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V6를 타면서 회생제동3 단계로 타고 있는데,
가끔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회생제동으로 인해 멀미(?)가 난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동생이 운전하는 것을 보니 늘 회생제동1로 해서 승용차같이 운전을 하더라구요.
전 3단계로 운전하니 아무래도 브레이킹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울컥거림이.
가끔 원페달 드라이빙하면 운전이 부드럽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인지 좀 알려주세요.^^
- 원페달은 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른쪽 발등과 발목 종아리에 경련이 올 만큼 엄청난 숙련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잘해도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인풋랙이 없을수록 조작이 쉽습니다.
현기는 인풋랙이 상당한 편이라
그냥 오른쪽 패들쉬프트 꾹 땡겨서 오토모드로 타시는게 좋습니다.
현기는 오토모드를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매우 부드럽습니다.
반면 아이페달 모드는 바보입니다..
숙련은 당연히 필요 한 것 같으나 동료분들 타면 내연기관 탔을때랑 차이 없다고 얘기하세요
저도 제 테슬라 타는 분들은 아무 말씀 안하십니다 ㅎㅎ
그분이 제차를 운전하면 울컥울컥 환장하죠 ㅋㅋㅋ
신경써가면서 조절 잘하면 잘 타시는데
그런걸 왜 조절해야하냐 반문하는 분들은
그냥 오토모드가 낫습니다
아이오닉6와 EQA는 그냥 오토모드 세팅합니다
미니일렉은 회생제동 조절이 한단계 뿐인데
그거만 해놔도 탈만하다 하시더네요
테슬라는 조절이안되니 발컨 열심히.. ㅜ
아.. 신경을 써야 하는 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댓글 보고 아 걍 편하게
1단계 하고
쏠때는 3단계하고
익숙하게 브레이크 열심히 밟자!
보통은 습관적으로 악셀 오프를 하거나 그에 준하게 엑셀을 떼버리기 때문에 말타기를 하는거예요.
그리고 회생제동 단계를 때에 따라 바꾸는 건 지양해야 하고요
차의 반응을 몸에 익혀야 하는 행위인데 인위적으로 바꾸면 혼동이 옵니다.
일단 예전처럼 액셀을 밟았다 뗀다 개념에서
밝는 것, 떼는 것을 20단계 정도로 세분화 한다고 생각하고 밝거나 떼야 합니다.
모터의 특성상 저속에서 밟기의 반응이 매우 민감하고
고속에서는 상대적으로 둔감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출발시 뒷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매우 세밀하게 밟아 나가야 하고
특히 제동이 필요한 경우 몸이 반사적으로 반응하게 되므로 페달을 확 떼게 되는데
이걸 필요한 제동력에 따라 조금씩 떼는 것을 연습하셔야 합니다.
확 떼지말고 조금씩 조금씩 떼는 방식으로 연습하셔야죠..
아무래도 앞차와의 거리감에 있어 좀 더 마인드가 대범해져야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거리에 따른 물리력에 대한 정확한 감도 있어야 하고요
이건 회생제동으로 커버 가능, 이건 무조건 브레이크 밟아야 돼 하는 상황에 따른 정확한 판단이죠
한번 익혀두시면 액셀만으로 출발, 정지가 가능한 회생제동이 매우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회생제동으로 가능한 제동이 물리브레이크보단 좁고 느리니까요.
약간 느긋한 일상주행시엔 원페달인지 투페달인지..
동승자가 운전자 무릎을 보지 않고서는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원페달에 능숙해져도,
딜레마존에서의 급제동이나 예상치 못한 과속방지턱 감속 같은,
회생제동을 넘어선 제동이 필요한 상황이나
좀 스포츠한 주행 상황선 투페달이 더 부드럽다고 생각합니다.
원페달로 한다 한발로 엑셀 브레이크를 발목으로 모두 컨트롤 해야 하는데 이것을 아주 부드럽게 할수 있다면
발목 유연성이 좋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말목 유연성이 좋지 않아서 바로 포기 했습니다. 쉴틈이 없으니 힘들더군요
결국 앞 차량과 거리과 속도를
반영하여 발 밟는 것을 조절하는 것이네요
- 의외로 신경이 ㅋㅋ 그냥 브레이크 쿡!
틈틈히 연습해 보겠습니다
사람마다 느낌이 달라서 그래요. 참고로
현기 브레이크 답력이 절반정도가 앞으로 몰려있는 이유 중 하나가 소비자들이 정차중 브레이크 하나도 밟고 있는게 힘들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그렇게 됫죠..
살짝만 밟아도 되게끔요.
브레이크가 그렇듯 아이페달도 페달 밟는 정도가 사람마다 다 다를겁니다 누군 어려워하고 누군 쉬워하겠죠
이거 잘하면 dct 같이 저속쿨렁거리는 차량들도 운전 잘하게 됩니다.
회생제동에 의한 울컥거림/멀미 해결이 가장 문제인데 타력 주행하던 습관을 잊고 발을 뗄 때 살살 떼는게 요령이거든요.
머 익숙해지면 다 됩니다 ^^
경련이 오고 멀미가 난다는 분들은 악셀에서 발 떼고 브레이크로 발 옮기시는거 아니신가요? 이렇게 해야만 충격이 있을것 같아서요
차마다 셋팅이 다르더군요
원패달기준 아이오닉은 좀 타이트하게 잡혀있는듯했습니다
테슬라도 비슷한데 조금 더 리니어 했고
폴스타는 조절이되는데 두 옵션모두 가속이 0-30%정도는 엑셀 범위가 넓게 설정된것 같더라고요
아버지 어머니 동생 왈 K8보다 울렁거림이 적고 뒷좌석 승차감이 좋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저도 가감속이 어색했지만 아무래도 몸에 배면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제 첫차가 레토나 수동이었는데, 원페달 드라이빙에 많은 도움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엑셀 100%를 100 km/h라고 가정하면 60% 밟아서 60 km/h로 가다가 발을 떼어서 30%로 밟으면 30 km/h로 속도에 맞춰지느라 감속이 이루어지죠. 완전히 떼면 정지하고요.
천천히 떼면 목표속도가 천천히 변하니까 느리게 감속되고 빨리 떼면 빨리 감속이 됩니다.
브레이크는 감속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낄 때 밟으면 됩니다.
원페달도 완전히 발을 떼지안고 일정량 제동력이 고정적으로 유지될 정도만 밟은 상태로 유지하다가 정차수준까지 느러지면 발을 완전히 떼어야 합니다.
충방전 레벨미터 보고 하면 감속도가 시각화 되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