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으로 운전을 배웠고 엔진브레이크를 잘 활용한다면
주행 시 오른발을 상시 두는 위치는 액셀 페달입니다.
출발 할 때부터 액셀을 밟기 시작하여 기어 변속 때마다 액셀을 밟게되죠.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둘 틈이 없습니다. 자연스레 오른발은 항상 액셀 위죠.
이게 발을 아예 들어서 올려 둔다거나 발을 액셀 쪽에 갖다 둔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악셀-브레이크를 동시에 써서 운전을 하는 차량이라면 누구나 가장 이상적인 위치는
브레이크 페달 아래부터 브레이크-액셀 중간까지 이르는 영역에 개인의 편차에 따라 뒷꿈치를 편하게 두고
발목만 돌려서 11~12시로 브레이크, 2시로 액셀을 밟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동운전을 하면 발을 들어 액셀을 밟는 행위 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1-2단의 저단에서는 토크가 아주 강하여 액셀의 개도량에 따라 차의 거동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차가 말을 타기 때문입니다. 발을 들고서는 절대 제어가 힘듭니다. 특히 방지턱이라도 넘을라치면 꿀렁꿀렁 상태가 됩니다.
반드시 뒷꿈치를 바닥에 고정시키고 발목을 까닥까닥 해야 미세하게 액셀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렇게 미세하게 액셀을 조정하는 것은 곧 감속시 엔진브레이크를 쓰는 것이기도 합니다.
즉, 액셀만으로 가속, 감속을 모두 하는 법을 익히게 되죠.
수동으로 운전을 배우면 엑셀로 엔진을 빠르게 또는 느리게 돌려서 차를 가속/감속까지 모두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브레이크는 Emergency 모드, 즉 감속이 매우 강하게 필요할 때나 밟게 됩니다.
결국 액셀에 기본적으로 발을 올려두고 운전하는 행위는 틀린 행위가 아닙니다.
엔진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법을 배우고 코너링시 차량의 가속력을 엔진의 RPM에 잠시 저장했다가
코너 탈출시 빠르게 재가속 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우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해 보건대 오토미션 특히 토크컨버터 차량의 보급이 대다수인 한국 상황에서
대다수의 운전자는 처음부터 액셀-가는것 / 브레이크- 서는것 으로만 인지하고 운전을 시작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토미션은 액셀을 쭉 밟고 있으면 적절한 고속에 이르지 않아도 RPM을 낮추고 연비를 좋게 하기 위해
무조건 최대 고단까지 단수를 올려놓습니다. 그래서 액셀에서 발을 떼더라도 최고 고단에 미션이 물려있기 때문에
엔진브레이크 효과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어비가 높아 엔진의 관성모멘트가 차량의 감속에 영향을 거의 못 미침)
그래서 이러한 엔진브레이크의 원리는 무시하고 대다수는 브레이크에만 의존하여 감속을 할 수 밖에 없죠.
자연스럽게 운행 시 감속은 브레이크로밖에 할 수 없으므로 브레이크 의존적이 되고
불안하니까 항상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두게 되죠.
뭐 그렇다고 이것이 틀린 운전방법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토미션 차량에서 이렇게 운전하면 편한 운전 방법에 속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수동 운전하던 사람도 오토미션 차를 운전하면 패들쉬프트를 적극적으로 쓰지 않는 이상은
엔진브레이크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똑같이 브레이크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토미션 차량이 재미없게 느껴지는 요소입니다.)
자...이제 이런 상황을 전기차에 대입해봅시다.
오토미션만 운전한 사람은 액셀만으로 감속까지 하며 엔진을 제어하는 방법은 익히지 못하였으므로
원페달의 액셀 off만으로 감속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매우 이질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수동운전에 매우 익숙한 사람이라면 원페달은 거의 비슷한 경험이라고 느껴질 겁니다.
