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S출고해서 타다가 사정 상 EQE로 바꾸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별로라는 차였지만 실제 운행하는 입장에서는 EQS 괜찮았고
약 1년전 1.5천 할인받은 걸로 기억하는데 할인가격에 EQE350 4MATIC 패키징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구매했고 잘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보니 패러시스?라는 제조사의 배터리네요 완전 듣보잡;;
솔직히 CATL 정도면 제품의 신뢰성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물론 LG/SK/SDI였으면 좋았겠지만 CATL 정도 규모의 기업이면 믿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보니 CATL도 아니고 어디 듣보잡 배터리를 넣어놨네요.
과연 이 배터리였다면 현 EQE, EQS를 운행하는 사람들 중 할인을 감안하더라도 얼마나 구매했을까요?
배터리가 내연기관의 엔진과 같은데 누가 이런 제조사의 엔진을 넣은 자동차를 샀을지 의문입니다.
당장 그랑콜레오스? 그 차 엔진도 지리엔진이라서 안산다는 사람도 있는데 1억짜리 차에 저런 듣보잡 배터리를
넣은 전기차를 샀을까요?
특히 한국처럼 MB차량이 많이 팔리는 곳에서 이런 대담한 사기극을 벌이다니 한국 고객을 우습게 아는
대담함에 놀랐습니다.
분명 CATL로 광고해놓고 이제와서 CATL은 아니다 말할 수 없다니 ㄷㄷㄷㄷ
최근 독일자동차 수입상들에게 당한 사기만 두번인데
첫번째 이트론 55 저온 주행거리 치팅으로 충전 크레딧 300보상 덕분에 대영채비 충전 크레딧이
500만원이 되어 차는 없지만 크레딧은 아직까지 남아있음ㅜ
중간에 카이엔 배기팁 사기극 당할뻔 했는데 이건 해결되었고 두번째 사기극인 배터리 제조사 사기는
이건 정말 크네요. 이것도 충전 크레딧 300만원 정도 던져주거나 보증기간 연장해주는 수준으로 넘어갈 것 같은데
당장 환불받고 싶네요.
MB를 좋아해서 신차로 여러대 출고해서 탔지만 이번에도 저런 수준의 대응이면 다시는 구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우디 디젤게이트때 가장 기억나는게 경영진이 의도한게 아니니라 Rogue group의 일탈이라고 주장하다가
들킨 적이 있는데 진짜 이번에는 무슨 변명을 할지 궁금하네요.

말장난도 아니고 CATL은 아니고 어딘지 말할 수없다니 이건 범죄자들이 묵비권 행사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보입니다.
진짜 원가절감에 혈안이 되서 돈아낄 수 있으면 무슨짓이든 다하더군요.
eqe세단이랑 배터리 용량이 똑같아서 같은 패러시스 제품으로 의심중인데.. catl도 아니고 패러시스라니요…
폭풍감가로 중고처분은 애초에 포기했는데.배터리제조사 문제는 진짜 뒷통수 쎄게 맞은느낌입니다 ㅜㅜ
네이밍의 문제가 아닌데 말이죠
벤츠라면 SK 나 LG를 넣어줘야할 판국에 듣보 배터리를 넣었다는건 오로지 싸게 받아서 비싸게 팔아먹을려고했던거죠
CATL 넣었어도 욕먹을 사안입니다. 왜 오너들은 중국산 배터리 싫어하고 이미지도 안좋은데
오로지 마진때문이겟죠
/Vollago
사람들이 벤츠를 안타고 뭘 사겠어요 그걸 알고 이리저리 내빼고 뭉개겠죠
최근부터 외관에 벤츠로고 도배하는 거 부터가 맘에 안 들었는데 이딴 짓을 하네요.
저런 배터리 들어간 거 알았으면 얼마나 팔렸을까요?
벤츠라는 브랜드를 믿고 산 소비자들은 무슨 잘못인가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ix50 배터리가 훨씬 안전한거 같아요.
저도 작년 ix50 구매하자고 그렇게 와이프 설득을 했는데 하.... 모델X도 까이고 ix50도 까이고 EQE SUV로 구매했는데 와이프가 이제와서 차 바꾸자고...... EQE SUV도 EQS SUV랑 같은 공장이라 같은 회사 배터리긴하지만... 이 건 와이프에게 얘기 안했습니다. 갑자기 기변각이 잡혀서요...(?!)
연말 ex90 한국 출시라고 해서 지켜보는중입니다.
저도 기변병에 7인승 기웃거리니 모델X하고 EQS SUV 정도밖에 선택지가 없더라구요.....
ix50차 자체는 트렁크 작은거 뻬고는 아주 만족합니다. 기변병이 문제죠....
EV9은 타봤더니 뒷자석이 많이 승차감이 별로여서 패스하고......
제 와이프도 차 바꾸는건 반대하더니 화재사건 이후로 X6,7 기변은 어떠냐고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연차로 다시 돌아가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ㅠㅜ
뒷자석 → 뒷좌석
저도 약간 남들과 다른 성향이고 개성에 치중해서 그런지 남들이 뭐라해도 제가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사는 성격이었습니다.
젊 었을때 개고생 하면서 인생의 교훈을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 드랬죠.
공산품 중에서 특히 완제품 같은 경우 사람들이 많이 사는 제품으로 고르면 압도적으로 유지 관리가 편합니다. 특히 이슈도 잘되고 제조사 대응도 엄청나게 빠르구요.
이게 한국에서 왜 중요하냐면 소비자 보호법이 약하다 보니 이런 배경을 잘 이해하고 사지 않으면 고생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자동차 같은경우 부동산 다음으로 비싼 제품이기에 이러한 접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벤츠 화재 사태도 이슈가 크게 되서 기존 오너들에게도 다행(?)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슈가 크게 안되면 벤츠가 움직이지 않을테니 말이죠..
개인경험으론 레이싱홍 관련된 벤츠 포르쉐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람보는 볼일 없고요 ㅋ) 이젠 벤츠마저 짱츠가 되어버려서... 더 싫어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와... 짱츠... 다 계획이 있었군요.
이 글이 우파님 유튜브에 인용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