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여서.. 배터리여서... 화재가...
이런 요소들 말고,
충돌량, 충격량 이런 관점에서만 볼 때는
차 무게가 무거운것이 1번으로 중요한걸까요?
예를들면 요즘 나오는 2500kg짜리 M5 라던지,
2700kg-2800kg도 넘어가는 전기 SUV들
i7 2700kg, XM 2700kg 등등
이런 차들은 후방추돌로 탑승자가 받는 충격적인 면에서는 가벼운 차들보다는 훨씬 우월함이 있는 걸까요?
요즘 하도 앞도 제대로 안보고 핸드폰만 하다가 전속력으로 앞차 때려박는 흉흉한 사고를 많이 보다보니
가장 안전한 차가 무엇일까 생각이 들어 질문 드려봅니다;;;
저는 희한하게 신호 지나는 순간 주황불로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참 애매한데요
일찍 바뀌면 되도록 급정거 해서라도 섭니다...근데 그때마다 참 뒤가 쌔~~해요.
어제는 옆차선 차가 깜빡이도 안넣고 근접거리에서 제 앞으로 들어오길래
추월해서 봤더니 오른손으로 핸드폰 들고 하고 있더라고요...
요즘 아무리 오래된 차라도 핸즈프리는 다 될텐데 굳이 손에 폰을 들고 하는거면
앱 쓰는거겠죠?
신호 바껴도 차마다 2-3초 딜레이 후에 출발하니 좌회전도 2-3대 밖에 못가고..
제발 운전할땐 운전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차량이 무거우면 충격량은 질량에 비례하므로 승용차보다 SUV
SUV보다 트럭 이런식으로 충격량이 많겠죠.
근데 또 캐빈룸을 잘 지켜주느냐도 중요해서 트럭이라도 캡포워드 형식의 캐빈룸이라
차량 전체가 파손되는 정도와 관계없이 운전자는 위험하죠.
그니까 결국은 충돌시 사람이 얼마나 안다치는지 실험이나 사례로 증명되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일단 상대차를 더 부수는 효과는 있겠네요.
큰차가 충돌에서 더 유리하다 하시는데 애초에 쓸데없이 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본인 안전이 아닌 모든 사람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굳이 차크기 무게만 자꾸 증가하는 유행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보행자 안전에서도요.
뭐 주차하기도 어려울정도로 큰차를 살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g80, g90, S클래스, X5 X7 사이즈의 차는 한국에 너무나 흔한게 현실이고요..
아무튼간에 M5를 보시면 일반 5시리즈와 똑같은 크기에 무게만 520 대비 600kg가 더 무거운데
이러면 충돌시에 더 안전한게 맞는건지 궁금증이 있어서요 ㅎㅎ
제가 이과가 아니라 아마 완전 부정확하겠지만 ㅜㅜ
무거운 차, 가벼운 차 충돌 시 가벼운 차 승객을 더 다치게 하여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이는 거 아닌가 합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80kg정도인 성인 남자가 뛰어가는데
맞은편에서 뛰어오는 강호동이랑 부딪히면 어떻게 될까요?
몸무게는 자기 몸이지만
자동차는 선택하는 거 잖습니까?
중형차 vs 중형차 사고면 둘 다 경상으로 끝날 사고 인데
중형차 vs 2.5톤 넘는 SUV 사고 나면 중형차 운전자만 중상 입을 수도 있는 거. 이게 과연 모두에게 안전한걸까요?
특히나 보행자 입장에선 자꾸 차가 커지고 무거워 지는 건 치명적인 위험이죠.
게다가 무겁기 때문에 제동이나 회피에 단점이 있어 피할 수 있는 사고도 더 나게 된다면요?
자꾸 이미 차 대 차 사고를 전제하고 말씀 하시는 데 애초에 사고가 나지 않기 하는 데에는 가벼운 차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고의 "양측" 총피해량을 줄이는 데도요.
2. 많이들 인용하는 미국 NHTSA나 IIHS의 차대벽 충돌테스트는 동일 중량의 차대차 사고(또는 단독 사고)를 시뮬레이션하는 것이고, NHTSA 홈페이지 설명에서도 중량이 250KG이상 차이나는 차들은 충돌테스트 결과를 상호 비교할 수 없다고 공지합니다. 즉 동급에만 유효하다는 것이고, 단독 사고의 경우 이 테스트 결과가 중요하겠지요.
3. 이상을 종합하면 무거운 차중에서 충돌테스트 결과가 좋은 차들(특히 강화된 IIHS 결과 기준)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죠.
4. 추가적으로 요즘은 충돌 예방 기능(긴급제동 등)도 중요합니다. 당연히 회사별로 차이가 있고, 신기술 적용된 신차가 유리하고, 신차 구입 시 관련 옵션도 챙겨야합니다.
