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멈출수 있다는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분들이 있네요
정말 대수롭지 않은 일 일까요?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두번 경험이 있습니다.
두번다 출시한지 얼마안된 신차였고, 시동이 꺼지지
않았고, 서서히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iccu 고장났을때랑 같은 조건이네요
첫번째로 출시해서 출고한지 2달만에 제너레이터가
고장나서 베터리 충전이 안됬는데(나중에 알았습니다)
이건 시내라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도로 한쪽에 서서 현대 견인차 부르고...
아이, 와이프 차속에 짐들 날씨는 춥고..
일정틀어지고 그래도 다행히 시내라서...
고장난곳이 전라도 였는데, 집에서 차 받았습니다.
부품이 전국에 재고가 없다고 3일후인가 고쳐서 가져오더군요.
일정조금 틀어진거, 추운데 고생좀 한거 빼고는
다른차도 랜트해주고 내차는 고쳐서 가져오고 뭐...
두번째가 지금생각해도 아찔합니다.
뭐가 빠졌는지 정확하지 않는데 기억에 인터쿨러 호스인가
그게 빠져서 가속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나중에 호스체결하는 클랩인가 그걸 리콜 했을겁니다.
역시나 신차였고
한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차가 갑자기
가속이 안됩니다. 비상등켜고 갓길로 나왔는데
아이와 와이프가 놀라서 있고, 당황하지 않고
아니 당황하지 않은척 사실 아무생각이 안났지만
아이와 와이프 갓길 넘어로 피신시키고
트렁크 열고 삼각대 뒤 50미터 100미터 대충 끄즘 세우고
렉카 부르면서 저도 갓길넘어서 피신하는데
그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습니다.
모든차들이 100km 이상으로 지나가는곳을
나혼자 멈춰있는 경험.. 저 운전자가 잠깐 한눈팔면
난 죽겠구나.. 거기에 와이프와 아이까지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니 온몸이 땀으로.. 물론 여름이고
피서가는 길 이었지만.. 그 피서도 엉망이 되었죠..
저는 차 바꾸면 고장시 어떻게 할지 지하주차장에서
해봅니다.
도로에서 차 멈추는면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최소한 어떻게 해야 한다. 몇번이고 생각해보고
상상해 보세요. 이미지 트레이닝 이라도 꼭 해보세요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탈만한 가치가 있다는걸 몸소 느끼시는 분들이니 그렇게 큰 문제라고
생각 안하시는 거일거구요
아마 이런 분들은 고장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도 염두해두고 계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험한 것도 위험할 수 있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함이 더 싫더라구요
그래서 전 주변에 처음 전기차로 기변하시는분들에게는 e-gmp 차량은 아예 추천 자체를 안해드려요
이미지 트래이닝 해봤을겁니다.
설마 삼각대가 어디있는줄은 알겠죠
처음엔 진짜 이대로 골로가는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덜컹 하면서 악셀 안밟히면 바로
비상등켜고 뒤부터 쳐다보고 하행차로로 빠집니다
내리막이면 브레이크 압력도 안만들어지니까
한번 밟으면 안떼고
살짝씩 누르면서 감속하고.. 자연스럽게 동작이 이어지네요
진짜 무서운건
전자계통이 죽어서 비상등도 안켜지는 경우입니다
날이 밝아서 다행이었지 어두우면 진짜 사망사고 날지도 모릅니다
순발력 없으신 분들은 진짜 걱정됩니다
이미지트레이닝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호들갑같지만 이런 상상력 한두번으로 살아남을 수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삼각대 위치는 알고 있겠죠
20차례라면 흔치않은 경우인데 어떤 이유에서 격은건지 궁금합니다.
아 ㅎㅎ
저는 자동차 관련 일을 하다보니
하루에도 최소 10대 이상씩 시간은 매우 짧지만
다른 차들을 탑니다 ㅎㅎ
주로 사고수리차량이나 중고차들이다 보니
컨디션 안좋은 차를 수시로 만납니다
전기장치가 죽어버리면
말그대로 그냥 전기가 죽습니다
상시전원도 없으니 그냥 시체입니다
주행중에 전원이 죽어서 엔진이 안돌고
발전기가 문제였는지 충전도 안됬고
멈추고 몇초 있다가 그냥 정말 차가 죽었어요
창문 내려놔서 다행이었어요
밤이었으면 진짜 클로킹 레이쓰ㅜㅜ
현재 타고있는 전기차인 재규어 i-pace 가 차는 참 좋은데..
