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아버지 시골에 내려갔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차가 딿! 서있더군요.
사촌동생이 결혼 전에 모델X를 뽑았더라구요.
정말 부러운 눈빛을 진심을 담아 "와~ 부럽다" 라고 여러번 말해주고
2열에 얻어탔습니다.
검정색 플레드 모델이었고 2열 6인승 모델이었습니다. 플레드라 6인승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ㅋㅋ
저도 관심이 있는지라 한번 앉아봤는데
처음엔 "생각보다 괜찮은데?" 싶었습니다.
그리고 장보러 사촌동생 차를 타고 한 20분 타고 갔는데...
"음... 뭔가 불편한데....."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아... 2열 시트가 아쉬운데... 편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생각이 바뀌더군요.
외관상으로는 2열시트가 앉을만 해보였는데...
20분 이상 타다보니 불편함이 다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모델X 2열 시트에 대한 논쟁을 봐왔는데...
역시 한번 타보니 딱 감이 왔습니다....
제 개인적인 시승감으로는 무조건 5인승 아니면 7인승으로 가야겠다라고요....
다음생에나 살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ㅠㅠ
5/6/7인용 공통으로 말도 안되는 단점이 하나 있으니...2열 가운데에 암레스트가 없습니다..
근데 암레스트가 있었으면 저의 애정이 가득한 삐져나온 옆구리 뱃살이 더 고통받았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암레스트가 없어서 옆구리는 편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