아니, 되려 클러치를 밟지 않고 기어도 바꾸지 않는데 액셀 느낌은 수동의 그것과 비슷하므로 훨씬 편한 운전이 되겠죠.
운전은 몸에 익히는 행위입니다.
순간 순간 머리로 생각해서 액셀 밟아야지, 브레이크 밟아야지 하며 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필요한 상황에 따라 몸이 자동 반응 하게 끔 훈련 한 결과인 것이죠.
액셀을 떼어서 감속에 익숙한 사람과 액셀을 떼어서 감속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
어느 쪽이 더 혼동이 쉽게 올까요..?
일례로 내리막길에서 액셀을 "떼는" 것으로 감속이 이루어질 때
수동운전 경험자는 엔진브레이크 느낌으로 아무런 이질감이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감속을 브레이크를 "밟아서"만 했던 오토미션 운전자는 액셀을 "떼어서" 감속이 이루어질때
인지적 혼동이 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토크가 가득 실린 액셀을 밟고 떼는 것으로 차량의 거동을 조종하는 방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몸이 그 행위를 이질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 하고요
그리고 엑셀 만으로 차량 거동을 익숙하게 조종이 가능할 때 결국 오른발은 액셀 위에 자주 위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는 건 자연스럽게 브레이크를 밟을 상황에는 발을 옮겨서 밟아야 하는 행위도 몸에 익숙하게 될 것이고요.
브레이크를 밟을 때 옮겨서 밟는다는 건 , 만에 하나 발을 올려둔 페달을 혼동했더라도
발을 옮기는 게 항상 전제가 되기 때문에 fail-over로 작용하여 급발진등의 혼동 사례가 일어날 확률이 낮아질 것입니다.
차를 타고 운행해보고 왔습니다.
관찰 결과, 시트포지션은 좌판이 허벅지를 오금 뒤 까지 받치도록 설정 해 두었고
브레이크 밟을 때는 뒷꿈치가 바닥에 붙은채로 발을 들어 올리며 왼쪽으로 틀어서 밟는데
약하게 밟으면 뒷굼치가 바닥에 붙은 채로 엄지발가락을 축으로 밟고
세게 밟으려면 그 상태 그대로 다리에 힘을 주면 뒷굼치를 들게되어 풀브레이킹이 가능하였습니다.
즉, 원래 브레이킹을 체중을 실을 수 있는 자세로 앉되 액셀 미세조절을 위해 뒷꿈치만 바닥에 붙인 자세였습니다.
근데 그게 또 익숙해지면 발만 까딱 거려서 풀브레이킹 되긴됩디다.
브레이크 압력이 계기판에 표시되는 차를 타고 있습니다.
밟으면서 뒤꿈치를 떼는게 아니라, 정말 세게 밟아야 할 떄는 뒤꿈치 뗌 > 이동 > 밟음 이 되어야지,
발 뒤꿈치를 바닥에 붙인채로 체중 실어서 브레이킹이 안된다는 겁니다.
뒤꿈치 브레이크에 있는 것 맞아요. 근데 무조건 그래야 한다 하고 그것만이 옳다 다른것은 틀렸다 눈감고 귀닫는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필요에 맞게 포지션을 하기 위한 것이지 포지션에 무조건 맞춰야 한다고 하니까요.
제 경우 브레이크 바로 앞에 뒤꿈치를 대면 엉덩이부터 무릎, 발목까지 좌측으로 뒤틀린 자세가 나옵니다.
브레이크 페달이 핸들의 KIA 중 IA부분에 있거든요.
뒷꿈치 위치를 브레이크 페달 뒤에 두면 혼동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데,
1. 뒷꿈치가 밀려서 엑셀쪽으로 이동되었을 경우
2. 내가 밟고 있는 것이 헷갈리는 것이라 발의 이동과는 다른 착각
3. 발이 악셀앞에 위치하든 브레이크 뒤에 위치하든, "발을 까딱거려서 왼쪽으로 이동", "발을 들어서 왼쪽으로 이동" 어차피 착각하면 둘 다 아니겠습니까.
