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HDA2가 적용된 2021 아이오닉5 프레스티지 모델입니다.
테슬라 모델3 몰다가 아이오닉5 몰기시작한지 몇달 되었는데 HDA2작동시 의문점이 두개 있습니다.
첫번째는 HDA2사용시 조금 신경쓰일정도로 오른쪽으로 차량이 붙어서 갑니다. 대형차가 바로옆이면 매우신경쓰이고 일반승용차량이 옆에있어도 좀 신경쓰일정도로 붙어요..
이런 문제는 센터가서 교정받으면 나아지는 문제같긴한데요...
두번째가 문제입니다.. 고속도로 커브구간에서 도로의 곡률보다 핸들을 더 과하게 틀어서 차선을 놓쳐버리는때가 많습니다.
예를들면 곡선도로가 핸들을 5도 정도만 틀어야 딱 맞게 돌아나가지만 제 차는 7도 8도 정도로 핸들을 틀어버려서 차선을 벗어나버립니다.

커브가 심해서 아예 차선을 놓치는거면 원래 성능이 그런가보다 할텐데 더 안쪽으로 꺽는건 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HDA가 이정도 수준이면 센터가봐야 의미는 없을거 같이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
어느날 이상하게 풀리길레... 앞유리 카메라 부분 물티슈로 닦으니.. 그 다음 이상없네요^^
혹시 IC, JC 같은 곳은 아니죠?
사람이 잡고 있으니까 출력만큼은 핸들이 돌아가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적당한 커브를 그리면서 돌아갑니다.
위와 같은 그림은 운전자가 손을 아예 놓고 있으니까 파지저항을 고려한 과도한 출력이 그대로 조향에 100% 반영되어 더 커브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딴 얘기인데 이게 반복되면 차량이 알아채고 '스티어링 휠을 잡으세요' 경고가 뜨기 때문에, 정전식 센서가 없는 핸들이라도 일부러 좌우로 흔들어줄 필요없이 적당히 토크에 대한 저항감만 주면 경고가 사라집니다.
제차는 핸들 잡던 안잡던 조향각은 동일합니다
어차피 커브뿐만 아니라 직진에서도 항상 직접 핸들링하니 저한텐 큰의미있는 기능은 아니지만 궁금해서 진작에 테스트는 해봤습니다
말씀대로라면 남자냐 여자냐 근육량 팔뚝 무게에따라 조향각이 다 틀려진다는 말인데 좀 이해하기 어려운 세팅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혹시 전방카메라 앞쪽에도 틴팅하셨을까요?
또 어떤코너는 속도가빨라도 파고듦없이
잘 돌기도해서 적응하면 되는길안되는길 미리 예상이되서 불편함없네요
걍 포기하고 정면 주시하면서 핸들 잡고 하던대로 운전자 개입하에 운전하시면 그래도 HDA끈것보단 편하게 중앙 잘 잡고 가실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아닌 보조기능이다 생각해야 맘 편합니다.
두번째 것은 저도 경험해보지 못했네요. 우측으로 붙여가다가도 코너만 만나면 중앙 잡고 가던데 신기하네요.
제차도 넥쏘인데 휠얼라인먼트도 손보고 센터도 3군데나 방문했는데 못 잡더군요.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왼손으로 지그시 당기면 서 운전합니다. 핸들 잡아라 경고도 안 뜨고 이제는 편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긴하는데 거울봐보면 선이랑 엄청 갂운것도 아니고...그래서 그런갑다하고있었는데;;
차선에서 좌측여유 1
우측여유 0.6 느낌??
원래 핑퐁이랄까 씰룩씰룩 합니다. 직선이든 코너든,
아마 코너에서 핑퐁 친것을 이대로 가면 차선 넘긴다고 느낀듯 하네요.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차선 넘어가는 경우는 절대 없어요.
핑퐁도 오차범위에서 씰룩씰룩이지 그거 끄고 본인이 직접 운전하면 더 대자로 갈팡질팡입니다.
본인이 운전할때는 본인이 갈팡질팡한다는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인정하려고 들지도 않죠.
HDA키고 운전할때 씰룩 씰룩 하는게 신경 쓰이는건,
내가 조수석에 앉아 남이 운전하는거 보면 조금만 왔다갔다 해도 금방 아는거와 같습니다.
HDA 결론은 완벽하게 칼같이 이상적으로 센터 물고가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운전하는거 보다 훨씬 잘한다 입니다.
인간보다 주행보조가 운전을 더 잘하다니…
대부분 운전자는 자기가 차선 밟았다는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해요.
HDA키면 차선은 밟는일은 없어요.
님은 운전하다 차선 한번도 안밟는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실수 있나요? 없습니다.
물런 차선이 지워진다거나 끼어드는차 인식은 사람이 해야하는데
최소한 선명하게 잘 그려놓은 차선을 안밟게 운전하는 실력은 사람보다 기계가 더 낫습니다.
원래 그렇습니다…
hda2 gv60이랑 모델y 동시 운행중입니다.
hda가 다른분들은 고속도로에서 안놓친다고 하지만 기상 안좋거나 앞차 이상 하게 다니면 추종 비슷하게 하면서 차선 못잡고 난리도 아닙니다.
특히나 코너돌때 앞차 인식하다가 개뜬금없이 옆차선을 앞차로 인식하고 엉뚱하게 가려고 하거나할때보면 답이 없습니다;
두차량 비교시 차선 잡고 달리는걸 비교하면 한참 미달인 성능이예요
콤마3X를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저도 GV60 타고 있는데 커브길에서 옆차선 차량을 앞차로 인식하는 경우는 있었는데 차선을 놓쳐서 차선을 넘어가는 경우는 없었네요.
이건 사천-부산, 부산-대구 구간에서 그랬는데 제가 모든 고속도로를 타본건 아니니깐 차선을 놓치는 구간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기흥에서 서울방향으로가는 길 중테 쭉 직진 나오기 직전 커브에도 자주 이러구요. 내부순환 같은곳은 어처구니 없는 경우도 매우 자주 발생하더군요.
서울 고속화도로는 정말 좀 급한 커브만 나오면 정신 못차리구요;
그 현상이 핸들 아이콘만 녹색으로 떠 있을땐 더 심한거 같고
차선 아이콘 녹색으로 뜰때는 비교적 가운데로 잘 가는거 같더군요.
사고가 난적은 없다고 하네요.
참고로 hda2는 곡률 좀 심하면 어김없이 차선유지 풀립니다. 다만 조금 타다보면 언제 풀릴지 예상이 돼서 손으로 살짝 잡아 주는 방식으로 적응은 돼더라구요.
전 문제 없다는 말은 반쯤 흘려 듣습니다.
저도 가끔 저러는 구간이 하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