중대한문제(전세계적 문제) 기어박스 고장(시동안걸림 기어변속불가!)으로 갈리는소리나면서 차량멈추고 (무상수리)
진짜..그 추운날 백화점 지하주차장 5층에 갇혀서 돈주고 전문으로 잘 빼주는 렉카불러서 (보험사에선 못하겠다고 전기차이기도 하고 기어변속안되니 거절)
지하5층에서 백화점 주차요원 수신호받으면서 ㅋㅋ 무슨영화 찍는줄 알았습니다. 겨우 빼내서 보험으로 차량은 as맡기고
집에돌아온게 생각났네요 ㅠㅠ
현기차 입니다.
오래전이기는 하지만 출시된지 얼마 안됬거든요
내연기관도 중간에 퍼지고 전기차도 퍼지기도 합니다. BMW도 모터 문제로 퍼지던데 다들 좋은 차라고 하잖아요? 테슬라도 일부 모델은 BMS 문제로 달리다가 퍼지는데 아무 얘기도 안하구요. 유럽 전기차들 툭하면 충전기에서 벽돌 되는 야들 흔하지만 아무도 이렇게 집단 린치는 안해요.
실제 오너들 이야기 들어보면 전조 증상이 있기 때문에 바로 서지도 않을 뿐더러 미리 정비 맡길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서는 경우는 그냥 오너가 경고등 뜨는거 무시하고 계속 주행한 경우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대차도 하루 안에 바로 해결되고 수리도 아무리 길어도 며칠 수준이더라구요. 전 그 정도면 수입차들은 아마 이 차 고질병이에요 정도 수준으로 마무리 지었을거라고 봅니다.
알터 나가서 중간에 세워 본 적 있습니다.
대략 10만~15만에서 내연기관도 알터 나가는데 다들 잘 타잖아요?
제가 KTX 역 근처에 사는데 뻥 살짝 보태서 택시 중에 30%는 E-GMP입니다. 그렇게 못탈차면 이미 택시시장에선 매장 당했을거에요.
예전에 삼성 차들이 내구성 문제로 택시 시장에서 매장 당할 때 아무도 삼성차 못탈차라고 안했어요.
타는 입장에서 불안한거 맞고 얼른 개선품 나오면 좋은건 맞는데 이제 쫌 피곤하려고 합니다.
그냥 다들 수입차 타세요.
제가 글을 난해하게 쓴건가요?
iccu 언급이 불편한가요?
차는 멈출수 있습니다. 전기차든 내연이든
막상 차가 멈추면 순간적으로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그게 고속도로라면 더더욱
삼각대가 어디있는지, 트렁크는 열어놔야 하고
연락은 어디에 해야하고 등등...
이미지 트레이닝 이라도 해보시라는 겁니다.
전기차 좋고 나쁨 이야기가 아닙니다.
iccu 는 더더욱 아니구요
어려운가요?
전기차가 좋고 나쁨을 말했나요?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전기차건 내연차건 차가 멈추는건
동일합니다. 그런경우 별게 아닌게 아닙니다
상상훈련 이라도 해보시라구요
그래야 당황하지 않고 나와 동승자 생명을
구할수 있습니다.
나만 아니면 되나요? 내가 당하면 확률은 100% 입니다. 평소 한번이라도 해 보시라구요
그리고 타는 사람이 괜찮다고 인식해도 도로에 다른 사람이 불안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고속으로 앞서 가던차가 갑자기 멈추거나 서행하면 반응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네요
저 개인적으로도 터진차와 앞으로 터질차 수준의 확률이라 봅니다.
근데 지금까지 그것으로 인해 사고난적은 없는데요.
이것은 현기차가 엄청나게 운이 좋았던걸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 터진시점이 충전이 끝난 뒤 얼마안가서,
또한 12v 충전회로만 나간것이기 때문에 출근시간에 터졋다면 출근이 끝난뒤에 시동을 꺼도 될만큼 여유시간이 있기때문에
위험할만한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기때문 이라고 봅니다.
