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눈팅만 하다 첫 포스팅을 q/a로 첫인사를 올리게 되었네요ㅎㅎ
저는 어머니,아버지를 거쳐 작년 23년 새해 첫 날 2008년식 i30을 받고 타고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지라 낡았지만 애정이 많은 차인데요
며칠 전 포트홀로 인한 앞 타이어 안쪽 펑크와 추가로 뒷 타이어 마모도가 심해 바퀴 4개를 교체 해야하구요
엔진 소음과 누유, 빠른 오일 소모로 인해 엔진 보링을 제안 받아 최악의 경우 총 300정도 금액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ㅠ.ㅠ
* 헤드 재사용 시 200정도 예상합니다
내년 초에 잡힌 결혼 준비와 신혼집(26년 중순 입주 예정) 마련으로 가진 예산을 사용하는 데에 신중한 상황이고
인생 선배인 부모님께 조언을 구하자 두 분도 의견이 갈리는 상황입니다. (배우자 의견은 만사 오케이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의견은 아래와 같고 여러분의 현명한 지혜를 빌리고자 글을 올립니다:D!!
1. 타이어 교체만하고 입주 때 폐차 시키고 새 차를 산다 (35만원)
2. 타이어교체, 엔진보링을 해서 4~5년 이상 더 타고 2세 준비 때 산다 (200~300만원)
3. 18~19년식 무사고 중고차를 구매해서 10년 탄다 (어플 기준 1000 후반~2000초반 구입 시, 월 30~40정도 고정 지출 발생)
4. 안전을 위해 현재 부모님 캐피탈로 새 차를 구매한다
(4번은 각 크랭크 이슈로 i30이 멈춰선 적이 있어서 불안함에 나온 의견, 지금은 수리 되었습니다!)
5. 폐차하고 뚜벅초로 돌아간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차가 연식이 연식인지라 보험가액이 100만원대라서
접촉사고 한방에 수리도 못받고 폐차각이거든요..
특별히 애착이 있는게 아닌데 15년 넘은차에 300을 쓰는 사람도 별로 없고 경제적인것 같진 않습니다..
3년에서 7년 사이 10만이하 차량을 구매하시고 짧게 타다가 치고 빠지는게 편한 선택이죠
2008년 식이면 아직 현대의 엔진기술이 요즘만큼 절정의 시기가 아니였습니다.
즉 보링해도 .. 오래가지 못합니다.
300이면 중고차시장에서 꽤 큰돈입니다...
과감히 i30 추억의 뒤안길에서만 보기로 하고...
다른 차를 알아보세요..
2015년식.. 이후의 소나타, 아반떼 정도면 비싸지도 않고 내구성 좋고, 공간도 i30 보다 더 큽니다.
나름 저렴하고 쓸만 합니다
gdi엔진들 100만원 초반대에 많이들 작업히더군요
/Vollago
https://blog.naver.com/kwisker/222324627028
그나마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이차는 40만km를 넘었고 이미 보링을 한번한 차량...
그리고 보링집을 직접 컨텍하시면 요즘 물가 올랐어도 100만원 중반이하로 수리 가능합니다.
하체가 낭탱이가 났어도 엔진쪽 수리하고 타이어도 저렴한거(넥센 ah8)로 수리하면 200만원 언더로 수리하셔서 충분히 3~4년은 더 타실수 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그렌져 1000만원 선수금 넣고 나머지 할부 넣는게 나았을거 같은데.....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가격까진 안할겁니다.
중고엔진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재견적 받으세요.
100만원 언저리에서 수리가능할겁니다.
정이 드셨으면 쭉 수리하는게 맞구요. 배우자분이 지금 차가 없으시다면 수리한차는 나중에 세컨카로 굴리시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돈 최대한 더 들이지 말고 위험하지 않으면 타세요
그 연식 HD 보냈는데 수출이라 시동 걸리고 굴러가기만 하면 상관없습니다
수출이라 상태 좋다고 더 쳐주지도 않아요