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두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오키나와에선
운전매너가 좋네요
한국하고 반대인 차선과 운전석은 뭐
한국와 완전 정반대라
그닥 헷갈리진 않았습니다만
좌측으로 좀 쏠리게 운전을 하게되어서
중앙선으로 붙으려 신경써서 운전했습니다
깜빡이 키려다가 와이퍼 작동은 몇번했구요
몇몇
신호체계 자체가 비보호 운전이
한국보다 많아서 그런건지
양보운전이 그냥 법처럼
습관화되어 지키는듯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중앙선을 넘어서 반대쪽 골목으로
좌회전하며 들어가는것이 합법?인데
들어가려고 깜빡이를 켜면
깜빡이 키자마자 반대쪽 차선에서 무조건
멈추고 양보해줍니다
또한 마트같은곳?이나 특별히 횡단보도가 없는
좁은길같은곳
사람이 건너려는 모션을 취하면
무조건 멈춥니다
차가 줄줄이 오는상황이 아니라
차가 한대만 지나가면 뒤에 차가 오지않아서
그냥 편안히 건널수있는 상황이 생김에도
제가 5일동안 본것은
사람이 길을 건너려한다?
무조건 정차입니다
길 건너려는 입장에선 무안할정도로
잘멈춰주더군요
퇴근길 조금 막히는 구간에서
소방차가 지나가는데
길을 쫙 열어주면서 충분히 갈수있는 상황에도
소방차 지나가기전에는 꿈쩍도 안합니다
대부분의 차는 레이같은 작은박스카들이어서
주차장에서 문열기 너무 좋더군요 ..널널해서
고속도로도 제한이 80km이고
국도도 40~60구간이 대부분인데
느린속도이지만 막힘이 없습니다
신호등도 많지만 대부분 한방에 신호를 받아서
쭉쭉 진행가능한 형태이고
속된말로 얼타는 차가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선 80키로 도로에서
40으로달리는사람 120으로 달리는사람
흐름에 방해되는차들이있는데
일본은 그냥 기차처럼 쭉 달리는 느낌이랄까요 ..
속터지는 경우가 적습니다
렌트는 아쿠아 (프리우스c)
5일동안 320km정도 탔고
트립상 연비는 25나왔네요
반납전 주유 할때 12리터 정도했으니
실연비도 그정도 나오는거같네요
인천공항에서 다시 차를 몰고 집에오는데
속도내니 속시원 하더군요ㅎㅎ
딴건 모르겠고 일본처럼
작은차가 보편화된 시장이되면 좋겠네요
주차장폭을 3m로 하든가... ㅎㅎ
도로에 불법주차가 적어서 맨 하위차선이 잘 뚫리는게 가장 인상적이었네요.
서로 배려해주는 분위기는 우리나라보단 낫지만 미국이 훨씬 더 배려를 잘 해줬던 것 같아요.
제일 힘든 건 깜빡이 위치가 반대인 것인데 급박하게 넣어야 할 때 실수가 자꾸 나오더군요.
안전운전이 생활화 되어있다해도 사고는 조심해야하는데...저는 편의점에 주차하는데 순간 주차했던 옆 차가 뒤를 보지도 않고 후진으로 차빼려해서 사고날 뻔 했습니다. 제가 클락션을 마구 눌러서 겨우 세우게 했어요.
그 기술자는 한국 주차장 외곽 순환통로에서 다른 차와 정면으로 대치하는 적이 몇 번 있었다고 합니다.
매너도 배려도 영향이 있지만 우리나란 돌발 상황을 대비해야하는데 거긴 그럴일이 거의 없거든요.
저도 렌트로 오키나와 본섬하고 미야코지마 다녔지만 운전피로도가 우리나라보다 많이 낮았습니다. ㅎ
몇번 타봤는데 연비 괜찮죠 20-25정도 늘 일정
일본이 제한속도가 전체적으로 낮은데도 막힘이 없고 밍기적대는 차 없고 새치기도 없고 버스도 적고 주정차도 적고 신호도 잘 연동되어서 쾌적하긴합니다 고속도로가 비싸서 그런지 비싼돈내고 올라와서 쓸데없이 저속으로 가는 차도 안보이고
단순히 양보 잘 하고 이런걸 떠나서 한국보다 운전센스들이
좋어요
규슈에서 딱한번 추월차로 막고 더 주행차로 보다 천천히 가면서 기차놀이 시키는 차 봤는데 지나가며 보니 렌트카더군요 아마 한국사람인가
했습니다
일본 유럽 괌 미국
모두 민망할 정도로 양보를 해주고 기다려 줍니다
그냥 한국이 병신인듯해요
관광으로 와서 렌트카를 몰기 때문에 본토보다 확실하게 운전을 험하게 합니다.
그런데도 한국에 비하면 많이 차이 나게 느껴지죠....ㅎ
신호바뀐뒤 마치 기차처럼 출발이 된다는거죠.
한대한대 가는게 아니라 거의 동시 출발 느낌
일단 깜빡이를 켜면 좀 더 공간을 잘 준다. 정도의 체감이긴 한데, 거기도 밀려있으면 다들 마음의 여유가 없는거겠죠 ㅋㅋㅋ 여유있는 도로에서는 확실히 좀 더 여유있는 느낌이긴 했습니다.
어느 나라던 문제는 많습니다. 서로 처한 환경이 다르고 삶이 다릅니다. 이런 자국 비하는 없었으면 합니다.
문화적 성숙은 아닌것 같고요, 차가 약해서 사고나면 죽으니까 서로 조심하는거고
벌금이 쌔니까 알아서 기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갈 때마다 눈 찌프리게 하는 노상주차만 해도 벌금이 30만원쯤 나오더라고요
시골동네 경찰 안다니는 곳 가보시면 온갖 미x놈들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차 바퀴가 거의 수평으로 누워있는 개조차량으로 난폭운전해대요 ㅋㅋ
운전자는 중앙선에 붙어가는건 한국좌핸들 우측통행과 같은 원리죠
왼손은 엉덩이에 깔고 운전하면 와이퍼 실수는 덜하죠 ㅋㅋ
솔직히 부럽고 질투났어요.
모두가 화나있는 것 같은 우리나라 도로와 달리, 대부분 운전자가 조심하려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렌터카 받아서 나오자마자 역주행 했던것도 생각나네요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