ICCU로 사고가 일어날 확률보다는.. 충돌로 불날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뭔가 ICCU 얘기만 나오면 꼭 극단적인게 전기차는 무조건 불나는 자동차야 하는거랑 같은 느낌이에요
다 감수하는건데 말입니다.
iccu 건 내연이건 차가 멈추면 대응을 해야죠
전기차 나쁘다고 안했습니다
괜찮다고 하면서 타는 사람에게 왜 괜찮냐고 이야기 하는게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못타겠다는 사람에게 타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은데 입니다.
iccu 건 내연기관이건 멈추는건 동일하다가 내용인데
글을 읽어주세여
물론 저도 iccu 때문에 지금 전기차 구입을 보류하고 있지만
어차피 다른차도 확률이 다르지 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ㅎㅎ
지금 계속 말나오는 bmw 모터도 그렇고 (전기차 네이버 카페 가보니 고장사례 검색 어렵지 않게 되던데요)
벤츠도 MHEV 한때 계속 이야기 나왔었는데 완전히 완치된거 맞는지 잘 모르겠고
그냥 각자 감당하고 사는거지
이런거 다따지면 살 차가 없을지도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어느회사 차가 길바닥에서 갑자기 설 확률이 가장 높은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현대가 판매량이 많아서 더 사례가 많아보이는것 같기도 하고요
iccu 아니에요
이게 거의 비슷한 시기에 터졌는데 10만대당 화재율로 따지면 코나가 근소하게 앞서더군요.
둘다 일반차 평균대비 대략 4배 정도의 비율이었는데 대략 0.x 가량의 차이로 코나의 승리 (..)
전 좀 더 지켜보려고요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가있나요;;;
저는 싼타페 신형 계약했다가 (엄청 욕먹는 디자인이 제 취향인건 비밀...)
주행중 멈춰버리는 사례들 보고 급하게 계약취소했거든요;;;
안전에 관계되는문제인데 그냥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 : 사람안전에 직접 영향이 가는 치명적인 결함
B : 사람안전에 직접 영향은 없지만 간접적인 영향이 있으며 기계수명에는 치명적일수도 있는 결함.
C : 사람안전에 직접 영향은 없으며 기계수명에도 치명적이진 않지만 있으면 쫌 불편하고 수명을 갉아먹을 수 있는 그런 결함.
결함이나 고장이 없는 기계는 존재하지 않지만 적어도 A급 결함은 단 한개도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요즘 이슈인 현대 ICCU 결함은 전형적인 B급 결함입니다. BMW배기가스재순환장치 화재도 B급이었죠.)
길다가 펑크나는것도 비일비재 하구요.
어린시절에는 캬뷰레타 오토바이 불량으로 풀악셀 쳐지는거 키뽑고 세운적도 있네요..
결코 기분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차라는 기계도 불량이나 문제가 생길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누적 주행거리 10만Km가 도달되고 몇주 전에 가속이 평소와 다르게 더딘증상을 한번 처음 느끼고 다음날 회사근처 블핸에 가서 쓰로틀 바디 청소,미션오일 교체,디퍼러셜 오일 교체를 했습니디.
정비사분이 쓰로틀 바디에 카본이 많이 꼈다고 하며 잘 왔다고 하시더군요.
진입하는 순간 계기판에 모든 경고등이 들어오고 차량은 멈추고 먹통이 되더군요. 시동도 다시 켜지지도 않더라구요 ㄷㄷ
가까운 블루핸즈로 견인해서 한참을 점검해보시더니 이거 좀 보시라고.. 연료통 휘발류에 다량의 물이 섞여있다..
네.. 아침 주유가 문제였습니다. 바로 주유소 연락했더니 이미 아수라장이었습니다. 아침에 주유하신 모든 고객들이 다
그럴테니 ㅎㅎ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밤새 내린 비가 탱크 어디로 유입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바로 하이테크 센터로 이동해서 해당 계통 부품 싹다 교환했던 기억이 납니다. 훨씬 간단히 해결하신 손님들도 있다고는
하던데 저는 그때 1년 탄 차라 찝찝해서 문제가 될만한건 다 수리해달라고 했었어요.
혼유보단 덜하겠지만 물반 기름반을 겪어봤습니다 ^^;; 저도 바로 든 생각이 바로 고속도로라도 탔으면 아찔했을거에요
그렇죠 고속도로라면... 평소에 한번이라도
해봐야 합니다.
차량이 고장으로 제자리에 딱 서는것도아니고 대처가능하죠 모두
졸음운전이나 폰 보면서 운전하는 사람이 밀지않는이상 ..
iccu 불안해서 안산사람은봤어도
불안해서 바로 차 팔고 넘어갔다는
잘 못봤네요 있긴하겠죠 그런사례
저도 카페에서 한참 고조됐을때
손해조금보더라도 팔고 타차량넘어가는게 맞다 라고 조언해주기도 했네요
iccu 이야기 아닙니다.
