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전기차 공포조장 뉴스만 쏟아지더니 최근들어서야 정상적인(?) 뉴스나 컨텐츠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3주정도 지나니 이제 슬슬 시들해질 만한 건가 싶기도 하네요.
전기차는 무조건 위험하다? 이소영의 "전기차 포비아" 팩트체크✔️ [국회의원 이소영/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24. 8. 21)]
정부에서도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제대로된 발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3주정도 지나니 이제 슬슬 시들해질 만한 건가 싶기도 하네요.
전기차는 무조건 위험하다? 이소영의 "전기차 포비아" 팩트체크✔️ [국회의원 이소영/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24. 8. 21)]
정부에서도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제대로된 발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래 영상 옮겨놨습니다.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은 잘 못 알고 계신 것입니다.
화재의 전개 양상이 다른... 다른 카테고리의 차라 생각하시면 되고,
전기차가 딱히 더 위험한 부분은 아닙니다. 다른 방식의 화재에 대한 대응책이 마련 되어가야 할 뿐입니다.
화재가 안 나는 것이 좋지만, 나면 내연차로 인한 지하주차장 전체가 타는 일은 전에도 있어왔던 일(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29008 )입니다.
말씀하신 스프링쿨러 문제가 확산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뿐인 거죠.
아래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겁니다.
사실상 A~Z까지 총정리가 되어 있으니...관심이 있으시니까 이런 댓글도 다시는 것으로 알고,
관심이 있는 경우 한 번 쯤은 생각을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지 않나 싶네요.
신축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안되서 대형화재로 번진경우가 거의없지않나요.
신축에다 지역난방에 해당지점에 온갖 설비가 있는 지점이겠죠?
그래서 대형화재시 900명의 입주민 피해가 있었던거고요..?
어차피 혐오하실것이라는것은 알지만 팩트는 좀 알고 쓰시죠?
우리나라 사례는 아니지만 내연차 한대가 불 나서 1500대를 해먹은 사고도 있는데요.(런던 루턴 공항) 공통점이 있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없었죠.
화재가 번지니까 피해가 커지는거지 스프링클러가 동작하면 번지지 않습니다. 무슨 차 한대 열량이 건물을 다 태운줄 아시나봅니다.
제가 촛불 하나로도 같은 규모 피해 낼 수 있어요. 주차장 배관 보온재에 불 붙이면 같은 사고 낼 수 있습니다.
스프링클러 있으면 막을수 있는 사고였다는걸 내연차는 스프링클러 없어도 막을수 있다는 말로 대형화재가 안 난다고 믿으시면 곤란합니다. 스프링클러도 조건이듯 내연차 화재 즉시 대응도 조건이에요. 항상 즉시 불 끌 사람이 있나요?
아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주장하시는건
전기차는 스프링클러가 작동해도 재난을 일으키는 대형화재만 일어나는군요
제가 이소영의원의 우의 영상과, 제가 아래 링크한 모카 영상을 추천하는 이유는,
님이 갖고 있는 그런 생각을 거의 대부분을 영상에서 설명하고 있어섭니다.
일일이 하나하나 답변을 드리는 것 보다
다양한 오해를 한 번에 푸시기를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포비아가 비이성적인 현상이라는 것은 이제 이해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해석의 관점이 다르거나, 해석의 논리가 이상하다는 말씀은 이해가 되는데, 팩트가 이상하다고 하시려면 그 사실관계가 틀렸다는 증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재탕으로 다 다시 가져오긴 힘들지만, 그 동안 굴당에 언급된 내용들은 대부분 연구 결과이거나 신뢰할수 있는 전문가의 발언이었는데요.
포비아는 언론이 유도한 것이니 언론이 풀어야겠습니다. 언론을 길들이는건 광고주이니, 발등에 불 떨어진 업계에서 열심히 돈 쓰길 바래야겠네요.
누군가 클리앙에서 이 주제에서 벌어지는 와중에 댓글로 이런 말씀을 하신 분이 있습니다.
"전기차에 우호적인 분들은 논리와 증거로 이야기 하는데 전기차에 비우호적인 분들은 그냥 싫다고 한다"
왜 이런 피곤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계속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혀 생산적이지가 못해요.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일어나면 전기차나 내연차나 다 위험한 건 맞습니다. 전기차로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들이 이런 걸로 물타기하면서 스프링클러의 작동여부에만 집중하는 식으로 가고 있는데요.
