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3, 모델y rwd, ev6 4륜 타고 있고 싼타페 하브 시승 후 콜레오스 시승했습니다.
전시 된 알핀이 검은 가죽이라 별로 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우 고급스러운 시트였습니다. 제네시스 sds2 시트보다 디자인은 더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코닉 브라운은 약간 싼티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휠 19인치 디자인이 20인치 아이코닉보다 훨씬 이뻤습니다. 아이코닉 갈 거면 20인치는 개인적으로 안 넣을 듯.
2열 공간 무난히 넓었는데 스포티지 정도 크기입니다.
트렁크도 스포티지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싼타페 보고 바로 봐서 그런지 산타페보다는 확실히 모든 부분에서 작았습니다.
시승은 고속화구간 반 시내 반 정도로 주행하였는데 연비는 18.5로 매우 잘 나왔습니다. 바로 전 시승한 싼타페도 비슷한 도로를 달렸는데 싼타페도 18정도로 나오더군요.
연비는 싼타페하브와 콜레오스 둘다 비슷하게 잘 나옵니다.
허나 시내 주행질감은 콜레오스는 거의 전기차 느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저속에서 전기차처럼 잘 밀어주고 엔진없이 50-60키로 속도까지는 잘 갑니다.
엔진도 언제 시동 붙었는지 모르게 자연스러운데 생각보다 진동 소음 있었습니다. 전기차 오너들은 바로 느낄 정도로 그리 조용하지는 못합니다.
회생제동을 강하게 하니 로직이 이상한 지 강하지도 않고 차가 좀 울컥댑니다. 확실히 전기차 회생제동과는 느낌이 다르고 매끄럽지 못합니다. 회생제동은 약하게 하기를 추천.
그리고 그동안 다른 유튜버 시승기에서 언급 없던데 제가 느낀 가장 치명적인 사항이 풍절음이었습니다. 싼타페하브는 물론 ev6나 ix3대비 매우 크고 시끄러웠습니다. 시승차라서 그런지 20인치 알핀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풍절음이 마치 경차타는 수준으로 들려서 좀 놀랐습니다.
그외에 계기판 및 인포가 화려한데 비해 버벅임이 심하고 현기차에 비해 직관적이지 않아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싼타페 하브보다 앞선 하브시스템에 매끄러운 시내주행감각. 연비는 비슷. 실내 및 디자인은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3자녀만 아니었으면 구매하고 싶더군요.
현기의 하브는 투싼,스포티지급에선 훌륭하나, 싼타페부터는 모터용량이 좀 체급에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
콜레오스도 승차감이 나쁘진 않았는데 풍절음때문에 신경쓰였어서 자세히 못 느꼈습니다.
유튜브에 기자들과 개발팀 QANDA 영상이 있는데 그나마 정확하게 바라보게 하는 것 같네요.
풍절음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진짜 심했는데 아무도 언급 안해서 나만 이상한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