애초에 발 위치랑 브레이크 페달 오인 방지는 무조건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봅니다.
착각하고 밟고 있는 중에는 내 발이 1자인가 \인가 /인가를 생각할 단계는 지났을 테니...(이미 옮겨서 옳게 밟고 있다고 생각)
추가로, 버스같이 브레이크 악셀 모두 오르간이면 /모양으로 밟을 시 브레이크 악셀 모두 밟힐 수도 있습니다.
밀리는 상황에선 앞차량과 간격 유지만 잘해주면 브레이크 거의 안쓰죠
주행 상황에서 앞차와 차간 거리 유지 할 때는 한단 낮추고 액셀링만 하는게 편한데
앞차가 유난히 예측안되는 급제동을 자주 할때는 어쩔 수 없이 브레이크를 자주 밟아야해서 피로도가 높습니다.
바로 직전 차 수동이었습니다.
페달 디폴트는 브레이크였습니다
악셀밟으면 이모양이죠
다행히 당시 영상이있네요
아니면 정말로 기어 변속 후 아무 페달 밟지 않는 idle 상태에서 브레이크 위에 발을 두신다는 뜻인가요?
그림보면 제 발이랑 다를바가 없는데 뒷꿈치 이야기 하시는거면 본문 글 다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보니
'액셀에 발을 둔다'
라는 것이 운전시에 계속 가속페달을 조작하게 된다
(= 자동변속기보다 브레이크를 덜 쓰게된다)
는 의미로 쓰신거군요
가속페달 뒤에 뒤꿈치를 놓는다는 것이 아니고
그런데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인지?
브레이크 뒤에 발을 놓는 바른 위치로 운전한다면 풋브레이크를 많이 쓰냐 적게 쓰냐는 운전자 취향의 문제일 뿐 아무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더
발을 항상 어느 페달을 밟을 준비를 하느냐
수동에 익숙하고 감속에 엔진브레이크를 적극적으로 쓴다면 액셀위에 두는 습관일것이고
브레이크에 의존한다면 브레이크 위에 둘것이다.
후자의 경우 원페달에 혼동이 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입니다.
잏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공통적으로 가속페달에 발이 가 있을 것 입니다
크리핑을 이용해 초저속으로 운행하는 상황에서만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클리앙이나 다모앙을 보았을때 기본위치를 브레이크에 둔다고 하신 분들이 많아서요.
아...이게 뒷꿈치를 브레이크에 둔다는 뜻이었으려나요?
네 맞습니다 ㅋㅋㅋ
아니었어요. 브레이크 뒤에 발 뒤축을 두고도 가속페달 제어가 가능합니다.
제가 글을 대충 읽은데가 있었네요. 다시 보니 뒤축을 엑셀 밑에 두는 것이 디폴트다가 아니었습니다.
발은 기본적으로 가속페달에 두는 것이 맞습니다.
발 뒤축을 액셀 밑에 둔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두번째 문단 참조)
아무것도 안밟을때 어느 페달을 밟을 준비를 하냐는 내용입니다.
무엇을 밟을 준비를 하냐는 내용입니다.
수동차로 엔진 브레이크 걸며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액셀레이터에 발 뒤축 중심을 두는 방법은 여전히 위험해 보입니다.
그렇게 안하셔도 얼마든지 액셀레이터 미세 조정 되세요.
그 후에 액셀에서 발을 떼고 항속 주행을 할때 브레이크 위에 두고 악셀과 브레이크를 왔다갔다 하시나요?
아니면 악셀 위에서 발을 떼기만 하고 계시나요?
엑셀은 불편해도 된다니까요
수동이건 자동이건
편하게 일직선으로 브레이크를 밟아야죠
그럴려면 브레이크 아래에 발이 고정되어어 하구요
나이를 먹거나 인지가 떨어지는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헷갈릴수 있는게 사람입니다.