버스나 트럭을 충돌하면 벽을 박은거나 같죠
Suv가 시트포지션이 높은것도 안전에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전복만 안되면요
그래서 자동차 중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넓은 엔진룸 간격과 후방 트렁크 간격도 넓고 양옆 전폭도 넓은 차량이 물리적으로 유리하나 버스나 대형 트럭같은 충돌은 애당초 답이 없으니 피하는 방법 말고는 답이 없을 듯 합니다.ㅠㅠ
같은 체급에서 전방,후방 추돌은 차량 정중앙 척추마냥 엔진 - 변속기 - 디퍼러녈 기어박스가 구성되는 후륜 차량들이 일단 탑승좌석으로 무겁고 튼튼한 부품들이 덜 밀리니 미세하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옆구리 충돌은 바닥에 강인한 배터리팩이 있는 차량과 캐빈석 공간을 김밥마냥 하나의 고장력 강판으로 싼 일부 차량들이 미세하게 유리하겠으나 밀리는 방향에 장애물이 없어 충돌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소멸되는 사고 환경이 더 중요햔 것 같습니다.
같은 속도로 차를 벽에 박았을때랑 차대차 사고랑 확연하게 다른 이유가 벽은 질량이 무한대라서 그래요;;;
충돌테스트 60 km/h 노브레이크로 벽에 박는거랑
100km/h로 달리다가 급브레이크 밟아서 차대차 끼리 접촉사고 나는거랑 천지 차이죠;;
충동 시 가속도가 0이라는 의미라서 충돌차와 동일 질량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편할 듯해요.
차대차 사고에서는 무거운차는 감속되고, 가벼운 차는 뒤로 밀리니까요.
맘씀하신 것처럼 벽에 박은 사고와 차대차 충돌의 가정이 많이 다르죠
모터라고 다르진 않을꺼고
배터리양을 늘리니 무거워지는거죠.
질문의 요지를 모르겠습니다.
안정성을 위해서 무게를 늘리는 바보짓을 하지는 않을텐데요 ?
무거우면 충돌시 좀더 안전합니까? 라는, 단순한 한줄요약이 질문이었습니다;;
앞에 주절주절 사족을 달다 보니 내용이 좀 모호해졌나 보군요;;
더 큰 엔진이 필요한거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뭐 연비나 배기량에 따른 세금이 유의미한것도 아니고요
안전을 위한 조치는 무게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차체 안정성을 위한 무게의 하부 집중이라던지, 사고 추돌시 무게분산 및 승차공간에 대한 압착을 방지한다던지 하는 부분은 무게가 많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소재의 다양성등으로 인해 그것도 단순히 무게만 따지기는 애매한 부분입니다.
차체 전체가 갖은 하중을 어떻게 분산하고 어디에 먼저 사용할 것인가는 유의미한 논의겠지만
단순하게 무게와 안전의 비교는 기준이 너무 모호합니다
일단 충돌을 했으면 무거운차가 조금이나마 유리하겠죠.
다만 충돌하기 직전 브레이크를 밟았을때 무거운 차는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충돌할 확률이 높아질듯 합니다.
이게 액센트급 차는 운전자 사망율이 다른 사람들 사망율의 거의 3배에요.
반면에 에스컬레이드급 대형차로 가면 운전자 사망율이 1/4 정도 밖에 안됩니다.
세단은 쏘나타 K7급은 되어야 비슷해 지는데, 더 무거운 SUV는 투싼급만 돼도 비슷해지고 싼타페급 되면 1/2 정도로 떨어집니다.
또한, 전기차가 비슷한 급의 내연기관 차에 비해서 사고시 사상률이 40% 정도 낮다고 나오는데, 이 것도 배터리 보호를 위한 강성보강도 있지만 주로 무게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거운게 최고 같습니다
주행중의 사고를 가정해봤을때
“가벼운차 시속 50km사고”
“무거운차 시속 50km사고” 의 경우 각각 운동량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속도x질량)
상대방차와의 중량 차이로 운동량을 나눠간다고 쳐도....
“만약 가벼운차와 무거운차가 안전도가 동일하다면”
오히려 ”가벼운차“의 경우가 나눠가져가는 운동량이 더 적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결국 ”가벼운차“의 차고 케이스가 더 안정할수도 있겠죠
다만 “가벼운차와 무거운차의 안전도가 동일“하다는 조건을 맞추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니 무의미한 가정같기도 하네요
/Vollago
뭐 세부적으로 내부 사람들이 안전벨트를 잘 했느냐 또는 충격이 한 점에 집중이 되느냐 그런거에 따라 다르지만 무게가 1순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