(꼭 당장의 수익뿐만 아니라 게임기자들 처럼 자동차기자들도 제조사와 친하게 지내야 남들보다 정보를 빠르게 얻어서 특종처럼 조회수와 구독자수 끌어올릴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내연차는 건수가 아닌 비율로 봤을 때 주차 중에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전기차보다 훨씬 적습니다. 내연차 화재의 대부분은 주행 중에 발생하죠.
거기다 아직 전기차의 대부분이 노후화가 일어나지 않은 상태라는 것도 감안해야합니다.
언론이 전기차의 위험성을 과도하게 자극적으로 다루는 것도 맞지만 전기차가 한국처럼 지하주차장이 일반적인 환경에 있어서 내연차보다 위험한 것 또한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차피 비율로 볼게 아니라 현실적으로는 건수로 보는게 맞겠죠
내연기관이 주차중에 10건이 발생했든 전기차가 10건이 발생했든.. 어차피 지하주차장에 있어서는 위험한것은 마찬가지니까요
아직 내연차가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에 건수로 봐야한다니요? 비율로 보는 게 맞죠.
전기차가 많아질 수록 내연차 화재 건수는 줄어들고 전기차 화재 건수는 올라갈텐데요.
앞으로 전기차가 많아지면 건수도 올라가겠죠
실제적으로는 건수가 많은만큼 리스크가 올라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전기차가 많아지지만 통계에서도 나오다시피 갈수록 주차중 화재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아래는 올해 4월경 올라온 소방청 보도자료 링크 입니다.
https://www.nfa.go.kr/nfa/news/pressrelease/press/?boardId=bbs_0000000000000010&mode=view&cntId=2177
[현재까지 전기차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으며, 3년 간 1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님이 알고 계시는 전기차 화재 사망 사고는 이미 출동로 인해 사망 하고 나서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대부분 감식 결과 발표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케이스 아이오닉5 톨게이트 충돌 사망 사건, 충돌 직후 이미 사망 상태로 이후 화재 발생 - 부검 해보면 기관지 쪽에 그을음 유무나 그런걸로 사망 이후 화재 발생인지 화재로 인한 사망 인지 판명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소영 의원의 설명도 좋지만, 아무래도 영상 자료가 같이 있는 정리 영상도 좋을 듯 하여,
어제 제가 글로 옮긴 영상이긴 한데, 여기 댓글에도 옮겨 봅니다.
멀쩡히 사람이 살아 있는데 문이 잠겨서 구출 못한 사례는 없었죠.
전기차 추돌->화재 사고의 부검에서 사망 원인이 화재로 밝혀진 사례는 적어도 국내에는 없습니다.
언론은 고속추돌로 문이 찌그러져 안 열린 것까지 전원이 나가서 안 열렸다. 전원이 나가면 열 방법이 없다(열수 있음) 등 거짓으로 포비아를 키웠구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난다니효님 댓글 중에 있는"다수의 일반인들이 전기차 오너들을 바라보는 시선" 이라는 내용이 있네요??
그 시선이라는게 뭘까요??
국내 전기차 사고에서 화재로 뼈도 못 추린 사례가, 사람들이 문을 열어 구출 시도하다 실패해서 발생한 사례가 있나요?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주변에 구출할 사람이 없어서 문 열려는 시도도 못해보고 화재로 죽은 사례는 있는걸 아는데 그런 사망사고는 전기차에서만 발생하는 유형이 아닌데요.
전기차 오너들은 미감하게 사고 트래킹을 하는데도 그런 사고가 0건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니라고 하시려면
'전기차가 문 안열려서 사람 다치는 사례'를 하나만 알려주세요.
사람들의 인식에 가장 강하게 자리잡은 유명한 사고인 용산 모델X 사고는 전원이 나간게 아니고 시속 96km로 들이받아 찌그러져 안 열렸던거 아시죠? 그건 정정보도가 안되니 아직도 문 안열리고 갇혀서 화재 떄문에 죽었다고 아는 분들이 90% 정도는 되는거 같은데요.
소수를 안좋게 바라보는 다수들은 그 소수가 아무리 뭐라해도 바뀌지 않을거다 라는 거죠
꼴보기 싫으니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거네요.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팩트로 때리면 들으세요라닠ㅋㅋㅋㅋ...
정작 팩트는 누가 말하는지.
자기건 팩트고, 남의건 팩트가 아닌 모양입니다.
