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급 전기 SUV 중에 최장거리군요
모터 스펙도 충분하고 주행거리도 길고 실내도 넓고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착하고…
중국산에 대한 거부김만 넘어설 수 있다면 전기 SUV 중엔 최고 선택지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전기차는 뭐 중국산이라고 무시하기도 뭐한게 중국차들 스펙들이 너무 좋네요
승차감이나 핸들링 같은 기본기도 디자인만큼 따라줄지 궁금해서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바이두 같은 중국차들이랑 비교하면 폴스타는 볼보에서 나온 브랜드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덜하네요. 착시 효과깉은ㅎㅎ
우리나라 주차장 환경에서 저 차의 폭이 제일 신경써야할 부분이 될 듯 합니다...
그건 그 차를 쓰는 운전자의 활동영역에 따른 문제지요... 집, 사무실, 자주가는 몰, 병원 등등...
근데 4센티 정도라고 해도 한국에서 2미터 넘으면 주차가 힘들어서요
카니발이 1995구요;;;;
폴스타가 그리 효율적인 차는 아니라는 말이죠. 대체적으로 유럽 전기차들이 효율이 떨어지니 배터리 용량을 크게 넣습니다.
이게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치부할 수 없는게..
저온주행가능거리가 431km입니다. 상온의 84.3%나 되요...
ev9이 368km로 상온의 72.4%정도 밖에 안되요. 모델Y도 80%언저리구요.
ev3도 78.7%인가 그렇습니다. 80%가 안되거든요.
근데 84%를 찍어 버린건... 의미가 좀 크지 않나요.
또 얘네 다음 차.. 그니깐 폴스타5 세단은 SK에서 하이니켈 배터리 공급예정이잖아요.
...이런 후진 미드니켈 CATL가지고도 100kwh에 2미터폭 SUV에 주행거리 500km넘기는 브랜든데,
SK최신형 811이나 구반반 가지면 도대체 배터리를 얼마나 넣을 수 있을 것이며..
주행가능거리가 얼마나 나올지...... 예상도 안되네요.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저온 주행거리도 사실 달려봐야 알구요 인증과 괴리가 심한게 많죠. 지금은 NCM523이라서요. 내년에 SK온으로 바뀔것이구요. 또 차가 크고 휠베이스가 더 큰 차 이면서 셀 밀도도 더 높고 배터리 안전사양이 충실하게 된 차량들은 모듈과 모듈 사이의 공간이 상대적으로 더 크고 크럼블 존까지 치면 빈공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안전을 취하고 겨울에 주행거리는 상대적으로 배터리 보온에는 더 취약할수 있죠.
그리고 배터리 에너지 밀도가 낮아도 주행거리 측정 내지 실제 장거리 주행시는 탄력 한번 붙이고 나서는 생각보다 적은 에너지로 달리기 때문에 공기저항 영향이 더 큽니다. 그래서 용량빨로 주행거리를 늘린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저 차급에 테슬라나 현대나 왜 100kWh를 안넣을까요. 넣으라면 넣습니다. 대신 모듈 갯수가 줄고 사고시나 셀 불량시 더 위험하겠죠. 그래서 다른데서 기술적으로 효율을 올려버리는것이라 그냥 막 배터리 채워 넣는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현기나 폴스타4나 배터리팩은 종 4열 구획격벽 배치에 횡 모듈 구조라 구성은 비슷하죠.
차이는 연약한 파우치라 12개 셀을 묶어 횡 모듈포장하는 것과,
셀당 포장이 되어있는 각형을 5개씩 횡 모듈구성하는 정도 겠네요.
각형이라는 특성때문에 용량당 포장격벽으로 차단은 폴스타4가 더 많다고 볼수도 있을지도요.
팩밀도를 올리는데 각형 > 파우치 > 원통형 순으로 공간에 이점이 있다보니 같은 구성에서도 용량을 더 올릴수 있었다고 볼수 있을지도요.