중간 내용은 모순되게 브레이크에 가깝게 둔다라고 적으셨네요.
그리고 그 이후 내용 즉 본론은
전기차의 원페달에 익숙해져야 한다 라는 취지의 글이군요.
근데 수동에 대해 좀 잘못 서술하셨는데,
수동은 정지시 엔진브레이크 안씁니다. 그냥 주행하던 4단이나 5단 기어넣고 그냥 서는데,
이때 엔진브레이크 안걸려요.
그리고 요즘 자동변속기 차량은 제동시 발전하는데, 이때 발전하기 위해 엔진브레이크를 씁니다.
자동이 50km/h 이상에선 쭉 미끄러지지만, 40km/h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도 엔진브레이크 턱턱 걸립니다.
오히려 요즘 자동은 수동보다 더 적극적으로 정지시 엔진브레이크 씁니다.
주행 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거나 추월 가속이 필요할때나 내리막에서 감속을 위해서 등등
현재 속도에서 RPM을 띄우기 위해 한단을 내려서 고 토크를 유지하기 위해 한두단 내리는걸 말합니다.
정지한다고 4-3-2-1 하는것이야 말로 쓸데없는 짓이죠.
아무튼 잦은 변속을 위해서는 액셀을 밟을 준비를 한다는 뜻이구요
액셀에 발두는게 기본이라는 뜻은 아무 페달을 안밟을때 무엇을 밟을 준비를 하느냐? 어느 페달위에 발을 올려놓느냐는 뜻이고요, 발의 위치는 뒷꿈치는 다들 주장하시는대로 브레이크-액셀 사이에 두는게 맞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주행하던 4단이나 5단에서 정지하기 위해 바로 브레이크 밟고 클러치 밟는 것도 맞습니다.
4단-5단이라고 엔진브레이크 안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단수에서 브레이크만 밟고 정지하는 것과 클러치 밟고 브레이크 밟는 것은 정지거리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엔진브레이크가 작용해서 그런 것입니다. 약할뿐이죠.
오토미션이 발전하기 위해 엔진브레이크를 쓴다는 부분은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네요.
아무튼 그건 그거고 그게 제동을 브레이크에 의존하는 운전 습관에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발 포지션 이야기가 아니라 어느 페달을 밟을 준비를 하느냐는 겁니다.
단지 엑셀에 발만 살짝 올려놨을뿐 밣는 힘을 주지 않고, 오르간 패달은 조금 더 힘줘야 밣기에 살짝 올려 놓기 더 편하고요.
이게 평지나 오르막이면 엑셀을 떼는 순간 가속력이 사라지니 다시 엑셀을 살며시 밣아주고 일정하게 밣으며 섬세하게 강약을 조정하거든요.
급경사 내려막길은 브레이크 동작이 필요하니 이때 비로써 브레이크로 발을 옮기죠.
그래서 앞차가 시도 때도 없이 쓸때 없이 풋 브레이크를 샬짝 밣아 브레이크등이 자꾸 들어오면 운전 초보라 여겨 슬그머니 다른차선으로 잽싸게 피하거나 추월 가속으로 앞서 가죠.
그리고 수동차 운전할때는 기어 조작할 일 없으면 클러치 패달에 발 올려 놓지 않고 바로밑 바닥에 발을 내려 놓죠.
물론 반클러치가 필요한 운전상황이면 클러지 패달에 발을 올려 놓고 섬세하게 조작하고요.
오토홀드시 대기 신호가 길고 ISG가 작동되면 발을 편하게 바닥에 옮겨 발의 긴장을 풀고요.
스타트는 엑셀을 살짝 밣고 떼 시동 걸리고 나면 살짝 더 밣아 오토홀드가 풀리어 앞으로 전진하고 나면 엑셀을 통상적으로 밣고요.