전기차 혐오하는 사람이 다 님 같은 분만 남아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말씀 드려 죄송한데.. 이럴 때 '추하다'라는 표현을 쓰더라고요
위에 댓글 쓴 거 보면 한숨부터 나오고..
뺐 뺏 구분도 못하면서 남 수준 운운하는 사람과 무슨 얘기가 가능할까요?
빌런은 아무리 남들이 뭐라해도, 스스로 빌런인지 잘 모르더라고요
다른 글에서도 차단당해야 한단 소리 들었으셨던데
똥오줌은 누가 쓰는 걸까요..?ㅋ
참고로 윤석열 김건희도 스스로 빌런인지 모를 겁니다 ㅎ
인간의 심리가 그런거잖아요?
뱅크런이든 경제도 경제주체의 심리가 불안하면 지표가 제아무리 좋다고 한들 안정이 쉽지 않은거처럼요
리누님은 국내에 전기차화재로 인한 사망은
없다고 주장했고
님이 뼈도 못추리고 타죽은 사람이 있다고 주장을 했으면 근거를 가져오셔야죠
전소됐는데 부검으로 사망원인 밝힌건을 들자면 아이오닉5 톨게이트 충돌 화재사고가 있습니다
기관지에 그을음 열손상, 혈액내 일산화탄소 농도변화, 피부조직의 열에 의한 생체반응등으로 화재에 의한 사망인지 사망후 불에 탄것인지 규명합니다
아이오닉5사례에선 어떤 것도 검출되지 않아 충돌시 즉사로 확인됐습니다
뼈도 못추릴정도의 전기차화재 국내사례를 알고있다면 알려주세요
온라인에 나이에 교육 수준에 비아냥에 xxx 까지 나오는군요. 거울을 보면서 글을 쓰시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https://damoang.net/free/1702401#c_1702483
https://damoang.net/free/1702584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88138?c=true#148389037CLIEN
윤석열 지지율이 30퍼 나오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설득할 자신이 없어요
제한하지 않아도 에코모드 등 주행모드나 발컨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 위에 전제가 맞다면 생물학적인 부분이니 이유없는 혐오를 하는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논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할려고 할때는 상대방도 논리적이어야 가능한부분이고요.
이미 비이성적으로 싫어하게 되었다면
여기서 토론하는 것은 소모성이 되버립니다... 보는 사람도 피곤하고 말하는 사람도 피곤해지는거죠...
건설적인 토론은 어디론가 가버리고 서로간에 "니가 얼마나 멍청한지"를 증명하는 장이 열리는거고 감정싸움으로 가겠죠.
안타깝지만 사회적인식으로 그대로 굳어져가는 것은 막을 수 없고
전기차를 만드는 제조사가 스스로 풀어야하는 숙제가 되버린 셈입니다.
우리나라 스스로 갈라파고스가 되어 고립될거라는 의견도 있지만,
그건 사회적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가 관건이고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후퇴가 있을거라고 하더라도 배터리 기업들이 전부 미국이나 외국으로 진출해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염려가 되진 않습니다.
요즘 느끼는 부분은...
3년전만해도 전기차 충전하려면 굉장히 머리가 아팠는데
요즘은 롯데, SK 등 대기업이 충전사업에 뛰어들었고
결국 자본이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더라고요.
돈냄새를 맡았으니 인프라는 깔리기 시작했고 결국은 언젠가 안전하게 전환될 전동화로의 길은 피할 수 없고, 이런 불안감은 결국 제조사가 해결해야하는 문제로 보여집니다.
사회적 인프라로 전부 해결하기엔 비용도 많이 소요되고 전기차를 안타는 사람에겐 오히려 역차별 부분이 생기는 거라서 계속해서 그에 대한 반감이 생길거라고 생각해요.
충전사업자 몇 업체와 일을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매출은 점진적인 상승중입니다.
충전 금액이 올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충전 건수만 봐도.. 인프라가 계속 깔리고 있고 이용자가 늘어난다는게 지표로 보이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전기차로의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이하지 않은것 같은데... 조금씩 우상향하는게 보여서 사회적 인식이 변화가 시작될때쯤 그땐 엄청난 대 변화기가 올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Farasis 배터리가 탑재된 벤츠 전기차라면 급작스러운 화재가 가능하지만 다른 제조사들의 화재는 좀 다를 수 있다라 여지를 남겨두고 기사를 써야하는데 전체 전기차로 끌어서 모든 전기차는 EQE처럼 갑작스럽게 아무이유없이 화재가 난다라고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원짜리 삔하나 사놓고 이상잇으면. 개진상을 떠는데
몇천만원짜리 차에는 참 후하죠
참 이상해요
떠다먹여주고 설명해줘도 들을 생각을 안하죠.
