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3입니다
얼마전 버스랑 측면추돌이 발생했는디
버스가 진짜 세더군요.. 저속(35키로?)에 받혔는데 필러까지 먹었어요
(제 과실이 커서 경락 손해비용 청구 등은 못하는 슬픈상황..)
자일 분당서비스로 보냈는데, 문 뜯어보니 필러 교체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뼉다구다 보니..감가에 너무 치명적일 것이라 제발 판금으로 못 살리냐 물어보았으나, 살릴 수 없다고 하시네요..
요놈때매 수리기간도 2주 연장..
근데 일반인이 보았을 땐 경미한 정도의 찌그러짐 같은데.. 이정도면 교체가 맞나요,,?
참고로 운동 에너지는 질량, 속도 제곱에 비례하는데 시속 35는 느린 속도가 아니거니와 버스는 15톤이 넘어 일반 승용차의 10배에 달하기 때문에 시속 100으로 갖다박은 승용차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생산할때 수백도 온도로 금형을 가열해서 수백톤 프레스로 찍어 만드는것도 간신히 모양 나오는 수준인데, 서비스센터에서 망치로 뚜들긴다고 펴질수가 없어요....
겉이 저정도면..
차대 잘라서 용접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