엔진 브레이크로 감속은 되려 수동차 몰 때는 딱히 그렇게 했던 기억이 없는데 그렇게 안하지 않나요?
탄력 주행시 넣는 수동차 탑 기어도 오토 미션과 동일하게 엔진 브레이크는 거의 안 걸려 엑셀의 강약으로 가속력을 조정했고 속도를 줄일때도 브레이크만 대부분 감속했죠.
내려막길이나 눈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썼고요.
오토미션에서도 패들 스위치나 +- 레버가 없어도 오토 홀드,D3,D2,D1같은 수동 미션과 동일한 효과를 내주는 모드가 따로 있어 잘만 썼고요.
페달을 아무것도 밟지 않는 idle 상태에서 발을 어디에 올려두냐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하지만 보통 본인이 아무 생각 없이 갈 때 기본적으로 편하게 올려놓는 페달이 있을 겁니다.
그게 액셀이라면, 본인은 브레이킹을 하실 때 무의식중에 발을 옮겨서 밟고 계신 겁니다.
엔진브레이크를 익숙하게 사용한다면 악셀 위에 발을 두어도 감속이 안될까봐 두려울건 없거든요.
크루즈 상황은 예외죠. 저도 오토파일럿 할땐 발바닥 자체를 차 바닥에 붙여버립니다. 혹시나 오조작이 있을까봐요.
지금 혹은 나중에 크롤링 박제 되서 누가 볼까 무섭네요
논의 할 의향있습니다.
문제는 일부 분들이 악셀 페달을 더 많이 쓴다던가 하는 표현을 악셀 페달 앞에? 발을 뒀다고 착각을 하시더군요.
누구도 발을 악셀만 밟는 위치로 둔다고 한 적이 없는 거 같은데요
브레이크등은 부가 정보이며 기본은 차간거리를 눈으로 인지해서 거리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발을 옮겨 브레이크를 밟고 다시 액셀을 밟고 하는 것보다 단수를 내려 고RPM의 높은 토크를 유지한 채로 액셀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간격 유지가 긴밀하게 됩니다.
깜빡이는 보조 정보이며, 차량의 선회는 앞차의 타이어 각도로 확인해야한다고 하면 동의하실 것 같은 분이네요.
브레이크등은 앞차가 감속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리는 부가 정보입니다.
브레이크 등에만 앞차의 감속 여부를 의존하는게 정말 안전 운전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본인의 의견과 맞지 않으니 "운알못" "이상한 정보를 전파", 무섭다 등 인신공격부터 하시는군요.
엔진브레이크는 내리막길 운행시 브레이크에만 의존하면 베이퍼록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등 차량 주행 시 적극 사용해도 무방한 방식입니다. 언제부터 엔진 브레이크가 민폐로 규정이 됐나요?
그렇게 민폐고 사고 유발한다면 법으로 엔진브레이크를 금지하거나 엔진브레이크로 인한 감속 시에도 브레이크등 점등 되게 법이 규정이 되겠죠.
만약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여 감속하는 정도에 님이 앞차를 추돌 하였다면 안전거리 미확보로 님의 과실 입니다.
엔진브레이크가 문제면 상대차가 과실이 붙겠죠?
그리고 엔진브레이크라고 이름 붙었다고 단순히 브레이크 마냥 감속에 쓰는걸 뜻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속도일 때 엔진의 토크가 큰 단수를 유지하며 액셀의 개도량에 민감한 상태로 운행하는 걸 뜻하는거죠.
엔진브레이크를 한번 사용해보시고 해당 방식을 비난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뒷꿈치 고정 위치 이야기가 아니고 발을 올려두는 페달을 뜻합니다.)
수동차량이야말로 브레이크 강하게 많이 밟고, 힐앤토 레브매칭까지 하면서 현란하게 클러치, 브레이크, 쓰로틀까지 모두 밟아가며 타는 차구요...