같은 방식으로 씁니다.
이상있으면 개진상 짓으로 해결하려는 사람과
절차와 논리로 해결하려는 사람으로 나누어지죠.
이번 청라 전기차 사고 상황에서는 시각적 공포가 위력을 발휘해서
논리적은 사고나 분석은 비난을 받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율이 올라야 하는 시점에
부정적 뉴스가 자꾸 나와서 걱정이 되긴합니다.
중국은 말할 것도 없고 미국, 유럽에 비해 너무 보급이 늦어지고 있어요.
전기차를 빠르고 견실하고 준비하는 경쟁국에 뒤쳐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전기차를 선도하는 테슬라도 없고
끝없는 물량공세로 시장을 흡수하는 BYD도 없지만
기술력은 갖춘 완성차, 2차전지 분야 기업들이 있음에도
나쁜 여론이 대세가 되어버린 상황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현재 우리 사회는 일본의 발전 양상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일본은 보신주의와 폐쇄성이 팽배하는 사회여서
내부에서는 전기차 "시기상조"론을 앞세워
전기차는 "전고체"배터리 전까지는 의미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죠.
하지만 자동차는 휴대폰과 다르게 신상품 나왔다고 금방 바꾸는
소비재가 아닌 탓에
일본이 전고체로 대단히 안전하고 뛰어난 전기차를 몇년후에 만든다고 해도
어디에다 팔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상태가 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불나서. 저렇게다태운적잇나요?
비교대상이 아닌거같네요
전기차도 사용하다가불난거죠?
그냥 좋은 영상이 있어서 공유했는데 댓글이 이렇게 달릴지 몰랐습니다;;
다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 내연차든 전기차든 불은 날수가 있다고 보는데 , 제가 들은 건 내연차는 물을 쏟으면 꺼지지만 , 전기차는 리튬이 물과 반응해서 연쇄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직접 불이 나고 있는 베터리 쪽은 물을 쏘지 못하고 , 주변만 물을 뿌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했습니다 .
또한 발화가 되고나서 전소되는 시간이 베터리부터 시작된 발화의 경우 자동차 전체에 불이 나는 시간이 내연차에 비해 너무 빨라서 미처 손을 쓸수 없다 . 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게 전기차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인데 , 이게 사실이 아닌 건가요 ??
내연차도 일단 연료에 불이 붙으면 끄기 힘들다.
전기차도 배터리에 불이 붙지 않으면 물부으면 꺼진다.
배터리 화재의 경우 한번에 빵~ 터지는게 하니라 강하게 화르륵(?) 양상이고 물을 열심히 뿌리면 불은 오래 가지만 주변에 확대되지 않게 할 수 있다.
입니다.
한가지 정정해드리자면,
배터리 화재에서 리튬금속이 물과 반응해서 연쇄폭발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배터리에서 리튬은 화합물 상태로 존재하며 알칼리금속 반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배터리 화재는 LiPF6 전해질 분해의 연쇄 연소 반응이며 화학식이 다른 반응이에요.
전기차 화재에서 배터리에 물 쏩니다. 물로 못 끈다는게 대표적으로 잘못 알려진 오해입니다. 열폭주는 고온이 지속되며 내부에서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반응이고 물이 직접적으로 배터리팩 내부로 닿지 않기 때문에 위 반응식에서 불산이 발생하는 화학식은 누출된 전해액만큼만 해당한다고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전기차 불 끄는건 물로 팩의 열을 식혀 연쇄반응을 끊어주는 것입니다. 알칼리금속 반응은 물이 닿으며 발열반응을 내는 반응이구요.
배터리부터 발화된 경우도 천천히 번지는 경우와 이번 벤츠처럼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제조사의 설계능력 차이로 보심 될거 같습니다.
전문적이지 않은 저 같은 사람은 하기 영상의 리튬베터리 발화와 전기차에서의 리튬 베터리 발화의 차리를 동일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한번 불이 발생한 상황에서 영상에서 전문가 분들이 말하는 저 현상(베터리에서 흘러나온(?) 리튬이 물과 반응하는 현상)이 그럼 전기차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다는 걸까요 ?
