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열 에어벤트 성애자인 razr-i입니다.
작년에 조금 화가 나서 그만두고 다시 가입했습니다.
2020년 정도에 4륜 차량의 4륜 스플라인 기어에 대해 글을 썼고, 그리스를 바르려고 했습니다(그 당시 총 주행 거리는 210,000km였습니다).

그해 여름, 예방 정비를 위해 4륜 스플라인 기어에 그리스를 도포하러 갔습니다.
어머나 X발.
이미 쿠크다스처럼 닳아 있었습니다.

확대해서 보실까요.

미션쪽에서 4륜 구동 TC랑 맞물리는 쪽이고 암놈기어가 다 닳아빠진 모습입니다.
보통 현기 SUV 4륜 모델들 누적 주행거리 80,000km 쯤 되면 전진/후진할 때 "쿵"하는 충격을 느끼실 것입니다.
이때 이미 너무 늦은 겁니다.
저상태로 이미 기어가 다 빠개질대로 빠개진겁니다.
그때 미션도 다같이 털려서 TC 교체 포함 130만원 들었습니다.(18만 타면 변속 잘 안 되잖아요? 변속기 케이스쪽 UD 리테이너라고 그거 고정하는 볼트가 부러지기 전입니다. 그거 풀리면 UD 리테이너 변속기 내부에서 춤을 추고 클러치들 다 박살냅니다. 그 후 2속, 4속 변속할 수 없다는 경고 메시지가 뜹니다. 미션 오일이 콸콸 쏟아지면서요.)
당시 교환 사진이죠

트랜스퍼쪽 숫놈기어도 빠개지는 지라 저놈도 통교환입니다.
미션이야 오일 잘갈아주고 탔고, 최초 출고후 20 만 km 잘탔으면 본전은 뽑은거니 그건 논외로 하겠습니다.
때는 2024년 9월 30일, 오늘이죠? 변속기 오일과 4륜구동 점검(지금 31만km 입니다) 차 단골 정비소 갔습니다
이거 보세요.
또 이렇네요.

