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4일째 입니다.
사실 오기전엔 전혀 기대 안했는데
와 운전문화만큼은 우리보다 훨씬 나은 느낌이네요.
인구밀도만 보면 우리나라보다도 높으니
절대 한적해서 그렇다거나 한게 아닌데
우회전 칼같이 기다려줘. 정지선 넘는 차들 안보여
택시 발암주행 안해 등등 선진국답네요.
놀라운건 초등학교 근처
모두 기본적으로 엄청 서행하고
횡단보도 길 건너게 도와주는 사람들이
깃발들거나 손들면 차가 멀든 가깝든 일단 서고본다는..
중국에 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우리나라는 북경 갔을때
느꼈던 그 엉망진창 교통문화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 ㅜ
오기전에 대만 무시했던 것 사과합니다...
Ps. 현지에서 스팅어를 보니 반가워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도로에서 신호를 준수해서 달리더군요.
물론 도로에서 오토바이 대기줄이 따로 있긴 하더군요.
쇠파이프 옆에 두고 있는 택시기사도 두번 봤고요..
난폭운전 생각보다 시내에 겁나 많아요..
신호등은 숫자로 카운트되서 급출발도 심하구요...
테슬라 우버 타면 가끔...환장할때도 있어요
케바케 같어요.
버스기사만 대만이 더 좋았던 기억이...
우회전 기다리는건 빨간신호때 우회전을 못합니다.
버스도 우회전 횡단보도 사망 사고가 많아서 근 몇년전에 우회전시 반드시 일시정지후 주변 확인후 출발로 법이 바뀌어서 나아졌고,
제가 생각하기에 그나마 한국보다 나은건 모든 시내버스가 휠체어 탄 장애인 손님 발견시 기사님이 직접 내려서 발판 꺼내서 휠체어 올라가게 하는것과,
스쿠터가 인구의 반이나 있는 나라다보니 아스팔트 도로 포장에대해서 남겨먹는거 없이 꼼꼼히 포장해서 포트홀이 거의 없다 수준인정도?입니다.
굴당이니까 추가로 쓰면 전엔 현대기아 욕 많이 하기도 했는데 , 세계3위 찍으니 거의 입꾹닫이라고 보면 됩니다.
카니발이나 소렌토차량은 대기 1년 이상이라더군요.
같은 도로포장 품질 조건이라면 스쿠터같은 경량 차량 비율이 높은 도로가 포트홀같은 파손사례가 적게 발생할거라 기대할 수 있겠네요
위에 분이 남기신 것처럼 신호등에 남은 시간 나오는 것도 부럽더라고요.
/Vollago
국내랑 별반차이없어요
우리나라는 벌금 올리고 단속 더한다고 하면
서민들 쪼아서 세금 걷는다고 난리치는 현실이죠
단속 하는 것과 서민하고 어떤 관계인지 궁금하기는 하더군요
일본은 정지선 안지키면 상대편에서 버스가 꺾어들어오지 못하는데도 널렸고요...
매너도 좋지만... 주차도 포함 3번 위반하면 대체로 면허정지 들어가니... 강제장착이 좋긴해요.
벌금은 비싸도 내고마는 놈이 있지만 너 아웃해버리니까요. 그리고 일단 정지선에서도 마찬가지에 사고나면 비율 0 100딱 나와서 밀고들어오는거 적은거, 야쿠자 선팅안하고 보행자다니면 꼭 서로 아이컨택하고나서 차 움직이는거... 사고율이 더 좁은 나라가 더 적은건 유료포함 노력이 많은거죠...
저번에 갔을때도 놀라운 차들이 몇대있어서
저도 사진찍었었는데요,
렌트카 이용해보시면 대만사람들 운전
정말 잘 하시는걸 아실꺼에요
이니셜 D 더라구요
시내 교차로 횡단보도 낀 우회전시 보행자신호 무시하고 보행자 앞으로 휙 지나가는 차들이 은근 많았어요 신호 없는 휭단보도는 더 심하고 보행자 배려 별로 없습니다 무분별한 방지턱이 없고 고속도로 주행 괜찮은편이고 통행료 저렴한 건 장점이죠
저도 대만에서 ev6 한 번 봤어요! ㅋㅋ
그런데 보행자 친화적이진 않더라구요. 신호없는 횡단보도는 베트남보다 건너기 어려웠고 ㅜ
골목길 이면도로에서 위험하게 속도를 내는 차들도 많고 보행자의 지옥 체험하고 왔습니다.
보행자로서는 우리나라의 경험이 더 좋아요.. 물론 운전자로서는 대만이 더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