네. 영상에서 금속상태인 순수한 리튬 자체를 물에 담그는 반응은 온도와 무관하게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반응이고, 리튬화합물은 물성이 다릅니다.
염화나트륨(소금)에도 리튬처럼 물에 닿으면 폭발하는 알칼리금속인 나트륨이 들어 있지만 물에 녹인다고 폭발하지는 않죠. 독극물인 염소가스가 나오지도 않구요. 순수한 원소 상태와 화합물은 성질이 전혀 다릅니다.
화성공장 사건은 리튬 일차전지로 전기차에 쓰이는 이차전지와 원리가 또 다릅니다. 일차전지 (코인형 배터리)에는 리튬 금속이 직접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물에 반응하는 것은 리튬 메탈인데 리튬 일차전지 내에 리튬 메탈이 들어갑니다.
리튬-이온 이차전지에 들어가는 화합물은 물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전기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는 건 저처럼 불이 난 원인 보다 , 불을 끌수 없다는 것에 더 두러움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 불 자체가 나는 건 여러 원인이 있으니 크게 게의치 않는데 (내연차도 여름에 냉각수 없는 상황에서는 불이 흔하게 나지요. ) , 문제는 해결이 어렵다 !! 라는 것이 전기차를 두렵게 느끼는 가장 큰 원인으로 봅니다 .
그 부분 . 불이 나면 전기차는 어떻게 해야한다 !! 가 명확한 가이드가 있고 , 제조사가 추가적인 보완을 계속 해오면 , 사람들의 두려움은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차전지의 발화시 대응 방법에 대한 정보가 많이 공유가 되면 좋겠네요
전기차 배터리 화재의 단계를 간략화하면
1. 모종의 이유로 셀 내부단락
2. 과열로 전해질에서 가연성 가스 발생(주로 수소)
3. 가스 점화, 열폭주!
4. 열폭주가 인접 셀로 이어짐
리튬이차전지 화재는 금속화재가 아니라서 물은 유효한 소화수단입니다. 배터리 구조상 물침투가 어려워 진화가 늦을 뿐 악화시키진 않아요.
원통형 셀을 쓰는 테슬라는 말씀하신 아이디어가 이미 반영되어 있습니다. 파우치형이나 각형의 경우 빈공간을최대한 줄여 채우기 때문에 에너지밀도를 포기하지 않고서는 그런 구조를 만들기가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EV6 화재를 보면 발화를 효과적으로 지연시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벤츠처럼 폭발이 생기는 것은 압력이 고여 있다가 한번에 터지듯 분출되어 생기는 현상이고, 현기차와 테슬라는 가스 압력이 높아지면 압력이 높아지기 전에 불꽃을 배출하도록 되어 있어 폭발은 억제 되고 있습니다.
차 내부가 아닌 외부 관점에서 말씀하신 '진화에 도움이 되는' 대책은 익히 알려져 있듯 스프링클러구요. 물에 닿는다고 폭발적으로 화재가 커지는게 아니라 억제가 되기 때문에 전기차 화재에서도 충분히 유용한 수단입니다.
시작부터 논점이 완전 빗나간 상태로 화재사태를 맞이하게 되니 안탁갑더라구요
지능문제라든지 수준이 낮은 것과는 그다지 관계가 없지 싶어요. 왜냐면 사람들은 팩트를 각각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기 때문인데. 그 해석의 근본이 개인의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공산당 빨갱이를 부르짓는 어르신들이 많은 이유도 개인의 경험이 팩트를 해석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건을 계기로 [전기차 = 위험]으로 인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득해도 그것은 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공산당이 무슨 시대착오적인 이야깁니까 해도 귓등으로 듣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이건 팩트체크도 당연히 하는 것이지만, 인식개선과 프레임 변화가 더욱 필요합니다. 저만해도 이제 테슬라 살까 싶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할까봐 하이브리드를 알아보고 있거든요.
하지만 현 언론이나 여론은 논리나 합리성보다 악마화에 더 목말라있는 듯 합니다
전기차를 주차장에서 내쫓아서 될 문제가 아니란 걸 굳이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겁니다
그럼 뭘 어떻게 해야하는데? 로 돌아가면 머리 아파지니까요
전기차가 내연 기관 차량보다 더 위험한 점은 없다고 라는 늬앙스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반발이 생기는거 같긴 합니다.
양측 다 과한 분들이 있어서 논란이 커지는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