그나마 나은겁니다. 지난번 미션 수리, TC 교체 후 최종 결합 전 기존의 기어 뭉개짐 증상을 지연하고자 그리스 도포한게 저 모냥입니다. 그래도 그리스 도포한 후 증상 지연이 더뎌서 그런지 기어 마모는 덜 되었네요. 한 30% 갈렸나요?
근데 10만키로때 저정도니 다음 40만 km 쯤 되면 또 신품 올 수리 들어가야 하겠죠?
개선품이요? 그게 뭔가요?
저는 추후에 기어 이빨 또 다 박살나면 그냥 전륜구동으로 다닐 생각입니다.
의미 없는 정비 해봐야 또 저럴테고 그냥 차를 바꾸고 말죠. 이미 30만km 넘고 누적 수리비만 지금 500을 넘어가는데...
매달 8만 키로 마다 저꼴나서 그리스 도포 안하실거면 현기 4륜 SUV 사지마세요.
저증상은 현기 4륜 SUV들의 "국룰" 결함 입니다.
경고등 자체가 안뜨는 기계적인 결함이고, 직접 리프트 띄워서 뒷바퀴 굴러가는지 확인 해봐야 압니다.
베라크루즈부터 싼타페 TM까지 이결함은 안 고쳐졌습니다.(HTRAC이라 달린 것들도 표본이 현저히 줄었다 뿐이지 저쪽 갈리는거 매한가지 입니다)
팰리세이드는 대신에 후륜 커플링이 10만 전 후로 고장납니다.
저처럼 당하지 마시고 그냥 현기차 4륜 SUV들 사지 마세요.
공식 매뉴얼대로 타이어 위치교환 제대로 하고 오일류 잘 갈아봤자 갈리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이럴거면 애초에 그리스 매뉴얼에 도포주기라도 적어놓고 그리스 안빠지는 쪽으로 설계했었어야죠.
그리고 상시 4륜이기 때문에, 달리고 있는 순간에도 기어이빨이 갈리고 다 닳면 후륜으로 동력 배분이 안됩니다.
무늬만 4륜구동이 되는 그야말로 소멸형 옵션입니다.
구리스는 임시 방편일 뿐입니다.
BMW 엑드도 요크 스플라인 닳아 없어지던데
그것도 리콜안하는거 보면 배짱인것 같습니다.
저 결함은 베라크루즈, 싼타페 CM/DM/TM, 쏘렌토 XM/UM, 맥스크루즈 NC 다 공통적인 겁니다.
네X버에 4륜 스플라인만 검색해도 수두룩 빽빽합니다.
리콜 죽어도 안하고 무상수리도 없습니다.
(4륜 SUV 판매량이 적다하지만 최소 누적 판매량은 수백에서 최소 1천대까지 될겁니다. 근데 저 결함으로 많은분들이 스트레스 받고 있음에도 눈하나 깜짝 안합니다. 차종별 카페별로 리콜 신고한 글만 수십개 넘게 봐왔습니다.)
이미 4륜차 사셨다면 증상지연으로 그리스만 주기적으로 도포 하세요. 어차피 갈리는건 매한가지지만요.
아니면 그돈 아껴서 한번에 교체하시던가요(물론 교체해도 똑같은데, 어차피 소모성 부품들이라 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 될듯합니다.)
타사들의 인증 주작에, 부족한 성능 다따지면 그래도 현기다 하실수도 있겟습니다.
저는 애초에 타사 욕하기 전에 늬들이나 차 똑바로 만들어라고 하고 싶습니다. 타사 욕할 것 없습니다.
얘네도 부족함이잖아요. 아니 그 이상이죠. 자국민 베타테스트 열심히 돌리는 일은 아직까지 현재 진행중인데. 그리고 셰계 순위 3위권안에 진입하고 GM과도 협력하기로 했으면 부족함 이딴소리 하면 안되죠.
이영표가 그랬습니다. 세계 무대는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라고 .
두번다시 현기차 살일 없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7인승 하이브리드 4륜 SUV 기추할건데, 선택지가 참 한정적이겠죠? 수입차쪽으로 보려합니다.
현기는 앞으로 저같이 현기빠에서 안티로 돌아서게끔 많이 양산하지 마시구요.
차나 똑바로 만들기 바랍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안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재입당하여 정보 공유차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접접때 투싼TL 보증 수리하셨다던 앵주리님, 지금 다시한번쯤 까보시는게 좋을겁니다.
이분하고는 무슨 사이셔요?
누가 닉네임을 바꿔치기 했나요?
닉네임 도용인 모양이군요.
생기는 마모라 구리스로도 해결이 안됩니다.
꾸준한 타이어 관리가 필요하죠.. 공기압,마모율 등등..
암만 그래도 타사 혹은 구형대비 너무 타이트한것 같습니다.
물론 앞 뒤바퀴 상태 확인을 잘 하는 것도 어느정도 중요한 요소이긴 합니다.
BMW 경우 앞 뒤 타이어 지름이 3mm 이상 차이나면 TC 나갈 수 있다고 경고하죠.
전륜구동차는 미션이 가로방향이라 90도 꺽어서 동력을 빼야 해서 좀 구조가 복잡해지는 걸로 아는데요.
일부 고성능 TC들은 3500Nm도 감당하던데,
