소프트웨어의 가치가 더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한끗차이의 효율성을 개선하기위해 큰 돈을 투자하기보다는
차라리 보여지는 부분.. 이를테면 감성적인 부분에 더 투자를 하는게 더 좋겠다구요.
아반떼 스포츠 서울 시내에서 타면서 시내 6:고속 4 타니까 4년 8만 정도 되서 죽을때 되가던데
강릉 외진 곳에서 타시는 이모님 투싼 1.7 DCT는 9만 넘어서도 전조증상 없이 짱짱합니다.
그나저나 그거보다 빡치는 건 일관되지 않은 블루핸즈의 대응이죠.
어딘 정상이다 / 어딘 비정상이다 / 어딘 보증이 된다 / 어딘 소모품이다
같은 미션의 같은 증상을 가지고도 이러네 저러네 전혀 다른 의견들을 내놓으니...
그래서 전 다음차를 아예 수동 6단으로 왔습니다. (?)
하브에 달리는 dct는 괜찮습니다
클리치랑 리데나쪽 누유랑 비치는게 있어서 수리했더니만 100만원이 그냥 나가버렸네요ㅋㅋ
진짜 희대의 쓰레기입니다.. 글로만 봐서는 그정도로 쓰레기일까 괜찮겠지 싶었더니만 어우..
오만 불편함을 토로하면 DCT특성을 모르고 운전해서 그렇다는 헛소리를 보고있노라면 이게 제정신박힌 소리를 보고있는게 맞나 싶더랬죠
동호회가보면 다들 자기 차에 대한
애정이 넘쳐나서 자기 차가 무결하다는 걸
입증하기 위해
'dct 우려했는데 괜찮다~
'너무 걱정 할 필요 없다~'
'오토처럼 타면 안되고 수동운전하듯 어떻게 저떻게 타야한다~'
라고 물고빨고 우쭈쭈
정신승리하는 사람들 천지 널렸죠
그런 사람들 키로수 물어보면 하나같이 신차급 상태입니다 ㅋㅋㅋㅋㅋ
본문에 언급하신 ㅆ소리 진짜 저도 너무 똑같이 했던터라ㅋㅋㅋ 공감대 200% 차올랐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