원페달은 일반 주행시에 악셀만 밟는것에 더해서 정차중에도 브레이크 안 밟는 사람이 많습니다. 애초에 그걸 자부심으로 내세우는분도 많습니다. 검색해보면 굴당에도 많아요. 원페달 쓰는데 브레이크 밟는다는건 운전 잘 못하는 사람이 차간거리 유지도 못해서 급브레이크가 필요하다는 증거라고.
정작 긴급제동을 정말로 해야 할 상황은 1년에 한두번일텐데 그 때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을 수 있을까요? 비록 풀브레이킹 못하는 운전자가 원래 대다수라지만, 그래도 브레이크랑 이별통보하고 사는 사람들보단 잘 멈추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브레이크 앞에 발 두고 브레이크도 종종 밟고 운전하자는겁니다.
물론 하시고 싶은 말씀은 뭔지 압니다. 전기차 원페달 편하고 좋은데 위험하다고 평가받는게 개인적으로 억울하니까 수동차도 좀 타고 운전실력 좋은 사람 입장에선 쓰기 전혀 안 헷갈린다는 말씀이시겠죠.
그럼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는 레이싱 입문한지 3년쯤 됐고 인제도 이제야 겨우 2분 언더로 나오는 입장에서, 6점식벨트 되어있는 차량들은 양발운전으로 합니다. 양발운전 안 헷갈려요. 운전경력 충분히 있고 왼발로 섬세한 조작하는 훈련 되어있으면 한발운전보다 좋습니다. 1:40도 아니고 2분 플랫에 가까운 2분 언더면 아직 상위 50%도 안되는 병아리인데도 왼발브레이크 충분히 할만하더군요.
다들 양발운전 배워보세요.
양발운전 어렵고 위험하다는 사람들은 그냥 몸이 늙고 운전경험 부족해서 괜히 걱정하는겁니다.
Skill issue lmao
...이거나 수동운전 좀 해봤으면 원페달 안헷갈린다는 말이나 수준 똑같네요.
제 글의 요지는 액셀의 개도량으로 차량의 가감속을 원할히 할 정도가 되면 감속을 브레이크에 의존하는 습관보다는 헷갈릴 일이 없을 것 같다. 왜냐면 액셀을 off할 때 감속 되는 것에 이미 익숙하다기 때문에... 입니다.
수동운전은 특성상 엔진브레이크를 쓸 수 밖에 없죠. 토크를 먹는 기어로 단수를 낮추고 밟았다 뗐다 하는게 이미 엔진브레이크를 쓰는 겁니다.
그러니 원페달의 액셀off 감속과 엔진브레이크의 감속이 유사하니 경험 상 이질적인 것은 없을 것이다. 인데
이게 말씀 하신대로 원페달과 비교에 아무 의미가 없나요?
[원페달은 일반 주행시에 악셀만 밟는것에 더해서 정차중에도 브레이크 안 밟는 사람이 많습니다. 애초에 그걸 자부심으로 내세우는분도 많습니다. 검색해보면 굴당에도 많아요. 원페달 쓰는데 브레이크 밟는다는건 운전 잘 못하는 사람이 차간거리 유지도 못해서 급브레이크가 필요하다는 증거라고.]
라고 하셨는데 제 논지와 아무 관련 없는 내용들입니다.
제가 원페달이 브레이크를 아예 안 밟아서 좋다거나 브레이크 밟지 말고 액셀만 쓰자고 주장을 한 적은 없거든요.
저도 테슬라 몰지만 브레이크 많이 씁니다. 고속에서는 아무리 액셀을 확 떼도 드라마틱 하게 감속이 되지 않기에 브레이크를 밟아야죠.
그리고 전기차 원페달 편하고 좋은데 위험하다고 평가받는게 억울하다는 내용은 어디서 캐치하셨는지 참 궁금하네요.
자랑스레 쓰셨듯이 레이서 수준의 경력이 있으신 분이니 힐앤토도 하고 현란하게 운전하시겠죠.