현대 전륜구동들 포함해서, 대부분은 TC허용 토크가 무척 낮더라고요.
절반이 아니라 1/3도 안되는 차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낮은 토크도 못 버티는건 좀 문제 아닐까요.
다만 대부분 이걸 제대로 검증하지 못 하거나 원글님이 말씀하신 부분처럼 2륜 구동만으로 돌아다녀도 그런 상태인지 모르고 다니고 있는 차들로 인해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제대로 피드백이 안되고 있을 수 있죠. (아니면 워턴티 기간 까지만 버티도록 설계 했을 수고 있고요)
그리고 이건 설계가 제대로 됐다해도 재료 성분이 나빠졌거나 열처리 과정이 나빠졌거나해서 비 파괴적 방법으로 양산시 품질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려워진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동력축 기어 호빙 가공 자체가 재료에 스트래스를 많이 주는 일이라 열처리가 거의 필수인걸로 아는데 아니었나보군요.
나가면 부품값만 180입니다;
TM 싼타페 이전 현대/기아 4WD SUV 오너분들이 꼭 보셔야 할 내용!!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5257374CLIEN
아직도 개선이 안되었나요?
차주는 모르는데 10만 넘어가면 4륜구동이 아닌…
https://m.blog.naver.com/ktw1206/222413401812
현기 4륜 옵션은 소멸형 옵션이라고 생각해요.
20만쯤 타면 4륜구동이 거의 안되는 상태가 되죠.
다른 회사들은 TC나 각 구동축 토크나 회전율을 비교해서 동력 이상을 경고를 내 주는데 말씀들어보니 현대는 그것도 없다고 하고 참 어떤 면으로는 대단하네요.
8만에 한번 보증수리받고
12만에 한번 더받았네요
보증연장 안했으면 어쩔뻔 했나 싶은데
또 고장날게 뻔해서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ㅜㅜ
중소형 기술이 축적이 되었지, 대형이나 4륜에 대한 기술은 갈 길이 멀어요.
부품의 내구도도 문제고, 설계적인 노하우가 더 필요한 부분입니다.
1990년대에 일본이 잘 하던 걸 아직도 제대로 못한다니 좀 슬프네요.
안그래도 차들이 점점 더 커지는 상황인데 이런 문제로 미국에서 리콜/클래스엑스 맞느니 빨리 계량품 만들고 중대형 모델에 상응하는 부품을 개발하는데 맞다고 봅니다.
BMW도 미국에서 TC 교체 알아보면 $7,000정도는 우습게 나오죠 ㅠㅠ
현대는 대중 브랜드 입니다.
압도적으로 쌀 수 밖에 없습니다만,
일반 대중 브랜드를 타는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애초에 생기지 말았어야 할 결함인거죠.
맨 처음 한번에 큰 돈 안 나가게 해주는 게 대중 브랜드지 무슨 짱짱 내구성을 더 싸게 만드는 게 대중 브랜드에요;;
고장 안 나는 더 튼튼한 걸 더 싸게 만들어서 팔 수 있었으면 벌써 자동차 부품계를 평정했죠
대충 앞이나 뒤 먼저 다닳을때까지 타다가 2개씩 갈아끼는 이런거 최대한 안해야 되겠군요.
타이어 위치교환도 매뉴얼에 있는대로 칼같이 해야되겠네요.
역시 저는 맘편하게 2륜이나 타야..ㅠㅠ
차량 보유 년수는 늘어나고 있는데, 현대/기아는 딱 워런티까지만 정상 구동 되게 만든것 같습니다.
제목에 하지마세요 말고 다른 표현은 어떨까요?
사건에 휘말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응원합니다.
근데 현기차 수리비가 저렴하긴 하네요.
개선이 안되고 계속 사용했나 보네요.
모하비는 후륜기반이라 저런 문제는 없지만 멍청한 4륜이라 문제였지요.
현기는 겉과 내장만 번지르하게 하지말고 하체 구동부에도 튼튼하게 했으면…
100만원을 들여서 고친 적이 있네요.
지금은 싼타페 MX5 4륜을 타고있는데 이 차는 개선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기어 이빨이 다털렸는데 띄워보기 전엔 모른다는게 충격이네요
4륜구동 시스템에 후륜으로 동력이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 감지하는 시스템이 없다..?
그러니까 앞단에서 애초에 구동이 안되는데 뒤쪽은 뒷구동만 이상 유무를 판단하니 경고등 자체가 안 떴던 거죠
되게 유명한 결함입니다.
전기차가 아니면 그냥 2륜 타야겠네요.
이분도 같은 문제 아닐까 싶네요 ㄷㄷㄷㄷㄷ
그냥 쿵쿵 댈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