근데 뭔말인지 ;;;;
NCM523만으로도 열전이 방지 대책을 소홀히하고 빼곡하게 셀 채워넣으면 가능한 면적입니다. 그리고 고전압 미드니켈 523이 NCM811 보다 15% 싸고 오히려 전압은 더 높아 밀도나 파워 면에서도 하이니켈과 어느정도는 맞붙을 수 있고 수명도 더 높고 덴드라이트도 더 안생기는데 이걸 왜 SK NCM811로 바꾸겠나요. 둘중에 하나겠죠. 고전압 미드니켈 제조가 어려워 수율이 안나옴. 혹은 그냥 NCM523이 맞음. 이 둘중 하나니까 SK NCM811로 갈려고 하겠죠.
그리고 한국향만 NCM523 이고 여타 나라는 CATL 기린 배터리 NCM811 입니다. 애초에 베이스가 NCM811인데 SK NCM811로 바꾸기 전까지 한국향만 잠시 쓸려고 고전압 미드니켈 523일 가망성은 희박하죠. 그냥 NCM523 으로 보는게 맞고 게다가 이거 따지면 차값이 엄청 비싼겁니다. NCM523이 셀 열화율도 높고요.
아직 뭐가 확실하게 나온게 없으니 기다려보시죠
처음 출시차량 그러니까 처음 기술 베이스 차량 및 미국,유럽이나 여타 메인이 되는 판매나라의 기준으로 NCM811(기린) 입니다. 원래 전기차는 개발 당시에 배터리 스펙을 정해놓고 차량이 개발 됩니다. 엄연히 NCM523이 메인은 아니죠 사실. 뭐 별로 관심이 없는 차라 다 알아보진 않았습니다만 여타 NCM523이 어느나라에 추가로 들어갈순 있겠지요. 어느나라 인가요? 그리고 폴스타의 공식입장은 한국 판매 차량은 NCM523이 맞다고 했습니다. 내년 하반기에 SK 셀이 들어가고요.
폴스타의 배터리팩 구조가 화재에 취약한 구조 입니다. 현대 E-GMP 차량이 훨씬 안전한 구조이구요. 처음에 제가 말한 안전을 뒤로하고 셀을 많이 채우면 가능한 면적이다라고 말한게 벤츠 EQE나 폴스타나 팩밀도를 위한 디자인인건 비슷하기 때문이죠. 둘다 각형이고 그나마 폴스타가 모듈 단위를 벤츠 보다는 더 많이 나눠놔서 좀더 낫지만 모듈과 모듈 사이에 공간이 너무 없고 열전이가 빠르게 일어날수 있죠. 또 각형 셀 자체가 여러 형태의 셀 중에 가장 셀 온도를 낮추는데는 취약한 셀이기도 하구요. 대신 팩 밀도를 올리기엔 쉬운 구조이죠.
솔직히 한국에서 몰기 힘든 사이즈예요...
전폭 2020인 에비에이터 탑니다
주차장에서 어려움이 있긴하지만
한국에서 몰기힘든정도까진 아니에요
저희 아파트에 에비에이터 한 대가 맨날 인도 위에 차 대놉니다.
단지 내라고 신고도 안먹히더군요..
생활반경에 따라 수월하고 힘들고가 갈리겠지만
힘든 쪽이 더 많을것같습니다
운전석 옆에 차가 있으면 주차는 가능한데 문 열고 사람이 못 나옵니다;;;
중국차의 장점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촌스럽지 않게 잘 이식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중국 지리에 속해 있고, 중국 지리의 플랫폼을 가져다가
스웨덴 회사가 영국에서 엔지니어링해서 중국&한국에서 만드는 차... 라고요.
롤스로이스가 고스트를 7씨리즈처럼 만드는 것도 아니고
람보르기니가 우루스를 투아렉처럼 만드는 것도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가격대가 7~8천정도로, EV8정도로 봐도 될 정도로 무척 저렴하죠.
폴스타2를 보면, 그렇다고 대충 막 만든 것 같지도 않고요.
이제 그냥 지리자동차 해외판매용 브랜드라고 봐야…
국산차였으면 같은 이유로 까였을지요?
/Vollago
저도 맘에 들지만 전폭 때문에 사기 힘들 거 같습니다.
가끔 카니발 운전하면 힘들다 싶은데 그보다 더 넓으니...
팰리도 꽤나 욕 많이 먹었었구요.
폴스타 코리아가 한국식 주행거리 테스트를 제대로 분석해서 그동안 현기차만 하던 점수 잘 받는 법?을 파악한것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ㅎㅎ
쟤는 그냥 겁부터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