트랙주행에서의 양발 운전 기법이 말씀 하신대로 6점식 벨트 차량 등 일반적인 운전 사례에 전혀 해당하지 않는데
양발운전 다들 배워 보세요라고 말하는게 제가 말하는 것과 어느 점에서 유사한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굳이 비교해보자면 수동 운전 원래는 몹쓸 방식인데 레이싱에서는 차량제어도 잘되고 섬세하게 조작되어 좋아요 수동운전 한번 해보시길 추천해요 수동운전 못한다는 사람은 그냥 늙고 운전경험 부족한거에요 라는 내용으로 제가 말했나요?
논점이탈, 확대해석 등이 너무 과하고 저랑 일면식도 없으신데 토론이 아닌 비난이라 왜 이런 생각을 하시게 된 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뭐 굳이 따지자면 저는 반반인거 같습니다.
진짜 상황에따라 다른데 저는 악셀을 일단 떼는 상황이 오면 엔진브레이크가 약하게 걸리는 제 차는 브레이크 위에 발을 두고, 엔진브레이크 강하게 걸리는 회사차 dn8 하이브리드는 악셀위에서 간을 봅니다.
옮길지 악셀위에서 오히려 살짝 밟으면서 회생제동량을 조절할지.
그래서 딱 어디위에 있다 라고 말하기가 애매합니다.
아시다 시피 운전중에 악셀을떼고 타력주행 상태에서 머무는 상황이 굉장히 다양하니까요....
주행시에 발을 브레이크에 놔두라는건 긴급 상황시에 빠르게 브레이크를 밟도록 대비하라는 의미 아닌가요?
이상적인 주행시 발 위치하고는 다른 얘기인거 같습니다.
주행하다보면 보통 발위치가 엑셀(뒤꿈치는 브레이크 앞)에 있지만 가능한 의식적으로 엑셀을 밟지 않을 때는 브레이크 위에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알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액셀에서 발만 떼고 가도 엔진 브레이크 입니다.
풋브레이크 밟듯이 드라마틱하게 감속이 되려면 2-3단이상 한번에 다운쉬프트를 해야하는데 그러면 오버런이라고 미션 나갑니다. 오토차량은 자동으로 RPM띄워주므로 그럴 일 없고요. 수동은 반드시 레브매칭해야합니다.
엔진브레이크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시면 그런 이야기 안하실듯 합니다.
그리고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할 때 브레이크 등에만 의존하는 운전 방법이 바른 운전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진 않네요
전기차들의 원페달 드라이빙도 마찬가지로 불편을 끼치는 부분이구요.
다만, 수동차라도 고단 or 항속주행 기어에 넣고 운전하다가 전방에 트래픽이 애매하게 많아지면 가속 페달에서 브레이크 위로 발끝을 옮겨서 언제든 밟을 준비를 할 수 있고, 대게 안전운전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자동 변속기는 이게 속도에 상관없이 대체적으로 수월하고요 (고단에 머물려는 성향이 강하니깐 불편함없이 타력주행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방어 운전을 할 준비가 1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근데 원페달을 강제하는 전기차는 이게 안됩니다. 항상 1~2단 수준의 엔진 브레이크와 비슷한 회생제동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을 준비를 하는 동작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울컥하거든요.
그래서, 내연기관 대비 상대적으로 가속페달 위에 발이 머무는 시간이 길고, 그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대응이 느려질 수 있고, 또한, 상대적으로 페달 오조작을 할 확률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주의를 귀울여야 된다고도 생각하고요.
현재 테슬라를 운행 중이고, 이 문제점을 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내연기관 운전하던 습관 대비 전방 안전 거리를 더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속페달을 섬세하게 조작하는 건 굴당에서 자주 언급되는 원페달의 문제점과는 논점이 좀 벗어난 것 같습니다.
운전은 몸에 익혀 하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