달리는중에는 절대 고장 안나는 차는 없습니다.
지금은 아이오닉5 타고 있고요
아직 iccu 안터져봤지만 차에 문제가 생겼을때 핸들이 잠기거나 브레이크가 안밟히는 상황이 아니라
iccu 터진것처럼 일정거리 주행이 가능하면 그나마 낫지 싶습니다
멈추는 원인말고 대처요.. 대처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구요.
ICCU만 수정되면 한국에서 최강 전기차 될거란 말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이라도 손해없이 환불해준다해도 마다할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몇분이야 전 환불 안합니다 하고 댓글 다시겠지만 대다수는 ICCU를 감수하고 타느니 환불할거라 생각이 드네요. 정말 타시는분들도 ICCU결함이 찝찝하지 않을수가 있을까요? 차량의 안전기준은 과거엔 상상도 못할정도로 강화되어가는 시대인데 이런 기초적인 결함마저 싸고돌면 그런 안전조치가 아무 의미가 없죠. 차량이 길가다 도로에 서는데요..
내연차 탈때도 주유 하는게 귀찮아서 앵꼬 내본적이 몇번 있어서...
다만 현기에서 이걸 완벽하게 고치지 못할거면 보증기간이나 평생보증 정도로 늘렸으면 하네요 10년에 16만은 좀 부족한 듯 해요
iccu 아닙니다. 평소에 연습해 보시라는겁니다.
이미지라도...
그래야 나와 동승자 생명을 구하죠
현기차 타는 저는... 음.
저는 안전불감증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수롭게 맞이한 분들은 이 세상에 사라졌을뿐이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 분들만 별일 아니라고 목소리 낼 수 있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보죠.
그러기 위해서는 이미지 트레이닝 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더 좋은 방법이 있는건가요?
삼각대가 어디 있는줄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견인고리가 어디 있는줄도 모르는 사람은 더 많더군요
뭐 어쨌든 서는 원인도 다양하긴 하죠.
저는 알터네이터 고장나서 12V 방전으로 시동꺼져서 서본적 있네요.
아 근데 이 글을 파게 된 원인이된 대수롭지 않게 여긴 글이 어디쯤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스 다 터져 덜렁거리고 노킹 나고 미미 다 터져서 덜덜거려도
"내 차는 20만 탔는데 수리 한 곳도 없고 아직도 멀쩡해 "
진짜 절레절레;;
아는 만큼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댓글들을 읽으면서 한가지 명확해진 점이 있습니다. ICCU 문제를 제외하면 내연 기관차 보다는 전기차가 운행 중간에 퍼질일이 적다는 사실 입니다. 내연차는 수많은 부품들이 복잡하게 유기적이으로 연동되어 있어 확실히 전기차 보다 불안 요소가 많은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현대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현대 아이오닉 5 N 유저이지만, 이 ICCU 문제는 좀 하루 빨리 결착을 내 주었으면 좋겠네요.
차가 많은 상황은 아니었고 마침 얼마 안 떨어진 거리에 휴게소가 있어서 휴게소로 들어갔는데 밤 9시쯤이었는데 그 시간에 휴게소에 있는 카센터가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수리 맡기고 사장님이 수리해주셔서 무사히 창녕 도착했었네요.
하지만 내연차 운행중 갑자기 시동꺼지면 정말 위험하죠.
제 마음 알아주시는 분이 있네요.
차량 설명서에 다 해설이 잘 되어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들도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아무런 경고등없이 갑자기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가속이 안됬죠. 30 이상
제가 살때는 iccu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시점이었죠.
지금 다시 차를 사라고 하면 iccu들어간 차는 그냥 거릅니다 ㅎㅎ
직원 중에 인천공항 가는 길에 차가 퍼졌고..그때는 지금처럼 iccu 터져도 일정거리를 주행하는 업데이트 같은 것도 안했던 시절이었구요..
결국 그 직원 비행기 놓쳤고.. 호텔 취소 수수료 부담했고
현지 투어 취소 수수료 냈죠.
그 얘기를 들은 이후로 국내여행이나 이런 곳은 gv60타고 이동하지만 인천공항에 비행기 예약하고 갈때는 내연기관인 와이프 차 타고 이동합니다.
iccu 문제는 진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력상실이라는 것 자체가 문제이고
좀 제대로 된 대응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전기차만의
iccu 만의 문제가 아니라
멈출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싶으신거 같은데요.
