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연차만 타던 초기 -
"전기차 불 나는거 아냐? 무서워. 충전 불편한거 아냐? 걱정돼 전기차는 아닌 것 같아"
2. 제주도에서 하이브리드 차를 렌트해서 타 본다-
"오 이차는 왜이렇게 조용하고 연비가 좋아? 모터? 전기로 굴러가는거야? 에어컨 틀어도 시동도 꺼져있네? 오 하이브리드 좋다~~"
"응 거기서 더 나아가면 그게 곧 전기차야^^"
3. 제주도에서 전기차를 렌트해서 타 본다-
"우와 이차 엄청 잘나가! 그리고 충전 불편할 것 같았는데 오히려 잘 때 충전하니까 주유소 신경 안써도 돼서 편하네? 그리고 충전비가 왜이렇게 싸? 여행 내내 몰았는데 거의 공짜나 다름없네~~"
4. 레이 전기차를 출고한다-
"와 드디어 우리도 전기차 생겼다. 한달 내내 몰아도 2만원! 레이인데 안나갈까 걱정했더니 역시 잘 나가네! 전기차 짱짱맨!! 지금 타는 쏘렌토도 얼른 전기차로 바꾸고 싶다 ㅠㅠㅠㅠ"
그래서 요즘에 메인차를 전기차로 바꾸려고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안 타본 분들만 걱정하고 우려하죠...ㅎㅎ 저희 와이프도 타보니까 생각이 180도 변하네요.
남편: 마이버전이라고 소렌토 최신 모델이야 잘빠졌지?
전기차 좋습니다.
와이프차량을 전기차로 바꿔주고 불편하고 맘에 안들어하면 제차와 바꿔주고 제가
전기차 타야지 했었는데 물건너 갔습니다 ㅎㅎㅎ
기술 격차가 많이 줄어들었어도 아직은 테슬라가 전기차 완성형인 것 같긴 해요~
지금은 저도모르게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
무시동공조, 높은출력, 쾌적함,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이동하는 수단에서 이동과 휴식을 담당하는 동반자 역할까지
거기이 톨비 50프로에 이따금 주차비 50프로 까지.
서울대는 가끔 배달이나 케이터링 가는데 주차비 전기차 50프로 해주니 더더욱 매력
수치로만 봐선 그냥 그래보일 수도 있거든요. 요즘 300마력이 하도 흔한 시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