제 친구는 bmw x5 16년 된거 타고 고속도로 달리다가 멈춰서 완전 충격 받고 팔았어요. 그 차는 또 누군가에게 저렴하게 팔렸겠죠. 그래서 바로 신차를 구입했구요.
내연기관차도 멈춥니다.
독일차도 멈추구요.
다들 오해는 제발 그만 하시길요.
이해해 주시네요. 제가 하고 싶은말 입니다.
엔진 고장의 경우 부조나 출력저하 경고등 점등 등 다양하게 이상을 나타내고요.
(위에 언급하신 알터네이터도 배터리 모양의 충전경고등을 띄웠을거고 그래도 계속타면 깜빡이 속도가 빨라진다던지 그런 전장류가 먼저 이상증상을 보이고 그리고 나서야 시동이 꺼집니다-저 역시 직접 경험 해보았고요. 1톤 트럭 디젤이긴 했지만 충전경고등 점등에서 시동꺼질때까지 대략 10km는 너끈히 이동했을 정도로 이동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면허따고 19년간 누적 운전거리 한 60만 킬로 정도는 운전했지 싶은데, 그동안 겪었던 차량이 멈춰 견인했을 정도의 고장은
1.실린더 헤드에 구멍났을때 - 부조 및 출력저하,
2.피스톤 크랙 났을때 - 출력저하 및 이음발생
정도의 전조증상이 있었고요.
딱히 전조증상이 안보였던건 2번 있긴한데
터빈 임펠러가 부러졌을 때랑 실린더블럭이 터졌을때 입니다.
근데 이런 고장은 차를 가혹하게 매일같이 레드존 찍고 다니고 이런 차량이나 어쩌다 나올까 말까지 일반적인 사용패턴에선 사실상 폐차 때까지도 발생할 일이 없죠.
반면 전조증상이 없이 한방에 훅 가는 고장이 위험등급이 높지요. 그래서 보통 기계장치를 설계할 때는 어디 하나가 고장나면 다른 부분이 어거지로라도 받쳐주면서 "지금 정상이 아닙니다. 이거 고쳐야 합니다아아"라는 신호를 사용자에게 보내도록 설계합니다.
전조증상 없습니다. 갑자기 호스가 빠지면서(나중에 알았지만 해당 부품은 리콜)
가속이 안됩니다. 시속 30도 어렵게 나갑니다.
그것도 고속도로에서.. 엔진경고등도 안들어왔습니다.
경고등이 끝까지 안들어왔을겁니다ㅡ
뭐가 고장인지는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제 글 읽어보시면 ... 음...
멈췄을때 당황하지 않게 이미지트레이닝 해보자인데..
ICCU가 터지면 차가 멈춘다 -> 모두가 터지는건 아니니 차량을 구매했다, 터져도 어느정도 이동할 여지는 줘서 괜찮더라 이런 글들 보고 생각하신거잖아요. (아니라고 하셔도 댓글 쓴 대부분의 분들은 이렇게 이해했으니 저런 반응이 나오는겁니다.
충분히 오해 받게 글을 써놓고, 나는 그럴 의도 아니었다~ 왜 내 글 제대로 이해 안해주냐~ 라고 하시면, 그냥 글쓴이님 글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원래 하고 싶으셨던 말을 글로 쓰시려면,
고속도로 주행 중 차가 멈췄던 경험이 있습니다
-경험담 블라블라,
그러니 다들 차량이 갑자기 멈췄을 때를 대비해서 한번쯤은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후방에 놓을 삼각대 위치도 다시 한번 꼭 숙지하시구요~~
로 마무리했으면 완~~전 다른 댓글이 달렸을 겁니다.
근데 시작을 오해받을 만한 문장으로 긁고 시작하니 다 꼬인거죠.
시기가 좋지 않은건 인정하겠습니다.
꼬불꼬불 내리막길에서 시동 꺼진 경험을 해봤습니다.
핸들은 무거워지고 브레이크는 딱딱해지고 간신히 차 세웠는데요.
비 쫄딱 맞으며 구난차에 싣고 가는데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ICCU 동력 상실건은 얄짤없이 9~10단계 심각도 최상위로 들어가거든요.
근데 이걸 쉴드 친다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